♣ 축하축하 (윤병은선생)
윤병은님 만63회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 (생애)
선생은 1959.02.14.(음)고삼면 쌍지리 92번지에서 부:무송윤씨/윤한순 모:경주이씨/이분우 의 4남2녀 중 4남으로 태어났다.
당시 아버님은 삼강오륜을 중시하는 유교적 전통과 관습에 따라 엄격하셔서 어린 자녀들에게는 늘 두려움과 무서운 분으로서 멀리서 아버님 오시는 기침 소리만 들려도 놀다가 도망치고 했다.
그러나 막내로 태어난 선생에게는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아버님과 할머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돌 무렵 어느 날, 잠에서 막 깨어나 방안을 엉금 엄금 기어가다가 화로에 오른손을 짚어서 다치고 이후로는 외손잡이가 되었다.
유소년 시절에는 마을 동료들과 어울려 이산 저산 뛰어다니며 산밤, 산머루, 으름 등을 따서 한 망태기씩 짊어지고 오곤 했으며 학교에서도 운동을 즐겨 했으며 축구에서는 주로 골키퍼를 잘하고 우등생으로 반장을 도맡아 하기도 했다.
선생은 장성하여 군복무를 잘 마치고 사회에 진출하여 직장생활을 하던 중 1986.02.04.결혼하여 배우자로 이경순 여사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2녀(가희/강원대,소희/세종대대학원)를 낳아 양육하며 다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서울에서 의류부자재 사업을 해왔으며 시장경기변동에 따라 사업에 기복이 심하여 고난을 당하기도 했으며 결국은 의류부자재 사업을 정리하고 다른 업무를 찾아야 했다.
2022.11.13.에는 차녀 소희 결혼식을 올리고 유동원군을 사위로 맞이하였다.
◇ (함께 나누고 싶은 말씀)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 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9)
◇ (함께 듣고 싶은 노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