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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 嶺 觀 牛 진 령 관 우 도의 정상에 이르면 소를 만나보게 되리라. |
세상 모든 도(道)와 종교(宗敎)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 소의 상징으로 오시는 정도령(正道靈)을 영접하는 것이 최고의 소망인 것이다. 이는 하나님(부처님)은 말이 아니고 소라는 뜻이다. 불교(佛敎)에 십우도(十牛圖)가 있다. 이 십우도는 곧 도(道)를 찾아 나서는 구도자(求道者)의 마음 자세를 가르치고 있다. 여기서 소(牛)는 곧 도(道)를 의미한다. 이 도(道)는 곧 부처님이요, 하나님이시다. 이 소(牛)는 찾아서 붙들고 집으로 타고 돌아오는 교만과 욕망의 대상이 아니다. 도(道)를 내 것으로 삼으면 즉시 도(道)는 잊어버리고 만다. 그러니 근본이 되는 도(道)가 물러가 버리고 원래대로 돌아오고 만 것이다. 하나님의 신이 떠나시니, 도를 찾아 나서기 전과 같은 상태가 되고 만 것이다. 그런데도 성불(成佛)한 줄 알고 속세에 나가서 일을 하게 되면, 결국 도를 버리고 자신까지 함께 버리게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오직 먼저 나를 버리고 근본이 되는 도(道)만을 높이 받들어야 성불(成佛)하게 된다는 가르침인 것이다.
이 소(牛)가 바로 미륵불(彌勒佛)이요, 토운(土運)의 삼위일체 정도령 구세주 하나님이다. 이긴자의 새 이름을 받아 그 이마에 두 이름을 쓴 셋째 반열 정도령 미륵왕 성주님의 말씀이 곧 ‘삼신산하(三神山下) 우명성(牛鳴聲)’인 것이다. 사람이 가야할 온전한 구원(救援)의 길은 내가 구세주 미륵불을 찾아서 만나 뵙고 미륵불을 사랑하여 부처님과 합하여 하나가 되기만 하면 ‘나’는 죽어서 무아(無我)의 경지가 되고, 그 마음속에 비로소 부처님이 정좌하시는 것이다.
그 마음속에 부처님이 왕이 되시니, 다시는 욕심도 미움도 시기와 질투, 혈기도 눈물도 없으며, 오직 미륵불의 자비와 사랑이 충만하여 한없는 즐거움과 기쁨과 평화만이 차고 넘치니, 우주 만물과 하나가 되는 거기가 바로 진정한 천국이요, 극락인 것이다. 누구든지 이와 같은 불심(佛心)을 품으면 그가 바로 부처가 되고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또한 인생이 행해야 할 도통(道通)의 길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셔야만 이 세상에 소(牛)의 나라 영생의 신세계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선천시대는 태초의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후천세계는 새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것이다. 그리고 선천시대는 서방에서 예수가 왕 노릇을 하였으나, 이제 후천시대는 동방에서 구세주 새하나님이 만왕의 왕으로 출현하여 다스리시는 것이다. 그리고 후천세계 새 하늘의 서울은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코리아의 빛고을 광주가 새 예루살렘이요, 새서울이 되는 것이다.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이곳 새서울에서 만왕의 왕이신 새하나님이 조종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원수가 급히 흐르는 하천같이 올 때에 여호와의 기운이 몰아내시리로다. 여호와-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고 야곱 중에 죄과를 따는 자에게 임하리라.’ ------ 이사야 59장 19~20절 -------
‘네가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 대개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우에 비취었음이라. 어두움이 따를 덮으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네 우에 비취며 그 영광이 네 우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에 행하고 열왕은 너의 비취는 광명에 행하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대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고 네 딸들은 안겨 오리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이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성함이 네게 돌아오고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허다한 약대가 네 경내에 편만하리니,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도 올 것이오, 스바로부터 사람들이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하며 계달의 양 무리가 다 네게로 모도이고 느바욧의 수양이 네게 공급되어 내 제단에 올라 기꺼이 받는바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저 구름이 나는 것 같이 하며 비둘기가 그 깃으로 날아오는 것 같이 하는 자들이 누구뇨. 대개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러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여호와 네 하나님의 이름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위하여 드리리니, 이는 저가 너를 영화롭게 하심이라.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오,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니, 대개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기노라.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함은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고 그 왕들을 이끌어 옴이오,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전멸되리라. 레바논의 영광이 네게 이르리니,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와서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오,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하리니, 너를 괴롭게 하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고,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디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 이사야 60장 1~14절 -------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라고 하신 도성이 바로 오늘날 빛고을 광주다. 이곳에서 빛의 주인공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정신혁명의 횃불을 들고 출현하신 것이다. 이와 같이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거룩한 도성 시온이 오늘날 코리아의 빛고을 광주요, 새서울인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새로운 한 나라로 조국통일을 이루어 여기서부터 새 하늘이 열리고 새 땅이 창조되는 것이다. 이 빛고을 새서울에서부터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지고 에덴동산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노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지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야 영영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대개 내가 예루살렘을 창조하여 즐거움을 삼고, 그 백성을 창조하여 기쁨을 삼노라. 나도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중에 다시 들리지 아니하리라. 거기는 어려서 죽은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없으리니, 대개 아이는 죽어도 백세에 죽고 죄인이 백세에 죽는 것은 저주를 받음이라. 저희가 가옥을 건축하고 거기 거하며, 포도원을 재배하고 그 열매를 먹으리니, 저희가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하며, 저희가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할지라.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리리로다. 저희가 헛된 수고를 하지 않고 불행된 생산을 하지 아니함은, 저희는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 됨이니, 그 소생도 저희와 같이 하리라. 저희가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고, 저희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내가 청종하리니,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고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며, 배암은 흙을 먹을 것이요, 나의 성산에서 상하는 일도 없고, 해하는 일도 없으리라. 여호와 말씀하셨느니라.’
--- 성경, 이사야서 65장 17∼25절 ----
하나님나라의 축복이 2천 년 전에 예수가 실패한 이스라엘에서 동방의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인 대한민국으로 옮겨와 이곳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니 이곳 빛고을이 새 예루살렘이요, 새서울인 것이다. 이처럼 전라도 광주가 새서울이 될 것을 조선조 후기의 대 문장가요, 예언가이며, 전라감사를 지내고 우의정(右議政)을 지냈던 이서구(李書九: 1754 영조30~1825 순조25)) 선생이 예언한 채지가(採芝歌)의 일부를 소개하는 바이다
鄭첨지는 허첨지세 바람결에 돌아가고, 활활가서 세세 보니 남에 南川 무지갠가. 天地公事 시작할 제 우물가에 터를 닦아, 九年洪水 막아낼 제 차돌 싸서 防川하고, 眞心竭力 지내나니 雨雨風風 苦生이라. 苦生 끝에 榮華되고 作之不止 君子로다. 우리 同胞 건지려고 남모르는 苦生 지질하다. 너와 나와 손길 잡고 같이 가세 어서 가세. 어서어서 바삐 가세 늦어 가네 늦어 가네. 이 다리는 뉘 다린고 慶尙道의 놋다릴세. 疑心말고 어서가세 一心으로 건너가세. 내 손 잡고 놓지 마라 떨어지면 아니 된다. 우리 오빠 매몰하네. 왜 이같이 못 오는가. 우리 서울 새서울 이리 가면 옳게 가네. 西出兩關 無故人은 한번 가면 못 오나니 可憐江浦 바라보니 他鄕他道 가지마라. 萬國腥塵 일어날 제 다시 오기 어렵도다. 至南至北하지 말고 앞만 보고 건너가자. 자머리에 뿔이나니 쥐뿔같은 말이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 구멍이 있었구나 ‘정첨지는 허첨지세’ 라고 하였으니, 앞 반열의 목운(木運)과 금운(金運) 두 분의 정도령은 ‘바람결에 돌아가고’라고 한대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활활가서 세세 보니 남에 남천 무지갠가 천지공사 시작할 제’라고 예언한 그대로 세 번째 토운(土運)의 정도령께서 전라도 광주에 터를 잡고 천지공사를 시작하시니, 남도(南道)인 전라도 광주는 비가 개고 무지개가 뜬 것처럼 이때부터 전라도에 운(運)이 열리고 축복을 받는 땅이 되는 것이다. 이곳 빛고을 광주에서 ‘우물가에 터를 닦고 9년 홍수 막아낼 제 차돌 싸서 방천하고 진심갈력 지내나니 우우풍풍 고생이라. 우리 동포 건지려고 남모르는 고생 지질하다. 그 정도오령을 찾아서 너와 나와 손길 잡고 같이 가세 어서 가세. 어서 어서 바삐 가세. 늦어 가네, 늦어 가네. 이 다리는 뉘 다린고, 경상도 놋다릴세 의심 말고 어서 가세 진심으로 건너가세. 내 손 잡고 놓지 마라 떨어지면 아니 된다.’라는 뜻이다. 정도오령을 찾아서 경상도 남강철교를 건너 전라도로 가자는 암시요, 오늘날 재림단군 성주님께서 전라남도 광주에서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남모르는 고생을 하고 계시는 광주가 바로 새서울이니, 어서 바삐 찾아가자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1984년도부터 빛고을 광주에서 성도들을 모아놓고 이미 성주님이 재림단군이라고 외치기 시작하셨던 것이다. 그 후에 1993년도 발행한 책자 ‘하늘의 큰 소식!’에서 우리 민족의 종교발달사를 나타내는 그림을 그려서 보이면서 재림단군이 오셨음을 분명히 밝히셨던 것이다. 이서구 선생은 오늘날 재림단군 성주님께서 이곳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 출현하실 것을 예견하여 이와 같이 광주를 새서울이라고 노래하였던 것이다. ‘서출양관 무고인은 한번 가면 못 오나니, 가련강포 바라보니 타향타도 가지 마라.’라고 하였으니, 전라도를 떠나서 타향타도를 가지 말라고 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곳 전라도의 주위를 보니 삼면이 바다로 막혀 있어서 만약에 만국성진(남북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다시 오기 어렵게 되므로 타향타도 가지 말라는 것이다. 격암유록 성운론에도 구세주 정도오령이 강림하시는 전라도가 도통천지라고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남지북하지 말고 앞만 보고 건너가자’라고 한 것은, 경상도의 놋다리 남강철교를 건너서 남쪽이나 북쪽으로 가지 말고 앞만 보고 건너가자고 하였으니, 경상도에서 앞만 보고 다리를 건너서 가는 다른 도(道)는 바로 전라남도이므로, 오늘날 전라남도 광주 방향을 정확하게 가리키면서 정도오령이 계시는 광주가 바로 새서울이니, 어서 바삐 새서울로 정도오령을 찾아가자고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서구 선생이 지은 ‘호남가’에도 전라도 광주에서 구세주 정도오령이 출현하실 것을 노래하면서, 정도오령이 출현하신 전라도 광주가 우리 서울 새서울이 될 것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자(子) 머리에 뿔이 나니’라고 한 것은, 만왕의 왕이요, 구세주 정도오령이신 성주님이 바로 쥐띠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 구멍이 있었구나!’라고 하였으니, 이는 앞으로 우리 민족이 축복을 받고 살 길은 바로 우리 서울 새서울 광주로부터 비롯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 모든 길은 새서울 광주로 통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오늘날 새서울 광주가 어떻게 해서 그처럼 세상 사람들이 ‘어서어서 바삐 가세 늦어 가네, 늦어 가네…’ 라고 하면서 그렇게 몰려오게 된다는 것인가? 자세히 설명하려는 것이다. 지금 현재 전라남도 광주에 구세주 정도오령께서 역사하시는 칠천년성에서는 이미 향취와 이슬성신을 받고 영생의 자유율법을 지키고 있으므로, 건강이 좋아지는 정도가 아니라 영화로운 영생의 몸으로 변해가는 체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의 체질에 맞지 않아 몸을 병들고 썩게 하는 해로운 음식은 절대로 먹지 않고, 자기의 체질에 맞는 유익한 음식만을 먹음으로서 날로 건강하고 더욱 젊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반 사회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무신론 주의자들이라 할지라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의 몸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몸을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죽지 않고 영생하는 비결을 나타내 보여 주시는 것이다. 새하나님께서 태초에 잃었던 에덴동산을 다시 찾아 회복하신 것이다. 인류는 본향으로 돌아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어떠한 종교와 종파의 구분이 따로 필요 없으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의 혈손이기 때문에, 오직 죄악에 빠져 죽어가는 당신의 자식들을 모두 다 죽지 않게 어서 속히 살려내시려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열매인 것이다. 그리하여 이곳 새서울에 계시는 성주님께서 앞으로 현대의학으로도 도저히 고치지 못하는 불치의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약 1개월 동안에 하나님의 이슬 은혜를 부어주시어 죄를 사해주시고, 체질에 맞는 음식을 제공해가면서 심신건강수련을 시켜서 완치시켜서 구원하여 주시는 것이다. 이는 태초에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신 생명체질의 법칙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생명의 이치를 알 수가 없으니, 새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처음에 성주님께 나오기 직전의 건강상태를 지정병원에서 검진하여 그 차트의 사본을 제출하고 1개월간의 수련을 마친 후에 다시 재검을 한 결과가 차트에 기록될 때에 그 검진을 맡은 의사가 너무나도 엄청나게 건강이 좋아진 상태를 보고 너무 놀라서 기절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수년간씩 약을 먹던 당뇨병환자도 더 이상 약을 먹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당지수가 정상으로 조절이 되는 것이다. 그 외에도 현대의학이 불치의 병으로 구별하고 있는 고혈압, 뇌졸중 각종 암 등의 질병이 모두가 다 음식을 잘못 먹고 있기 때문에 발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와 같은 확실하고 명백한 자료를 통하여 매스컴에 발표하게 되면, 이 소식을 듣고 전 세계의 의학계가 놀랄 것이며, 세계 인류가 소동을 하며 새하나님을 만나 뵙기 위하여 달려오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초장(初章)에 다음과 같이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구세진인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眞人眞人何眞人 眞木化生是眞人 天下一氣再生人 海印用使是眞人 眞木化生變化人 玉無瑕體不變理 東方春生金花發 列邦蝴蝶歌舞來 진인, 진인 하는데 어떤 분이 과연 구세진인인가? 진짜 나무와 같이 화한 분이 진인이다. 천하에 한 번 태어나서 마귀로 몰리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시어, 해인용사시진인 곧 사람의 몸을 죽지 않게 해인(海印)의 권능을 행하시는 이 분이 진짜 구세주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구세주는 말로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구세주의 징표와 권능을 보고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분은 진짜 나무와 같이 변화된 사람인 것이다. ‘옥무하체불변리(玉無瑕體不變理)’라 함은 구슬 옥(玉) 자에서 티(瑕)를 없애버리면(無) 임금 왕(王) 자가 되니, 변치 않는 영생의 하나님이요, 만왕의 왕(王)이라는 뜻이다. 죄와는 상관이 없는 동방의 의인(義人)인 것이다. ‘동방춘생금화발 열방호접가무래’라는 것은, 동방에서 삼위일체가 완성된 구세주가 출현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들 나비들이 모여들 듯이 노래하고 춤을 추며 전 세계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다는 뜻이다. 전 세계 인류가 코리아의 새서울로 몰려오게 될 것이다. 사람은 원죄와 유전죄 그리고 자범죄로 인하여 더럽혀진 한낱 피 주머니에 불과한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그 더러워진 죄의 피를 맑혀서 깨끗하고 정결케 하여 죽지 않고 영생하는 의인을 만드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의 이슬은혜를 받으면 소변에서 혈뇨가 나오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피 가름의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위의 예언 문에서 특히 해인(海印)을 용사하시는 이 분이 바로 진인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해인이야말로 구세주의 최고의 권능인 것이다. 그러면 해인(海印)이란 과연 무엇이며, 또한 그 해인을 임의로 용사하시는 분은 누구인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진인(眞人)이란 바로 인류를 구원하시는 구세진인(救世眞人) 정도오령을 의미하는 것이다. 구세주 정도오령은 오늘날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영생을 주시는 재림단군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인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은 우주의 마귀를 죽이는 권능으로 인생을 구원하시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오황극(五皇極)의 기운을 회전하여 모든 일체 만물의 생명을 주관하여 다스리시며 영생의 사이클을 돌리시는 소용돌이와 회전의 주인공인 것이다. 해인(海印)이란 바로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영생의 사이클을 회전하여 돌리면서 우주 만물을 주관하고 다스리는 구세주의 능력인 것이다. 그 징표로써 1차 2차 재3차로 향취와 이슬 은혜를 내리시는 것이다. 이슬 은혜가 하나님의 신이라고 성경에도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구세주라고 말로만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진짜 구세주가 될 수 없고, 첫째, 구세주의 징표로써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세 번째로 내리는 분이요, 둘째, 혈통 상으로 아브라함과 야곱의 자손이요, 환인, 환웅, 단군성조의 자손으로서 재림단군으로 오신 분이라야 하며, 셋째, 시기적으로는 말세(21세기)에 출현하신 분이요, 넷째, 지역적으로는 해 돋는 땅 끝 땅 모퉁이(한반도)에서 출현하신 분이요, 다섯째, 죽었다가 부활하여 하늘의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마귀를 죽이는 능력과 생명과일을 소유하신 분이요, 여섯째, 인간들에게 영생의 자유율법을 가르쳐서 인간이 바르게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여 몸이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하여 영육일체(靈肉一體)를 이루게 하시고, 일곱째, 영생의 사이클을 돌려서 해인의 능력으로 인생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분인 것이다. 말로만 하는 구세주가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는 구세주의 능력을 친히 행하시는 분이 구세주인 것이다. 재림단군 새하나님은 이와 같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과 권세 능력을 소유하신 분인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은 구세주의 능력 해인(海印)을 용사하시는 구세주 정도오령인 것이다. 그때는 우리 대한민국의 영공에 각 나라에서 날아드는 비행기들이 마치 들 나비들이 몰려오는 듯이 몰려오게 될 것이요, 만민이 소동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며 몰려오게 되는 것이다. 무지몽매한 인생들이 그때서야 비로소 코리아의 빛고을 광주에 만왕의 왕 새하나님이 출현하셨음을 깨닫고 뒤늦게 구원을 받기 위해 소동하며 몰려오게 될 것이다. 그때는 빛고을 광주 시민들이 환호하며 춤을 추며 노래할 것이요, 대한민국 전 국민이 환호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국 땅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최고의 영광이라고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전 세계에서 만왕의 왕 구세주요, 재림단군 새하나님을 뵙기 위해 몰려오는 수를 맞이할 대 성전을 이 전라도 빛고을 광주 새서울에 세워야만 할 것이다. 그 성전은 아직까지 지구상에서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하게 큰 대 성전이 세워지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전무후무한 역사인 것이다. 여기에서 인류 구원의 밝은 빛 동방의 등불이 활활 타오게 되는 것이다. ⋘ 새서울 찬가 ⋙ 1. 잠잠하던 무등산 깃발 세웠다 우주의 오경명성 여기 비추고 빛의 고을 무등 벌에 태양이 떴다 환호하라 새 하늘 태양의 성 후 재림단군 오셨다 성주 오셨다 렴 찬란하다 주의영광 새서울광주 2.동방나라 땅 끝의 땅 모퉁이에 인류의 태양이신 구세주 출현 새 예루살렘 빛고을 신세계창조 천하문명 일어났다 동방의 등불 3. 굽이치는 황룡강에 태양이 떴다 기다리던 가슴마다 환희 넘친다 일어서자 신세계 역군들이여 황극기가 드높다 북을울려라 4.때 이르니 동방에서 나타나신 분 동방나라 땅 끝에서 왕이 나셨다 우리 서울 새서-울 빛고을에서 영원토록 온 누리에 빛을 발하리 5.육천년간 뼈아프게 사무쳤던 한 이-제야 이뤄지니 영광 돌리세 영화롭다 지상천국 춤을 추세나 황금종이 울린-다 언약의 성지 6.석가세존 삼천년후 우담화 폈네 생 미륵불 감로수가 넘쳐흐르니 빛고을에 출현하신 새하나님은 재림하신 단군상제 우리 성주님 7.재림단군 거하신 궁 칠천년성은 빛-고을 무등 벌에 터를 닦았다 모든 길은 새서울로 통하리로다 그 이름도 아름답다 빛고을 광주 그리고 새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기 위하여 ‘만민이 물 흐르는 것같이 그리로 가리라.’(미가서 4장 1~3절)라고 한 성경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코리아의 빛고을 광주가 천하의 새서울이라는 사실을 더욱 실감하게 될 것이다. 지금의 서울은 1394년에 당시에 한양을 600년의 도읍지로 정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1994년에 600년의 기한이 넘었으니, 6천년의 기약이 차고 판 밖에서 오늘날 전라도의 빛고을 광주에서 만왕의 왕이신 재림단군 성주님이 출현하여 새 세상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전라남도 광주가 새서울이 될 것을 이서구(李書九) 선생이 노래한 것이다. 광주를 새서울이라고 노래한 것은 또한 이곳 광주에서 재림단군이 출현하시어 새 하늘의 새 서울이 될 것을 예시한 것이다. 십승대왕 우리 성주께서 연호를 천기(天紀)로 정하고 천부도 칠천년성을 빛고을 광주에 세우기로 정하시니, 광주는 판 밖에서 이루는 후천세계의 새 하늘의 역사이며, 전 세계 인류의 새서울이 된 것이다. 우리나라가 고대 국가인 고구려 때는 국내성을 도읍지로 정했으며, 그 후에는 남쪽인 평양으로 천도를 하였던 것이다. 그 후에 고려는 개성을 도읍지로 정했으며, 조선왕조시대에는 지금의 서울인 당시 한양을 600년의 도읍지로 정하면서 차차 남쪽으로 이동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마지막에는 우리 한국 땅의 최남단인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光州)가 천하의 새서울이 된 것은 당연한 이치이며, 이는 이미 태초에 하늘이 정한 것이다. 이제부터 광주는 최고로 축복 받은 땅이요, 전 세계 종주국의 새 하늘의 새서울이 된 것이다. 이제부터 모든 길은 새서울 광주로 통하게 되고, ‘우리 서울 새서울’ 광주에서 새 하늘의 문명이 온 세상으로 번져나가게 되는 것이다. 생명의 진리가 이곳 새서울 광주에서부터 전 세계로 전파되어 나가게 되는 것이다. 바야흐로 전 세계가 만왕의 왕이 계시는 새서울 광주에서 결정하는 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옛날 우리 민족의 성웅(聖雄) 이순신(李舜臣) 장군도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던 것이다. ‘약무호남(若無湖南)이면 시무국가(是無國家)라’ 라고 하였던 것이다. 이곳은 하나님이 계시므로 연년이 불어오는 태풍도 번번이 이곳 전라남도 앞 바다에 오면 그 세력이 약해지거나 방향을 바꿔서 도망을 가는 것이다. 따라서 농사가 잘되어 연년이 대풍을 누리는 것은 우리나라의 땅 끝 땅 모퉁이 광주에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전라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난 2002년 11월경부터 중국 광둥성에서부터 발생하여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되어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였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주변국으로 다 번져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에는 단 한 명의 ‘사스(SARS)’ 환자도 들어오지 못한 사실을 보고 세계가 주목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이변에는 분명한 원인이 있었으니,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는 서기 2003년 3월 23일(일요일) 태양의 성지인 한국의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 1동 696-3번지에 있는 당시 ‘천부교 삼천년성’에서는 ‘중생절(重生節)’이라는 연중 경축행사를 거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시간 단상에 서신 ‘이판석(李判席)’ 성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엄청난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요즈음 중국에서부터 발생한 괴질(이 때까지만 해도 ‘사스’라고 하지 않고 ‘괴질’이라고만 하였음)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고 걱정들을 하고 있지요? 요즈음 모 종교단체에서는 격암유록의 예언대로 2년간 괴질이 번져서 열 집 건너서 한 집만 사는 정도로 전 세계 인류가 태반이 멸망을 당하고 마치 자기네를 믿으면 살 수 있다고 하는 식으로 모 신문에다 크게 보도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내가 이 괴질이 우리 한국 땅에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올시다! 이 나라에 전쟁도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태풍도 무서워서 도망가게 할 것이며, 괴질도 한국 땅에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내가 막아버리겠다는 것이올시다!”라고 강력하게 선언하셨던 것이다. 결국 성주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끝까지 우리나라에는 ‘사스 환자’가 단 한 명도 들어오지 못하고 말았으니, 실로 놀라운 이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참조: 서기 2003년 3월 23일, 성주님 말씀 테이프) 이처럼 성주님께서는 여러 가지 기사와 이적과 권능을 행하신다는 사실은 그 동안 수많은 간증담들이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천부도 칠천년성’은 한낱 말로만 하는 어떠한 종교가 아니라 체험과 권능을 행하는 ‘구원의 도’인 것이다. 이처럼 전 세계적이고 대우주적인 성신의 역사가 새 하늘의 새서울 광주에서부터 일어나는 것이다. 서기 2001년도는 7월중에 우리나라 중부지역에 집중폭우가 쏟아져서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 특이한 것은 그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이동하다가 그 세력이 약해지고 소멸해 버리는 것이었으니,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 지역은 적당하게 비가 오고 날씨가 아주 적당하게 좋은 것을 보더라도 일기 변화와 기상조건도 이곳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아는 듯하다. 일기 변화와 기상 조건을 보더라도, 새하나님이 거하시는 이곳 전라도는 가장 살기 좋은 기상 조건인 것이다. 태풍과 장마전선도 이곳 전라도 빛고을은 감히 함부로 범하지 못하고 물러가는 것이다. 이것은 새하나님이 행하시는 풍운조화인 것이다. 성주님께서 약30년 전에 미리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아직 내 시대가 아니므로 때를 기다리고 있지만, 다음에 내가 역사를 시작할 때는 타 지역에서 특히 전라남도 경계만 들어서도 완전히 다른 나라로 착각할 정도로 기상 조건이 다르게 풍운조화를 행하리라! 전라남도는 영적 가나안 땅이 되리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서기 2001년 초여름 어느 날, 무등산 산책로에서 모 성도사님과 몇 분의 성도님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날씨가 비가 오지 않으므로 가뭄이 심하여 전국적으로 아우성들이지만, 이런 때에 인생들이 하나님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일기 변화를 인간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직 하나님을 만나 뵙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정치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며 용서를 비는 기우제라도 드리는 본을 보여야할 것이다. 옛날 조선왕조 때에 왕이나 고을의 사또가 기우제를 드렸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그와 같은 아름다운 행사를 미풍양속으로 전통을 이어간다면 더욱 국민의 호응을 얻게 될 것이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다른 데는 다 가물어도 하나님이 거하시는 이곳 전라남도는 적당히 비가 와서 금년에도 농사가 대풍(大豊)을 이룰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 지를 지혜 있는 자들은 알 수 있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천지조화가 일어나게 된다는 뜻이다. 서기 2001년 7월은 장맛비가 집중 폭우로 쏟아져서 특히 경기도 일대에 계속적으로 홍수 피해가 속출하는 해였던 것이다. 그 동안에는 대개 장마전선이 남쪽 제주도에서부터 시작하여 북으로 북상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천기원년(天紀 元年: 서기 2001년)에는 유난히 중부지역에서 장마전선이 남으로 이동하다가 점점 세력이 약해지고 소멸되어 버리기를 수차례 계속되는 것이다. 전라남도 광주에 성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와 같이 풍운조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천기 원년부터 기상 변화가 성주님께서 이미 30년 전부터 말씀하신 그대로 되고 있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성주님의 천지조화 풍운조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일기 변화만 보아도 구세주 새하나님이 지금 어디 계시는가 알 수 있는 것이다. 경기도에는 절대로 구세주 새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증거인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데는 많은 비 피해가 있었지만, 특히 전라도 지역은 간혹 적당히 비가 오고 날씨가 화창하고 무더우니 농사가 더욱 잘되게 된 것이다. 최근까지도 성주님께서 계시는 광주를 중심으로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사람이 살기 좋은 기상 조건이라고 신문에 보도가 되기도 하였던 것이다. 연년이 불어오는 태풍도 전라남도 앞바다에만 오면 벌써 세력이 약해지거나 방향을 틀어서 다른 방향으로 도망가곤 하는 것이다. 지난 2011년 7월 25일부터 시작되었던 집중 폭우가 내려서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속출해도 비구름의 흐름이 전라남도와 광주를 비껴서 지나가기 때문에 경상북도까지도 조용하고 피해를 많이 받지 않게 된 것이다. 만물도 심지어는 일기 변화나 태풍까지도 광주에 계시는 만왕의 왕이신 새하나님을 알아보고 감히 가까이 오지도 못하고 피해서 도망을 가는 것이다. 그래서 요즈음 광주에 사는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광주는 축복 받은 땅이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이다. 빛고을 광주가 기상 조건이 가장 사람이 살기 좋은 땅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새 나라를 세우실 것이라 하신 그 나라는 바로 오늘날 전 세계 인류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나라요, 소(牛)의 나라 지상천국 유토피아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의 시대 곧 예루살렘 로마의 시대는 가고 새 예루살렘 새서울 광주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천하의 빛고을 광주에서 인류의 태양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우주의 기운을 끌어당겨 흑암에 묻힌 천하 만민에게 우주 생명의 빛을 방출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곳은 또한 빛고을 태양의 성지이다. 공교롭게도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지난 2001년에 태양의 도시(Solar city)라고 지정을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곳 광주를 문화의 수도요, 창조의 도시라고도 하는 것이다. 이곳 광주 무등산 벌에서 지리산의 정기를 타고 태어나신 성주님께서 우주의 기운을 끌어 잡아당기는 기운으로 전 세계의 기를 모아 전 세계 인류를 향하여 정신혁명의 횃불을 들고 일어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이곳 전라도를 지키는 것이 이 나라를 지키는 사명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전라도는 참으로 중요한 이 나라의 의로운 기운이 일어나는 정신혁명의 심장부인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어디를 가시든지 “나는 전라도 광주에서 온 사람입니다!”하고 당당하게 외치시는 것이다. 한때 전라도 사람이라면 사회에서 멸시하고 하시하던 시절에 과거 전도관의 전라도 출신 전도사님들이 본적지를 경기도나 서울 또는 경상도로 전적하여 전라도 출신임을 감추어서 서류를 작성하여 협회에 제출하곤 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현석 전도사에게 “전도사님도 우리들처럼 본적으로 경상도로 전적을 하세요. 그러면 대우가 훨씬 달라집니다.”하고 권했던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이현석 전도사님은 “아닙니다. 아무리 사회에서 전라도 사람들을 멸시한다 해도 언제까지라도 나는 변치 않는 전라도 사람입니다. 나는 나의 부모님들이 살아오시고 내가 전라도에 태어난 나의 근본을 속이지 않으며, 내가 전라도에 태어난 것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 살아갈 것입니다.”라고 강하게 주장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또 “나는 언젠가는 ⌈전라도 사람⌉이라는 백서를 쓸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전라도 사람은 어떠한 억울한 모함과 핍박을 받아도 잘 참고 견디면서 오히려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축복을 빌어주며 만인의 귀감이 되는 이런 사람이 전라도 사람이다. 이긴자와 같이 어떠한 험한 지경에서도 절대로 낙심하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는 끝까지 견디면서 단결하여 일어서는 사람 이런 사람이 전라도 사람이다. 자기 사리사욕만을 챙기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약한 자를 도와주는 이런 의리가 있는 사람이 바로 전라도 사람이다. 이긴자와 같이 나라와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며 약자를 도와주며 의협심이 강한 이런 사람이 전라도 사람이다. 못되고 추한 언행을 하여 세상에서 손가락질이나 당하는 그런 사람은 절대로 전라도 사람이 될 자격이 없는 것이다. 성주님은 어릴 때부터 항상 당당하게 전라도출신임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히 살아오신 것이다. 그러더니 오늘날에 와서도 결국은 성주님은 전라도에서 출현하신 구세주의 주인공이 되신 것이다. 전라도에서 구세주 정도오령이요, 재림단군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어디를 가시든지 “이 사람은 바로 전라도 광주에서 온 사람입니다!”라고 인사말씀을 먼저 하시고 나서 말씀을 시작하시는 것이다. 지난 1982년 7월 31일에 승리제단에서 당시 조희성 해와 주님께서 이현석 관장님과 이 관장님의 부인을 함께 오라고 부르시고 원탁에 둘러앉아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이 관장은 앞으로 전라도 광주에다 하나님의 성전을 세워야 해! 거기는 이 관장만이 가야 해! 거기는 다른 사람이 가면 안 돼! 광주에 거기는 이 관장만이 가야 해! 광주에다 세계에서 제일 큰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도록 해!” --------- 1982년 7월 31일 조희성 주님 말씀 -------- 그리하여 1983년 6월 30일부로 전라도 광주로 이사를 하여 오늘날까지 30여 년을 살면서 열심히 기도를 하고 계시면서, 지난 진사년(서기 2001년~2001년)에 구세주 새하나님의 강림을 선포하면서 출현하셨던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격암유록 성운론에도 구세주가 분명히 인왕사유 전라도 땅에 강림하신다고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 하늘의 역사 인류 구원의 역사는 반드시 이곳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부터 불꽃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태고에 환인천제께서 이곳 전라도 고흥반도 팔봉산에서 환국을 개천개국을 하셨던 그 기운이 오늘날 성주님께 연결되어 원시반본의 원리에 따라 이곳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 다시금 새 하늘 새서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조상의 영령들이 새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부활하기 위하여 지상으로 하강하여 인간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이다. 특별히 성주님께는 영계의 신명들이 총동원하여 호위하고 따르면서 성주님께서 설법을 하실 때엔 수많은 영령들이 모여와서 산 사람들과 함께 감로수의 은혜를 받으면서 환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전라도 빛고을 광주 새서울에서는 그 동안 죽은 자의 영령들과 산 자들이 힘을 합쳐 성주님을 따르면서 정신혁명의 횃불을 들고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정신혁명이란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두 주인 가운데 ‘나’라는 주체의 마귀를 쳐서 죽이고 마귀의 영 옥에 갇히신 하나님을 석방시켜서 왕으로 모시는 역사인 것이다. 그리하여 악한 마귀의 소굴이었던 자신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주장하시는 마음의 천국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신세계창조인 것이다. 이로써 이 땅에 지상천국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요, 새하나님이요, 재림 단군이신 성주님이 출현하신 오늘날 빛고을 광주가 새 하늘의 새서울이 되는 것이다.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 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성은 자유롭고 좁다란 담 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은 곳 진실의 깊은 곳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당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 인도의 시성 타고르 ----- 이는 한국에 구세주가 출현할 것을 예시한 시이다. ‘그 등불 한 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고 함과 같이, 우리 한국이 언젠가는 해방이 되고 다시 밝은 빛이 되어 전 세계를 비추게 될 것이라는 매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시로서 당시의 한국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동적인 시이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빛고을! 빛고을 광주! 태양의 성지! 성경의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그대로 땅 끝 땅 모퉁이 전라도의 빛고을 태양의 성지에서, 드디어 어둠의 세상을 밝히는 인류의 태양 구세주 정도오령이 출현하신 것이다. 새하나님이 한국 땅의 빛고을(光州)에서 출현하신 것이다. 오늘날 코리아의 빛고을에서 출현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이야말로 구원의 문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이다. 따라서 이 빛고을 광주의 ‘천부도 칠천년성’은 회복한 에덴동산이요, 새 예루살렘 성이며, 신세계 창조의 유토피아(Utopia)인 것이다. 이곳 새서울에서부터 성주님의 영생의 학문이 바로 천하문명이요, 바로 동방의 등불인 것이다. 이것이 새 하늘과 새 땅의 문명이요, 신세계창조인 것이다.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자(完成者) 인왕(人王)이신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이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에서 출현(出現)하신 것이다. 빛고을 광주(光州)라는 지명과 같이 빛의 주인공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새 생명의 빛을 발산하시면서 출현하신 것이다. 그야말로 하늘의 큰 빛 인류의 태양(太陽)이 떠오르는 빛의 고을이요, 이 빛고을에서 미륵왕이신 정도오령께서 하늘 문을 여시니 곧 새로운 개천(開天)이며, 이 빛고을에서 영생의 하늘나라 신세계를 창조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타고르가 읊었던 그 동방의 등불인 것이다. 태초의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에 이어 이제 다시금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따라서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는 옛 선지자들이 예언한 대로 해 돋는 동방의 나라 가장 땅 끝 땅 모퉁이로서 하늘의 약속의 땅이요 예언(豫言)의 성지(聖地)인 것이다. 성주님은 인류를 사랑하기를, 하나님께 목숨까지 전체를 드리는 그 지극한 사랑으로 모든 인류를 그와 같이 사랑하시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하나님의 뜻을 간직하고 이어온 이 민족을 통하여 홍익인간 재세이화 천부의 도(道)로써 전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