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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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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21편_기적을 꿈꾸는 보람과 엄마_문미숙
김세진 추천 0 조회 135 22.08.17 23:0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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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8 02:02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8 02:1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8 02:08

  • 22.08.18 02:12

    교환일기..! 참 사랑스럽고 즐거운 방법이네요. 나중에는 엄마도 함께 하니 보람과 엄마에게 더 좋았겠습니다.

    교환일기 쓰자며 자신의 이야기를 이토록 귀기울여 들어주겠다는 사람이 살면서 얼마나 될까요? 커서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가족화합지원활동: 가족단위로 진행되는 활동으로 장소, 날짜, 예산 등의 계획을 모두 가족이 함께 세우고 진행할 수 있도록 개별화(가족단위)하여 지원하는 활동.

    와! 가족이 활동에 주인될 수 있는 좋은 활동입니다.

  • 22.08.18 07:13

    오늘 사례를 읽고서는 "우와... 멋지다..." 라는 말이 절로 툭 튀어나왔습니다. 보람이의 마음도, 엄마의 마음도, 선생님의 마음도 너무 잘 느껴지고 그 언젠가 만났던 누군가의 얼굴들이 오버랩 되기도 하네요. "힘들지?" 그 한 마디가 얼마나 반가웠을까... 지혜를 나눠주신 문미숙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 22.08.18 13:22

    힘들지? 누군가 저에게 해준다면 울컥 할 것 같아요. 분명히 힘들어도 힘들다고 표현하지 못했을 보람이에게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 그런 날이네요.
    함께 읽고 나누고 느끼는 감정들이 비슷하네요. 문미숙선생님 덕분에 하나의 지햬를 추가한 하루네요.^^

  • 22.08.18 13:15

    저는 아이 일기장에 2~3줄씩 글을 적어줍니다. 아이의 마음이나 상황을 더 전달하면 담임선생님도 응원이나 지지글을 적어주시죠.
    다만, 아이가 비밀일기로 지정한 날은 아무글도 적지 않아요.
    일기장을 보면서 아이의 마음을 더 알게 되고 그 날의 기분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아이에게 묻지않고 선생님이 아이의 글을 보고 오해할까 적었는데 아이에게 물어보니 상관없다며 적어도 된다는 동의를 얻고는 적고 있습니다.)

    "힘들지?" 당사자가 힘들때는 다른 말로 돌리지 않고 직접 힘들지 물어봐줘야 하네요.
    상처받을까봐 돌려 돌려 말하지 않아야 할 때가 있네요.

    선생님과 쓰는 교환일기도 마음을 열었네요. 어머니도 함께 하고 싶었던 그 마음, 잘 알아봐준 문미숙선생님
    어머니와 함께 3분이 쓰는 일기장
    현장에서 이렇게 해보겠다는 생각을 왜 해본적이 없었을까요.
    상황을 이해하고 오해가 사라지고 애정이 생기네요.

    오늘 아침도 선생님들의 글로 시작합니다. 귀한 글 읽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밀린 글들을 다 읽고 나니 마음이 편합니다.)

  • 22.08.18 09:55

    오 밀린 글들을 다 읽으셨다니 뿌듯하시겠어요~! 축하드려요ㅎㅎ 저도 어서 읽어내고 싶네요ㅎㅎ

  • 22.08.18 23:44

    전 시작전 밀린 글이 한 가득이네요, 밀린글을 다 읽으신 선생님 부럽습니다. 따라가 볼께요
    저도 아주아주 가끔 아이 일기장이나 독서록에 글을 적어주는데
    정말 어쩌다 하게 되네요!!
    일상에서 가족과 눈을 마주하고 마음을 알아 주는 것이 저에게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1차 모임때 인사나누어 주었던 마산장복 김경연 선생님이신가요?! 오프라인 모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겠다던,..
    제가 잘 기억하고 있는것인지, ㅋ 2차 모임때는 열심히 선생님들을 살펴 읽기 모임의 재미를 더해볼까봐요

  • 22.08.19 15:42

    @민경재 민경재 선생님,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프라인에 욕심을 낸 것 같아요.
    당사자의 삶을 돕기 위해 잘 실천한 선생님들의 글을 읽고 배울 수 있어 좋네요.

  • 22.08.18 09:56

    21편 읽었습니다.
    차근차근 마음을 열고, 연결하는 과정들이 많은 인내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2.08.18 13:18

    "차근차근" 맞는거 같아요. 후다닥, 한방은 사회복지와는 아니네요.^^ 진심을 다해 당사자와 만나려고 애쓰는 현장의 이야기를 기록해준 사회사업가들에게 고마운 매일이네요.^^^^

  • 22.08.18 13:59

    잘 읽었습니다 글에는 자연스럽게 교환일기를 나눈것처럼 쓰여있지만, 교환일기를 나누기까지도 얼마나 많은 시간과 말들과 상황들이 있었을지도 문득 궁금해지네요~

  • 22.08.18 18:51

    21편-읽었습니다.
    보람이에게 꾸준한 만남을 시도하고..."힘. 들. 지?"하고 보람이에게 물었을 때,
    보람이의 보석 같은 눈물에 감동 받았습니다.
    보람이 어머니의 변화에 감동 받았습니다.
    보람이와 더욱 친해지기 작전_"교환 일기" 번쩍이는 아이디어에 감동 받았습니다.
    결국에는 보람이 어머니도 참여한 "교환 일기"_함께 교환 일기장과 펜을 사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가족화합지원활동_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네요.
    보람이가 대구로 놀러 왔을 때, 펫카페에 가고 스티커 사진도 찍고, 감동입니다.
    보람이 어머니의 변화___어머니의 꿈인 아이들이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게 이루어지셨네요.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동물사육사가 되고 싶은 보람이의 꿈이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한 가족의 변화된 글을 읽으며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8.18 18:58

    잘 읽었습니다. 보람과 엄마 그리고 사회복지사가 일상의 기적을 만들었어요. 마음을 전달하는데 서툴어 표현하지 못했는데 교환일기를 써서 소통하니 오해가 풀리네요. 말로 전해 흩어지기 보다 글로 한자한자 눌러 쓴 글이 오래 남으니 서로의 마음을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저도 눈시울 붉혔습니다. 저도 사춘기 딸들과 교환일기 쓰자고 권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2.08.18 23:44

    저도 아이가 어릴 때,
    교환일기를 썼어요.
    중학생이 되어서까지 3권이나 썼네요.
    별 이야기 없는 낙서장 같았는데,
    둘이 써나가니 재미있고, 둘 만의 비밀도 만들고.

    응원합니다!

  • 22.08.19 19:27

    @김세진 진짜 모범생 아버님이시네요. 짝짝짝

  • 22.08.18 23:36

    잘 읽었습니다. 오늘은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와서 생각을 정리하지 못했네요,.
    100편의 사례를 통해 저의 둥둥 떠다니는 생각들의 모양을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사례나눔 감사합니다!

  • 22.08.19 09:43

    21편 읽었습니다! 어머님과 보람의 소통하기 까지의 과정 속에 있었을 인내의 시간을 생각하니 뭉클합니다. 고맙습니다!

  • 22.08.19 19:30

    기적을 꿈꾸는~이 아니라, 이미 기적이 일어났네요. 문미숙 선생님 진짜 멋있어요. 저도 글쓰기도 좋아하고 일기쓰기도 좋아하고, 남편과도 교환일기도 써봤지만, 당사자와의 교환일기는 생각해본적 없는데, 창의적인 생각이 기적을 만들었네요. 읽는 내내 따뜻했어요.

    포근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글 감사합니다.

  • 22.08.19 20:57

    어두운 표정, 어지러운 방안 술병들을 보고 기적을 꿈꾸는 것을 어떻게 알아차렸을까요?

    16부작 드라마를 보고 난 느낌입니다.

  • 22.08.20 14:05

    다 읽었습니다. 기적을 일으킨 선생님의 과정에 존경스러운 마음을 표합니다. 교환일기라는 좋은 통로를 생각해낸 모습에 많은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22.08.20 15:58

    문미숙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 22.08.22 13:33

    선생님의 "힘들지"라는 말에 저까지 울컥하네요... 우리 어렸을 때 일기장을 내면 담임선생님께서 빨간 글씨로 답장을 써주셨죠.
    사실 그 재미와 설레임으로 일기쓰고 했는데^^ 보람이과 선생님과의 교환일기로, 그리고 엄마도 함께 하는 일기로 회복력을 스스로 끌어 올린 것 같습니다. 잘 읽었어요!

  • 22.08.23 17:32

    잘읽었습니다.
    학창시절때 친한친구와 교환일기를 작성했던 때도 떠오르고..
    교환일기라는 매개를 통해 가족이 회복할 수 있도록 하신 점 너무 훌륭하세요. 감사합니다!

  • 22.08.24 08:31

    잘 읽었습니다~

  • 22.08.28 22:33

    잘 읽었습니다.

    "아주머니 혼자 큰일을 해냈다면 뿌듯해 하던 표정을 떠올리며 다시 힘을내곤 했습니다."

    아주머니가 포기하고 싶으실 때, 아주머니를 다시 움직이게 한 힘입니다. 혼자서 짐을 다 정리하신 아주머니. 그때의 기억이, 다시 일어날 힘을 만듭니다.

    보람이와 교환일기를 나눈 이야기가 뜻깊습니다. 아동센터 선생님의 세심한 관찰력과 선생님의 아이디어로 보람이가 편하게 자기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당사자의 눈높이에 맞춘 실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환일기를 통해 보람이와 아주머니의 관계를 돕습니다. '기적 같은 이야기', 보람이네 가족에 더욱 기적 같은 이야기가 많아지길 행복하길 소망합니다.

    사회사업 실천을 담은 귀한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8.29 13:53

    잘 읽었습니다.

    김세진 선생님 소개 글처럼, 문미숙 선생님은 정말 타고난 분 같습니다.
    아이들은, 특히 보람이 같이 마음을 쉽게 열지 않는 아이들은 더, 어른의 '진심'을 잘 알아보더라구요.
    문미숙 선생님과 만나며 보람이는 내 마음을 꺼내놓아도 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테지요.
    보람이의 눈물과 이야기가 마음이 아픕니다.
    누군가 자기에게 그렇게 진심으로 대하며 이야기해주길 아이가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문미숙 선생님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보람이와 교환일기를 제안하신 일을 읽으며 깜짝 놀랐습니다.
    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요.
    일기장에 담긴 보람이가 전하는 엄마 이야기가 따뜻합니다.
    보람이와 엄마의 관계가 잘 풀어갈 수 있게 도운 선생님 실천을 배웁니다.
    교환일기, 저도 사회사업 실천하며 좋은 때에 떠올려 활용해보아야겠습니다.

    귀한 실천 글 고맙습니다!

  • 22.08.29 19:48

    100편 읽기 스물 한 번째 글,
    문미숙 선생님의 실천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보람이 어머님의 상황을 이해하고 스스로 변화를 믿고 기다린 마음과
    보람이의 내면에 숨겨진 어려움을 '단 한마디'로 끌어낸 진정성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랬기에 보람이 어머님과 보람이도 문미숙 선생님을 믿고 변화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바탕이 튼실했기에..
    서로 읽어보고 쓸 수 있는 교환일기로써
    서로에게 유의미한 변화를 펼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성찰하는 바..
    당사자와 유의미한 변화가 있기 위해서는
    먼저 사회사업가와 당사자간에 신뢰라는 바탕이
    튼실해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 22.08.29 19:41

    사회사업가로서 한 가정을 도울 때,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환일기'가
    생각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기록으로 증명한
    문미숙 선생님에게 감사하며,

    이야기에 등장 한 보람이네 가족이
    오늘도 내일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건강하고 평안하게 지내길 소망합니다.

  • 22.08.29 20:00

    잘 읽었습니다.

  • 22.08.29 23:23

    잘 읽었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보람이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 방 법을 궁리하다 교환일기를 쓰면 어떨까 제안을 했습니다."

    뭔가 만들거나 쓰는 일을 좋아하는 보람이의 강점을 잘 살펴 알맞은 제안을 하신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그만큼 아이를 잘 돕고 싶은 문미숙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문미숙 선생님께서 보람이와 어머님의 관계를 거들고 싶은 진심이 느껴졌기에 어머님도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신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교환일기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상황과 사안을 살펴 할 수 있다면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기록 감사합니다.

  • 22.08.29 23:36

    잘 읽었습니다. 부모와 아이의 소통이 어려운 가정들을 종종 만납니다. 엄마는 아이들이 세상의 전부이면서도 입으로 아이들때문에 힘들다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것에도 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문미숙 선생님과 같은 지혜를 얻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좋은 글로 오늘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22.08.30 00:32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기록 감사합니다.

  • 22.08.30 12:34

    잘 읽었습니다.

    교환일기 제목 '보람&엄마&선생님의 기적 같은 이야기'
    기적같은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어서 보람이는 참 다행입니다.
    교환이리가는 매개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 배워갑니다.

  • 22.08.30 12:40

    잘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글이었습니다. 진심.. 소통의 방법, 거부감없이 이 방법.. 정말 멋집니다. 순간 학창시절 친구들과 교환일기를 쓰던 것도 생각났습니다. 현장에서 사용하기 전, 먼저 가족들과 함께 써봐야겠습니다. ^^ 귀한 글 정말 고맙습니다.

  • 22.08.30 17:11

    공공기관은 상담일지를 따로 작성하지 않아서 당사자와 기록을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늘 고민이었는데 '교환일기'라는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조은정 선생님, 김세진 소장님처럼 저도 사춘기 아들과 함께 작성해봐야겠어요!(아들이 좋아할까요?ㅎㅎ)

  • 22.09.05 18:57

    잘읽었습니다.
    상담하는 짧은 시간 안에 당사자의 이야기를 모두 알수 없었던 경험이 종종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듣지 못할때 스스로의 역량을 탓하기도 하고, 마음속으로는 당사자를 원망한 적도 있습니다.
    말의 문을 열기 어렵지만 글이 편안한 당사자와 글로써 소통하는 모습이 기발하고, 진정한 당사자중심 실천이란 생각이 드네요.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9.05 22:57

    잘 읽었습니다~

  • 22.09.11 22:28

    잘 읽었습니다.
    교환일기라는 도구로 기록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니 오해가 풀리고 관계가 회복되니, 말이랑 또다른 글의 힘이 새삼 재확인되네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 제가 좋아하는 문구인데요, 역시 마음입니다!

  • 22.09.12 13:11

    잘 읽었습니다. 교환일기, 저도 사례관리를 하며 가족 간 갈등이 많은 가정들을 만나보게 되는데 꼭 적용해 보아야겠습니다. 말로 하는 것보다 글로 진심이 전해질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22.09.20 11:34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9.22 13:05

    잘 읽었습니다! 가족간에 오해로 인해 갈등이 커질 때가 많은데 글쓰기에 흥미가 있고 말로 표현하기 힘들때 교환일기라는 친숙한 제안이 서로를 이해하는 첫걸음이 된 것 같아 인상깊습니다!

  • 22.10.18 17:17

    잘 읽었습니다.
    혼자서 짐 정리해보시겠다고 이야기하셨을때, 혼자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셨지만 믿고 기다림이 기적의 시작였던 것같습니다.
    보람이의 관계에서도 믿고 기다림... 진심의 마음이 전해지는것같습니다.
    교환일기 저도 좋아하는데, 우리 학교 아이들은 거절했지만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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