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 하나만 제대로 갖춰도 세탁 결과가 달라집니다. 반대로 맞지 않는 솔을 쓰면 깨끗해지기는커녕 표면이 상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고르면 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 솔의 종류
- 부드러운 솔: 겉감 천, 메시, 밝은 색 소재
- 중간 경도 솔: 일반 운동화 전반
- 뻣뻣한 솔: 고무 밑창과 아웃솔 옆면
- 가는 솔: 바느질 선과 끈 구멍 주변
- 손잡이가 있는 솔: 힘을 고르게 주기 좋음
■ 클리너 선택
- 거품형: 넓은 면적을 고루 닦을 때
- 액체형: 물에 풀어 솔질할 때
- 지우개형: 부분 오염을 집중적으로
- 물티슈형: 외출 중 간단한 응급 처치
■ 함께 두면 좋은 것
- 마른 천 두세 장
- 작은 세숫대야
- 신발 전용 건조 받침
- 형태 유지용 종이나 슈트리
■ 조금 더 알아보기
- 솔의 세정력은 모의 굵기와 탄성에서 나옵니다. 굵고 단단한 모는 고무처럼 단단한 면에 적합하지만, 섬유 표면에 쓰면 보풀을 일으키고 코팅을 벗길 수 있습니다.
- 거품형 클리너는 세정 성분을 거품 상태로 붙잡아 두어, 물이 많이 흐르지 않게 하면서 오염을 띄워 올립니다. 물을 많이 쓰기 어려운 소재에 유리한 형태입니다.
- 지우개형 제품은 미세한 마찰로 표면 오염을 깎아내는 방식이라, 코팅이나 인쇄가 있는 부분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 도구는 쓰고 난 뒤 세제를 완전히 헹궈 말려야 합니다. 세제가 남은 솔은 다음 사용 때 신발에 그대로 얼룩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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