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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경주법회 법문(2021110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해도 이제 두달밖에 안남았네요
세속의 나이를 먹지말고 법의 나이를 드세요
지난번에 이어서 지장본원경을 설해드리겟습니다.
제八품.염라왕중찬탄품(閻羅王衆讚歎品)
★염라대왕들을 찬탄하시다.
이때에 철위산 안에 한량없는 귀왕과 염라천자(閻羅天子)가 함께 도리천에 와서 부처님계신 곳에 모이니, 이른바,
악독귀왕(惡毒鬼王)ㆍ다악귀왕(多惡),
대쟁귀왕(大爭)ㆍ백호귀왕(白虎),
혈호귀왕(血虎)ㆍ적호귀왕(赤虎),
산앙귀왕(散殃)ㆍ비신귀왕(飛身),
전광귀왕(電光)ㆍ낭아귀왕(狼牙),
천안귀왕(千眼)ㆍ담수귀왕(噉獸),
부석귀왕(負石)ㆍ주모귀왕(主耗),
주화귀왕(主禍)ㆍ주복귀왕(主福),
주식귀왕(主食)ㆍ주재귀왕(主財),
주축귀왕(主畜)ㆍ주금귀왕(主禽),
주수귀왕(主獸)ㆍ주매귀왕(主魅),
주산귀왕(主産)ㆍ주명귀왕(主命),
주질귀왕(主疾)ㆍ주험귀왕(主險),
삼목귀왕(三目)ㆍ사목귀왕(四目),
오목귀왕(五目)ㆍ기리실왕(祁利失),
대기리실왕(王)ㆍ기리차왕(祁利叉),
대기리차왕(王)ㆍ아나타왕(阿那吒),
대아나타왕(大阿那吒),등 이러한 대귀왕들이 각각 백천의 여러 존귀왕과 더불어 모두 염부제에 살고 있어서 그들은 각기 맡은 소임이 있고 머물 곳이 있으니, 이모든 귀왕이 염라천왕과 더불어 부처님의 위신력과 지장보살마하살의 힘을 받들어 다함께 도리천에 이르러 한쪽에 서있었다.
그때에 염라천자가 꿇어앉아 합장하고 부처님께 말씀드리기를,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지금 여기 모인 모든 귀왕들과 더불어 부처님의 위신력과 지장보살마하살의 힘을 받들고, 이 도리천의 큰모임에 오게 된 것은 저희들이 좋은 이익을 얻기 때문이옵니다.
제가 이제 적은 의심되는 일이 있어 감히 세존께 묻사오니 세존께서는 자비로써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부처님께서 염라천자에게 이르시길,
『그대는 마음대로 물어라. 너를 위하여 말하여 주리라.』
이때에 염라천자가 세존께 우러러 절하고 지장보살을 돌아보고는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지장보살을 생각하건대 육도 중에 계시면서 백천 가지방편으로 죄고 중생을 제도하시매 피로함도 괴로움도 잊으시고 마다하시지 않습니다.
이 대보살께서는 이 같은 불가사의하고 신통한 힘이 있사오나, 모든 중생들은 죄보에서 잠시 벗어났다가도 오래지 않아 또다시 악도에 떨어지고 있나이다.
<<이대목이 다시한번 집고 넘어가야합니다
지장보살님은 세속의 모든 중생을 부처의 길로 원을세우고 그 행을 아주 멀고 먼 인간의 수치로는 헤아릴 수 없는 세월에 중생구제를 하고계셔도 지금까지 이인연을 맺었다가는 잊고 또 빠지고 한다
한없이 그 중생을 구제할려고해도 인연을 맺었다가는 잊어버리고 원위치로 돌아가더라
원위치로 돌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가 세속에서 짧은 세상 기껏 다 살아봐야 70-80생인데 태어나서 불과 이법을 만나기전에 익혀놓은 악습이 알고있는 알음알이가 나를 빠트리게 만든다.
남이 빠트리는게 아니에요
자기생각이 빠트린다
한번 의심을 가지면 끝없는 파장이 일어난다
내생각이 나를 괴롭힌다
내 생각이없으면 아무런 고통이없다
왜?
좋다 나쁘다 옳다 그러다에 빠지니 고통이 온다
내가 아는 지식에 빠져서 분별이 계속이어간다 그래서 그 좋은 인연도 박차고 끊어진다
누가 끊었습니까?
본인이 끊었습니다
그래서 한생각을 받아드리면 풍지박산이 일어난다
한생각이 끊어지면 천지가 고요하다‘
그런데 한생각이 들어오면 천지풍파가일어난다
이렇게 생각이 무섭다
아니에요
생각을 보지못했기 때문에 하는소리이다
생각을 보는 눈을 얻었으면 밝은 눈으로 바꾸어야한다
습을 드려야한다
그런데 생각은 보았다고해고 생각하고 노니 말짱 도루묵이다
그 도적을 움직이지 못하게끔 철저하게 단속을 해야하는데 그 단속을 못하고 계속 생각하게 순간적으로 유린하고 유린되고하니 없는 것이다 도로묵이 된 것이다
도로아미타불 되지말고 내가 영원한 아미타세계에 태어나서 극락정토에 머물 수 있는 길을 갈려면 내생각이 완전히 끊어져야 갈 수 있다
이래서 방금 구제해놓아도 돌아서면 또 제자리로 돌아간다
여러분들이 바로 그 자리이다
왔다갔다 오락가락한다
오락가락하면 안됩니다.
언제까지 기회가 있습니까?
오늘 내가 완벽하지 못하면 내일 안된다
오늘 못하면 내일하지?한다
없습니다
나에게 최고의 기회는 지금 이 순간 밖에 없는것입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마시고 항상 내생각을 잡는데 최선을 다해야한다
생각은 필요가없다
일생동안 생각없이 몸으로 부딪히면 다된다
그런데 우리는 생각이 먼저간다
도둑놈하고 먼저놀고있으니 안되는 것이다
이것을 여러분들은 자꾸 되풀이를 하고있습니다
깜빡 깜빡은 안된다
하루 몇시간을 내 도둑놈과 놀았는지 나를 관찰하라는 것이다
그삼구게를 부르면 내가 도적하고 놀았는지 안놀았는지 그 시간의 측정 확연히된다>>
세존이시여! 이 지장보살은 이미 이 같은 불가사의한 신력(神力)을 지니고 계시거늘, 어찌하여 중생들은 선도에 의지하여 영원한 해탈을 얻지 못하나이까?
바라옵건대 세존이시여!
저희들을 위하여 해설하여 주시옵소서.』
부처님께서 염라천자에게 이르시길,
『남염부제 중생들은 그 성품이 억세고 거칠어서 길들이기 어렵고 꺾기 어려운 것을 이 대보살이 백 천겁 동안을 지내며 하나하나 구해내어 일찍이 해탈하게 하였느니라.
저 모든 죄인들과 모진 악도에 떨어진 자까지라도 보살이 방편의 힘으로 그 근본 업연에서 구출하여 그들을 숙세의 일을 깨닫게 하건만,
염부제 중생이 악습을 맺은바가 중하여서 나왔다가는 다시 들어가곤 하여 이 보살을 수고롭게 하고, 오랜 겁을 지내면서 제도하여야 해탈하게 되느니라.
<<<오랫동안 제도를 해도 안된다
여러분들이 이법문을 들은게 금생만이 아니다
전생에도 있었고 그 전생에도 있엇다.
그렇게 이어와도 아직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그때 법문을 듣지않았다면 오늘 이 자리에 읶지않다.
왜냐?
지금 우리나라 인구가 얼마이지요
5000만명이지요
5000만분의 1의 확률로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이다 그렇게 연을 맺어서 올수있는 것이 옷깃을 스켜서 올수있습니까?
못옵니다
이렇게 어려운 인연을 맺었다면 이제는 여러분들도 석불사제자로서 한몫을 할때가되었다
왜?
나와 옷깃만 스친 그 인연들을 구제할 수 있는 자비가 갖추어져야한다.
이게 법의 공덕을 쌓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주는 공덕은 아무리 주어도 줄어들지않는다
그 줄어들지않는 법을 아끼지말고 쓰세요
쓰야만 법인이된다
법을 쓰지못하면 법인이되지 못한다.>>>
비유하자면, 어떤 사람이 정신이 흐려서 그의 본집을 잃고 잘못하여 험한 길로 들어섰는데, 그 험한 길 도중에는 여러 야차와 호랑이ㆍ사자ㆍ구렁이ㆍ독사들이 많이 있어서, 이 길 잃은 사람은 이 험로에 들어서자마자 저 많은 동물과 마주치게 되었을 때, 그때 많은 술법을 알고 있는 한 선지식 인이 이 사람을 보고 말하기를,
「이 딱한 사람아 어쩌자고 이런 길로 들어왔는가, 어떤 기이한 술법이라도 가지고 있어 이 모든 독물을 물리칠 수 있다는 말인가?」하였다.
이 길 잃은 사람은 그 말을 듣고서야 비로소 험로에 들어선 것을 깨닫고 곧 물러서며 여기에서 벗어나고자 하였다.
이 선지식이 그를 이끌어서 험로 속의 여러 악독한 것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안전한 곳에 이르게 하여 편안케 한 연후에 그에게 말하였다.
「딱한 사람아, 이다음부터는 저 길을 결코 가지마라.
<<이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갑니ᄁᆞ?
왜 동물을 비유를 했나?
야차 호랑이 늑대 독사 세속에 모든 가고자하는 길들은 여러분들을 잡아먹을려고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있는것과 똑같은 것이다
이 세속에 모든 인간
남이 헤칩니까?
내 입이 그 해침을 받으로 가고 있다
가만히 있는데 침묵을 지키고있는데 여러분을 해치로 오는사람은 하나도 없다
호랑이도 두려운 마음이없이 가만히 보고있으면 호랑이도 절대 움직이지않는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겁을 내고 두려워하는순간 전생에 나와 원결이있구나 직감을 하고 잡아먹으로 온다
이말이 어떤 말인고하면 여러분들이 이익을 볼려고 감언이설에 속아서 여러분들이 다가가는것과 똑같다
이익은 없습니다
이익은 물질이지요
내가 물질에 빠져살면은 반드시 악연이 나를 헤치로오고 내 입을 통해서 그 헤쳄을 받는다
그래서 침묵을 지키는 사람은 악연이 오지않는다
내 주파수가 바로 연결이되니 악연이 오도록한 것이다
생각이 우리가 살고있는 삶의 믿거름아다
믿거름 때문에 악연이 찾아온다
생각의 파장이 안일어나고 믿거름이 없다면
그 악연이 찾을수가없는 것이다
우리가 일으키는 모든 생각은 원흉이다
그 원흉을 잡아라
파장이 일어나지않게끔
고요한 물위에 모래 한알만 던져도 파장이 일어난다
그 파장이 한번으로 끝이나나?
아닙니다
연쇄적으로 계속일어난다
그래서 악연을 내가 불러들이는 것이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그만큼 무섭다
모든 사나운 마구니를 나의 생각의 파장이 불러들인다.
이말이 바로 그말이다
그래서 생각없이 살아라
생각없이 사는 방법을 일러주고 가르쳐주고 숙지시켜주었지만 돌아서면 법문듣고 사흘만 지나면 원위치로 돌아간다.
그래서 매일 법문을 들어라
매일 스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잃어버린게 생각이 난다.
그러면 다잡아진다
맞습니ᄁᆞ?
예
그걸 알면서도 안한다
안하면 안하나는것만큼 내스로 삼구게송으로 나의생각이 들어오지못하게끔 방어막을 쳐라
그게 최선이다
「딱한 사람아, 이다음부터는 저 길을 결코 가지마라.
이딱한사람아...
지장보살님이 하신 말씀이다
여러분이 죽을 고비도 많이 넘겼다
그 이유는 바로 생각 때문이다
내 생각이 내 몸을 인도해나간다
가만히 있으면 절대 몸이 인도해가지않는다 몸은 스스로 움직인다
생각따로 몸따로 움직이게 끔 만들어야한다
>>
저 길로 들어가면 좀처럼 빠져나오기 어렵고, 또 목숨까지도 잃게 되느니라.
이 말을 듣고 길 잃은 사람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
서로 헤어짐에 다달아 선지식인은 또 말하기를,
「만약 모든 길 가는 사람을 보거든,
친지거나, 아니거나 또 남자거나 여자거나 간에 저 길에는 여러 가지 사나운 동물이 많아서 목숨을 잃게 된다고 말해주어서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 죽음을 취하지 않도록 하라고 한 것과 갔느니라.」
<<우리가 스스로 죽음을 취하도록한다
빠지는 것은 자유이다 그런데 내 생각이 일어나면 나는 반드시 그 죽음의 길로 내발로 찾아가는꼴이된다.
스스로 그 화약을 지고 폭탄 불다바속으로 들어갈 이유는 없지요?
우리 생각이 그렇게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한자용어로는 망할 망妄자를 쓴다
얼마나 무서우면 나를 망치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래서 망념이(妄念)라고한다
생각은 옳은게 하나도 없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생각안하면 못살지요?
생각안하고도 잘 살아지는데
왜 자꾸 생각하고 놀고있습니ᄁᆞ?
생각은 나와의 천적이다.
천적으로 낙인을 찍어세요?
생각이 형체가 있어요?
없지요 없는 그놈에게 낙인을 찍어야한다>>
이러한 까닭에 지장보살은 대자비를 갖추고 죄고중생을 구출하여 천상이나 인간에 태어나게 하여서 승묘한 낙을 받도록 해주며,
이 모든 죄고중생들이 업도의 괴로움을 알아 악도에서 벗어나 영원히 다시는 그 길에 들어서지 않게 하나니,
그가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들어가지 못하도록 권한다면 자연히 이로 인하여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 해탈을 얻게 되고, 다시는 악도에 들어가지 않는 것과 갔느니라.
<<이말은 여러분들이 내가 그곳을 가지않는다고 내가 완성이 되었다?
아니다
알았을 뿐이다
그런데 남이 가는 것을 보고 아이고 그길로가면 낭떠러지가있고 호랑이와 사자가 기다리고있으니 그길로 가지말고 이리가세요 라고 인도할수있을때라야 내 미혹이 끊어진다
내 미혹이 끊어짐으로서 내가 해탈하게되고 그사람으로 인해 내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멍청하게 내만 알고 지키면된다?
안된다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수백번을 되풀이한다
왜 내가 다른사람을 구하지못하니 동기부여를 잊어버린다
저런행동을 하면 나도 저렇게 되거든 나는 그렇게 안해야지
그사람을 인도할려면 내가 더 철저하게 지켜야한다는 경각심이 일어난다
빠지는 자를 구할 때 내가 더 단단해지고
남을 보고 과거의 나를 되돌아볼 수 있고 다시는 안가야지 각오를 세우게된다
내가 법을 해야만
성문독각은 자기 이익을 추구하기위해 법을 설한다
그 이익은 상대의 모습을 되풀이하지않는 이익을 얻게된다
나를 구제하기위해서 보물을 더 축적하기위해서 왜곡된길을 가는사람을 구제하라고 법문을 한다.>>
만약 두번 다시 그 길을 밟는다면 아직도 미혹하여 일찍이 예전에 빠졌던 험한 길을 깨닫지 못하고서 목숨을 잃기도 하는 것처럼,
마치 악도에 떨어진 중생을 지장보살이 방편의 힘으로 구해내어서 인간이나 천상에 태어나게 하나, 저들은 돌고 돌아 또다시 악도에 들어가는 것과 갔느니라.
그같이 만약 업이 중하면 오래도록 지옥에 빠지게 되어 해탈할 수가 없느니라.』
그때에 악도귀왕이 합장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 여러 귀왕들은 그 수효가 한량이 없나이다.
염부제에 있으면서 혹은 사람에게 이익을 주기도 하고, 혹은 사람에게 손해를 끼치기도 하는 것이 서로 각각 다른 것은 이것은 저희들의 업보 때문이옵니다.
<<이말이 무슨말인가 이해가 가요?
그 귀왕이나 여러분들이나 똑같다.
이익을 주기도 하고 손해를 주기도했다 이말은 나의 합리화이다.
귀왕들의 합리화일뿐이다
자기에게 이쁜사람은 잘해주고 미운사람에게는 헤침을 주고 똑같은 말이다
여러분들도 친하면 잘해주고 다투고 언쟁이 생기면 미워서 안보고
똑같은말이다.
이게 분별이라는 것이다
분별이 있는 중생은 똑같다. 그래서 귀왕이 희한한 말이나온다>>
제가 권속들로 하여금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게 하여 보니, 악한 것이 많고 선한 것은 적사옵니다.
사람의 가정이나 혹은 성읍 취락 장원 주택(房舍)을 지나다가, 혹 어떤 남자나 여인이 터럭만큼이라도 착한 일을 하거나,
삼보를 공양하는 일산 하나를 달든지 자그마한 향이나 꽃을 가지고 불보살의 존상 앞에 공양하거나,
혹은 존귀한 경전을 독송하거나, 한 글귀 한 게송이라도 공양하면,
저희 모든 귀왕들은 이 사람에게 경례하되, 저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모든 부처님과 같이할 것입니다.
<<이쁜짓으로 보이면 부처의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이쁘게 행을 한다>>
저희는 각각 큰 힘이 있고, 토지를 맡은 모든 작은 귀신들로 하여금 다시 호위하게 하여서 사나운 횡액 사나운 병 뜻과 같지 않은 일들이 그 집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게 할 것인데, 하물며 그 집안으로 들어가게 하겠나이까?』
<<이게 도와주는것이다>>
부처님께서 귀왕을 칭찬하기를,
『착하고 착하다. 너희들과 염라천자가 더불어 이와 같이 능히 선남자 선 여인을 옹호하니, 내 또한 범왕과 제석에게 일러서 너희들을 지키고 돕게 하리라.』
<<여러분들도 절에가서 절하고 하면 신랑이 따니면 이뻐진다.
그런데 가자 가자 해도 안가고 엉뚱한짓하고하면 밉지요 그러면 도와주고싶은게 있어요?
앙갚음하고싶지?
이게 똑같은 악마의 마음이나 귀왕의 마음이나 인간의 마음이나 똑같다.
도움이 도움이 아니다>>
이 말씀을 설하실 때, 회중에 있든 주명(主命)이라는 귀왕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본래 업연이 염부제 사람들의 수명을 관장하고 있사온데, 저들의 날 때와 죽을 때를 제가 모두 주관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관장하는 보살이다 주명귀왕>>
제 본래의 원으로는 중생을 이롭게 하려는 것이오나, 중생들은 제 뜻을 알지 못하고, 나고 죽으면서 모두 편안함을 얻지 못하나이다.
<<다 편해야하는데 편안함을 얻지못한다>>
왜냐 하오면, 이 염부제 사람들이 처음 태어났을 때, 남아나 여아든 간에 나기 전에 착한 일을 하게 되면,
집안에 이익이 더하고 토지신도 한없이 기뻐하면서 아기와 어머니를 옹호하여 크게 안락을 얻게 하고 권속도 이롭게 하나이다.
그러므로 이미 아이를 낳은 뒤에는 삼가 살생을 말아야 할 것이 온데, 여러가지 비린 것들을 가져다가 산모에게 먹이며,
또한 많은 권속들이 모여 술 마시고 고기를 먹으며, 노래를 부르고 풍악을 울리고 즐긴다면, 모자가 함께 편안하고 즐거움을 얻지 못하게 되나이다.
<<이게 살생과 희노애락을 이야기한 것이다 이 자식을 낳았다고 희노애락에 빠져 허덕이고 고기와 술을 탐하게되면 이제 거기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게된다
누가 지불하나?
주명보살이 우리나라 토속신앙으로 말하면 조왕신이다
조왕신은 애기가 태어날때나 자랄 때 나이가 먹어가면서 조왕신이 그 생명을 보호도 하기도 하고 미우면 해치기도하고 벌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삼 7일안에 주색에 빠져서 살거나 육고기를 먹게되면 애기가 바로 바람을 일으킨다
주리가 틀리던지 숨이 막히던지 사지가 돌아가던지
이것을 조왕신의 해침이다
주명귀왕이 그와 똑같은 것이다
이뻐면 상을주고 미우면 벌을준다
여러분들도 내눈에 보이는 사람이 이뻐면 다 이뻐고 미우면 다 밉게보인다
분별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이쁘고 미움이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생각이된다면
생각에 빠지지않으면 절대 죄를 짓지않는다
생각에 빠지면 여러분들이 음식 제도하는것도 놓치게된다
그러면 혼이난다
바로 주명귀왕이 벌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만물의 중생은 다 살아있다 나와똑같다
그 살아있는 생명을 우리는 구제하는 마음으로 바라보아라
그러면 한결같은 마음이된다 불쌍한 마음으로 보아라
이쁘다 밉다 ㅆ싫다가 아니라 불쌍한 중생으로 바라볼때에는 분별이 안일어나고 구제하고싶은 마음이 일어난다
어떤생각으로 상대를 바라보는가에 따라 다르다
생각이 끊어진상태로 무심히 바라봐라
내눈을 바꾸어야한다
나는 봉사로서 눈이없거든 먼저 나를 단속하고 그 대상을 바라본다면 미움이 없어진다>>
왜냐 하오면, 해산을 할 때, 무수한 악귀와 도깨비들이 비린내 나는 피를 먹고자 하옵거늘,
제가 미리 사택(舍宅)토지의 신들로 하여금 산모와 아기를 보호하여서 편안케 해 주나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안락함을 얻었으면 마땅히 착한 일을 하여서 여러 토지 신들에게 보답하여야 하옵거늘,
도리어 산목숨을 죽여서 잔치를 베풀곤 하니,
이는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여 받는 것이라, 산모와 아기가 함께 손상을 입게 하는 것이나이다.
그리고 또 염부제 사람들이 임종에 들게 되면, 그 사람의 선악을 묻지 않고 그들을 모두 악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나이다.
하물며 스스로 선근을 닦는다면, 저의 힘을 더하여 주는 것이 되나이다.
그러나 이 염부제에서 선행을 한 사람들도 임종할 때에는 역시 백 천이나 되는 악도에 빠진 귀신들이 부모나 여러 권속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나타나 망인을 이끌어 악도에 빠지게 하거늘,
어찌 하물며 본래부터 악을 지은 자들은 말해 무엇 하오리까?
<<이 말이 참 무서운말이다
우리가 살아서만 약연이 오는 것이 아니고 죽을때도 악연이온다.
스님이 법문을 해주었지요
내가 이업을 녹이지않고 가면 죽을 때 악연이 나를 유혹하러오고 염라대왕앞에서도 심판을 받을 때 일생동안 잡아먹었던 중생들이 그 원한이 끊어지지않아서 증인으로 나서게된다
그러면 빼도밖도 못한다
변명할 여지가없다 그리고 지금 귀에 달콤한소리가 잘 들어온다
그 달콤한소리를 끊을줄알아한다
그게 미혹으로 빠트리는 근본이다
악마가 달콤한소리로 내가 니 엄마이다 니 아버지다하고 찾아올 때 안빠지는 사람이없다.
달콤한 그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소리에 다 빠지게된다
일생 살면서 여러분들 해치로오는사람이 달콤한소리로 다가왔다
토지나 재산이나 전부 뺏들어갈려고 달라드는 사람들이 그렇게 다가온다.
남의 것 많이 훔쳤으면 내거도 많이 잃어야한다
달콤한 것이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그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그 달콤함이다
이 유혹에 안넘어가는사람없다
철저히 유혹에 무시해라
내그릇은 여기까지
단락을 지을떄 항상 유지할 수 있다
남들처럼 떵떵거리고 잘살고싶을 때 그 가진 그것을 뺏들기위해서 감언이설로 다가온다.
거기에 미친개이가 되어서 빠지는 순간 재산도 잃고 원수가된다.
다 잃는다
한번 돌아보세요
전부다 거기에 당해보았지요?
맞습니까?
여러분들이 내가 원하는 것을 갈구할 때 마구니가 다가온다
갈구하는 것을 내 입으로 뱉고 다니기 때문에 상대가 소문을 듣고오는 것이다.
그래서 입을 조심해라
침묵만 지키고 생각이 끊어지면된다.>>
세존이시여!
이와 같은 염부제의 남자와 여자들은 임종할 때에 정신(神識)이 혼미하여 선악을 분간하지 못하며, 눈귀로는 아무것도 보고 듣지를 못합니다.
그러므로 그의 모든 권속들이 마땅히 큰 공양을 베풀고 존중한 경을 읽으며 불보살의 명호를 염하면,
이러한 좋은 인연이 능히 망인으로 하여금 모든 악도를 여의게 하고 모든 마군과 귀신들이 흩어져 사라지게 하나이다.
세존이시여!
일체중생이 임종할 때에 만약 한 부처님의 명호나 한 보살의 명호를 듣거나, 혹은 대승경전의 한 구절 한 게송이라도 듣는다면,
제가 이러한 사람들을 살펴 오무간지옥에 떨어질 살생의 죄만 아니라면, 사소한 악업으로 인하여 악도에 떨어질 자들을 모두다 해탈을 얻게 하겠나이다.』
<<이렇게 주명귀왕이 도와준다고하였지만 그 역시 분별로 이런귀신들이 또 자기 뜻을 펼칠려고 천수경에 보면 신묘대다라니가있지요?
그기에 보면 귀신의 이름이 나열되어있다
나의 분별이 끊어지지않았는데 그 귀신의 사랑을 받을수있을까요?
귀신을 쫓는 다라니 광명진언이 있다
똑같다
이런 모든 다라니가 어느 신의 다라니 어느신의 다라니 한없이 있다
여러분들 많이 부르고 다녔지요
내가 이쁜 행동을 했을때는 그 신이 내 감정처럼 이뻐라 하고 옵니다
내 마음이 해딱 해딱하는것이나 그들이나 똑같다
기분좋으면 좋아하고
기분 나쁘면 치는 것이다
우리나라 불자들이 모두 그렇게 산다
얼마나 불쌍하나
그런데 의지하지말고 일심으로 지장보살에게 의지하면 1004분의 부처님에게 비는 공덕보다도 크다
돌아이같이 바위를 바라보고 물에가가지고 물신에게 빌고 방생을해?
산천초목 어데 귀신이 없는데가 어디있어요?
온천지 귀신인데 그 귀신을 부르면 어떡할거라고 감당을 어떻게 할거라고
귀신부르는 그사람들 모두 무당이 되어있다
우리나라 전지역에 사람많은곳에 가면 무당들이 진을 치고 있다
무당들이 절까지 지어서 스님행세를 하고있으니 얼마나 불교가 퇴폐해졌나?
그런 것을 바라보고 아 나는 저길로 안가야지
딱 짤라라말입니다>>
여러분들 스스로 내가 행동하나 때문에 업보를 다끊어지게 만든다
주명귀왕이 도와주어서 내가 해탈되는 것으로 착각한다.>>
부처님께서 주명귀왕에게 말하시길,
『네가 대자비로 능히 대원을 세우고 생사계 중에서 모든 중생을 보호하는구나.
미래세에도 남여중생이 나고 죽고 할 때에 그대는 이 원력에서 물러서지 말고 모두를 해탈시켜 길이 안락함을 얻도록 하라.』
<<부처님이 주명귀왕을 칭찬해놓았다 이대목에 속는 것이다
도움을 받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귀왕이 부처님께 말씀드리기를,
『바라옵건대 세존이시여!
염려하시지 마옵소서. 제가 이 몸이 다할 때까지 염원하여 염부제의 중생들을 옹호하여서 날 때나 죽을 때나 모두 안락함을 얻게 할 것이오나,
다만 그들이 저의 말을 믿고 받아들여서, 모두 해탈하여 큰 이익을 얻는 것이 원이옵니다.』
<<이말에 속는다
지를 믿어라한다 부처님도 믿을동 말동이된 지를 믿어라한다 말이안된다
그러면 사도에 빠지는것이된다>>>
그때 부처님께서 지장보살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수명을 맡은 대귀왕은 이미 과거 백 천생 동안을 지나오면서 대 귀왕이 되어서 나고 죽는 가운데서 중생을 옹호하고 있나니,
이 대귀왕의 자비원력인 까닭에 현재 대귀왕의 몸을 나투었어도 실로는 귀왕이 아니니라.
<<귀왕인데 또 귀왕이 아니라고 부처님이 변명을 하였따>>
앞으로 일백칠십 겁을 지나서 주명대귀왕은 마땅히 성불할 것이니라.
그때의 불 명호는 무상(無相)여래이고 겁의 이름은 안락이며,
세계의 이름은 정주(淨住)이고 그 부처님의 수명은 가히 헤아릴 수 없는 겁이 되리라.
지장보살이여!
이 대귀왕의 일이 이와 같이 불가사의하여서 그가 제도하는 천상사람과 세간 사람도 또한 그 수가 한량이 없느니라.』
<<귀왕을 치켜세워준 것이다.
주명귀왕이 결과적으로 주명보살인데 방편으로 주명귀왕으로 왔다.
그러나 내가 남을 도와주겠노라는 말한마디에 칭찬을 받는 것이다
여러분들도 나도 불쌍한사람을 다 도와주겠노라 주명귀왕가 똑같다
그러면 여러분들도 주명귀왕이 받은 수기를 받을수있다는 것이다.
이해가 됩니까?
나와똑같은 분별이 끊어지지않는 중생이 세운 원을 하나 나도 세웠다
여러분들이 철저히 내도둑놈을 잡아서 남을 구제하는 그길로 가겠노라고 원을 세우면 주명귀왕과 똑같이수기를 받는다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까?
사는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한번 원을 세우면 그 원이 변치않아야한다
해딲 빼딱하면 안된다
그러면 나도 일백칠십겁을 지나 무상여래라는 호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이렇게 한길을 가는데도 수많은 파장고 액운이 우리에게 쉴새없이 시험이옵니다
잠시도의 공간도 없이 악연의 업보를 내 생각이 연을 지어 찾아간다
불러들이는것도 다가오는것도
왜 이런 재앙만 생기나?
재앙을 내가 불러들이고 내가 쫓아간다
남이 만드는게 아니다 내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이 생각이 모든 원흉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없이 살아라
생각없이 살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내진아를 지키기위해서 금강도를 갈고닦아야한다.
그 틈이 생긴다.그 틈을 주지않기위해서 눈 귀 코 입을 막아야한다
이것이 갑옷이고 완전군장이다
내 눈을 막아야하고 내 귀를 막아야하고 내 코를 막아야하고 내 입을 막아야한다.
이것이 문이다
외부에서 분별을 불러들이는 문이 바로 눈 귀 코 입입니다
그래서 이 문을 철저히 단속을 해야한다
스님이 삼구게를 만들어놓은 것은 문단속을 철저히해라 어느문으로 어떤망념이 기올라왔는지 잡아라
입으로만 부르고 다니면 무슨 소용이 있나
‘눈은 온간 본별을 다일으키고
이것을 보고 내놓는 것은 전부 구업이다
듣고 내놓는 것은 전부 구업이다
주명귀왕
내가 단속을 잘하고있는데 주명귀왕이 복을 줄 수밖에
지장보살님도 육입을 잘 단속하고있는데 나는 복 필요없습니다해도 갖다가 줍니다
하늘에서 내 원하는게 떨어집니다
그때 아이고 지장보살님 감사합니다가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내 생각으로 저거 만들어야지 가져야지 하고 전염을 하고 간다면 내가 얻을수있는게 하나도없다‘
그것을 얻었다 목적을 달성을 했다
그러면 그 것을 쓰지도않는다
어디에 쳐박혀있는지 모른다
왜 ?
아무런 의미가 없더라 그순간 만 즐겼지
그 순간을 즐기기위한 내 죄는 얼마나되나?
업식이 희노래락이다
이게 근본 원인이다
우리는 귀머거리 봉사 벙어리가 안되면 희노애락은 내 몸에 붙어다닌다
내 업식의 보따라가되어서 죽을 때 가져가고 태어날 때 가져온다
그것만 하면 괜찮다
육도의 고통을 몇배로 갚아야할까?
사생육도의 업식을 한곳에 가면 한곳에서 4억5천만분을 돌아한다
가는곳마다 4억5천만번을 돈다
이게 답이다
다시 연을 맺어서 또 한기회를 얻을 때 다시 4억5천만번을 돌아야한다.
댓가는 너무크다
무섭다
여러분들 눈에는 그댓가가 안보이니 빠진다
라훌라가 생쥐를 6일 지구멍에 가둔 죄로 자기는 어머니 뱃속에서 6년을 갖히게된다.
1일 하루의 댓가가 365일이다
업식의 댓가는 그렇게 크다
지금이라도 이제
스님이 본 것을 설명하니 여러분들은 긴가민가하고 사흘되면 잊어버리고 또 업식따라간다.
하루의 죄가 1년을 받아야하는구나를 확인하는길로 가셔라
여러분들이 쉽게 팽개치는 것은 그것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하루 일상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자기가 볼수있어야한다
그때 아 이래서 아 이래서 감탄이나오고 내 죄를 볼 수 있고 참회를 할 수 있다
스님은 내가 지은죄를 내가 모르니 내가 무슨깨달음을 오고
스님은 내 죄를 알기위해서 파계사 율산율원에 찾아가서 입문을 했다
조계종도 아니면서 내가 출가는 원효종으로했다
내 죄를 알려고 왔습니다 저를 받아주십시오
율원장 철우스님이 받아드린 것이다
성원 종진스님 철우스님이 조계종 삼정사이었다
정법을 수계하는 삼정사
그 세분이 흔쿠ㅐ히 의논을 해서 영산율원에 입문했다
철우스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 죄를 알게되었다
그래서 죄를 끊을 수 있는 길은 없을까?
눈만 뜨면 죄를 짓는데
그래서 그 끊는 방법이 봉사가 귀머거리 벙어리 바보천치가 되어야겠구나
그래서 바보처럼 3년을 살았다
내 죄가 하나하나 보이니 그 죄를 끊을수있더ㅏ
죄를 끊으니 면경알처럼 보이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죄를 방관하고 있다
내가 어떤죄를 짓고있는지 보라는 것이다.
그러면 자기 길이보인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자꾸 망각을 하니 삼구게는 육입을 단속하라고 지은것인데
육입단속을 하지않는다
왜?
망념과 싸우는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삼구게를 하니 망념이 안일어나고 편하니 한다
삼구게를 부르는 근본이
지장보살님 저는 봉사가 되겠습니다
지장보살님 귀머거리가
지장보살님 바보천치가
지장보살님 벙어리가 되겠습니다
전부 앞에 지장보살님이 있었으나 노래를 만들려니 앞에거 말고는 생략을 하였는데 여러분들이 착각을 하고 있다
봉사가되겠다고 했으면 봉사가 되어있는지를 보라말이다
나를 보지않고 입으로 부르지마라
여기에서 자꾸 거꾸로 간다
이것을 놓치는순간 지옥과 극락을 쳇바퀴돈다.
오늘부터 이제 이법문을 듣고 어느소리에도 듣지말고 내 그릇대로한다
일체 세속의 망념을 다버리고 죽을 먹어라면 죽을 먹겠습니다
밥을 먹어라면 밥을 먹겠습니다
천원자리 한 장만 떨어지지않도록 도와주십시오
내가 먹고 살아야만 지장보살님이 나에게 공양을 받을수있지않겠습니ᄁᆞ?
내가 죽고없어지면 공양물을 못받는다
내가 공양물을 올릴수있을 때 지장보살님이 부처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수있으니 비미 도와주겠습니까?
그런데 내 손에 욕심을 올라붙여서 뭐도 잘되도록해주십시오
뭐도 잘되도록해주십시
개떡이나 복을 차고 있다
아무것도없다
육입을 단속하는 것이 최상이다
모든 재앙 마구니 악마 모든 것이 다끊어진다
세속의 악연이 다끊어진다
그러면 좋은 인연만 찾아오고 내 도와줄 인연만 찾아온다.
오늘법문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