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자전거도로 개선안 (양화대교~선유도)

2021. 09. 13.(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1년 9월 12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104e4495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15pixel, 세로 255pixel 보도자료 담당부서 : 한강사업본부 시설부 시설관리과 시 설 부 장 박상보 3780-0830 시설관리과장 손창열 3780-0642 사진없음 □ 사진있음 ■ 매수 : 4매 담 당 자 이민호 3780-0643 서울시, 양화한강공원 자전거도로 13일 개통…자전거-차량 동선 분리해 안전 - 市 한강사업본부, 양화한강공원 ‘성산대교 남단~선유교’ 구간 자전거도로 구조개선 완료 - 폭 6m의 자전거도로․보행로 만들고 자전거쉼터도 새롭게 조성, 이용편의 제공 -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지속 개선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양화한강공원 성산대교 남단~선유교 구간 자전거도로 구조개선공사를 완료하고 13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 해당 구간은 한강공원 주차장 진출입로와 자전거도로가 맞물려 병목현상과 사고 우려가 지속 발생한 곳으로, 기존 도로를 대체하는 새로운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 새롭게 개통하는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는 폭 6m에 길이 767m로, 한강변을 따라 만들어져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보다 탁 트인 시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구간 내 편의점(양화3호점) 앞에 자전거 이용자가 휴식을 취하고 재정비 할 수 있도록 식수대, 벤치, 자전거 거치대 등이 갖추어진 자전거쉼터도 조성했다. □ 또한, 한강사업본부는 천만 시민의 휴식공간인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도로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전거도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 안전 보완 조치가 시급한 지점은 올해 시설개선과 정비를 추진하며, '22년에는 한강 남북을 가로지르는 총 78㎞ 자전거도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23년까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전거도로 전면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계획이다. □ 황인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시민여러분의 안전하고 쾌적한 한강공원 이용을 위해 자전거도로 개선을 지속 추진 중이다.”라며 “구조 개선과 더불어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붙임 참고사진 [참고사진]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참고사진.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948pixel, 세로 1010pixel 구조개선공사 위치도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주차장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97pixel, 세로 606pixel (기존) 차량-자전거 동선상충지역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10908 양화 보행환경 개선공사_028.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720pixel, 세로 4480pixel 색 대표 : sRGB EXIF 버전 : 0231 개선도로(강변 데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