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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은 충주 역사와 경제를 함께 하여온 충주 대표시장이며 전국에서도 유명한 시장 이었습니다.
예날 우리 조상들은 충주장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 들었으며 엄정장과 더불러 그명성이 대단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풍물장은 자유시장으로 옮겨야 합니다. 상생할적에 경제력도 있고 함께 살수 있습니다.
자유시장은 어머니 같은 시장 입니다. 풍물장이 자유시장으로 합류할시 경쟁력도 생기고 함께 공생할수 있습니다.
충주시청은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으로 물질적 도움주는것만이 최선이 아닙니다.
대형마트와 비교할때 매우 약하며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의 생존체 입니다.
뭉치면 살고 흣터지면 죽는다는 교훈과 같이 우리 소상인들은 합류할적에 경쟁력이 생기고 공생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매 ? 하필 자유시장 이냐 ? 반문 하실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유시장이 충주5일장의 모체 이기 때문 입니다. 자유시장의 원조가 5일장 이었으며 자유시장은 5일장의 발전체 입니다.
즉, 자유시장과 풍물장을 떼어놓고 말할수 없으며 시민들도 두단체를 따로 생각지 않고 있습니다. 같은 명맥으로 생각 하기 때문에 시민들은 풍물장을 도와주면 그것이 재래시장을 도와주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민뿐만 아니라 충주시청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재래시장을 살리자는 구호와 모든전력을 재래시장살리기에 다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을 모르고 무조건 도와주는 것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재래시장이나 풍물장 을 무조건 도와만주면 도움이 되는것으로 생각 해서는 않됩니다.
재래시장을 도와주면 풍물장이 상대적으로 피해의식을 갖게 되고
반면, 풍물장을 도와줄시 재래시장은 역으로 큰 피해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풍물장이 자유시장으로 합류하여 상생할시 조금만 도와주더라도 그효과는 배가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합류작업은 상대자들 끼리 합리화를 이루는것이 최선이겠지만 현재로선 상호 의견이 교합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니
충주시청이 이작업에 교량역활을 할수 밖에 다른 대안이 없음을 제안드리는 바입니다.
-자유시장 상인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