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맥문동이 안내하는 솔숲은뜨거운 한낮에도 서쪽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이 찜통 더위를 피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그래도 덥다 싶으면, 차로 지척인 기벌포영화관에서 영화도 보고,서천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로 저녁을 준비하면 되니까솔바람캠핑장은 주변 여행하기에도 참 좋은 베이스캠프네요이번 연휴도 잘 쉬었다 갑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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