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4일 경북수목원과 강구 대게 먹고 왔습니다
경북수목원은 자연 그대로 모습을 연출한 운치있는 곳이었습니다.
숲해설가의 1시간 30정도의 해설을 들으며 걷는 산행이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참고로 5월경 가족과 같이 가시면 증말 ~~~~~~~~~~~~~~)
배도 고프고 해서 강구로 다시 고고고 ~~
아직 철은 좀 이르지만 대게 머그로
대게 ~~ 아으 ~~~ 사진으로만 보삼 (최팀장의 놀라운 포스 ~~ )
근데 ~~~ 11월 모임에 갑짜기 회장 선출 ~~~~
하여간 그동안 전임 회장-총무님 고생 마이 했심다
새로운 회장님 (에버그린) 축하드리며
총무는 미정이지만 ( 다같이 도와가며 하면 개안심다)
하여간 2010도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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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한달에 한번 산에 간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시고 (달걸이 하는것도 아니고)
봄가을은 2번도 조코 3번도 조코 하여간 마이 댕깁시다.
회비 모다가 살림살이 나아집니까.
모지라면 더거두면 되는기고
ㅎㅎㅎ 즐겁게 삽시다 ~~~~~~~~
첫댓글 경북수목원 정말 다시 가고 싶은곳 이었읍니다 내년 5월경 추진토록 해보겠읍니다. 그리고 영덕에서 대게와 싱싱한 회 너무 좋았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