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목 체제로 바뀐 2022학년도 수능에서 언어와 매체 선택자는 30%였는데,
2023학년도 수능에 이어 2024학년도 수능에서도 언어와 매체 선택자는 증가하여 40.2%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어와 매체에서 [35~36] 지문으로 구성된 훈민정음 제자 원리와,
언어와 매체가 융합된 매체 언어의 특성을 질문한 43번 문제에서 출제된
피동 접사 ‘-되다’에 대한 ②번 답지는 2023학년도 수능에서도 출제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에서 언어와 매체는
정답보다 특정 오답지에 더 많이 답한, 어려운 문항이 출제되었고,
언어(문법)에서는 문법적 지식이 없으면 풀기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어
국어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이 되어
표준점수 최고점이 148점인 수학보다 더 어려운 시험이 되게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매체는 쉽다는 인식이 있어 왔는데
국어 영역 맨 마지막에 출제된 매체 45번 문제를 틀린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헷갈린 답지가 있기도 했지만,
시간 부족 문제로 맨 마지막 문제를 틀리기도 한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모든 점을 감안하여,
수능 시험에서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수험생들이
『매3언어와매체』 로 공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매3언어와매체』 만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2025 『매3언어와매체』 는 예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다듬고 또 다듬어 펴냈습니다.
기출과 교과서를 바탕으로
개념별 학습이 중요한 '언어'(국어 문법)와
기출 훈련으로 문제 풀이 시간 단축 효과를 거두어야 하는 '매체',
늦었지만, 더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2025 수능 국어 언어와 매체 대비 2025 매3언어와매체,
이번 겨울 방학 공부 계획표에 추가하여
매3비와 매3문에 이어 언어와 매체도 '매3언어와매체'로 공부하여
2025 수능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