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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풀꽃처럼..
 
 
 
카페 게시글
여행지에서.. 가족여행..
은강 추천 0 조회 39 19.02.06 17:2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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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6 23:09

    첫댓글 우와~~정말 좋은 시간이었겠어요.
    전 안동과 서울 오고 가는데...겁나 밀렸죵. 밀리는 게 당연하려니 생각하면서도 나이가 드니 쪼매 피곤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죙일 빈둥거리고 놀았어요. ㅎㅎ

  • 작성자 19.02.07 06:24

    맑은바다님
    그래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지요
    안동.다녀오신 맑은 바다님~^^

  • 19.02.07 08:49

    오호호~가인이는 참하고, 아들은 시크하고...
    엄마보다 업그레이드 되어서 좋으네요.. ㅋㅋㅋ
    다 큰 아이들과의 여행이 뜻 깊었을듯 싶습니다.
    머잖아 품을 떠날 아이들이라 감회가 깊었을것 같기도하고요.
    저는 연휴내내 방콕~~
    아! 마지막 날 수목원 산책을 갔다왔네요.

  • 작성자 19.02.07 09:00

    ㅎㅎ
    업그레이드 되어 다행이어요
    딸이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결혼한다해서 조만간 상견례할것같네요
    직장을 그만둔다네요
    결혼과 병행못하겠다고 허락해달래서
    안주고 안받기 운동하고
    자기 먹을 건 알아서 먹고 ㅋㅋ
    결혼하면 아기를 순풍순풍 낳을 생각인가봐요
    아기도 안 길러준다하고요
    자주 아파서 기대를 접었다네요 ㅎ
    올해엔 좋은 일이 많이 생길듯이요~^^

  • 19.02.07 11:02

    @은강 그래야죠.
    좋은 일 많을줄로 믿어요.
    곧 장모소리 들으시겠네..ㅎ

  • 작성자 19.02.07 11:17

    @당진아재 장모님
    이라는 노래를 내게 안들려주기만을 ㅋㅋ
    너무 잡혀사는게 아닐지 사위감이 불쌍하다오 그게 편하겠지요
    두살 연하라 아주 편하게 친구대하듯 할 줄 알았는데
    전화통화하는 것보니 경칭을 써서
    좀 안심은 되데요
    많이 반대해서 미안한 마음도 많구요
    잘 살것지예
    딸에게 욕심을 부렸나보다고 자책도 많이하구요
    아마도 셋의 여행은 이게 마지막일 듯하여 떠나가는 배보는듯 했다오 ㅎ

  • 19.02.07 11:25

    @은강 살다보니 무엇보다 중요한게 서로에 대한 존중이다 싶데요.
    그게 어긋나면 이전투구 양상으로가는게 시간문제라..
    암튼 가인이는 현숙하니 잘 하리라 믿어요.

  • 작성자 19.02.07 11:36

    @당진아재 아재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존중하며 잘살기를 빌었지요
    아들이 저랑 마음이 비슷해서 정을 주면 깊이 안주면 쌩까는형이라 ㅎ 말한마디 안섞어서 그게 제일 관건이어요
    딸이 아들 눈치를 슬슬 보는게 참 재밌었어요 이제껏 둘은 톰과제리였거던요
    남자 여자가 서로 만나 결혼까지 하는건 인력으론 안되는 어떤 힘이 있는듯하다오..ㅎ

  • 19.02.08 16:38

    함께 이리저리 다니신거보니 건강이 좀 회복되셨나봅니다^^~~사진보고 내려오니 한참 걸리네요 ㅋ

  • 작성자 19.02.08 16:44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수원이랑 용인이랑 가찹게 있데요 풍경소리님 설명절 잘 보내셨지요~^^

  • 19.02.08 17:19

    @은강 네ㆍ찌지미 지지고 디비고ㅠㅋ
    설지나고 멀리 떠나야해서 당분간 몸도 맘도 바쁠거 같습니다

  • 작성자 19.02.08 17:35

    @풍경소리
    혹시 영광으로 가시는건가예
    에고 축하드려요 ~^^

  • 19.02.08 18:26

    @은강 네ㆍ안동집은 그대로 두고 일단 거기서 새로운터전을 만듭니다~순리되로 되겟지요

  • 작성자 19.02.08 18:40

    @풍경소리 자급자족의 삶 ㅎ
    박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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