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정산(1.276m) 허리는
녹색산소 물결치는 천상의 하늘 길."
♡ 출발장소 : 신도림역 2번출구 앞에서 출발하고~
♡ 출발시간 : 동서울터미날 정각 1시 20분출발하였습니다,
홍천을 거쳐 서석면에 도착하여 돼지고기와 재료를 보충하고
김광연 부회장 친구분의 봉고차로 김광연 부회장 본가에 도착하여 ~
김부회장 형님의 화물차로 비포장 계곡 속 으로 진입하여
오늘의 배이스켐프에 도착하고.
텐트를 치고
저녁만찬을 하였죠,
♡산행코스 : 흥정산 계곡아래 능선에서 비박하고
다음 날 일찍 흥정산 트레킹을 하여~흥정계곡으로 하산하였습니다.
흥정계곡아래 펜션에서 화물차 뒤 짐칸에 올라타고 봉평삼거리까지 내려와
삼거리에서 시외버스로 승차하여 장평버스 터미날에 도착하여
터미날 앞 시원한 막국수와 막걸리로 하산주로 건배하고
오후 5시에 서울발 리무진 고속버스로 남부터미날 도착합니다,
서초 터미날에서 전철로 갈아타고 신도림역에 도착하니
시간은 8시30분정도 에 집에 들어가 여장을 풀고
1박 2일 일정을 마무히 하였습니다,
♡비박 참여 인원 : 총 8명 참여
♡ 날씨 : 맑음.
신도림역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합니다,
오후 5시 도착하여
7성급 호텔 텐트 치고 ~
맛난 삼곂살 파트를 합니다,
왼쪽 화살표 출발부터 장곡현~ 화명동~곧은골~양지동~분교~흥정리 펜션~무이교 6번국도까지 입니다,
흥정계곡 무이교에서 ~시내버스로 이동하여 봉평을 거쳐~장평에서 하산주로 막국수와 막걸리 로 자축하며
장평 고속버스 터미날에서 리무진 고속버스에 승차하여 서초 남부터미날에 7시 20분경 도착하였습니다,
저녁만찬입니다,
천상의 대 자연속에서 하늘 맛을 느껴봅니다,
공기가 넘 시원하고 계곡수 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는 배이스켐프입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미스 리 입니다,
7성급 호텔이지요!
주위에는 천상의 녹색산소 연두빛 향기.
고요하게 밀려오는 솔향기 그윽한데 흐르는 물소리
MSR 7성급 텐트촌입니다,
흥정산 으로 오르는 임도중간 쯤 입니다,
MSR 흥정산 계곡 속 오지마을에서 (구로 올래투어 산) 오늘의 파티중입니다,
시간은 벌써 저녁 7시 49분이네요,
저녁 21시 17분에도 아직 5분이 고래 고래 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별은 점 점 아름답게 피어나고
풀 벌래소리 오케스트라 연출하는 흥정의 밤입니다,
후식으로 라면을 삶아 술안주로
또 한잔의 아쉬움입니다,
범 10시 16분 7성급 호텔속의 아름다운 빛입니다,
고요하게 정적을 깨우는 풀벌래소리를 벗하며
별빛이 속삭이는 흥정의 밤입니다,
05시 44분 풀벌레 들과 이름모를 새소리에 일어나 바라본 베이스 켐프촌입니다,
아직 고요한 잠자리 입니다,
바람기 없는 텐트속에 홀로 앉아
달빛에 비친 자연이 움직이는 색의 그림자를 느껴보니
내 마음은 말 할수 없이 아주 포근하고 넉넉하다,
이런 맑고 투명한 비박의 여백으로 행복해지려고 합니다,
텐트 촌 앞 계류가 .
구로 올래투어 비박팀 켐프입니다,
멋지죠!
아침을 김광연 부회장이 세벽일찍 주위를 돌며 체취한 산나물를 살작이 삶은 산나물 무침과.
감자,호박, 양파로 된장국을 시원하게 끍여 맛난 아침을 해결하고
철거와 사계정소를 하고 정상으로 이동합니다,
안녕!
1박하는 동안 모든 것을 수용한 아름다운 계류가입니다,
사랑하는 미스 리 양을 하늘로 날려봅니다,
멋지게 날아 오르는 나의 7성급 호텔 MSR 입니다,
09시 03분 출발합니다,
한 모티 돌아 갈 때마다 비경을 연출하는 흥정산입니다,
11시 06분 입니다,
약 2시간 만에 구목령 한강기맥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구름위에 달가듯 계곡따라 능선따라
풀향기 가득한 산령을 넘고 넘어
구름도 쉬어넘는 대간 길 찾아가리,
풋나무 어린나무 잘난듯이 우쭐대고
높은산 낮은산 사방을 둘러보니
봉우리 우뚯솟아 먼 바다 너울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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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가 넘 아름다워 조금만 체취하여 봅니다, 내려가 계류가에서 살자기 되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맛이란! 하늘의 맛이지요!
우리가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읽어 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대 자연과 교감할 줄 알아야 행복의 맛을 느끼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찬가지로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므로 행복과 불행은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나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마음은 모든 선 악의 근본이다,
넘 이쁜 곰취입니다,
계류가에서 곰취를 요리하고 있습니다,
살짜기 되쳐서 계류가에 행구어서 먹는 천상의 맛!
곰취 맛보는 우리들입니다,
다시 이동합니다, 마냥 하염없이 걷는 행복입니다,
비박의 즐거움. 삶에는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 즐거움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인생관을 지니고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고마움과 기쁨에 감사하고 대자연과 벗하니 즐거움이 움튼다,
대 자연이 행복과 환희를 만끽하라 합니다, 환희의 기쁨을 만끽하여 봅니다, 넘 아름다운 노랑 꽃입니다, 내 마음도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15시 41분에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오전 09시 03분에 출발하였으니 약 6시간 40분 산행이였습니다, 무거운 박페킹 정말 수고하였습니다, 다음 산행지는 덕풍계곡 트레킹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우니까 계곡수 따라 폭포수따라 계곡트레킹으로 갑니다, 응봉산 덕풍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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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여심 - 계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