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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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실리콘(www. henkel.co.kr)

건축용 내 ·외장 보수전용 실란트 변성 실리콘 T1000 출시

럭키실리콘

건축용 내 ·외장 보수전용 실란트 변성 실리콘 T1000 출시

건축용 실리콘 및 접착제 생산·유통 브랜드인 럭키실리콘(www. henkel.co.kr)은 창호 누수 및 각종 균열 등 건축 내 외장 보수와 실 내외 방수 작업을 할 때 한층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변성 실리콘 T1000을 출시했다.
현재 건축 현장에서는 보수와 방수를 위해 우레탄 실란트와 실리콘 실란트를 사용한다. 하지만 주로 사용되는 우레탄 실란트는 작업 후 페인트 도장에는 용이하나 외부 환경에 쉽게 변성, 수명이 짧은 단점이 있어 시공 4~5년 후 보수가 불가피해진다. 또한 실리콘은 외부 환경에는 강하나 도장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그 때문에 기존에 시공된 우레탄과 접합성이 떨어져 실제 보수 현장에서 두 제품을 함께 활용하기란 어려웠다.
럭키실리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탄성력이 우수한 우레탄과 실리콘 제품의 장점을 겸비한 변성 실리콘 T1000을 선보였다. 이는 주택 및 아파트의 창틀 누수 현장이나 크랙(갈라진 틈) 및 바닥 보수 후 페인트 칠이 가능한 도장성과 날씨와 온도, 자외선 등 외부 환경에도 쉽게 변성되지 않는다.
특히 T1000은 도장성과 탄성력 외에 기존 우레탄 실란트와 접합성도 뛰어나 보수 작업 시 더욱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1회 작업 후 기존 우레탄보다 짧게는 2배 길게는 4배의 오랜 시간 동안 외부 환경에 노출돼도 탄성과 접착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는 아파트 및 주택의 노후에 따른 다양한 보수 작업에 적합한 제품으로 다양한 건축 현장에서 공정 개선과 비용 절감의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10 ~20년 전 분당, 일산 등지에 새롭게 형성된 신도시 건축물의 대부분이 우레탄을 사용했다. 이미 탄성력을 잃은 우레탄의 보수 시기와 맞물려 T1000은 향후 큰 수요가 예상된다.
럭키실리콘는 “아파트 및 주택 노후에 따른 창호 주변 누수현상 등을 보수하기 위해 좀 더 효과적인 제품에 대한 고객문의가 이어지자 럭키실리콘에서는 국내 최초로 건축용 내 외장 보수전용 제품인 변성 실리콘 T1000을 출시하게 됐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