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회원 유공장 금장 전달식

[김미순(안양)]

 2013. 3. 15(금)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아픈곳, 힘들어하는곳에 소중히 쓰이는 적십자 회비를 아무런 조건없이

기부해 준 방송인 크리스티나콘팔로니에리에게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수여하는 적십자 회원

유공장 "금장"이 전달 되었다.

 전달식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3동(동장 이 종환)에서 크리스티나콘팔로니에리의 시어머니

이 정자, 남편 김 현준, 호계3동 주민자치부위원장 김 영희, 적십자 안양지구협의회 이 승복회장,

최 은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재를 대신하여 홍 문자 경기중앙지역본부장이 전달했다.

크리스티나콘팔로니에리의 훈훈한 기부문화는 한국으로 시집온 후 훌륭한 시어머니로부터

 지속적인 가정교육에서 시작 되었다고 한다.

시어머니는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남편의 사업관계로 안양에 둥지를 튼지 30년 이상이 된

안양지기이다. 교육자로서 며느리의 서투른 한국언어, 문화차이에 대한 생활 예절등을

차근차근 가르치면서 특히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이어야 한다는것을 잊지 않도록하여

지역 사회를 넘어 대한민국에서 봉사하는 훌륭한 며느리로 성장할수 있도록 옆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은 일등공신이며 오늘도 이 일을 실천하고 있다.

역삼글로벌센터장을 맡고있는 크리스티나콘팔로니에리의 지속적인 기부 문화는 안양시의

자랑이 아닐수 없다.

[김경자(부천)]

방송에서 보던 얼굴! 크리스티나님!~ 이정자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미순(안양)]

고맙습니다^^
오늘로 포장증 전달이 끝났습니다~

[한성옥(포천)]

방송인 크리스티나님 이네요
감사한 마음 입니다
김미순 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미순(안양)]

감사 합니다~~~

[주경국 (김포)]

방송타고 우리카페에도 타고 즉 꿩먹고 알먹고, 좋은 일은 따불 즉 따봉 이라네요. ㅎㅎ

[김미순(안양)]

고맙습니다^^
좋은 일을 많이하고 있더라구요...

[안순예(용인)]

ㅎㅎ사진 보기 전에는 누군지 몰랐어요.
크리스티나까지만 알아서요.고맙습니다.
아주 소중한 곳에 잘 쓰일것입니다.김미순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김미순(안양)]

네^^ 감사 합니다.
김 경숙 부회장님과 이 승복 회장님이 홍보국장님 칭찬을 하시던데요...

[안순예(용인)]

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꼬옥 전해주세요^^

[김미순(안양)]

네^^ 알겠습니다~~~

[정운란(고양)]

부장님 소식 잘 보고갑니다.

[김미순(안양)]

회장님 고맙습니다~~~

[김춘화 (화성)]

즐거운 소식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김미순(안양)]

부장님 감사 합니다~~~

[노용국(송탄)]

안양지구협의회는 행복하겠어요.
평소 방송에서 보면 구김이 전혀 없는 분!~
특히 기묘한 멘트가 전국의 시청자를 더 즐겁게 하죠.
마음이 착하니 봉사도 열심히 합니다.
시부모님 남편 모두가 정말 평화로신 분입니다.
김미순 부장님!~ 보람이 있었겠어요. 축하유ㅠㅠ!~~

[김미순(안양)]

네^^ 고맙습니다.
홍보를 맡다보니 여러곳을 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