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금) 정릉교회(내년이면 70주년)에 다녀 왔습니다.
연주가 끝나고(계획에 없던) 목사님께서 앵콜을 하셨습니다..
너무 뜨거운 반응에 행복했습니다..
300분정도 참석 하신것 같았습니다..
연주 하는 제 자신이 감동되었습니다..
...
연주 후에 목사님께서 색소폰 배우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ㅋㅋ
연주 전 먹었던 중국집에서 코스요리는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12시가 되었네요.. 의미 있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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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교회
강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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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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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한
11.11.03 15:32
첫댓글
저희동네에 오셨었네요~~ㅎㅎ(학교가 정릉4동, 저는 길음1동)
장이짱
11.11.07 19:41
올해 섹스폰연주 여러번 듣다 보니 이젠 배우고 싶네요.특히 소프라노섹스폰 ..너무 감동적인 무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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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동네에 오셨었네요~~ㅎㅎ(학교가 정릉4동, 저는 길음1동)
올해 섹스폰연주 여러번 듣다 보니 이젠 배우고 싶네요.특히 소프라노섹스폰 ..너무 감동적인 무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