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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에 좋은 약초 – 벌나무 천연 식초, 매실 식초, 인진과 익모초, 말린 표고버섯, 다시마 당근과 사과 백년초(선인장 열매) 재래종 솔잎 또는 잣나무 잎 컴프리, 돌미나리,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기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약
고지혈증이나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기에 좋은 방법은 운동과 식이요법입니다. 방치하면 동맥경화가 올 정도로 심각한 병이지만 관리만 잘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낮추는 게 중요하다.
고지혈증의 식사요법
정상체중을 유지, 단순당질의 섭취를 줄입니다.
단 음식은 쉽게 중성지방으로 바뀌므로 제한합니다. 단순당질이 많은 식품: 설탕, 사탕, 꿀, 물엿, 청량음료, 설탕이 들어간 과자나 케이크 등
커피에 들어간 설탕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인다.
콜레스테롤 많은 식품: 곱창, 간, 생선 알, 장어, 미꾸라지, 곰국, 소시지 등의 인스턴트식품
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 삼겹살, 갈비, 껍질 등 육류 중 기름진 부위, 버터, 치즈, 생크림, 코코넛 기름, 라면, 과자 등 과다한 술은 피합니다. 섬유소는 충분히 섭취합니다.(신선한 채소, 해조류와 적절량의 과일, 잡곡)
<고지혈증의 운동요법>
운동 종류: 등산, 수영, 걷기, 자전거, 운동 시간: 30분 이상
운동 빈도: 1주일에 4회 이상, 중성지방이 높을 경우에는 4개월 이상, 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는 1년 이상 실시, 운동 강도: 중강도(약간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센터 고혈압 리플릿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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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과 콜레스테롤
[원인과 증상 ]
정상적인 간은 1,500g 내외인데 지방간은 2,000g까지 나가고 심지어 지방이 간의 40%를 차지하기도 한다. 지방간의 가장 큰 원인은 술이다. 알콜의 80∼90%가 간에서 처리하기 때문. 만성과음자의 90%이상 이 지방간, 10∼35%는 알콜성 간염, 8∼20%는 간경변증을 앓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음주 외에 비만 당뇨, 고지혈증, 약물·단백질 결핍등도 지방간의 원인이고 복무비만은 지방간을 유인하는 위험인자다
과음으로 인한 지방간은 금주가 절대적이므로 술을 끊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다. 이 밖에 과식이나 육류의 과다섭취와 영양결핍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 필요 이상의 영양분을 섭취하면 과잉영양분이 지방으로 변해 간에 축적되는 것이다. 지방질이 많은 음식보다는 오히려 식사량이 많고 운동이 부족하면 채식위주의 식생활에서도 나타난다. 또 영양부족일 때는 체내 지방이 간으로 흡수되어 지방간을 야기한다. 한방에서는 습열(濕熱)로 인한 독기의 작용으로 대개 음식물의 섭취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본다.
습열의 독기를 조장하는 술과 기름진 음식물이 대표적으로 습열의 독기가 간장에 모이면 간 창증이나 간 실증이 되며 비위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식욕도 떨어진다. 발뒤꿈치 아킬레스건이 정상인은 1㎝ 정도지만 지방간에서는 2∼3㎝로 굵어진다. 특히 오후만 되면 나른한 권태감과 함께 힘이 없어지는 증세를 보이고 발가락, 발목, 무릎이하 순으로 저린다. 또 간이 부어올라 오른쪽 복부 팽만감과 뻐근함을 느끼나 개인에 따라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때에 따라 오심, 구토, 복통, 식욕부진, 둔각두통(鈍覺頭痛) 등을 보인다. 지방간은 간을 쉬게 하면 정상적으로 치유되나 간을 계속 혹사할 경우 간염이나 간경화로 발전하기도 한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고지혈증 환자에게는 눈 주위의 황색종이나 팔꿈치, 손등, 무릎, 아킬레스건 등에 황색종을 발견할 수 있다. 음주를 삼가고 균형 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을 하고 신선한 야채 등으로 비타민을 보충하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치료 ]
벌나무(山靑木) 50g(Rjq질만 사용할 때는 20g을 쓰되 삼탕까지 가능하고 처음엔 약 20분 정도 달이고 재탕, 삼탕은 10분 정도 더 달인다) 1일 양으로 물 3ℓ에 은근히 약 30분 정도 달여 매 식후 1컵씩 마시거나, 음료 또는 차처럼 마신다. - 통용
천연 식초와 매실 식초 각 25㏄를 생수 1컵에 섞어 매일2∼3잔씩 차처럼 마신다. 피로회복, 골수암
매실 식초 :매실을 절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매실 1㎏과 소금 150g을 교대로 넣은 다음 무거운 돌로 눌러 2∼3주일 동안 두었을 때 위로 올라오는 투명한 액체
인진과 익모초를 2:1의 비율로 분말하여 매식 후 30분에 1티스푼씩 먹거나 오미자를 분말하여 매식 후 1티스푼씩 먹거나 오가피를 달여 차처럼 마시거나 분말, 매 식후 30분에 1티스푼씩 먹는다. 통용
말린 표고버섯과 다시마 각 10g을 잘게 썰고 물 540㏄와 그릇에 담아 비닐 랩을 씌운 뒤 냉장고에 12시간 정도 우려낸 물을 냄비에 붓고 불에 올려 한번 끓인 다음 간장 30g을 넣고 은근히 끓여(1회량) 차처럼 마시거나 표고버섯 말린 것을 약간 구운 것과 같은 양의 다시마를 분말하여 뜨거운 물에 1∼2티스푼씩 넣고 황설탕을 타서 마신다. 통용, 고혈압, 당뇨, 신경통, 관절염, 동맥경화
호도알을 1일 3개 정도씩 약 4주간, 식전 30분 또는 식간에 꼭 꼭 씹어 먹는다 - 통용
결명자20g, 양파1개를 물 6백cc 비율로 약한 불로 절반정도가량 달여 차처럼 마신다. 지방간
당근과 사과를 4:3의 비율로 믹서 하여 아침저녁 식후 30분에 1컵씩 마신다. 지방간
육류요리 시 표고버섯을 넣고 요리하고, 식사 시 양파를 식성 껏 자주 먹거나 중증일 때는 양파를 즙내어 1일 1/4∼반 컵씩 식후 30분에 마신다. 허약체질, 담석증, 콜레스테롤 팥을 기름기 없는 후라이팬에 볶아 믹서, 우유 200㎖에 1.5수저씩 타서 공복에 마신다. 다이어트, 변비, 콜레스테롤, 혈액 속에 불순물 배출
백년초(선인장 열매)를 즙내어 나박김치를 담거나 말려 분말하여 식후 1티스푼씩 먹거나 국수, 수제비를 만들어 먹는 등 식성껏 먹는다.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재래종 솔잎 또는 잣나무 잎을 공복에 1일10∼15개씩 씹어 즙을 삼킨다. 콜레스테롤,
쇠귀나물(澤瀉)을 그늘에 말려 분말하여 매 식후 30분에 8g씩 먹는다. 콜레스테롤
컴프리, 돌미나리, 오이를 같은 양으로 즙내어 매일 아침 1컵씩 마신다. 콜레스테롤
쇠고기 구기자 찜 :쇠고기 양지머리 300g을 굵게 썰어 청주에 30분 정도 재웠다가 기름 두른 팬에 살짝 볶아 껍질을 벗기고 씻은 후, 마구 썰기한 참마 50g과 찬물에 헹군 구기자 20g, 울금(深黃)과 택사 각 10g, 저민 생강 1톨, 굵은 파 1개를 넣고 물 3컵을 부어 소금으로 간하여 뚝배기에 2시간 정도 약한 불로 끓여 먹는다. 간경변, 간기능 장애
간 청소법- 토요일을 택하여 점심까지 채식위주로 식사하고 오후엔 물이나 쥬스 외에는 금식하고 오후 8시 이후엔 완전 금식 후 오후 10시경 오르니틴 4알(불면증 환자 8알, 간 기능 활성화제재)오렌지 쥬스와 올리브유 각 90㏄를 혼합하여 마신 다음 반드시 편안하게 누워 잠을 자되 30분간은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움직이면 실패하기 쉽다) 마시기 전에 미리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한다. 다음날 아침 쥬스 혼합액을 다시한번 마시고 30분간 반듯하고 편안하게 누운 다음 1.8ℓ들이 생수에 구운 소금이나 죽염 3수저와 자몽(또는 매실 쥬스 30㏄) 1/2의 즙과 혼합(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하여 맥주잔 2컵 정도 연속적으로 마시고 이후 5∼10분 간격으로 모두 마신다. 설사를 하게 되는데 초록색과 황갈색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간담에서 빠져 나온 간석, 담석, 콜레스테롤)이 배출된다. 환자는 2∼3주에 1회, 건강한 사람은 5∼6개월에 1회 정도로 청소하면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하며 간혹 메스껍거나 구토증이 있을 땐 껌을 씹으면 진정된다. 점심엔 죽을 먹어 위장을 달래 주는 것이 좋다 -
장 청소
제한식품(100g당 200㎎ 이상)
마른 오징어, 대하(꼬리와 같이 먹으면 관계없다), 달걀 노른자위, 메추리알, 굴, 커피 프림, 마요네즈, 전복, 쇠간, 버터, 삼치, 젓갈(명란젓), 치즈, 생선 껍질, 닭고기 껍질, 청량음료
콜레스테롤이 적게 든 식품(50㎎ 미만)
가자미, 돼지고기 로스, 우유, 대구,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탈지분유, 식빵, 밥, 달걀 흰자위
보통인 식품(50~199㎎): 카스테라, 낙지, 새우, 닭고기, 정어리, 게, 돼지고기, 치즈, 쵸콜렛
권장 식품
타우린이 많이 든 식품(담즙에서 얻어지는 중성의 결정물질로 주꾸미, 새꼬막, 바지락, 홍합, 낚지 문어, 오징어 순으로 많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 간 해독, 피로/세포회복, 노화방지, 심장근육 강화, 부정맥, 치매예방, 태아/신생아 두뇌 발달), 양파, 마늘, 야채, 생강차, 배, 복숭아, 빵, 콩, 콩 간장, 된장, 청국장, 두부, 옥수수, 고들빼기, 체리, 감귤은 1일 5개 이상 섭취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지방성분 즉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정상범위 이상으로 증가된 상태를 말하며 지단백과 지질대사 장애로 인해 발생한다. 고지혈증은 이 자체로써 어떤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이런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가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요인이 되기 때문에 생활습관 병으로 일컬어지는 성인병의 가장 중요한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족성 고지혈증 환자에서는 건 황색종이나 황 색판종이 나타날 수도 있다. 고지혈증의 원인을 크게 나누면 고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는 식생활, 운동부족, 또 유전적인 체질에 의한 것 등 1차적인 것과 당뇨병, 신장질환, 간질환, 내분비이상 등의 다른 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2차적인 것이 있다. 2차성 고지혈증 중 콜레스테롤치를 높이는 것은 갑상선기능 저하증, 신증후군 등이 있으며 중성 지방치를 상승시키는 것은 과음과 비만, 당뇨병 등을 들 수 있다. 이중 비만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하다.
고지혈증의 진단에는 공복시에 혈액을 채취하여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및 HDL-콜레스테롤을 검사하면 알 수 있다. 그러나 동맥경화와 직접 관련되는 것은 LDL-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고지혈증의 판단에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중요하다. 바람직한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 미만이며, 200∼ 239㎎/㎗은 경계수준, 그리고 240㎎/㎗ 이상은 고 콜레스테롤 혈증이라고 한다. 또한 중성지방이 200㎎/㎗을 초과하면 고중성지방혈증이라고 한다. LDL-콜레스테롤은 130㎎/㎗ 미만이면 바람직한 수준이며 130∼159㎎/㎗ 이면 경계위험수준, 그리고 160㎎/㎗ 이상이면 고위험 수준으로 규정한다. LDL-콜레스테롤을 중요시 하는 이유는 혈청 총 콜레스테롤치가 240㎎/㎗을 넘지 않아 고지혈증으로 진단되지 않아도 LDL 콜레스테롤이 160㎎/㎗ 이상이면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HDL-콜레스테롤이 40㎎/㎗ 이하이면 문제가 되는데 이는 HDL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HDL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는 원인으로는 지방섭취가 많고 영양 균형이 나쁜 식사, 운동부족, 비만, 흡연, 스트레스의 축적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므로 고지혈증과 HDL-콜레스테롤이 낮은 사람은 생활습관, 특히 식생활 개선과 운동부족을 해소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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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의 효능
01.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02.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서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 한다.
03.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들어서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진다.
04.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해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05.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06.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 hdl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07.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08.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09.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 치료한다.
11.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 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춰주므로 합성 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양파즙
1. 신선한 양질의 양파를 사용하는가.
2. 겉껍질과 함께 다려내는가.(양파의 영양분의 약 80%가 겉껍질에 있답니다.)
3.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하는가.
4. 먹기에 역한 냄새나 맛이 나지 않는가.
5. 먹기 편한 용기에 담겨 있는 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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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은 식생활습관 개선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콜레스테롤)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총 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는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요인이 되므로 합병증이 발생하면 위험합니다.
올바른 식생활습관, 운동 등으로 치료를 해야 하겠습니다. 양약은 정말 심하지 않은 이상 드시지 않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고지혈증은 식생활습관 개선으로도 많이 좋아지기에 나쁜 식습관은 버리시고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꼭 챙겨 드시고 운동도 하셨으면 합니다.
고지혈증 원인
① 음식물: 소기름, 돼지기름 등의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 기름과 팜유 등의 포화지방, 모든 트랜스지방, 고열량 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할 수 있습니다.
②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으로 혈중의 콜레스테롤이 높기도 하는데 5백명 중의 1명 정도 가족성 고지혈증이라는 유전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③ 나이와 성별: 콜레스테롤은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합니다. 남자의 경우 20~50세까지는 증가하고 그 이후부터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여자는 20세부터 증가하여 남자보다는 낮은 수치로 폐경 전까지 유지됩니다. 폐경 후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높습니다. 이것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되면서 HDL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임신과, 피임약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④ 비만: 비만인 경우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높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습니다.
⑤ 운동부족: 운동부족은 결과적으로 비만을 초래하여 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됩니다. 유산소운동은 HDL을 증가시킵니다.
⑥ 과음: 술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지만,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지는 못하고 중성지방을 증가시킵니다.
⑦ 흡연: 흡연은 총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H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⑧ 스트레스: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으나 스트레스, 긴장 등이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⑨ 약물: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약물이 있으므로 병원에 갈 때에는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의사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고지혈증 증상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는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요인이 되므로 합병증이 발생하면 위험합니다. 대부분 무증상이나 유전적 소인에 의한 가족성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황색종, 황색판종, 하지의 아킬레스건과 같은 신체의 다양한 힘줄 부위, 피부에 콜레스테롤 침작으로 생기는 황색종, 눈꺼풀에 생기는 황색판종이 생깁니다. 인지질과 콜레스테롤이 침착되어 각막주위 백색의 각막환, 간 비대, 비장 비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운동
고지혈증에 좋은 운동은 따로 정해진 것은 아니고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자신의 몸에 맞게끔 알맞게 운동하시면 좋겠습니다. 즉, 걷기, 수영, 등산, 조깅 등이 좋습니다.
아님 재미있는 운동, 즉 배드민턴, 탁구 등도 좋겠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들이 많겠지만 대표적으로 솔잎, 양파 (양파솔잎즙), 호두진액기름(오메가3), 야생 자초, 야생 오디, 국산달맞이꽃기름 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이들 식품들은 고혈압, 당뇨에도 당연히 도움 되는 식품이기에 꾸준하게 드시면 좋겠습니다.)
1. 솔잎/양파
<솔 잎>
불로초라 불리우는 솔잎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 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습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탈모예방)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위장병, 뇌졸중(중풍),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습니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됩니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의 왕이라 할 수 있는 솔잎은 허기와 갈증을 면해주고 소화 흡수를 높여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출처 : sbs NeTV 건강스페셜 31회 사찰의 다이어트음식)
솔잎에는 놀랍게도 사람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솔잎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합니다.
솔잎은 맛이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과 비경에 작용하며, 최근의 중국과 북한의 약리 실험에서는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의 촉진 작용, 수렴성 염증 없애기 작용, 피 멈춤 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솔잎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체열을 높이거나 낮추는 그런 약재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도 솔잎은 뇌졸중과 고혈압 등에 좋은 장수약으로 전하고 있다. 솔잎이 이런 칭송을 받게 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테르펜의 자극과 신체활성에 의한 혈액순환과 혈관벽 강화작용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 솔잎에 들어 있는 독특한 지방산도 큰 기여를 한다. 솔잎에 들어 있는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산과도, 같은 식물성 지방과도 또 다르다. 솔잎에는 리놀렌산이 약 20%로서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이 팔미트산으로 10%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쉽게 산화되지 않는 5-올레핀산을 비롯해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산화가 되지 않으므로 과산화지질 같은 유해물질을 만들지도 않고 노화도 방지되는 것이다.
우리가 노화를 억제하려면 외부로부터 항산화효소의 생성을 촉진하거나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을 섭취해야만 한다. 이런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솔잎이다. 항산화제 또는 노화방지제로 잘 알려진 것에는 비타민 A·E와 베타카로틴이 있다. 솔잎에는 비타민 E를 빼고는 이 성분들이 다 들어 있다. 또 솔잎에 풍부한 테르펜은 산소와 결합해 쉽게 산화물을 만들므로 상당량의 활성산소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일본의 한 연구소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솔잎액이 50%의 산화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솔잎은 동맥경화와 암도 예방하면서 노화도 방지하는 무병장수약인 것이며, 선인들의 "솔식"이 옳았음을 입증한다.
<양 파>
양파의 효능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심장병이나 동맥 경화, 고혈압, 고지혈증등 순환기계통의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의 방지나 개선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그 외 어깨 결림, 감기, 두통, 신경통, 불면증, 현기증, 비듬, 기관지염, 천식, 암예방, 치매예방, 숙취해소, 피로회복(간장보호), 스트레스 해소, 소화불량, 피부미용, 변비, 다이어트 등에도 좋습니다.
①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양파의 추출물을 동물의 구강암 세포에 넣어본 결과 암세포의 증식이 크게 억제됐으며 일부는 파괴됐다고 한다. 이밖에도 여러 연구기관들이 양파의 항암효과를 밝혀내고 있어 양파는 암예방 식품 중 단연 선두주자로 꼽힌다. 특히 껍질부분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많다.
②부경대 식품생명과학과 최진호 교수와 한림대 김동석 교수 연구팀은 지난 1일 실험용 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인 결과 기억력이 좋아지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상승하면서 유해 활성산소와 노화색소가 억제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③영국 런던의 한 심장학자는 심장이 강한 사람들의 상용식을 몇 년 동안 조사한 결과 양파가 보통 심장약보다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밖에도 양파즙이나 양파 생식, 삶은 양파 등을 하루 한컵씩 꾸준히 먹은 사람들의 경우 심장병뿐 아니라 각종 순환기계통의 질환이 적었다는 보고가 수없이 많다.
④양파는 몸속에 고지혈 콜레스톨, 체지방 및 혈전들이 녹아 모세혈관이 깨끗해져서 혈관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비만인 사람이 대부분 격고 있는 손발 저림이 없어지고 손발 따뜻해지고 중풍이 예방됩니다 . (저혈압에도 좋습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은 복부에 체 지방이 많아 배 가죽이 아주 단단하여 손으로 잡히지 않으나 양파를 10일정도 아침 저녁으로 먹고 나면 배 가죽이 아주 부드럽게 물렁 물렁하게 되어 손으로 잡히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비만인 경우 항상 머리가 아프고, 맑지 않은 두통도 10일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리고 오리팬은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줌으로, 몸 전체 샤워를 하면 비만 피부 모공에 숨어있는 기름기가 깨끗이 빠지니 아주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에 콜레스톨, 체지방, 혈전들이 녹아서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소변이 2-3배 많이 나와 양파 복용 후 며칠 간은 콜레스톨이 녹아서 밤으로 잠 자는데 불편할 정도로 소변이 많이 나옵니다.
체질에 따라서 설사가 나는 경우가 있은데 이럴 경우는 양파를 조금씩 드시기 바랍니다.
혈관 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톨 또는 혈전이 갑자기 많이 녹아서 피가 탁해져서 피가 잘 안통해서 머리가 좀 띵한 기분이 있으나 3-4일후면 괜찮으니 계속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출처 : 목동 *한의원, 양파가 비만/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솔잎은 아무 곳에서 채취한 솔잎은 사용하지 마시고, 양파는 논보다 밭에서 기른 것이 좋겠습니다. 농약을 뿌리지 않고 자연유황농법으로 황토밭에서 재배한 양파가 좋겠습니다. 양파는 껍질에 좋은 성분이 있기에 농약이 있거나 썩은 양파는 오히려 좋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솔잎과 양파 구하셔서 가정에서도 꾸준히 드시면 혈관질환 뿐 아니라 여러모로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가정에서 만들기 힘드시다면 양파솔잎즙을 구하셔서 드시면 편리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양파와 솔잎은 청정지역 게르마늄이 풍부한 지리산 함양쪽이 품질면에서 좋습니다.
1) 스트레스에 호두기름 진액이 효과
- 미연구팀이 '영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다가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한 이 같은 호두나 호두기름을 많이 먹는 것이 안정시와 스트레스 하에서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에 대해 체내 반응이 과장되어 나타나는 사람의 경우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바 이번 연구결과 호두등의 식물성 식품속 오메가-3-지방산이 스트레스에 대한 심혈관반응을 크지 않게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오메가-3-지방산'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 예방
- 미국립환경건강과학연구소 연구팀이 '미역학저널'에 밝힌 동물실험결과에 의하면 오일 보충제가 염증을 억제하고 암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든 어유나 씨기름, 호두기름진액, 아마씨기름, 잎이 많은 녹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햇다.
3) 유방암 예방하고 싶다면 매일 '호두' 먹어라
미샬대학(Marshall University) 연구팀이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한 줌의 호두를 먹을 경우 유방암 발병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호두가 오메가-3-지방산, 항산화성분, 피토스테롤(phytosterols) 등을 포함 암이 자라는 것을 늦추는 효과가 있는 각종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잘 알려진 오메가-3-지방산이 유방암 역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심혈관질환에 호두기름진액이 효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호두와 생선, 다른 방법으로 심장병 보호- 로마린다대학교 연구 결과
미국 임상 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방금 발표된 로마 린다 대학교(Loma Linda University)의 연구는 심장질환에 대한 호두와 지방이 많은 어류의 효과를 비교, 건강한 사람의 경우 호두가 어류보다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낮추는 반면에 지방성 어류는 트리글리세라이드를 낮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두가지 다 관상동맥성 심장질환 위험을 전체적으로 줄일 수 있다.
5) 선진국에선 호두가‘심장의 보약’
자연의학자들은 심장병ㆍ가슴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호두 껍질의 안에 붙은 부분을 떼내 삶은 뒤, 차로 만들어 매일 3컵씩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올해 7월 4일자 ‘애널스 오브 인터널 메디신’(Annals of Internal Medicine)엔 호두가 심장병 예방에 유익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실려 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장기간(4년)에 걸친 ‘지중해식 식사’가 심장마비 등 심장병 발생 위험을 50%까지 감소시켰어요. 연구팀은 호두ㆍ채소ㆍ콩ㆍ올리브유 위주의 ‘지중해식 식사’를 즐긴 사람들이 저지방 식사(미국심장학회가 정한 저지방 식사의 가이드라인대로)를 한 사람들보다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오히려 더 많이 낮출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일 호두 43g과 호두 기름 한 찻숟갈을 6개월간 꾸준히 먹으면(비만한 남녀 23명 대상) 보통의 미국식 식사를 하는 사람에 비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평균 11% 낮출 수 있다는 미국 학자의 연구결과도 있어요.
이처럼 호두가 심장 건강에 이로운 것은 무엇보다 알파 리놀렌산(ALA)이 풍부해서입니다. ALA는 참치ㆍ고등어ㆍ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에 풍부한 DHAㆍEPA와는 다른 종류의 오메가-3 지방(불포화 지방의 일종)이지요. ALAㆍEPAㆍDHA는 모두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입니다. 셋다 혈액을 묽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줍니다.
호두엔 심장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하나 더 있이요. 장시간의 항공여행에 따른 시차 극복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멜라토닌이 그것입니다. 여기서 멜라토닌은 유해(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물질로 작용합니다. 혈관에 쌓인 유해산소를 제거해 심장병 발생 위험을 낮춰주는 것이지요. 호두를 즐겨 먹으면 혈중 멜라토닌 함량이 3배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6) 노안 예방하려면 '생선·호두' 많이 먹어라
시드니대학 연구팀이 '안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이 같은 식품을 비롯한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고 트랜스지방을 피하는 것이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이라는 시력상실을 유발하는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7) 공부를 도와주는 먹을거리 ''브레인 푸드''(대표적인 브레인 견과류 호두)
요즘처럼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몰려오는 식곤증이 아이들의 공부를 방해한다. 이럴 때 호두, 잣,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옆에 두고 먹으면 집중력 향상에 좋다. 특히 우리의 뇌와 비슷하게 생긴 호두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필수 오메가3 성분은 두뇌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원료로 사용되므로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호두는 두뇌뿐 아니라 폐질환이나 신장 기능 강화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호두에 포함된 불포화 지방산에는 혈색을 깨끗이 하고 피부를 맑게 하는 효능까지 있다.
호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호두에는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기름으로 짜서 먹거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서 먹으면 영양분 섭취에 효과적이다.
※결론적으로 호두기름진액은 폐질환의 선약으로 유명하며, 추가로 호두에서 주목할 만한 성분은 오메가-3 지방산입니다. 오메가-3는 염증, 암 등을 예방하며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 성인병과 심장질환을 줄이고 활성산소가 콜라겐을 공격하는 것을 막는 등 노화(뇌졸중, 치매)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두기름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두기름을 살 때에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수입산보다는 국산 호두로 해서 만든 호두기름 진액이 좋을 것입니다. (국산호두기름 진액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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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 지치는 생약명 자초(紫草)라고 하며 "성질은 차갑고(평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고(달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5가지 황달을 낫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배가 붓거나 불러 올라와 그득한 것을 내리며 악창, 와창, 버짐, 주사비, 어린이의 홍역을 낫게 한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각종 종창에 쓰였던 약제라 중국에서 항암제로 쓰여 진다 기록은 있으나 어떠한 방
법으로 그 효과를 입증 했는지에 대하여 발표문을 본적이 없어 구체적 내용은 잘 모릅니다.
대개 저장근에 약성이 축적되는 약초는 봄이 되어 새싹이 나고 따라서 약성도 지상부로 솟았다가 가을이 되면 다시 뿌리로 모이게 되는데 오래되면 그 약성의 축적량도 많아지므로 효과도 좋은건 사실이라 봅니다.
항간의 주장에 의하면 지치는 사람의 손을 타면 그 효과는 별로 없다고 하고 야생의 것만 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 이런 주장을 유추 해석하면 인삼과 산삼의 차이가 될련지 싶습니다. 지치도 상당량 재배하는 사람도 있고 어린것을 출하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1) 암 치료제로 쓰는 방법 :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한 마리에 지초 3근을 넣고 소주를 한 말쯤 부어 뭉근한 불로 열 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을 한 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세 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2) 상초에 열이 있고 하초가 허약해서 생긴 여성의 냉증(여성이 아랫배나 손발이 차가울 때) : 지초를 잘게 썰어 참기름에 넣고 24시간 이상 약한 불로 끓여서 한 번에 밥숟갈로 두 숟갈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여성의 냉 대하, 무릎이 차갑고 힘이 없는 데, 신경통 등에 효험이 크다.
3) 심장의 열이 머리로 올라와서 생긴 두통 : 지초를 가루 내어 한 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3~4번 먹는다.
4) 빈혈, 변비,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 지초를 가루 내어 한 번에 두 숟갈씩 하루 3~4번 더운물이나 생강차와 함께 먹는다.
5) 위장이나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긴 데 : 지초를 가루 내어 술과 함께 먹는다.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6) 비만증 : 지초 가루를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5개월쯤 먹으면 정상적인 체중으로 몸무게가 줄어들고 다시 살이 찌지 않는다.
7) 동맥경화, 어혈, 신경통, 타박상 : 지초와 장뇌삼을 같은 양으로 달여 먹으면 특효가 있다.
8) 백전풍(백반증), 자전풍 : 지초 가루를 한 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먹는 동시에 지초 가루를 자신의 침으로 개어 아픈 부위에 하루 3~4번 바른다. 바르고 나서 한 시간쯤 뒤에 반창고를 붙여 두었다가 다시 바를 때에는 반창고를 떼어내고 즉시 바른다. 이렇게 하면 반창고에 흰 가루 같은 것이 묻어 나오는데 그것이 더 이상 묻어 나오지 않으면 다 나은 것이다. 완치되기까지 2~3개월 걸린다.
9) 동맥경화나 고혈압 : 지초 가루와 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를 같은 양으로 더운물로 먹는다.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4개월 먹으면 대개 낫는다.
10) 정신분열증 : 지초 6g, 천마 4g을 1회분으로 달여서 하루 2 ~ 3회씩 10일 이상 먹는다.
11) 소화가 잘 안되고 밥맛이 없으며 온몸이 나른하고 몸이 부을 때 : 생지초를 잘게 썰어 토종꿀에 이틀쯤 끓여서 한 숟갈씩 수시로 떠먹는다. 토종꿀에 끓이는 것은 지초의 찬 성분을 없애기 위해서이다.
12) 어린아이의 경기 : 지초를 생즙을 내어 먹이거나 지초를 술과 물을 반쯤 섞은 데에다 넣고 끓여서 먹인다. 아니면 참기름에 지초를 넣고 달여서 한 숟갈씩 떠서 먹인다.
13) 위장이나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긴 데 : 지초를 가루 내어 술과 함께 먹는다.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14) 어린아이나 어른이 크게 놀라서 병이 난 데 : 거름기 없는 황토에 술을 부어 반죽한 것으로 아이 오줌에 하룻밤 담갔던 지초를 싸서 잿불에 구운 다음 지초만을 꺼내어 가루 내어 먹는다. 그냥 지초 가루를 먹어도 효과가 있는데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더운물로 먹는다.
15) 두통이나 소화불량 : 지초를 술에 담가 마시면 즉효가 있다. 한 번에 소주잔으로 두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지초를 가루 내어 술과 마셔도 된다.
=> 지초는 지치, 지초, 지혈, 자근, 자지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 나는데, 예전에는 들에서도 흔했지만 요즘은 깊은 산속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해졌다. 굵은 보랏빛 뿌리가 땅속을 나사처럼 파고들면서 자라는데 오래 묵은 것일수록 보랏빛이 더 짙다. 잎과 줄기 전체에 흰빛의 거친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잎은 잎자루가 없는 피침꼴로 돌려나기로 난다. 꽃은 5~6월부터 7~8월까지 흰빛으로 피고 씨앗은 꽃이 지고 난 뒤에 하얗게 달린다.
아마 단방으로 쓸 수 있는 약초 중에서 지초보다 훌륭한 약효를 지닌 것도 달리 없을 것이다. 수십 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온 약초꾼이나 민간의 노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래 묵은 지초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사례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오래 묵은 지초는 산삼에 못지않은 신비로운 약효를 지닌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지초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피임작용, 항균, 항염증 작용, 순환기 계통에 대한 작용, 항종양 작용이 있다. 심포, 간경에 들어간다. 양혈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해열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습열로 인한 반진, 습열에 의한 황달, 자전, 토혈, 비출혈, 혈뇨, 임탁, 혈리, 열결, 변비, 화상, 습진, 단독, 옹역, 심장강화, 간기완화, 어혈제거, 급 만성 간염, 어린이 피부염, 외음부의 습진, 음도염과 자궁경염, 청년성 편평사마귀, 어린이 탈모증, 요실금, 전신 가려움증, 피부염을 치료한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지초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초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지초는 야생지초라야만 제대로 약효가 있고, 재배한 것은 약효가 거의 없다.
4. 국산달맞이 씨 오일
혈행개선 :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수준을 낮추어 혈전을 방지하며 혈액순환을 촉진. 노화예방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혈관에 혈전을 생기지 못하게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촉진하여 노화예방에 기여.
콜레스테롤 개선작용 달맞이 씨 오일을 장기 복용할 경우 고지혈증 환자의 콜레스테롤치가 저하되며, 특히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의 저하에만 작용.
5. 국산홍화씨오일
홍화씨 오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는 온갖 발암물질에서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과 함께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을 막는 데에도 비타민 E가 필요하다.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모든 암환자에게 보조요법으로 비타민 E를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미국의 A. 패스워터 박사는 [암과 그 영양학적 치료법] 이라는 책에서 비타민 A,C,E 같은 항산화 물질은 암세포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준다고 했다.
홍화씨 오일은 비만에 좋은 것이다. 홍화씨를 짜면 건강에 대단히 좋은 홍화 씨오일이 생긴다. 홍화씨로 기름을 짜면 기름의 약 75%정도가 불포화 지방산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기름 중에서 리놀산의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놀산 등 불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예방. 치료해준다.
필수 지방산의 함량이 많은 식사를 하면 설탕을 지방으로 변화시키는 속도가 아주 느리게 되어 홍화씨오일을 식사에 가미시 섭취한 당질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리놀산은 신체 지방의 재배분을 고르게 해준다. 홍화씨 기름을 식사와 함께 먹으면 상당히 좋으나 식사 후 먹을 경우 구토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15분 정도는 찬 것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연구진은 비타민E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이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노인성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 위험이 평균 2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문광덕 교수팀에 따르면 국산 홍화씨의 지방 함량은 약 15%로 중국산(약 32%)의 절반 정도다. 게다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 비율이 83% 이상이다. 특히 리놀산 함량(전체 지방의 74%)이 식용유 중 가장 많다. 이 지방은 사람의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지방으로 비타민 F라고 불린다.
- 또 홍화씨엔 노화를 막아주고 생식 기능을 증강하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100g당 11㎎이나 들어 있다. 그래서 '비타민 E와 F가 홍화씨의 인기 비결'이란 말까지 생겼다.
=> 국산홍화씨오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우리 몸에는 우리 땅에서는 국산홍화씨 오일이 좋을 것입니다.
모든 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음식에 있습니다. 이를 곧 식치(음식으로 치료함)라고 하는데 좋은 음식 드시면서 식생활 습관 개선, 마음의 평안, 운동 등을 해주신다면 반드시 건강해지실 것입니다. [kbs 생노병사비밀 - 첫째가 심치(마음), 둘째가 식치(음식), 셋째가 약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