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손님 기부 가게 21호점 "혜람통신" 협약 소식
재능기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처음 손님 기부 가게 제21호점인 혜람통신과 협약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혜람통신" 는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495-25번지입니다. 위치는 경신여고 사거리 버스 승강장에서 동운고가 방면으로 10M내려 오시면 됩니다. 핸드폰 SK, LG, KT 3사 모든 취급합니다.
혜람통신은 김보람 대표님께서 운영하고 계십니다. 김보람 대표님은 오랜 기간동안 핸드폰 관련 업종에서 일해왔던 분으로 핸드폰을 개통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겁니다.
처음 손님 기부 가게에 동참해주신 혜람통신 김보람 대표님 감사합니다.
'처음 손님 기부 가게'란 첫 손님이 낸 돈을 그 손님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첫 손님과 업소가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새로운 기부문화입니다.
손님의 경우 자신의 결제금액이 기부된다는 소식에 즐거워하고 그래서 가게를 자주 찾게 되는 장점이 있고 가게의 경우 매일 또는 특정한 기간동안 첫 손님의 매출을 기부함으로서 나눔도 실천하고 하루의 시작을 기분좋게 시작함으로서 영업도 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숍, 식당, 분식점, 미용실, 슈퍼, 문구점, 철물점 등 대기업이나 대형 체인점을 제외하고 모든 업소가 참여가 가능합니다.
모금된 금액은 우리지역의 장애인, 독거노인, 긴급지원 대상자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업소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원되고 후원한 금액에 대해서는 지출내역을 보고해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이 많습니다만 새로운형태의 기부문화인 '처음 손님 기부 가게'에 많은 참여가 있어 행복한 나눔들이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가입 문의 : 재능기부센터 062-431-0918
박미경 국장 010-8001-0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