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분 | 2002 | 2004 | 2006 | 2008 | 2010 | 2011 | 2012 |
1일발생량 | 2,523 | 2,650 | 3,273 | 3,416 | 3,385 | 3,347 | 3,311 |
재활용량 | 1,758 | 2,407 | 3,273 | 3,146 | 3,385 | 3,347 | 3,311 |
비 율 | 69.7 | 90.8 | 100 | 100 | 100 | 100 | 100 |
자료:서울시, “2008년 서울환경백서”, 2008, p.557.
2) 서울시 남은 음식물 처리시설 현황
<표 6>과 같이 서울시 공공 남은 음식물자원시설은 도봉구 남은 음식물자원화센터, 난지도 남은 음식물자원화센터, 강동구 남은 음식물자원화센터, 동대문구 남은 음식물자원화센터 그리고 송파구 남은 음식물자원화센터 등 5개 소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시설들 처리량은 연간 364,594톤이고 음폐수 발생량은 323,314톤으로 약 처리량 대비 약 89%의 음폐수가 발생하여 전국 평균 약 75%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어 자원화의 비정상적인 처리로 발생되는 탈리액의 농도를 낮추기 위한 가수량의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자원화 시설명 | 준공년도 | 투자 금액 | 연간 운영비 | 처리량 | 음폐수 발생량 | ||
톤/일 | 톤/년 | 톤/일 | 톤/년 | ||||
계 |
| 1,219 | 335 | 1,111 | 364,594 | 899 | 323,314 |
도봉구 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2001.9 | 135 | 40 | 108 | 33,677 | 95 | 29,725 |
난지도 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2008.5 | 50 | 87 | 300 | 109,500 | 240 | 87,600 |
강동구 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2000.5 | 80 | 88 | 358 | 130,670 | 176 | 64,240 |
동대문구 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2010.12 | 534 | 60 | 98 | 30,478 | 180 | 65,700 |
송파구 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2011.12 | 420 | 60 | 247 | 60,269 | 208 | 76,049 |
출처:서울시, “2013년 서울시 행정감사자료”
3) 서울시 남은 음식물 자원화시설 및 운영의 문제점
서울시가 운영하는 자원화시설은 <표 7>과 같다. 남은 음식물로 비료를 생산하고 있는 난지도의 경우 112,854톤의 남은 음식물을 이용하여 약 12% 수준인 13,588톤의 비료를 생산하여 무상으로 공급하였고 .송파구 남은 음식물자원화센터는 104,755톤의 남은 음식물을 이용하여 약 7%수준인 7,417톤의 사료를 생산하여 톤당 50,000원 총 370백만원의 수입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특히 동대문자원화센터에서 생산된 비료는 이물질과 염분의 과다로 비료로 이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특히 강동구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는 사료로 생산한 재활용 제품을 비료회사에 불법으로 유통시켜 사회문제와 되고 있고 최근 건설한 동대문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와 송파구남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역시 비정상적으로 재용활용품이 생산돼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자원화 시설명 | 처리량(최근2년) | 자원생산량 (톤, Mw, Mcal, 년 ) | 자원 판매 수익(백만원/년) | ||||||||
톤/일 | 톤/년 | 비료 | 사료 | 에너지 | 비료 | 사료 | 에너지 | ||||
전기 | 열 | 전기 | 열 | ||||||||
도봉구 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108 | 33,677 |
| 3,832 |
|
|
| 무상 |
|
| |
난지도 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309 | 112,854 | 13,588 |
|
|
| 무상 |
|
|
| |
강동구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331 | 221,251 |
| 26,771 |
|
|
| 257 |
|
| |
동대문구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2012 | 90 | 28,268 |
|
| 4,448 |
|
|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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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 | 98 | 25,630 |
|
| 221 |
|
|
|
|
| |
송파구 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287 | 104,755 |
| 7,417 |
|
|
| 3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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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 “2013년 서울시 행정감사자료”
이처럼 서울시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자원화시설들이 자원을 낭비하고 있고 자원으로써 가치가 없는 재활용제품을 생산하여 환경을 오염시키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서울시가 주방용오물분쇄기(디스포저)의 도입을 시도한 것도 이처럼 남은 음식물의 자원화에 실패한 것이 원인될 수 있다.
4) 서울시 음폐수의 발생 및 처리 현황과 문제점
서울시가 운영하는 자원화시설에서 발생하는 음폐수 발생 및 처리현황은 <표 8>과 같다. 도봉구 남은 음식물자원화센터의 경우 남은 음식물 33,677톤을 처리하는데 투입량의 88% 수준인 29,725톤의 음폐수가 발생하여 톤당 평균29,725원에 중량물재생센터와 매립지에서 처리하고 있다.
즉 남은 음식물 중 수분(물)을 발생원에서 처리하게 되면 100원에 처리할 수 있음에도 수거운반비 포함 톤당 250,000원에 처리하고 있어 많은 예산낭비는 물론 환경오염과 음폐수처리에 따른 지역 간 주민 간 갈등을 야기시키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표 8>서울시 남은 음식물 자원화시설의 음폐수 발생 및 처리현황
자원화 시설명 | 음폐수발생량 | 처리비용 | 처리장소 | ||||||
톤/일 | 톤/년 | 자체처리 | 위탁처리 | 관내 | 관외 | ||||
원/톤 | 백만원/년 | 원/톤 | 백만원/년 | ||||||
도봉구 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95 | 29,725 |
|
| 29,725 | 1,364 |
| 중랑물재생센터 수도권매립지 | |
난지도 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205 | 74,930 |
|
| 19,791 | 1,483 | 난지 물재생센터 |
| |
강동구 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168 | 112,736 |
|
| 38,160 | 4,302 |
| 12년 해양,매립지 13년 중랑물재생센타 | |
동대문구 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2012 | 112 | 40,867 | 20,000 | 820 |
|
| 자체처리 |
|
2013.10 | 61 | 18,688 | 20,000 | 374 |
|
| 자체처리 |
| |
송파구 음식물쓰레기자원화센터 | 208 | 76,049 | 15,000 | 1,141 |
|
| 자체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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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 “2013년 서울시 행정감사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