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아와 준혁이가 먹을걸 사왔다. 그래서 나도 먹을걸 줬다 헤헤 사계화이팅 리딩보구싶댱
살인의 추억
광제가 너무 재미있을것 같다고 해서 했는데 음....아직은 완성이 안됬어.....
너무 불안한데, 합이 안 맞춰진 상태에서 테크 돌릴려니 안된다. 오늘 혜정이와 같은 씬, 녹음 2개를 했는데 2번째의 템포를 기억했으면 좋겠다. 뒤에 대사를 짜르고 들어와야한다. 거기는 잡는 부분이니깐, 내일 이어폰 꼽고 들으면서 말하면서 기억했으면 좋겠다.
민진이 처음등장씬, 이제 나는 어둠속으로 사라졌으니, 민진이가 무대를 잡는다. 내가 곰곰히 생각한결과 내가 범인을 때리는 장면(업텐션 잡는다)>>>>>민진이 등장, 묶으면서 의기양양하게(업텐션 토스받음, 또한 잡는다)>>>>>>>>>정빈이 낮은텐션, 잠시푼다(이때까지는 높은텐션으로 했음, 어둠으로 사라짐)>>>>>>>> 민진이 믿을수없다는듯이 내가있던 자리로간다(높은텐션 잡는다)>>>>>>>>>내가 있더 자리로 가서 감정의 변화, 호흡의변화(푼다, 낮은텐션, 힘을뺀다)>>>>>>>범인에게 달려간다(잡는다, 높은텐션)>>>>>>>>>>정빈이 범인에게 총구겨눔 이때 오디오 안끟기게 텐션토스(잡는다 높은텐션)내가쏠게 쏴도되지 빨리말해!!!!!>>>>>>> 빗소리크게 잠시틀었다가 낮은 빗소리 그이후에 민진이가 푼다모르겠다 아무것도 안보여(푼다)이때 기차소리>>>>>>>>>>>>총소며소리지름(잡는다 높은 텐션)이후 하면서 풀고 끝
머릿속에서는 이렇게 상상이되는데 될지모르겠다. 오늘 한테까지는 그래도 잘된것 같다. 의식적인것이아닌 무의식적으로 대사가 나올만큼 연습을 해야한다. 오늘은 그게좀 부족했다.
주관적인,,,소강당에서 연기는 무엇?
티비에 나오는 연기가 아니다.(여기서 티비에 나오는 연기는 바로 눈앞에서 보는것 같이 가까이서 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과장되게 안해도댐 왜냐면 표정과 숨소리 다보이기때문) 하지만 소강당에서는 그것도 연극이기 때문에 멀리 있는 사람에게 나의 감정을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몸짓이나 말을 좀 과장하게 해야된다. 하지만 극에 따라 머 바뀔수도 있으니, 아무튼 나는 좀 활동적이게 사용하는걸 좋아한다.
연극재밌다. 만드는게 재일 재밌다. 끝나면 슬프다.
유진이가 처음 조명바로 탁 키고 바로 대사칠때 오 했다. 좋았다 그거를 살인의 추억에서 쓴다면 처음 범인이 노래나오고 하수에 있을때 조명이 범인을 비추는 순간 범인이 딱 고개를 딱 들면 아이다 서서이가 좀더 느낌이 더좋은것 같다 고대로~~~~
생각해보니 대본분석을 실제로 무대위에서 하면서 하는것 같다 띠요옹
P.S 우리팀 열정 오지는것 같다. 웅비가 스티로품으로 무대 만드는거 보고 느꼇다. 저런건 처음보는데 전공자는 전공자인것 갑다
도형이: 역할이 할머니라고 한것같은데, 만약에 할머니가 빨리 움직인다면 어떻게 움직일까. 한정된 자리에서 고개나 몸통을 이용해서 잡고 풀고를 할수있는가? 도형이 무대는 얼굴이 보이지가 않아서 표정이 보이지가 않는다. 그러면 몸의 신호로 알고싶은데 그것도 잘보이지 않는것 같다. 단지 결말만 임팩트가 되게 쌔다. 파란 조명이 되게 숨막혀지는것 같다. 이거는 되게 좋게 표현한듯하다.
슬기는 되게 무대멀리서도 이목구비가 잘보인다. 좋은얼굴을 가지고 있다. 오늘 비주얼 적으로는 진구 동생인줄 알았다.
승민이형 오늘 기차 표현방법 되게 이거는 연극사적으로 임팩트 있는 조명이었다. 페이백 각인데~~
첫댓글 기차조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페이백 요구해보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연극사적은 아니고 연극반역사정도까진 ㅇㅈ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