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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자유글 졸업식을 맞이하여
장무열 추천 0 조회 37 14.02.06 15: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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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6 15:49

    첫댓글 중학교 졸업식 난 기억도 없다.
    마지막의 특별한 졸업식은 인상에 남겠다.

  • 14.02.06 16:13

    요즈음은 졸업 시즌이다. 시의 성 있는 무열의 글에서 여러가지를 생각나게한다.
    나의 졸업식장에 부모님이 오신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 애들의 졸업식에는 참석하려고 노력했다.
    오늘도 우리동네엔 꽃을 들고 다니는 학보모들이 보인다.
    다음 주까지 계속될 것이다. 졸업=꽃의 등식이 나에겐 피지 못한 꽃봉오리다.

  • 작성자 14.02.06 21:53

    사실은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 장미 꽃 값을 아직까지 주지 않음 영원히 떼어 먹을 심산임

    왜? :당시 꽃집 사장이 마누라니까.

    첫 결혼 기념일에 집사람이 근무하는 삼척의료원으로 장미꽃 100송이를 보냈다. 그런데 집사람이 다시는 꽃 같은 것 절대 보내지 말라고 했다.
    왜?: 집사람 단골 꽃집에서 외상으로 주문해서 보냈거든

  • 작성자 14.02.06 21:57

    집사람이 첫째 아이를 가졌을 때 자두가 먹고 싶다고 자두를 사오라고 했다. 시장에 가서 과일가게에서 자두를 400개를 사가지고 집으로 가져다 주었다.
    그날 이후로 뭐가 먹고 싶다고 사달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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