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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수
오늘 감나무에 비료를 줄려고 했는데 며칠내에 비가 온다고 하여 비가 그칠때 줄려고 한다. 대신 제각 마루 오일스텐을 칠하기 위해 샌딩을 하여고 하였는데 정환이가 마루 밑에 철제 보강을 위해서는 마루를 걷어내야 한다고 하여 먼저 친구인 순석이에게 시공을 문의하려고 연락을 하니 점심먹고 집에 온다고 하여 기다렸는데 오지도 않고 전화도 하지 않았다. 작업을 한다고 해도 추석후에 한다고 하니 내일 전화를 다시 해 보아야 겠다.
대신 오늘 하루 내내 제1콜옵션도서 수정을 위해 읽었다. 또 쿠팡플레이에서 영화 한산을 보았다.
30일.화
6시에 동네청소를 위해 예취기로 동회에 모여 동네 가운데 도로변 풀을 베는 일을 했다.
아침밥을 먹고 저녁에 비가 온다고 하여 감나무에 비료를 주기 위해 저번에 마치지 못한 감나무 밑 풀을 베는 작업을 오전내내 하여 마쳤다.
새벽부터 쉬지 않고 일해서 조금 피곤했다.
점심을 먹고 찬장 수리 부품 수령을 위해 하동 가구공장에 가서 찬장 장석 25개와 선반 6개 받았다. 오는 도중에 하동고모님을 방문하여 고사리와 밤을 선물로 드렸다. 또 추석 때 가족들과 먹도록 만지에서 배룰 조금 샀다.
집에 와서 저녁 8시까지 (30년된 위채 찬장을 수리해서 쓰기 위해) 찬장 장석을 교체하여 찬장문을 달고 장장내부를 청소하고 선반을 달았다. 선반제작 수량이 모자라서 그 전 쓰던것에 쉬트지를 바르는 것으로 결정했다. 쉬트지가 모라서 1미터 x 2미터 50센치 시스트지 2개를 쿠팡에서 구입했다. 또 워터픽을 한개 주문했다.
29일.월
9시경 119에 말벌퇴치 요청을 하니 20분후 정동동사에 온다고 하여 트럭으로 동사에서 119 대원들과 만나서 솔봉 형님 선산묘에 가서 말벌퇴치를 하였다. 벌집이 아주 컷다. 형님과 정철이에게 119대원의 작업모습과 벌집사진을 보내 주었다.
문중에서 내게 준 과제인 제각 마루수리를 위해 부산에서 이사온 승래동생과 제각에 가서 어떻게 마루를 수리할 것인지 연구를 하였다. 전통한옥이라서 한옥목수가 일해야 하는데 동생은 인테리어 목수이고 요즘은 한옥목수를 구하기가 어려워서 옆집의 수리에서와 같이 마루의 페인트와 때를 기계로 벗기고 훼손된 부분만 보수한 후 나무색 스텐오일을 바르는 것으로 하였다. 샌딩은 내가 옆집의 기계를 빌려서 하고 훼손된 부분의 보수와 오일을 바르는 것은 승래동생이 하기로 했다. 그리고 마루 붕괴 방지를 위한 마루밑 철제구조물 설치는 이후에 정환이에게 맡기는 것으로 하기로 정수형님과 전화로 결정을 하였다. 그래서 옆집 규리씨를 제각에 데리고 가서 마루를 보여주니 샌딩기계와 소모품을 무료로 준다고 했다.
점심을 먹고 위채 싱크대 찬장수리를 위해 아내와 하동에 가서 싱크대 제작공장에 찬장선반과 문정첩 교체를 위한 부품제작을 맡겼다. 내일 1시경 찾는 것으로 하였다. 또 형님이 주신 워터픽을 위채 화장실에 달기 위해 선반과 2구용 화장실콘센트를 구입했다. 또 하동도서관에 대여한 책 원씽을 반납했다. 집에 와서는 찬장문을 떼서 정첩을 떼고 찬장문을 걸레로 깨끗이 딱았다. 찬장 내부는 아내가 하얀쉬트를 붙이고 걸레로 딱기로 했다. 그러나 보니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다. 내일 6시에 동네청소를 한다고 예취기를 가지고 모이라고 방송을 한다.
28일.일
아침에 정권 형님과 함께 어제 시간이 늦어서 못한 형님 선산 묘 1개 벌초를 했다.
형님이 좋아하셨다.
아침밥을 같이 먹고 형님 부부는 9시 30분 버스로 서울가셨다.
형수님이 내가 저술을 하는 책을 보고 싶다고 하셨다. 지금 저술중이라고 하니 그 것이라도 보고 싶다고 하여 중앙도서관에 납본을 신청한 책 중 서울대 기숙사 학생들에게 보낼려고 포장한 책 5세트 중 2세트를 형수님과 세규가 보도록 후불제구매용으로 드렸다. 각각 책 고유번호는 9번과 10번이다.
우리 가족은 11시 예배를 드렸다.
오후에 아래채 에어비앤비 등록을 위해 사진을 찍었다.
27일.토
아침에 김원섭이에게서 전화가 와서 정권형님과 솔봉산에 갔다.
트랙터가 차있는데 까지는 갔지만 차를 꺼내는 위치에는 길이 막혀 못갔다.
원섭이가 조심해서 운전을 하면 차 혼자는 산을 내려올수 있다고 하면서
코치를 할 테니 운전을 해 보라고 하여서 지시대로 조심히 운정을 하여 차를 꺼냈다.
아침밥을 먹고 형님과 세규와 함께 제각에 가서 다른 문중 친척들과 함께 제각 청소를 한 후
매골과 상신의 문중묘들에 성묘를 했다.
그런 후 정서 식당에서 모두 같이 점심을 먹었다.
그런 후 문중 회의를 우리집 아래채에서 했다. 정호가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사서 희의를 하면서 먹었다.
회의 결과 내가 할 일은 제작 마루수리와 화장실 문짝수리의 견적을 알아보고 정수형님에게 알려 주는 것이다.
희의를 마치고 솔봉산 말벌 때문에 벌초를 못한 묘의 벌초를 마치기 위하여 말벌퇴치 분무기 2개를 산 후
솔봉산에 갔다. 그러나 말벌이 날아다녀서 작업을 못하고 119에 신고를 하여서 119가 말벌을 퇴치를 한 후
벌초를 하기로 하여 산을 내려와서 매골 형님묘 1개와 풍덕골 형님 묘2개에 벌초를 했다.
그런후 주암에 있다 식당 고매감에서 형님네와 우리가족 모두 저녁식사를 했다.
식당가기전에 기남할아버지 산 개발한 것 즉 이유식 공장건설과 도시인 주택건설한 것을 자동차로 지나면서 보았다.
기남할아버지를 만나보려고 하였으나 진주에 계셔서 그렇게 하지 못했다.
저녁식사 후 평사에 있는 동정호 공원을 구경했다.
오늘은 아침 부터 저녁까지 정말 바쁘게 일하고 많은 곳을 다녔다.
26일.금
아침에 산의 대봉감나무 밑 풀을 베었다.
정권이 형님. 형수님. 둘째 아들 세규가 같이 문중벌초를 위해 4시쯤 오셨다.
바로 솔봉산에 있는 묘에 가서 벌초를 했다. 아버님. 어머님 묘는 벌초를 무사히 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묘는 말벌에 내가 3방. 세규가 3방을 각각 머리와 등 다리에 맞았다.
말벌이라서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길까바 작업을 중단하고 집에 내려오는 도중 트럭이 도로에 빠져서
내려가지를 않았다. 많은 노력을 기울렸으나 해결이 않되어 차를 주고 걸어서 산을 내려왔다.
말벌을 두통에 맞아서 머리가 아파서 하동중앙의원 응급실에서 주사 2방을 맞고 약을 받았다.
의사말이 그것만으로 치료가 된다고 하면서 요즘 말벌에 쏘이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트럭은 정서 김원섭에게 내일 아침에 트랙터로 꺼내달라고 했다.
25일.목
모처럼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축지초등학교 앞 체육공원에 가서 운동을 했다.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도 매일 저녁에 동네 야외운동기구로 운동을 하여서 다리가 아프지 않았다.
오후 늦게 집안에 모기퇴치와 산의 산추나무 벌레 퇴치를 위하여 살충제를 치고 고무마 밭 주변에 제초제를 치고 고무마 밭에 산되지 출몰방지를 위해 태양등 1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아내는 위채와 아래채 이불을 빨고 태양에 말렸다.
정권이 형님이 형수님과 둘째 아들과 함께 내일 오후에 오신다고 연락을 하셨다.
24일.수
오늘은 어제 저녁부터 아침까지 비가 내려서 종일 집에서 제1콜옵션도서를 읽었다
23일.화
6시에 일어나 문중제각 주변의 제조작업을 예취기로 했다. 일이 작을 줄 알고 기름을 많이 넣지 않았는데 면적이 넓어서 집에서 기름을 추가로 가져와야 했다. 대나무가 많아서 대나무 정리에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었다. 범규형님이 기계돌아가는 소리와 트럭을 보고 내가 일하는 줄 알고 갈구리와 낫과 비를 가지고 와서 정리하는 것 도와 주셨다.
22일.월
오늘은 아침밥을 일찍 먹고 먼저 저번에 기름이 떨어져서 끝내지 못한 문중 묘 벌초를 끝내고
작은집 밭에 무우와 배추를 작은 집과 같이 심기 위해 관리기로 먼저 밭을 한번 갈고 난후 골을 내었다.
그런후 관리기 기름통 교체와 트럭 엔진오일을 교체를 했다. 비용이 14만원이 들었다.
21일.일
아침에 산 도로에 넘어져 있는 나무를 기계톱으로 잘라서 정리를 했다.
고구마 밭 산돼지 침해 방지를 위하여 울타리를 추가로 설치 했다.
그런후 외둔 장인묘 벌초를 아내와 같이 했다.
11시 예배를 본 후 창욱이 친구를 교회에서 만나 둘이 정서 뒤 식당 고매감에서 비빔밥을 먹었다. 돈은 친구가 내었다.
20일.토
아침에 산 밤나무 밑 풀을 예취기로 베었다.
그 결과 예치작업을 끝냈다. 당초 예상한 10일에 마쳐서 감사하다. 아버님 묘 벌초도 했다. 문중 벌초도 할려고 했는데 기름이 떨어져서 조금 남은 것은 내일 아침에 할것이다.
11시에 창욱이 친구와 개치 고모님 산에 구경을 갔다. 겸하여 구재봉 행글라이드 활강장에 구경을 했다.
고모부님이 창욱이 에게 시골의 산지경영에 도움이 되는 말을 해 주셨고 고모님의 냉면을 점심으로 주셨다.
유우 엄마가 친정아버지가 오셨다고 하여 친구가 유우네 집 구경을 하고 유우외할아버지가 차를 대접해 주셨다.
유우엄마 엄마친구 유우 외할아아버지와 같이 친구 농장 구경을 갔다.
친구농장의 집과 집주변 땅 조금 유우 엄마에게 팔라고 말했다.
거래여부는 친구가 결정할 것이다. 이 거래에서 내가 할일은 더 없다.
19일.금
아침에 산 밤나무 밑 풀을 예취기로 베었다.
아침밥을 먹고 책을 읽고 있을 때 11시경 서울에 있는 친구 창욱이가 농장관리 때문에 악양와서 우리집에 왔다. 아내가 친구가 아침밥을 먹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제사나물 비빕맙을 주니 많있게 먹었다.
친구가 간 후 오후에 책을 읽고 있을때 옆집 야기 엄마 전화가 왔다. 애기 아빠가 친구농장에 저번에 매실 따러 갔을 농장사진을 보여주었는데 농장이 너무 좋아서 살려고한다면서 친구에게 말해 달라고한다.
그래서 친구에게 전화하니 밖에서 일하느라 전화를 받지 않아서 같이 친구집에 가서 만나서 이야기 해보자고하여 옆집부부와 같이 친구 농장에 같다.
친구는 농장을팔지는 않고 집이 대부분 비워있으니 옆집에서 수리하여 대여를 하고 이익을 나누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수리에 필요한 돈은 자기도 댄다고 했다.
그래서 토요일 유우 외할아버지와 같이 와서 보고 이야기 하기로 했다.
양쪽 모두 윈윈 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되면 좋겠다.
18일.목
아침에 산 밤나무 밑 풀을 예취기로 베었다.
17일.수
아침에 산 밤나무 밑 풀을 예취기로 베었다.
오늘이 할아버지.할머니 제사날이라서 2분 묘도 벌초했다. 그래서 늦게까지 일을 해서 아침밥을 10시 30분에 먹었다.
코로나 때문에 서울고모님들은 못오시고 하동고모님과 개치고모님먼 제사에 오셨다. 정환이 동생. 원규 조카와 같이 제사를 드렸다.
하동고모님이 집과 정원이 너무 좋다고 하셨다.
16일.화
새벽에 비가 조금 오는 것을 보고도 산 밤나무 밑 풀을 예취기로 베었다. 아침일을 마칠무렵 비가 많이 와서 산을 내려와 아침밥을 먹었다.
그리고 제1콜옵션도서와 다른 책 원씽과 think and grow rich를 읽었다.
15일.월
아침에 산 밤나무 밑 풀을 예취기로 베었다.
그리고 다른 날과 같이 제1콜옵션도서와 다른 책 원씽과 think and grow rich를 읽었다.
14일.일
아침에 산 밤나무 밑 풀을 예취기로 베었다.
원규가 잔듸깍는 기계를 대여하여 할아버지 묘에 가는 길의 풀을 베었다.
11시 예배를 드렸다.
13일.토
아침에 산 밤나무 밑 풀을 예취기로 베었다. 소마구 앞은 옆 도로변 까지 다 베었다.
또 집앞도 조금 베었다. 이 작업은 나의 인내력시험이다.
아침밥 시간 이후는 다른 날과 같이 제1콜옵션도서 수정에 투자했다.
12일.금
아침에 산 밤나무 밑 풀을 예취기로 베었다. 소마구 바로 앞은 다 베었다.
아내가 아침밥을 먹고 17일 할아버지 제사를 위해 하동장을 보았다.
11일.목
내일 비가 온다고 하여 아침에 아내와 같이 산의 감나무에 비료를 주었다. 감나무가 어려선지 거름이 부족해선지 늦게 감이 떨어져서 웃비를 시기가 늦었지만 2번 정도 조금씩 주려고 한다. 5포대를 주려고 했는데 1포 반만 주었다.
밤나무 풀베기를 오늘 처음시작했다. 하루 2시간씩 10일이면 끝날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수
아침에 벼 방아를 축지 방앗간에서 4포대를 찧고 앞집 고무마 밭 주변 풀을 예취기로 베었다. 또 작은집 밭 배추심을 밭의 풀도 예취기로 베고, 정오경에는 트랙터로 갈도록 유박 5포대를 살포했다.
작은집 제수씨가 코로나에 걸렸다. 목이 아프다고 하여 아내가 집에 있는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하니 양성으로 나와서 하동병원에 가서 검사를 한 후 약을 처방받았다. 제수씨가 하동 안간다고 하는 것을 아내가 보건소에 문의한 후 억지로 데리고 갔다.
아내는 참그리도인이다. 항상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한다. 그래서 나와 어머님은 물론이고 형제들과 사촌들과 친척들에게 사랑과 진심으로 대한다. 내가 사업을 어려운 가운데서도 포기하지 않고 오래동안 하고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움심과 아내의 이러한 내조 때문이다.
9일.화
아침에 고구마 밭 주변 풀에 제조체를 쳤다. 그리고 모기퇴치를 위하여 집 정원에 살충제를 쳤다.
아내와 어머니는 산의 농장 토란밭고 들깨밭에서 일했다.
오후에 트럭 탑승발판수리를 하였고, 하동도서관에서 원씽을 대여했다.
하동보건소에서 우리가족 3명 모두 코로나 음성이라는 문자를 받았다. 하나님께 감사했다.
8일.월
오전에 서울 두아들 집에 보내고 우리가족 먹으려고 청포도 3박스를 농장에서 샀다.
오후에 농협에서 감나무 웃비료를 주기 위해 복합비료 30포를구입하여 비가오면 조금씩 2회 살포하려고 산농장 창고에 보관했다.
진규네가 진규를 제외한 며느리. 다희. 지학이가 코로나에 걸렸다고 우리 가족도 검사를 하라고 해서 하동보건소에서 세식구 모두 검사를 했다. 결과는 내일 오전 문자로 알려 준다고 했다.
오면서 어머니 치과에 들리고 트럭수리요청을 했는데 부품이 없어 내일 수리하기로 했다.
뉴스에 서울에 비가 많이 왔다고 한다.
7일.일
아침에 고구마 밭에 산돼지 침입방지를 위해 경계 전선줄을 치고 태양등을 설치했다.
또 흙을 더 파 와서 도로변 꽃 심을 곳에 흙을 채웠다.
11시 예배를 악양교회에서 드렸다.
제1콜옵션도서 수정을 마쳤다.
앞으로 해야할 회사 일은 회사주소를 시골로 옮기고 책 100부를 인쇄하여 418번글의 공문과 택배를 이용하여 대규모 공적사적조직들에 사업참여요청을 위한 사업설명용과 후불제구매용 보내는 것이다. 그런후 서울대 기숙사학생들에게 사업참여요청을 위한 후불제구매용으로 배포를 하고, 세상지배세력에 사업참여요청의 대장정을 하여서 대장정스토리를 생산하는 것이다.
6일.토
아침에 고구마 밭에 산돼지가 들어와서 전선줄로 막고 태양광 등을 켜기 위하여 이에 필요한 대나무말뚝을 만들려고 산의 대나무 밭에서 쓰러진 대나무를 가졌왔다. 또 집 담장옆 도로변에 길게 있는 홈이 더러워서 아내가 꽃을 심는다고 해서 이에 필요한 흙을 산에서 파왔다.
아침먹고 진규가족이 서울로 갔다. 지학이가 남의 집에 가면 자기집에 빨리가자고 조르는데 서울도착한 후 할머니 집에 또 가자고 한다고 한다. 할머니집에서 임시수영자에서 아빠와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고양이와 노는 것이 즐거웠고 리모델링한 별채가 시원하고 넓고 노래방기계도 있어서 노래도 하니 재미있었던 것 같다.
작년 가을 겨울 올 봄 동안 아래채 리모델링과 정원공사로 힘들었지만 어린이 어른 모두 너무 좋다고 해서 보람있다.
5일.금
아침에 산 고사리밭에 도둑놈풀(도깨비바늘)을 뽑았다. 점심은 진규가족과 어머님과 아내와 같이 악양면 칼국수집에서 먹었고 저녁은 복날이라고 아내가 삼계탕을 해서 맛있게 먹었다.
4일.목
아침에 산 감나무 밑 풀을 예취기로 베었다. 아침밥을 먹고 수영장 위에 했빛 가림을 위해 그물망을 쳤다. 아이들이 좋아했다.
3일.수
오전에 은지가족이 가고 오후에 진규가족이 왔다. 야외 조립식 수영장을 8만원에 사와서 설치하였다.
2일.화
저녁 식사를 영미와 은지 가족과 어머니와 아내와 함께 봉대 팥국수 집에서 먹었다.
아이들을 위해 정원에 간단한 작은 임시 물놀이 장을 만들었다
1일.월
어제부터 종일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에 여동생이 딸 은지와 은지 아들과 딸을 데리고 우리집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왔다. 어머니가 기뻐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