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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하나님께 감사 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삼일절 특별 이벤트를 열어주시고
섬겨주신 강목사님과 여러섬김이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이제부터 삼일절 특별이벤트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미흡한 부분이 있을지 모르니 먼저 이렇게 양해를 구하며 시작하겟습니다.
저는 삼일절 이벤트를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고 이든교회로 갑니다. 가는 동안 기도 했습니다. 오늘 많은 형제자매들이
올수있도록....찬양인도도 잘할수있도록.......삼일절이벤트에서 찬양인도는 첨하는거라 떨리기도했습니다.
토요정모때 처럼만 하자 이렇게 생각을 하고 갔습니다. 한편으론 걱정도 되었습니다. 섬김이 분들도 예전만큼없는데
힘들면 어떻하지?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이렇게 생각하실까요??
하지만 전 주님과 함께라면 힘든일도 잘 해낼꺼라는 걸 믿었습니다. 그렇죠?
드디어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이든교회까지 걸어갑니다. 걸어가면서 오늘 찬양을 한번더 불러봅니다.
입구에 도착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갑니다. 올라와서 현관문을 열어보니 접수처에 어느 자매님이
계시고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인사를 하고 저는 찬양 ppt를 옮기기 위해 컴퓨터로 달려갑니다.
다른찬양팀들은 연습중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 옮기고 찬양 연습을 함께 합니다. 연습을 하는 동안 한분씩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연습후에 접수처에 가니 섬김이 김자매님이 계셔서 옆에 자매님 누구냐고 물어보니 주일 섬김이
박자매님 이라고 인사시켜 주셔서 인사를 했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주일 섬김이셔서 못뵈었네요. 이렇게 인사를
하고나니 여기와서 친해진 이**형제와 김**형제님,김**형제님이 들어오시더군요...저는 반갑게 인사를 하고
찬양을 시작하러 앞으로 갑니다. 제가 기도한 후에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찬양은 신나게......
두번쨰 찬양을 하고 있는데 저 뒤에 입구에서 크리스마스이벤트때 나오고 두번째로 나온 여**자매님이 보였습니다.
반가웟습니다. 그렇게 찬양을 하다가 12시쯤에 식사를 하기위해 우가본이라는 식당으로 제가 인솔 해서 갑니다.
조금 걸어 가야했습니다. 드디어 식당 도착!!! 셋팅이 다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자리배치를 하였습니다.
한자리에 4분씩 앉아 주시면 감사합겠습니다. 이렇게 제가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형제 자매 이렇게 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희 테이블엔 오늘 처음나오신 김**자매님이 앉으셧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30대 자매님들이 많이 않보인다는점...ㅠ.ㅠ 식사를 하고있는데 양**자매님과
이**자매님이 오셔서 반가웟습니다. 식사를 다 한후에 저희는 다시 교회로 향했습니다. 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도착해서 잠쉬 숨들 돌리고 찬양을 다시 시작합니다.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이렇게 물어보고 일어나셔서 힘차게 찬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 올라 뜨거웠습니다. 찬양을 마친후에 제갈렙 목사님이 나오셔서 저희들에게 도움이 되는 성경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꼭 좋은 배우자 만나겠습니다. 그러고 난후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1:1미팅 및 테이블 미팅 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30대 형제들은 조금 실망한 모습들이 보이더군요... 30대 자매님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참!!! 우리 싱크모 미모를 담당하고있던 이**자매님을 이야기 안했었군요...ㅋㅋ
목사님 설교때 와서 앉아서 있습니다. 자매님 죄송합니다. 이제 이야기해서..^^ 이해 바래요~~~
40대 분들은 1:1대화를 하고 저희 30대는 그룹 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저희테이블에는 김**,이**, 최**형제와 양**,이** 자매님이 또다른테이블엔 김**,이** 형제와 김**,이** 자매님이
앉아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저희테이블은 다 아는 형제 자매여서 편안하게 대화가 이어가고있습니다. 간식으로
과자가 나왔습니다. 음료수가 없어서 우리 총무님이 현찰을 주면서 사오라고 해서 두 형제가 마트에가서
사왓습니다. 총무님 감사합니다. 잘먹겟습니다. 우리는 박수를 쳤습니다.
대화를 마친후에 저흰 다시 찬양을 합니다 찬양하기전에 토요정모도 많이 나와달라고 광고도 한 후에
시작하였습니다. 찬양을 마무리한후에 목사님 나오셔서 기도해주시고 3040삼일절 이벤트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토요정도에서도 뵈요~~~~ 이렇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긴 글이 될줄 몰랐습니다. 제가 지금 잘쓰고 있는건줄도 모르겠습니다. ^^ 아무쪼록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모두 좋은 배필 만나길 기도합니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 주시는거 아시죠??
그리고 오늘 2커플이 탄생했다고하네요... 축하드려요~~~ 꼭 좋은 만남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쓰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축복합니다!!!사랑합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첫댓글 대체적으로 40대 분들이 조금더 많이 왔습니다. ^^
수고 하셨어요
저두 이제 퇴근하고 쉽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잘쉬세요~
앞으로 더 많은 싱크모 가족들이 모두 모여 좋은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 감사해요~~~댓글.......앞으로도 미모 담당해주실꺼죠?
이**자매.. 김**자매...가 머니?그냥 닉네임을 쓰지...ㅋ ㅋ 수수께끼 푸는줄...헤깔려서 혼낫지만, 그래도 너라도 있어서 후기두 올려주고 고맙다! ^^
ㅋㅋ 이게좋은거같아서 이렇게했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