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이순자 서양화개인전' 이틀째(6.11) 더운 날, 낮 시간에 겔러리 레메르 물어 물어가며 찾아와 준 모임의 교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랫만에 보는 바쁜 친구, 오필도교장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 김화일 교장님과 함께 - - 결혼멘토회의 여러 회원님들 방문 - 많은 회원님들이 오셔서 축하의 말씀을 해 주시고 박명록에 서명, 좋은 말씀도 써주시니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 그림에 대한 설명, 등등 반가운 대화를 나누고, 김진협 지점장님 내외분과 함께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송구스럽고 영광 또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의 남편이 "장하시다. 울 마누라"라고 쓴 박명록을 들어 보이는 이교장님 결혼멘토회의 여러 회원님들과 사진을 많이도 찍고 저녁식사를 하러 최숙희씨 동생분이 한다는 '두리가'식당으로 가서 두부전골로 저녁식사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1회 '이순자 서양화개인전' 사흘째(6.12) - 젊은 시절 면동, 중마초교에서 같이 근무했던 모임 선생님들 - - 오우회 금요걷기팀 - 그림을 둘러보고, 단체사진(^*^) 한 캇!!!!!!!!!! - 중흥모임 학부모 임원님들과 함께 - - 남편 6형제모임의 맏형님 내외분과 함께 - - 남편 나주김씨 중앙종친회 임원님들과 함께 - ∼∼ ∼∼ ∼∼ ∼∼ ∼∼ ∼∼ ∼∼ ∼∼ ∼∼ ∼∼ ∼∼ ∼∼ 무더운 날,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외출도 꺼리는 즈음에 많은 회원님들이 멀리 인사동까지 전시회장에 오셔서 축하를 해 주시고 찬사의 말씀을 해 주시니 감사와 기쁨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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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날씨도 무덥고,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뒤숭숭한 날,
서부유럽여행팀, 뮤즈모임 교장님들, 바쁜 오필도교장, 김화일교장님이 낮에 전시장을 방문해 주셨고,
결혼멘토회원님들이 오후에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사진을 찍지 못해서 올리지 못한 지인분들 중 중흥학교 근무할 때 교무부장님 - 승진하신 현직 학교장,
아직도 총각이신 진실한 연구부장님, 남편 종친회분들과 정신없이 복잡하게
저녁자리를 함께 해서 미안했습니다.
덥고, 바쁘신 중에도 전시장을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心祝 展示會' 이교장님의 개인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퇴임후 이렇게 취미를 살려 그동안 그려 놓았던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회를 여는 이교장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이교장님을 아는 지인들의 진심어린 축하를 받으면서 칠순기념 전시회는 성공적인것 같네요
항상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나름대로의 작품세계를 펼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퇴직 후 6년 정도 그린 그림을 한 자리에 모아본 것 뿐인데,
이렇게 축하의 말씀을 해 주시니 더 없는 행복입니다.
퇴직 후 제일 잘 한 것, 그림을 그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퇴직 후 좋아하는 거 하면서 그 많은 시간도 죽일 수 있는 것도 좋았으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쩌면 편집을 이렇게 잘 하셨습니까? 한치의 흠도 안보이시니.(^&^) 과연 카페지기님 다우십니다.∴ⓟreⓣty∴
배경음악도 흥겨워 자주 들러 보고 싶게만 만드십니다. 면면들이 낯익은 분들이라 오래 머물게 합니다.
노랫말처럼~~ 멜로디에 제 “마음을 실어~~ ” ☆★☆ 축하의 장미꽃을 보내 드리옵니다” ☆★☆
선배님 이렇게 일일이 댓글을 써주시고, 제가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는지, 정말 넘넘 감사합니다.
선배님께서 올려 주신 음악이 너무 좋아서 또 이렇게 금방 활용했습니다.
선배님께서 눈이 불편하셔서 컴에 안들어오실 때 무지 서운하고 선배님이 얼마나 뵙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선배님이 계셔서 저는 요즘 넘넘 행복합니다. 행복수호천사 선배님,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