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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베베 김미애 시인 보고 싶은 얼굴
베베 김미애 추천 3 조회 107 24.07.08 15: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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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8 16:58

    첫댓글

    아이고요
    어쩜 이리도 맛깔스러우신
    글 향기에 실제로
    이렇게 그리움이 주어진다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냥...

    아마도 하늘이여 내려 주실 겁니다
    마음에 담게하시는 글향기에
    하늘을 향해 부르짓노라...

    베베 시인 님
    보고 싶은 얼굴 하나 점찍어 봐야지 ...ㅎ
    오늘 하루도 웃어 마무릴 합니다
    고운 저녁 되시어요




  • 작성자 24.07.10 18:49


    양떼 시인님
    오늘 좀 괜찮으시나요?
    불의의 사고(!!) 어여 수습하시고
    진찰도 잘 받으시고
    빠른 쾌차 기도합니다


  • 24.07.08 20:44

    그리운 얼굴로 애절한 마음입니다
    어디 가야 보고싶은 얼굴을 볼 수 있을까
    기다리고 기다리는 그 간절한 마음 누가 아리요
    베베님의 시에 그리움이 간절한듯 합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씨가 그리 싫지않으네요
    지난번 잃어버렸던 우산을 오늘 찾았답니다
    혹여 하면서도 혹여 아닐까봐 망설이고 물어보지도 못했는데줬어요
    내가 아까고 좋아했던 우산겸 양산인데 잃어버린지 한 달이 지났는데...
    얼마나 반갑고 고맙던지 다른 사람한테 줄려고 챙겨갔던 떡을 직원들에게 줬답니다
    체육관 사무실 직원들 세 사람이 되려 고맙다네요
    오늘은 이런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베베님 고운밤되세요

  • 작성자 24.07.14 18:15



    길게 주신 삶의 댓글에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잃어버린 우산을 찾은 극적 행복
    즐거운 삶을 사시는
    제라늄 선생님!
    언제나 쾌청하십시오


  • 24.07.10 08:51

    세벽 잠 떨치고 일어나 보니..
    이토록 멋진 시를 만납니다..
    고운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김미애 시인님..+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몇번을 다시써요..시력이 .. ㅠ)

  • 작성자 24.07.14 18:16



    몇 번을 다녀 가셨네요
    은 산 선생님!
    다음 작품도 기다려 주시니
    황감합니다
    멋진 선생님의 작품들은
    저희에게 엔돌핀입니다

  • 24.07.09 05:16

    그리움이 먹구름되어
    가슴이 답답~목메어 부르는것 같군요
    고운글 감사히 다녀가옵니다
    여유로운 하루 행복하소서~

  • 작성자 24.07.14 18:17



    목메고
    답답하고
    그럴 때
    이런 글을 썼나 봅니다
    모모수계님
    늘 반겨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24.07.09 10:39

    1960년대 초,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 보고싶은 얼굴 "
    당시 영화계를 섭렵했던 신성일도 어언 고인이 되고,
    엄앵란씨는 두문불출이네요.
    현미가 불럿던 영화주제가 "보고싶은 얼굴 "이었죠.

    "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 ... ... "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 작성자 24.07.14 18:18



    현미님의 보고 싶은 얼굴
    그 음악이 들리듯 합니다
    멍석 시인님의 방문이
    제게 큰 영광입니다
    늘 멋진 작품들
    카페에 빛입니다



  • 24.07.09 17:31

    '보고 싶은 얼굴'...
    몆해전 세상을 떠난 故현미님이 떠 오르는군요.
    황혼이 짙어 갈수록 어딘가에 있을
    보고 싶은 님들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참 고운 시로군요.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베베님 ~

  • 작성자 24.07.14 18:19



    현미 선생님의 노래들이
    감성 만점이셨죠
    보고 싶은 이들이 보고픈 요즘
    좀 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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