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전형은 미국 대학교의 전문학사와 워싱턴주 고등학교 졸업장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을 이수한 경우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기존 미국 대학교의 경우 공교육에서 고3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했으며, 대안교육을 받고 있는 경우 검정고시를 준비해야 했다. 그러나 MIAPP하이스쿨플러스 전형은 고3 과정을 반드시 이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미국 유학을 생각하는 공교육 학생들은 1년이라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대안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 역시 검정고시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대학교의 전문학사와 워싱턴주 고등학교 졸업장을 동시에 취득 가능해 미국 조기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대표는 “지금까지 대안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제도권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높은 장벽을 뛰어 넘어야 했다. MIAPP하이스쿨플러스 전형이 이러한 장벽을 낮출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유학원에서는 학생들을 상시 모집 중에 있다. 미국유학준비를 돕고 있으니 많은 문의 바란다. 이때 미국 대학 입학 컨설팅 및 비자발급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