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영주시니어클럽(관장 윤대성)은 2023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추진한 성장지원컨설팅을 신청·선정되어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인 선비촌참기름 매장의 간판을 새롭게 교체하였다.
시장형 사업이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운영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일정기간 사업비 또는 참여자 인건비를 일부 보충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이다.
현재 영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중에 있는 시장형 사업으로는 선비촌참기름, 선비촌건어물, 은빛식당, 은빛유통, 은빛농장, 실버주차장관리, 국립산림치유원관리지원이 있으며 총7개 사업 102명을 선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
선비촌참기름(영주시 지천로177)의 운영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이고 국산 참·들기름, 수입 참·들기름을 판매 하고 있으며 온라인(옥션, 지마켓, 11번가, 쿠팡 등) 판매도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고객이 갖고 오신 깨를 착유와 볶음도 하고 있다.
저온압착 방식의 낮은 온도에서 추출하여 영양성분 및 유효성분이 더 많은 건강한 기름을 제조 하고 있으며 또한 착유기를 매일 세척하여 위생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깊은 향과 고소함으로 고품질 기름을 제조·판매한다.
또한 선비촌참기름은 주문 시 당일착유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정성과 오랜 노하우까지 듬뿍 담고 있다.
선비촌참기름(지천로 177)은 신영주주유소에서 꽃동산 사이 중간지점 우측 진호창고 옆에 있으며, 제품 구입 및 상담은 유선(054-917-3355)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