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421163909036
“신천지 OUT”…韓·필리핀 피해자들 공조 시작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총재 이만희 교주)가 대륙별 집회를 열며 대대적인 포교에 돌입했다. 첫 지역인 필리핀에서는 현지 목회자들과 한국 피해자 단체가 연합해 대처에 나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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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20일 필리핀서 집회 열며 포교 집중현지 선교사·목회자 중심으로 신천지 등 이단 예방·대책 논의 시작한국 신천지 피해자 단체도 지원하기로
전피연 관계자들과 필리핀 현지 목회자들이 지난 1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모처에서 신천지 이단대책위원회 및 이단예방대책학교 발족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피연 제공
필리핀 목회자들이 20일 열린 신천지 집회에 맞서 '신천지 아웃'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제작한 모습. 전피연 제공
필리핀 목회자들이 맞불 집회에 앞서 함께 손을 맞잡고 기도하고 있다. 전피연 제공
첫댓글 하지만 아직은 현지교회가 오롯이 이단에 대처하기에는 여러 여건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박 목사는 “현지에서 이단 대처 세미나를 여는 일도 한 선교사님이 모든 비용을 홀로 마련해 겨우 진행됐다”며 “이단에 대한 자료와 정보가 많지 않은 현실에서 많은 이단이 비용 지원을 앞세워 현지인의 집회 참석을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국민일보(www.kmib.co.kr)
첫댓글 하지만 아직은 현지교회가 오롯이 이단에 대처하기에는 여러 여건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박 목사는 “현지에서 이단 대처 세미나를 여는 일도 한 선교사님이 모든 비용을 홀로 마련해 겨우 진행됐다”며 “이단에 대한 자료와 정보가 많지 않은 현실에서 많은 이단이 비용 지원을 앞세워 현지인의 집회 참석을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