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신 가운데, 이 땅과 교회들에 이르기까지 죄와 세속을 심히 경계하고, 오직 십자가 지신 주님을 의지하며 끊임없이 싸우고자 함은..
악한 사상과 이단, 동성애와 간음같은 거대한 악과 세력 앞에 승리와 강력이 될 수 있는 것이 그 무엇보다 정결이요, 하늘의 힘이며, 직접적으로는 복음의 능력, 성령님의 권능이기에..
그 무엇보다 우선으로 가장 큰 교회들부터 가장 작은 교회들 하나 하나, 목회자들, 중직자들뿐 아니라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이름으로 자복하고, 말씀으로 돌이키고, 특히 경건의 능력을 회복할 때 진정한 변화와 치유와 부흥이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중 어른들도 쉽지 않고, 목회자들도 쉽지 않은 시대에 그 누구보다 청소년들은 가장 힘들 수 밖에 없고, 가장 긴급해 보이며, 저부터 청소년의 때에 자살 직전까지 갔기에 청소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리고 또 아리기에 이제 그 청소년들 하나 둘부터 라도 하늘의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복음의 확신을 얻게 하고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나아가 학교에 기도하는 동역자와 신우회 모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더이상 뒤로 물러 서며 침륜에 빠지지 않음은 물론 주님의 이름으로 학교와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게 하도록 사력을 다하고 싶은 마음에..
작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제1회 청소년 리바이벌 집회를 한 것에 이어 올해는 약속대로 부산경남 지역에서 제2회 청소년 리바이벌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데..10.9(화) 오전 10시 부터 저녁 전까지 가장 짧고 굵게, 강력하게 조이홀리센터(부산영도의 땅끝교회 별관)에서 진행하고, 영성이 깊으신 허원구부산장신대 총장님, 강한 군대와 같이 쓰이시는 브리지임팩트 대표이신 고은식목사님, 심성과 목소리와 믿음이 아름다우신 CCM가수 김소영찬양사님, 부족한 저까지..
그리고 부산을 거점으로 해서 이 땅과 열방을 찬양으로 귀하게 섬기시는 어웨이크닝(찬양사역단체)의 찬양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연, 레크레이션 등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는데..오늘날 부산경남의 청소년들이 뜨겁게 일어 나도록 부디 함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