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어여쁜 장미꽃
어여쁜 장미꽃처럼
싱그러운 이슬 방울이 되어
너의 볼에 살포시 적셔줄께
너랑 나랑
둘이서 손잡고
걸어가고 싶다.
저 멀리 보이는 미래는
한숨을 모른채 꽃속에서
잠을 잔다.
비처럼 눈물이 흐른다.
나는 누군가가 자꾸만 떠오른다.
신호등에서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어떤 후회도 어떤 미련도 없다.
그저 각자 갈 방향을 가야 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나서도
비처럼 눈물이 흐른다.
둘이서 예쁜 우정을 간직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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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시 어여쁜 장미꽃
이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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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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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천신석국민학교 6학년 3반들아! 힘내라.화이팅!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