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베이 골프 & 리조트
충청남도 태안군 근홍면 정죽리 386-1
Golden Bay Golf & Resort
골든베이 CC / 골든베이 골프장
KLPA 한화 금융 클래식 개최지
“ 국내 최고의 무서운 러프가 도사리고 있는 골프 코스 ”
" 골프 여제(女帝) 애니카소렌스탐 이 설계한 코스 "
2010년 개장 / 27홀 (회원제 18홀+퍼블릭 9홀)/ Par 108 / 9,807M
오션 코스,(9홀) 밸리 코스(9홀), 마운틴 코스(9홀)
Designed by : Annika Sorenstam(애니카소렌스탐)
충남 태안군 근홍면 백화산에서 안면으로 이어지는 태안8경을 품은 아름다운
서해안 국립공원 해변에 위치해 있는 골든베이 골프 리조트는 푸른 바다와 송림
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속에 서해안의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골프
코스이며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조망할수 있는 해안의 절경이 일품인 골프
클럽으로서 (주)한화 그룹에서 야심차게 창조해낸 서해안 명문의 골프 27홀
챔피언십 회원제 18홀과 퍼블릭 9홀로 운영하는 골프 클럽이다.
골든베이 골프&리조트는 최고의 라운 딩 과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골프명 가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의 혈통을 계승한 골든베이 골프&리조트는
골프 여제인 아니카 소렌스탐이 직접 설계한 오랜 선수 경험의 노하우가 배어 있는
차별화된 마운틴, 밸리, 오션의 차별화 된 매력을 가진 세 개의 코스, 총 27홀과
3면이 푸른 바다로 둘러싸여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리아스식 해안의
절경은 골퍼들에게 최고의 라운딩을 선사할수 있는 곳이다.
골든베이CC에서는 라운딩하다가 주위를 불러보면 바로 옆에 서해바다가
보이고 그런 주변 경관을 보면서 라운딩하는 것 자체가 꽤나 색다르게
다가오는 고 중 한 곳이다. 골든베이CC의 전장을 보게 되면 거리 자체도
굉장한 곳으로 코스 자체에서 정말이지 도전의욕이 불끈불끈 솟아난다.
난이도 자체는 전체적으로 그렇게까지 어렵다고는 할 수 없지만 중간중간에
타수를 줄일수 있는 히든 홀들도 몇 군데가 있다. 게다가 각 코스를 돌면서
느낄수 있는 것은 코스마다 개성이 다 다른 곳으로 각 코스별로 공략하는
재미가 남 다른 골프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골든베이CC에서는 항상 러프를 강조하는 골퍼들을 많이 들을수가 있는데
한마디로 무시무시한 러프이다. 골든베이CC에서 라운딩하게 되면서
공이 페어웨이를 벗어나는 샷이 발생하게 되는데 벗어난 공이 러프에
들어간거라면 애초에 공찾는걸 포기하시는게 좋을듯하다. 혹여라도 공을
발견한다손 치더라도 러프에 심어진 잔디 자체가 장난이 아니다.
잔디 자체가 엄청나게 쫀쫀한 잔디라서 클럽을 먹어버리기 일쑤이다.
샷으로는 도저히 빼낼 수 없는 잔디이다 보니 러프로 들여 보내서는 힘든
스코어가 나올 공산이 큰 곳이라 할수 있다. 이 골든베이 cc를 라운드하게
되면 진정한 러프의 쫀쫀함이 무엇인지 뼈 저리게 느낄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러프 자체는 국내 최고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
페어웨이에 깔린 잔디의 경우에는 토종 중지가 전체적으로 깔려있기는
한데 느낌 자체는 양잔디 느낌이 나는 곳이다. 치면서 감촉이 뭔가
느낌이 틀린것을 알수 있다. 잔디의 두께는 얕게 깔려있는 곳으로 디봇이
설정되어 있는게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과는 다르게 샷도 찍어치는게
가능하고 손맛 자체가 아주 맛깔난다고 할수 잇다. 라운딩하면서 느꼈지만
전체적으로 코스 자체가 특색있어 골퍼라면 한번 가 보고 나면 또 가고
싶은 충동을 느낄수 있는 코스라 애기 할수 있다.
이 코스를 설계한 소렌스탐은 각 홀 위치와 크기에서부터 티잉그라운드와 그린
언듈레이션까지 하나하나 직접 챙길 정도로 애정을 보였다고 한다. 27홀 2개의
코스중에서도 낙조가 아름다운 서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오션 코스가 인상적
이며 소렌스탐이 가장 아름다운 홀로 꼽은 오션 2번홀(파3)은 그린 뒤 암석 너머로
짙푸른 서해가 입을 쩍 벌리고 있어 경관도 경관이지만 골퍼로서 위축될수가 있다.
한화그룹은 국내 108홀 (용인 프라자 cc, 설악 프라자cc, 제주 프라자 cc,
제이드 팰리스cc, 골든베이cc 등과 일본에 있는 오션 팰리스 cc등 126홀을
보유하고 있어 삼성 다음으로 가장 많은 골프 코스를 운영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태리 투스카니 건축 양식풍의 클럽하우스와 Two Master Room 스타일의
고급 골프 빌리지, 프라이빗 비치에서 즐기는 휴식과 여유로움이 한층 더
골퍼로서는 최고의 낭만과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수가 있을 것이다.
[ 코스 개요 ]
<오션코스(Ocean Course)Par 36, 3,302M>
천혜의 태안 해안국립공원 비치를 감싸고 있는 오션 코스는 황금빛 서해 바다의
낙조와 푸른 해송림 사이에 펼쳐진 부드러 우면서도 화려한 코스로서 편안하게
펼쳐지는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 를 배경으로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오 션 코스는
두뇌플레이가 요구되는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도록 바람과 햇빛을 고려한 코스로
거리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샷 밸류를 높 임으로써 도전적 의식을 고취하는 코스로
바다와 섬들이 어울어져 한 장의 사진과 같은 풍경을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운 코스이다.
<밸리코스(Valley Course)Par 36, 3,321M>
분지형의 나지막하고 편안한 지형에 자리 잡은 밸리코스는 이탈리아 투스카니풍을
가장 아름답게 느낄 수 있고 홀마다 색다른 코스 조경으로 추억을 담아가는 여유를 느낄수
있는 코스이며 분지형의 나지막하고 편안한 지형에 자리 잡은 밸리코스는 산비탈을 걷고
있다고 느끼는 사이 어느 새 계곡을 지나, 또 다시 물을 만나고 다 시 산악을 걷고 있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 끼게 해주는 코스이기도 하며 때로는 산들바람 같은 편안함을 때로는 폭풍을
가까스로 비껴가는 아슬아슬함을 코스와 알맞게 조합하였으며 플레이가 적 절하게 UP DOWN이
가능하도록 호수, 계 곡 , 벙커 등을 적절히 배치한 코스라 할수 잇다.
<마운틴코스(Mountain Course)Par 36, 3,242>
산악 지형의 변화무쌍한 홀 배치로 전략 적 플레이가 요구되는 마운틴 코스는 멀리
보이는 바다를 향한 호쾌한 드라이밍 샷과 까다로운 아일랜드 그린을 향한 정 교한
아이언 샷 을 필요로 하는 코스로서 산악 지형의 변화무쌍한 홀 배치로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되는 마운틴 코스는 홀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닐 수 있도록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자연 요소를 조합하여 섬세하게 때로는 호쾌하게 때로는 과감한
코스 공략은 다소 골퍼들에게 어려움이 있으나 심리적인 안정감을 유지한다면 다시
와서 플레이하고 싶음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 이용 요금 안내 ]
정 회원 : 주중 및 주말 22,700원
비 회원 : 주중 150,000원 / 주말 190,000원
투스칸 빌리지 이용은 회원 주중 100,000원 주말 120,000원이고
비 회원은 주중 400,000원 주말 46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