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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9일 2-3교시에 봉대산의 정기를 받아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남목중학교에서 인성교육을 하였습니다.
감창덕교장선생님과 이종한교감선생님의 학교 소개와 환대로 좋은 인성교육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1반 이름: 김혁준
※ 강사명 : 곽효근 선생님
곽효근 강사선생님께서는 전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셨습니다. 그리고 곽효근 선생님께서는 인성에 대하여 강의를 하셨습니다. 이 때 책을 한 권 나누어 주셨는데 곽효근 선생님께서는 이 책을 바탕으로 강의 하신 것 같았습니다. 책 안 차례에는 입지편, 덕행편, 창조편, 건강편, 재능편이 있었습니다.
먼저 입지편에서는 [이상을 가지고 뜻을 세워라]는 문장과 그 밑에 「이상을 가지고 있는 자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이상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최선의 목표를 말하며, 뜻을 세워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에게만 주어진다.」 라는 글도 있었습니다. 이 말고도 [자아를 찾아 열정으로 키워라], [미래 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준비하라], [최고를 향한 야망을 가져라]등 진로에 관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덕행편에서는 [효와 선은 최대의 덕행이다], [양심을 지켜라], [친구를 잘 사귀어라], [바른 말, 고운 말을 써라]등 선행에 관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창조편에서는 [쓸모 있는 지혜는 창조적인 사고에서 나온다], [창조적 슬기는 긍정적 사고에서 나온다], [독서는 지혜를 키우는 보약이다], [지혜의 발달은 문제 의식에서 출발한다]등 지혜에 관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건강편에서는 [바른 식생활 습관은 건강의 기본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극기 생활로 참을성을 기른다], [용모를 단정히 한다]등 차례와 같은 건강에 대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재능편에서는 [자기의 재능을 스스로 찾아 키운다], [남과 다른 내가 되도록 노력한다], [두 개 이상의 외국어를 익힌다]등 재능에 관한 내용이 주로 있었습니다.
곽효근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이 책에 나오는 내용과 관련이 있어 나누어 주신 책을 읽을 때도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중간중간 행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 등 질문을 통해 우리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어릴 때 공부를 잘 못했다고 하시는 등 과거의 선생님을 소개하여 이번 교육과 관련되게 해 주셨습니다. 곽효근 선생님 덕분에 이해하기 쉽고 유익하고 즐거운 강의를 들은 것 같습니다.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1반 이름: 나석진
※ 강사명 : 곽효근 선생님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었다가 은퇴하신지 3년 된 선생님이 오셔서 강의를 하셨다. 그 선생님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와 닮으신 것 같았다. 인상이 조금 무섭게 생기셨다. 하지만 마음은 달랐다. 마음은 아주 부드럽고 인자하셨다. 교장 선생님께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2교시 동안 강의하셨는데 처음에는 지루하고 따분했는데, 듣다 보니 재미있고 내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흥미롭게 들었다. 흥미로웠던 내용 중 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져주면서 살되 이겨야 할 때는 이겨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선생님은 어릴 때 친한 친구와 싸운 것을 을 가장 후회한다고 한다. 그 친구는 선생님한테 져서 그것을 분해하며 만날 시비를 걸고 나쁘게 행동하였다고 한다. 선생님은 옛날의 친한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셨지만 되돌릴 수도 없었다. 그래서 시비를 걸 때마다 져주기로 하였다. 져주는 것은 어느 정도의 친구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어느 날, 그 친구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선생님의 기분은 매우 슬프실 것 같았다. 하지만 만날 이렇게 져주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기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다. 만약에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져주기만 하면 아이들이 버릇이 없어지고 부모의 지위가 낮아지게 된다. 이렇듯 이겨야 할 때도 필요하다. 그리고 또 한가지 삶은 목적을 가지고 살아야지 참되고 보람찬 삶을 살 수 있다고 하셨다. 삶에 목적이 없으면 무언가를 할 때 집중적으로 할 수 없다고 하셨다. 만약 목표가 전교에서 1등하기면 등교하면서도 책을 보며 공부할 수 있다. 또 밤을 새워 가며 죽기살기로 공부할 수도 있다. 이번에 본 중간고사의 성적이 많이 떨어진 이유는 목표 없이 공부해서인 것 같다. 그래서 다음 시험 때는 목표를 확실하게 정해서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다. 삶의 목적을 정확히 한 사람의 예를 보여주셨다. 발레리나 강수진은 발레를 너무 많이 해서 발이 기형처럼 되었는데도 목표를 이루겠다는 엄청난 의지가 있어서 발레를 꾿꾿이 한다. 나도 강수진을 본받고 싶다. 강수진처럼 삶의 목적을 강하게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이렇게 교장선생님의 강의는 끝난다. 교장 선생님의 강의는 교훈적이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한 발 더 앞서가게 만들어 준 것 같다. 다음번에도 또 강의를 받으면 좋겠다.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2반 이름: 고성재
※ 강사명 : 김영인 선생님
2교시에 어떤 할아버지가 가방을 들고 우리 반으로 들어오셨다. 할아버지는 컴퓨터로 자신의 블로그로 들어가 PPT 영상을 TV로 띄웠다. 할아버지가 자신을 설명하는데 알고 보니 교장선생님이셨다. 선생님은 울산 곳곳의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으로 계시다 정년퇴임하시고 우리와 같은 학생들에게 인생에 대해 가르쳐 주신다고 한다. 선생님은 먼저 우리에게 목표를 가져라 예기하시며 수업을 시작하셨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 이야기는 코카콜라 회장과 대학교수의 이야기와 한 대학교수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키 작은 삼성 여직원의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대학교수가 길은 걷고 있는 중, 한 노인이 거리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다. 어찌나 애잔해보였는지 교수가 그의 말동무가 되어드렸다. 매일 매일 교수는 노인과 대화를 하며 절친이 되었다. 어느날 노인이 보이지 않았다. 교수는 그 앞에서 계속 기다렸다. 노인의 손자처럼보이는 청년이 나와 교수에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이에 덧붙여 교수에게 유언장을 읽어 준다. 유언장에는 내 친구 교수에게 코카콜라 주식의 몇 퍼센트를 넘기고 수억의 돈을 주겠다고 되어 있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우리나라 대학교 총장의 이야기이다. 그는 아주 가난하여 산 아래 시골에서 살고 있었다. 그의 아빠는 이대로 크면 아이가 불쌍하다 여겨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그는 대구에서의 첫 시험을 보고 꼴등을 해 충격을 먹었고, 아버지에게 1등 했다고 속인 것에 대한 미안함이 자살로 이어졌다. 그는 자살시도중 이대로 안 되겠다 싶어 공부를 열심히 하여 아버지께 효를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대학교수가 되었다.
선생님은 이 이야기를 뒤로 공부 잘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수업을 끝냈다.
이번 인생 수업은 나에게 좋은 2시간이라고 생각되었다.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2반 이름: 홍한결
※ 강사명 : 김영인 선생님
강사님께서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준다고 하셨다. 공부는 꿈을 가지고 있어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하게 된다고, 우선 꿈을 가지라고 하셨다. 그리고 뭐든지 일단 공책에 쓰라고 하셨다. 살다보면 저절로 익혀지고 외워지게 된다고 무조건 쓰라고 하셨다. 꿈을 가지려면 크게 꿈을 가지라고 하셨다. 큰 꿈을 목표로 하면 자신이 하지 못하는 같은 것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세상을 바르고 훌륭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세상을 훌륭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이런 아주 좋은 말씀을 하셔서 공부하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강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3반 이름: 김창욱
※ 강사명 : 박봉태 선생님
인성교육 수업을 수요일 2,3교시에 들었다. 처음에는 인성교육이라 지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수업을 들은지 한 5분정도 지났을까? 인성교육 선생님의 말씀에 빠져들었다.
특히 울산을 빛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 흥미로웠다. 또한 정몽주 회장님의 도전, 용기 등과 같은 이야기를 들을 때 정말 감동적이었다.
마지막으로 인체에 좋은 접착제를 개발한 형, 누나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지금 청소년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달았다.
강의를 다 등고 나니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인생에 있어서 도전과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그리고 나 또한 도전과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해보기 전에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포기하지 않아야겠다고 느꼈다.
접착제를 개발한 형, 누나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는 청소년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 그 형, 누나들도 지금 우리와 같은 청소년기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느꼈고 또 그것을 알 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릴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한다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나도 지금 어리다고 안주하지 말고 지금부터 내가 흥미 있는 것에 관심을 더 가지고 또 그것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성공할 수 있구나라고 느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강의를 통틀어 최종적으로 느낀 것은 성공하려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고 큰일을 이루려면 그만큼의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다음 번에도 이런 수업이 있다면 다른 내용으로 수업을 들어보고 싶다.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3반 허태욱
※ 강사명 : 박봉태 선생님
선생님이 오셔서 인성교육을 2시간 동안 했다.
선생님이 처음에 하신 말씀이 마쓰시다코노스케 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다.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어려운 환경에서 살았지만 내쇼날 상표라는 기업의 회장이 되었다.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한 직원이 마쓰시다 고노스케가 말했다.
“나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는 잘 살 수 없었다. 그래서 열심히 해서 지금의 회장 자리에 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은 넝쿨에 있는 끈끈한 것을 보고 새로운 것을 발명했다고 하였다. 나는 그 사람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였다 두 시간 동안 선생님이 이야기하신 것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4반 이름: 박동준
※ 강사명 : 이채원 선생님
학교에서 인성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이번 교육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지사지"정신이다.
그리고 이번 교육을 통해 평상시 내가 알고 있었던 역지사지에 개해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친구
간0에도 역지사지 의 태도로 대한다면 자연스럽게 올바른 인성으로 서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며,
먼저 자신의 감정만을 내세우지 않고 타인의 감정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친구간에 생기는 갈등이나 다툼이 훨씬 더 줄어들 것이다. 또한 이미 생긴 갈등이나 다툼도 역지사지의 정신을 들어 이해할 수 있게 되어 해결하기가 수월해 질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을 생각으로만 멈춘다면, 갈등 상황을 계속해서 반복 시키게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더 중요한 것 은 실천이다.
실천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또한 입장도 더 잘 이해 하게 되고 또한 나의 입장도 더 잘 표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교훈은 남에게 하는 대로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이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나는 속담이 있는데,
바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이다.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마음에 올바른 인성을 품도록 노력하고 역지사지 자세를 실천하며 남에게 하는데로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 을 명심해야겠다.
그리고 친구 간에 속상한 일들이 있거나, 또는 부모님과 갈등이 있을때, 그외 다툼이 있을 때 이렇게 생각하는 자세를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4반 이름: 강선우
※ 강사명 : 이채원 선생님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2,3교시에 했다. 한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인사를 나누고 수업을 시작하셨다. 일단 인성에 대해 설명하셨다. 인성은 사람 인(人)자에 성품 성(性)을 써서 인간의 성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성품을 잘 관리해야한다.
일단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고 한다. 가장 많이 나쁜 길로 빠지는 시기는 중3 ~ 고3이라고 한다.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시기에 담배나 술 그리고 가출청소년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럴수록 친구가 위로가 되는데 그런 때에 친구를 잘 사귀라는 것이다.
그리고 바르고 고운말을 해야 한다. 대부분 아는 이야기를 예로 들어보자.
나이가 지긋한 이천호씨가 푸줏간을 내었다. 어느 날은 젊은 양반 두 사람이 푸줏간에 와서 고기를 각자 한 근씩 주문하였다. 김선비는 이천호씨에게 “ 천호야, 고기한 근 다오 ” 라고 말하고 이 선비는 “ 이 서방, 고기 한 근만 주시게나 ” 라고 말했다.
얼마 안 되서 고기가 나왔다. 김 선비의 고기는 별로 안좋은 부위에다가 양도 적었던 것에 비해 이 선비의 고기는 부위도 좋고 양도 많았다. 이 선비의 고기를 본 김 선비가 이천호씨에게 따지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이천호는 김 선비에게 “ 김 선비님의 고기는 천호가 잘랐고, 저기 있는 저 이 선비님의 고기는 이 서방이 잘랐습니다. ”
이 이야기를 통해 품성을 바르게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너그러운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남의 잘못에 대해 관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상에서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완전하지 못해 교육을 받는 것이 인간이므로 정의로만 인간을 재판하게 되면 한 사람도 구제받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용서 할 수 있는 아량을 베풀어야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양심이 중요하다. 죄를 지으면 양심이라는 법정이 마음에서 계속 채찍질을 할 것이다.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된다면 마음에 가책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마음에 양심을 무시하고 계속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 된다면 가책을 더 이상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인성을 잘 가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리저리 얘기하다보니 벌써 2,3교시가 모두 끝나있었다. 인성을 중심으로 하여 많은 것을 배웠는데 참 많은 사실과 이해를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5반 이름( 류고은 )
강사명: 손수목 선생님
나는 29일 날 인성교육을 들었다. 근데 항상 듣기도 하고, 대부분의 내용은 다 알 것 같아서 지루할 줄 알았다. 근데 조금 의외였다. 지루할 줄 알았던 인성교육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지루하지 않았다.
손수목 선생님을 통해 에디슨이 몇 번의 실패와 노력을 했는지, 아이슈타인이 무슨 일을 어떻게 해냈는지, 또 여러 사람에 대한 인생과 설명을 들었다. 나는 인성교육을 듣는 내내 미래의 나는 어떨까? 나도 저 사람들처럼 될 수 있을까? 등등의 생각을 했다.
나도 나중에는 몇 번의 노력과 실패를 해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루고, 내가 원하고자 하는 것을 해낼 것이며,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노력을 해서 안되는 것은 없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내 인생의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5반 이름( 류고은 )
강사명: 손수목 선생님
설명을 하실 때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 영상을 보여주시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많은 것을 느꼈다. 그 중 3가지 인물의 예가 생각에 깊게 남는다.
첫 번째는 질의응답방법이다. 어떤 사람이 달인인가에 대해 물어보셨고 우리는 그 분야에서 최고인 사람이라고 답했다. 그 다음 ’축구는? 박지성 피겨는? 김연아 수영은? 박태환 그럼 이 사람들은 달인인가?‘ 라고 물으셨다. 우리는 ’네’ 라고 대답했다. 그 짧은 순간이지만 느낀 바가 있다. 나도 이렇게 한 분야에서 그 분야는 나라고 느낄 만큼까지 도전해보고 싶다고...
그리고 두 번째는 영상을 통해 보여주셨다. 두 팔 다리를 절단하여 생활하는 사람의 모습이었다. 그 사람은 비로 두 팔다리가 없지만 수영도하고 여러 가지 강연도 다니고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있다. 무엇이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노력했다. 자신이 가진 팔다리에 적합하게 생활하는 방법도 찾았다. 여기서 내가 느낀 점은 내가 살고 있는 애정에 너무 불만을 크게 갖지 말자이다 . 나보다 더 불편한 사람도 열심히 살고 있고 행복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불만 낼 건 없다.
세 번째는 에디슨이다. 에디슨은 발명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발명을 하였다. 에디슨의 발명품은 많다. 하지만 그 중 3대 발명품이라고 하는 것 중에 전구가 있다. 전구는 무수히 많은 실패를 통해 완성된 것이다. 하지만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약 200번의 실패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기에 전구발명을 성공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명언 2개를 말씀해주셨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라는 말을 듣고 나도 모르게 짜릿함을 느꼈다. 이번 강의는 인상적으로 좋았다. 3가지의 깨달음을 얻었으니 말이다.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5반 이름( 정가영 )
강사명: 손수목 선생님
처음에 창의·인성교육을 한다고 했을 때,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런 마음으로 인성교육선생님이 오셨는데 그 선생님께서는 교장선생님을 하시다가 정년퇴직을 하셨다고 말하셨다.
그리고 5가지에 대해 이야기 하실 거라고 말하셨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인성을 기르자‘였다. TV화면으로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을 나누어 보았을 때, 긍정적인 사람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모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셨고, 부정적인 사람은 소극적이고 실패할까 두려워한다고 말하셨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한 동영상을 틀어주셨는데 병 때문에 손과 다리를 다 잘린 상태에서 살아가는 한 사람을 보여주셨다. 그분은 레슬링은 물론 수영도 할 수 있었고 레슬링 대회에서 44승 4패라고 하셨다. 그것을 듣고 ’나는 팔, 다리 다 멀쩡한데 왜 저 사람보다 더 노력하지 않는 거지?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아이슈타인이 말했다. 천재는 1%의 능력과 99%의 노력이라고... 그것을 듣고 ‘아...진짜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수업시간이 끝나고 나는 그 선생님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다. 나도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나의 목표를 이루어야 겠다.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6반 이름( 장수연 )
강사명: 권대우선생님
10월 29일 아침자습시간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오늘 2,3교시에 창의인성교육을 실시할거예요 ." 1교시 , 우린 곧 다가올 2,3교시에 매우 들떠있었다. 어떤 수업을 들을까? 어떤 강사분이 오실까? 재미있을까? 이 말로부터 시작해 많은 기대에 찬 말들이 나왔다. 1교시가 끝이 나고 2교시의 시작을 알리는 종이 쳤다. "다들 조용히 하세요 ." 감독선생님이 말하셨고
우리 앞엔 미소를 띤 연세가 있어 보이는 강사분이 들어오셨다. 우린 다들 숨죽이며 강사선생님을 바라보고 있었다. 노트북에 강사분의 USB를 연결하시곤 말하셨다. "안녕하세요 , 제 이름은 권대우입니다."라며 칠판에 권.대.우 세글자를 쓰셨다. 권대우 강사선생님께서는 예전 학성중학교 교장 선생님에서 퇴임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을 시작으로 수업이 시작되었다.
인성. 사회생활을 살아가면서 어떤 것이 중요한지 또, 우리가 살아가야할 사회생활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옳은 것인지 이런 주제의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꿈을 가져야한다고 많은 사례. 이야기 등을 들었다.
아직 까지 내 머리 속에 남아있는 이야기 2가지가 기억난다. 한 남자가 회사 면접을 보던 날 한 면접관이 한 남자에게 물었어요. 꿈이뭔가요 ? " 그리고 한 남자는 말했다. "이 회사의 부장이 되는 것입니다." 면접관들은 귀를 의심했어요.왜냐면 부장은 회사에서 알아주는 계급이니까요. 면접관이 말했어요."반장을 부장이라고 잘못 말한게 아닙니까? " 그러자 한 남자는 “부장되는 것이 꿈입니다."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그 남자는 그 회사에 붙었지요. 그 남자는 하루에 3, 4개의 아이디어를 냈어요. 아이디어가 머리 속에 생각이 날 때마다 그는 그의 다이어리에 써내려갔고, 회사를 다니며 몇 년간 그 남자는 꾸준히 아이디어를 내었고, 부장이 되었다는 드라마같으면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쉬지 않는 한남자의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이이야기를 듣고 나도 목표를 딱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미루지말고 지금부터라도 노력을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과 내가 이때까지 말만 하고 노력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자책하고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많은 얘기를 하다보니 1시간이 후딱 지나가고, 곧이어 3교시가 되었습니다.3교시에는 지금 우리사회의 이야기를 토대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세월호. 잊지말아야할 사건. 잊어선 안 될 사건. 가슴깊이 새겨둬야할 사건. 세월호 사건으로 3교시가 시작됐음을 알렸지요. 숙연하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효성에 대해 말씀을 꺼내셨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제일중요한 인성 은 효성 이라고.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 효심이 공자가 제일 중요하게 여겼다고 했습니다.
또 선생님께서는 한 사례를 얘기해주셨지요. 한 면접관이 왜 이 회사에 들어오고 싶냐고 물었대요. 그랬더니 그 사람은 뭐라 답했는지아세요? "이 회사에서 일해서 첫 월급을 받으면 어머니께 메이커가 있는 옷을 사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말로도 느껴져서 나도 이 다음에 커서 회사에 취직도하고 월급도 받으면 내가 지금 부모님께 받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커서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부모님한테 받고만 있다는게 너무 미안하게 느껴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빌게이츠의 성공얘기도 들었습니다. 모든 것에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들었고요. 사람은 다 똑같지않아요. 인성이 나쁜사람 , 착한사람 등 사람은 착한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나쁜 사람만 있다는 것도 아니지요.
10월28일 2시간이라는 긴 시간이였을수도 있고 짧은 시간이였을수도 있는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를 듣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인성이 아닌 다른 많은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권대우 선생님께서 저희 반에 들어온 것에 대해 너무 좋았고, 시간이 지나도 잊지 못할 말들을 많이 들었어요.
선생님의 경험 그리고 세월에 뭍혀 나온 듯한 그런 말들이 너무 가슴에 잘 다가왔고 마음 따뜻하게 2시간이 지나갔던거 같습니다. 다음번에 또 와주세요 !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6반 이름 : 황영주
강사명 :권대우 선생님
저희는 이번 수요일 2, 3교시에 인성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옛날 명심보감은 한자로 되어있어 해석하기 어려워 21세기 신 명심보감으로 학성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이셨고 지금은 정년퇴직하신 권대우 선생님과 인성교육을 했습니다. 권대우 선생님께서는 ppt 자료를 준비하셔서 책의 입지와 덕행, 창조, 건강, 재능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UN 반기문 사무총장은 영어웅변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미국의 당시 대통령 케네디 대통령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외교관의 꿈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시절 어머니께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 덕분인지 반기문 사무총장은 외교관의 길에서 협상을 하는 법을 알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일찍 뜻을 세운 입지와 관련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김연아 선수를 예로 들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5살 때부터 오랫동안 스케이트를 탔고, 스케이트에 재능을 보이자 김연아 선수도 김연아 선수의 어머니께서도 김연아 선수를 위해 온 시간을 투자했고 연습을 5시간씩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김용 세계은행 수장은 어머니께 헌신하는 삶에 대해 배웠고 모든 교육이 인성을 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위대한 것에 도전하라고 했으며 그 덕분인지 세계의 은행의 수장이 되었습니다.
이 세 예의 유명한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노력도 많지만 그들의 어머니의 도움도 큰 것 같다. 또한 일찍 자신의 재능을 찾아 미래의 길을 찾아나가는 것도 그들의 공통점 인 것 같습니다.
다른 예로 닉 부이치치를 들 수 있다. 닉 부이치치 는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가 없고 걷거나 일어서는 것도 쉽지 않은 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는 포기 하지 않았고 결국은 일어나고 사람이 기본적으로 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나도 얼른 나의 적성을 찾아서 길을 가보고 아무리 길을 간다고 해도 인성이 없으면 신임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머니께 인성교육을 해달라고 하지 않고 내 스스로 인성을 가꾸어 멋진 사람이 됐으면 합니다.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7반 이름( 이소은 )
※강사명: 윤태목 선생님
2014년 10월 29일 오늘, 2~3교시에 스포츠와 보건수업을 대신해 ‘효’가 무엇이고 어떤게 ‘효’이고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배우는 수업을 받았다. 효를 가르쳐 주시기 위해 ‘윤태목’선생님께서 교실에 들어오셨고 수업내용을 적을 종이를 나누어 주셨다.
까마귀와 비둘기도 제 어미에게 효를 한다고 한다. 까마귀는 어느 정도 자라면 늙어 힘이 없는 부모를 자신을 키워준 만큼 돌보아 은혜를 갚는다고 한다. 비둘기도 자신을 키워준 어미가 나뭇가지에 앉아 있으면 3가지 밑에 앉는다고 한다. 그 뜻은 예의를 지킨다는 것이다. 이것이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이고,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동영상이었다. 예전에 한번 봤던 내용이었지만 몰입하여 보았다. 중심내용은 늙어버린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에게 까치를 가리키며 ‘저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아들은 ‘저것을 까치입니다. 아버지’ 라고 말했고 아버지는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또 몇 분 뒤 까치를 다시 물어보고 그 다음에도 또 물어보았다. 아들은 3번만에 아버지에게 화를 내었다. 아버지는 시무룩한 채로 일기장을 들고 오셨고, 어렸을 때 아들은 조금전 아버지가 한 행동과 똑같이 까치가 뭐냐고 물어보았다. 그에 아버지는 아들의 대답에 무려 26번을 답해 주었고, 그래도 전혀 화내지 않았다. 그만큼 자식을 사랑한다는 뜻이다. 여기에서도 좀 울었고, 울음이 확 터진 것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 하며 문자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다. 그냥 평소에 보내던 문자 메시지 내용이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답장은 오지 않더구나. 자식들에게 걱정을 끼쳐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그 뒤로는 문자를 보내지 않았다 라는 내용이다 왠지 영상을 다 보고 나니 나만 훌쩍거리면서 운거같아 괜히 쪽팔리기도 하였다 뭔가 내용을 많이 빼먹고 생략해서 쓴 것 같지만 기분 탓이라 생각하고 마저 쓰겠다 ‘효’란 무엇일까? 효는 자신을 키워준 부모님을 비롯하여 어른들께예의를 갖추고 공경하는 것을 뜻한다. 그럼 그 효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효라고 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다. 지금 우리나이, 즉, 학생이 할수 있는 최고의 효는 부모라면 누구나 바라는 공부 하지만 공부는 내가 생각해도 좀 어려운 것 같다. 그저 부모님이 하시는 일 도와드리고 대화를 많이 나누고 부모를 위해, 부모님을 기쁘게, 나중에는 돈으로, 물질적으로도 효를 하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는 정성껏 벌초하는 걸로 효를 한다. 그럼 반대로 불효는 무엇일까? 옛날에는 부모가 물려준 것이라고 남자든 여자든 머리카락과 같은 것을 절대 자르지 않았다. 일본인이 대한민국에 와서 왜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냐고 묻자, “그럼 당싱네 나라들은 부모가 물려준 신체의 일부분을 자릅니까? 효도 몰라요?” 라는 식으로 따지자 일본인들은 반박을 할 수 없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또 다른 불효로는 부모님보다 먼저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그 외에도 성형이라던지 자신의 몸을 해코지 하는 것 등이 있다. 그 중 무엇보다도 불효는 자식을 낳지 않는다는 거다. 효도를 하는 방법이 다양하고 많듯 불효도 많다. 지금 내 자신은 효를 하고 있을까 아니면 불효를 하고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보자 2시간에 걸쳐 수업을 한 인성교육은 내 기억으로는 처음인 것 같다 무엇보다 수업을 해주신 선생님이 상냥하셔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 수업을 해주신 선생님이 상냥하셔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처음에 반 친구들이 인성교육의 ‘인’이 가려져 보이지 않아 성교육이라며 좋아했던 수업은 이렇게 끝이났다.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남목중학교 1학년 7반 이름( 현지민 )
※강사명: 윤태목 선생님
오늘은 ‘효(孝)’에 대해서 교육을 받게 되었다. 누구나 어떻게 하는 것이 효도인지는 알지만 그것을 실천하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 배울 내용 제목인 ‘효는 본받음으로 시작하여, 배움으로 무르익고 실천으로 완성 된다’에서 실천이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하신 것 같다.
효란 무엇인가? 라고 물을 때 그 정의를 확실하게 내릴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될 것이다. 효는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리고 의식주를 풍족하게 해드리는 것에서 비롯하여 훌륭한 일을 해 부모님의 이름을 드높이고 자손을 번창 하는 것이라고 한다.
한자 ‘老’를 보면 ‘로(耂)’ 밑에 匕(지팡이 비)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이가 들면 허리가 굽고 이것을 피기 위해서는 지팡이를 짚는다는 모양인데 이 한자가 조금 변형되어 효도 효(孝)가 되면 이 의미는 ‘부모의 등이 굽지 않도록 자식이 잘 받든다’라는 뜻이 된다. 이러한 효는 동물인 까마귀와 비둘기에게서도 엿볼 수 있다. 반포지효(反哺之孝), 까마귀가 늙으신 부모님을 봉양하러 다시 돌아온다는 뜻이다. 그리고 삼지례(三枝禮)라고 하여 비둘기는 부모님이 앉으신 가지로부터 밑으로 3번째 가지에 앉는다는 뜻이다. 이렇게 동물도 효를 실천하는데 우리 사람들은 정작 자그마한 일 하나 가지고도 짜증내며 효를 실천하지 않는 다는 생각에 부끄러울 따름이었다. 그래서 오늘 선생님과 함께 배운 효 실천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30초간 부모님 안아드리기’,‘어깨 주물러 드리기’,‘학생으로서 본분 다하기’ 같은 것들이 그 실천방법인데 충분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그전까지는 효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하여서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당장 내일, 아니 오늘부터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도리는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번쩍 든 시간이었다. 교과 수업을 2시간 빠지더라도 ‘효’에대한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꼭 필요한 수업인 것 같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머릿속 한 켠에는 ‘효’라는 개념은 꼭 들여 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