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편] 런던 * 대영박물관, 버킹검 궁전, 템즈강 유람선
► 유로스타*파리→런던도착 <소요시간 3시간 * 시차 1시간>
• 대영박물관 내부관람 / 세계 3대박물관*세계 각국의 유물보관
• 영국 여왕의 집무실이 있는 버킹범 궁전(외부)
• 런던 시민의 휴식처인 하이드 파크 관광
• 역대 왕들의 대관식을 거행한 웨트민스터,국회의사당, 템즈강 유람선
▪ 대영 박물관
대영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교황궁 안에 있는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이며, 세계 최초의 박물관이기도 하다. 인도와 이집트, 캐나다, 호주, 아프리카까지 영국령으로 만들었던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의 박물관이니 그 규모와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1759년 박물관이 문을 연 당시는 대영 제국의 전성기였으니까. 처음 문을 연 것은 ‘한스 슬론’ 이라는 학자가 10만여점의 수집품과 장서를 기증한 것이 계기가 되었지만 박물관이 문을 연 후 영국이 세계 원정을 다니면서 노획해 온 역사적 전리품들을 모두 이곳에 보관해, 셰계작인 박물관이 되었다.
덕분에 이곳에는 영국의 예술품 보다는 이집트, 그리스, 인도, 중국 등 세계 문명의 기념비적인 유물들 600만점이 전시되어 있다.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이나 이집트 상형문자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였던 로제타스톤이 대표적인전시품이다. 개관이래 입장료 무료 정책을 시행해오고 있다.
* 수만개의 모자이크(mosaic)를 붙여 제작한 벽화
▪ 이집트 상형문자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였던 로제타스톤
▪ Living and Dying Room / 삶과 죽음의 방
인간은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남자는 평생동안 약 18,000여개,
여성은 약 15,000여개의 약을 먹는다는 통계이다.
[대영박물과] 한국유물 전시실
* 개설 : 2000년 / 우리나라의 유물 250여점도 전시 중*
▪ 버킹범 궁전 / 국회의사당 / 템즈강 / 웨트민스터 관광
* 윈스턴 처칠 수상의 동상
* 유람선 탑승 템즈강 관광
* 런던 타워
[유로스타 / EUR0STAR] * 해저터널로 연결된 유럽열차
영국과 프랑스 사이 도버해협의 해저터널을 관통하는 유로스타는 런던의 세인트 팬크러스역과
프랑스 파리의 북역, 벨기에 브뤼셀의 미디역을 해저터널로 국제고속철도로 최고 속도 300km/h
로 달려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2시간 15분, 런던과 벨기에 브뤼셀은 1시간 50분 만에 주파하는
고속열차이다.
유로스타는 TGV를 기본으로 프랑스/영국/벨기에 3개국이 공동 개발한 차량으로 3개국 직통운전
을 위해 고안되어 있다 영국 국내에서는 궤도 문제 때문에 속도를 낼 수 없었지만 2003년에 영국
내 고속 신선인 CTRL이 최고속도 시속 300km로 운행한다
[참고] 런던파리 유로스타 해저터널 뷰가 뷰티나
* 제 서유럽 여행기에 매회 관심과 격려를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 제 서유럽 여행기에 매회 관심과 격려를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박벨님의 성의가득한 여행 영상 감명깊게 감상하였습니다.
silver star 형님!
형님의 격려에 힘입어 이번 여행기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든 뵙고 싶네요~~
매번 여행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