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대학로 벙커1에서
딴지일보와 스쿨오브무브먼트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노 우먼 노 크라이 : 여성을 위한 셀프 디펜스
맛보기 특강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평일 퇴근 시간 어려운 자리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연소 여성(9개월, 10개월 여아)들도 참석했고
최연소 남성(7살 남아)도 참석했네요.
수지에서 오는데 서울 시내 교통 체증에 걸리는 바람에 4시간 가까이 걸려서 오신 가족도 있었고
대학생, 직장인, 군인, 주부, 약사(특별히 7분) 등 각계각층에서 와주셨습니다.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다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갈수록 발전하는
여성을 위한 셀프 디펜스 프로젝트 : 노 우먼 노 크라이를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지켜봐주시고
그리고... 동참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아래 시연 장면 동영상의 출연자들은 셀프 디펜스를 2년 수련한 여학생들(P2, P3)과 남학생(P3)
―평소에는 모두 평범한 30대 시민들(출판 편집인, 약사)이십니다.
그리고 저와 정건 샘입니다.
10월 24일부터 딴지일보 벙커1에서 열리는 8주 특활에서 배우게 될 테크닉들이기도 합니다.
90분 강의 전체 동영상은
딴지일보 벙커1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ddanzi.com/freeLecture/46848480
무료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4주, 8주 특활은 현재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클릭! http://www.ddanzi.com/index.php?mid=gakaMain&act=dispShopProductDetail&product_srl=42209713
아래는 딴지일보 벙커1팀에서 만든 맛보기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