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3 Thur -

[장예지]

오늘의 출근룩~

인스타 보다가 좋은 카페인거 같아서 캡쳐! ☕️

차정원은 엄청나게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그녀가 가진 저 패션센스와 느낌이 너무 좋다. 나도 저런 분위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무엇보다 로아하이킹 저 신발,,, 갖고싶다 

이건 일요일에 미용실 갔을때 내 앞머리가 이랬으면 좋겠어서 캡쳐해둔 사진

잭이 CU에서 샀다는 이 라 부엘라 감자칩 하몽맛이 너무 맛있어서 이마트배송으로 2개 주문해따! 내일 묵어야지 히히히히

정말 예~~전에 이 분이 남자친구랑 결혼전 연애때 부터 봤었는데 요즘 머리가 예쁘서 다시 팔로우! 근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직접 런칭한 옷 브랜드의 옷들도 너무 귀엽고 예쁘다. 

그리고 오늘도 남은 두부와 함꼐 오늘은 베이컨&김치 볶음! 

집에 들렸다가 세수도 치카도 다 해서 쌩얼로 요가를 갔다. 🧘🏻‍♀️1:1로 또 할 수 있을까 기대를 했지만 실패! 오늘은 3명이서 했고, 내 또래 젊은 여자분은 굉장히 유연하셨다.

정아언니 결혼식이 다가오면서 요즘 화장품에 관심이 간다 가! 

그리고 요가 끝나고 온 선영이의 카톡,,, 나는 아직 지웅이랑 헤어졌다는걸 말하고 싶지 않아서 미안하지만 답장을 안 했다...

그리고 집에 와서도 계속 유튜브와 인스타를 확인한다. 

💙아침에 엄마가 바쁘지만 내가 잘라다는 말에 김치를 잘라줘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요가 수련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