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9:11-12 -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다가올 좋은 일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시되 손으로 만들지 아니한 성막 곧 이 건물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더 완전한 성막을 통해 오셔서,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에 으거하여 한 번 거룩한 곳에 들어가사 우리를위해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느니라,
* 그리스도인의 시민권은 하늘과 땅에 두 시민권이다. ---> 마22:21 가이사에게 것은 가이사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 현실 적 삶은---> 보는 것이 믿는 것 (seeing is believeing)
* 그리스도인은 ----> 믿는 것이 보는 것 (Believing is seeing) : 하늘의 성소는 본적이 없지만 본것처럼 믿어야 한다.
* 하나님은 땅에 손으로 만든 성전에서 경배받으시지 않는다. 이 땅에서 사람이 지은 건물이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다. 하나님은 건물안에 거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냥 성도들이 모이는 장소에 불과하다. 행7:46-50
* 첫 언약이 흠이 있고 낡아져 사라지는 이유 , 땅의 성막
1)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세상에 속한 성소이다. 하니님께서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지혜와 기술을 주어 여러가지 복잡한 성막의 구조와 기물들을 만들게 하여 (출35,36) 하나님의 영광이 성소에 머물렀지만 여전히 인간이 이 땅의 재료로 만든 세상에 속한 건물이었다. 다시 수리,단장 해야 되고 이동도 해야 되고 전 세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이스라엘에게만 속한 것이다. 9:1절
2) 하늘의 모형에 불과 하다. <2-5절>
*성소와 지성소 일곱 등잔대 (출25:31-40) 성막에는 창문이 없기 때문에 등불의 빛이 성소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스라엘민족이 모든 민족의 빛이 되기를 바라심 (사 42:6, 49:6) ----> 성막에서 섬김의 본,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다 요8:12,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으로 드러나야하는 자들이다. 빌2:14,15
12개의 보여주는 빵 (진설별상) 출25:23-30 37:10-16 레24:5-9 향제단 매년 속죄일에 대제사장은 이 금향로에서 숯불을 가져다 휘장 안에 있는 속죄소 앞에서 향을 피운다 (레16:12-14) 매일 아침 저녁으로 제사장은 이 분향단에 불을 피운다. 다윗은 이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상징한다고 말함 (시141:2) 분향단의 설명장은 ---> 출30:1-10, 37:25-29
*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것 (롬8:33,34)
* 지성소에는 언약괘가 있다. 나무로 만든 상자 가로 112,5cm 세로67.5cm 높이67.5cm 금으로 된 긍휼의 자리, 양끝에는 그룹이 있다 (시80:1, 99:1,출25:10-22) 속죄일에 법궤 안에 율법판을 덮는 긍휼의 자리에 피가 뿌려 진다.하나님은 율법을 보시지 않고 뿌려진 피를 보신다. 성막에 있는 여러 성물들은 많은 영적 진리들이 있고 귀중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모두 상징이며 실체는 아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은혜의 왕좌가 되신다. ---> 요일2:2, 롬3:25, 예수님의 피는 단순히 덮는 것이 아니라 죄를 제거하신다
* 백성들은 성막안에 들어갈 수 없고 제사장과 레위인들만 출입할 수 있었다. 지성소는 대제사장만 홀로 일년에 한번 들어갈 수 있다 <6, 7절)
하늘의 성막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들어갈 수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을 때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고 (마27:50,51) 어떤 죄인도 지성소에 믿음으로 들어갈 수 있다.
* 희생 헌물이 드려지고 피가 지성소에 뿌려 진다고 해서 죄악된 마음과 양심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며 성막의 의식이 양심을 완전하게 하지 못하며 형식적 의식에 가깝다. 겉사람이 종교적 행위에서 속사람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다. <9,10절>
히9:10 이 성막은 오직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육신에 속한 규례들 즉 개혁의 때까지 그들에게 부과된 것들 안에 서 있었느니라.
* 개혁의 때까지 ---> 실체가 오면 모형은 사라지는 때
# 하늘의 성막
* 손으로 만들지 않았다, 땅의 건물에 속하지 아니하므로 완전한 성막이다, 재료가 다르다,
* 다가올 좋은 일들 ---> 실체로 나타나는 것, 영원한 참 실체,
*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신의 피로, 완전한 피, 죄와 상관없는 피, 오염되지 않은 피가 영원한 구속을 이룸,
* 그리스도의 피는 양심을 죽은 행위로 부터 깨끗하게 하사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함,
* 상속언약의 중재자로서 첫 상속 언약 아래 있던 자들을 영원한 상속 유업의 약속을 받게 하신다. ,내적 사역을 완성하심,
* 상속 언약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죽음이 필요하다, 죽은 뒤에라야 효력이 발생한다,
*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서 깨끗하게 되는데, 피 흘림이 없으면 사면이 없다, <레17:11>
* 지상의 '모형'은 동물의 피로 해마다 드려졌지만 하늘의 성막은 하나님의 아들의 피로 죄를 제거하시려고 세상 끝에 한 번 나타나서 희생물로 드려짐, 예수 그리스도는 단 한 번 영원히 완전하게 끝을 내셨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된다. <히10:14>
히9:27 - 한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 번 드려지셨으며 또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나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리라,
* 중간 지대는 없다, ---> 세상과 하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된다, 양다리 걽치면 안된다,
참된 성도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믿음으로 신앙의 여정을 가야 된다. 시민권도 참된 성막도 모두 하늘에 있기 때문이다. 빌3:2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