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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분담 완수한 실체와 국가축복 완료
2006.04.06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오늘은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에서 왔습니다.」 대륙 대표들 다 안 갔지? 「예.」 오늘 아침에는 원고 낭독하자, 몽골대회. 그 제목이 뭐냐 하면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이에요. 주역이라고 하면 안 돼요. 참된 주인이에요. 주역이라는 건 일이지 주체가 아니에요.
거둘 수 있는 열매를 심는 천주평화왕국시대의 참된 주인이 돼야
잘 들으라구요. 지금까지 내가 완성시키는 거예요. 이제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 대회는 끝나는 거예요. 작년 9월 12일부터 시작했지만 천주평화연합 창건한 것이 그 창건의 참된 주인, 대회하고 돌아가서 이번에 강연한 제목 하나 둘 셋, 이것은 완전히 따루어(외워) 가지고 여러분 나라, 여러분 개인이 이와 같은 주인이 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축복 완료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 결심을 하고 가야 돼요. 그리고 자료들을 다 가지고 거기 가서 그냥 그대로 실천하면 될 거라구요. 자, 천천히 읽어 보자.
「안녕하십니까?」 원주가 안 읽어? 야, 원주야! 음성의 소리가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사람의 습성이 이상하다구요. 제목부터 읽고 시작하자. 잘 들어요. 10일 날 대회 때 말씀할 내용이에요. 이것이 과거와 연결되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들을 그냥 그대로 알 박아 놓았다구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이것이 강연문의 완성이에요. 다 들어가 있어요. 이것을 여러분이 따루려면 간단할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원리 가르침이라든가 전체가 천천히 읽어야 이해가 돼요. 자, 크게 해요.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훈독) (박수)
결론은 아담가정에서 생긴 핏줄문제 해결, 그다음엔 평화의 기원 되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을 모시는 일, 그다음에 소유권은 본래부터 하나님 것이고 모심을 받을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핏줄문제 전쟁문제를 해결하면 소유권은 자동적으로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맺는 그 권내에 소속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일이 간단하지.
그것을 우리가, 통일교회가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가인 아벨 투쟁하는 역사 가운데서 사방으로 별의별 놀음 다 했지만, 없애려고 별의별 놀음 다 했지만 지금 남아 가지고 수습해 가지고 본연의 창조이상의 가정에서 핏줄과 전쟁을 정비할 수 있는 평화의 왕국을 세워 가지고 모든 것을 대신해서 주인 자리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산다 하면 완성이에요. 알겠나?
그래서 이번에 이 세 개를 선물로 가져가는 거예요. 그것을 씨로 심어 가지고 여러분이 관계되어 있는 김씨면 김씨, 혹은 한 민족이 되었으면 백의민족이면 백의민족, 하나의 세계, 하나의 핏줄이면 핏줄이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일할 수 있는 내용을 다 선생님이 보여 준 거예요. 여러분이 돌아가 가지고 120곳인데 여러분은 180개 이상 360개 이상 도수를 맞추어 가지고 씨만 심어 놓으면 거기서 하늘이 수확할 수 있는 열매는 거두어지는 거예요. 거둘 수 있는 열매를 심을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만 천주평화왕국시대의 참된 주인이 되느니라. 아멘. 알겠나? 「예.」총결론을 내더라도 딱 맞아떨어진다구요.
7년노정은 가정을 끌고 자립해야
이제는 종교가 필요 없어요. 종교를 믿고 기도해 가지고…. 인생이 시의시대로 하나님을 모시고 기쁨과 영광을 돌려야 할 텐데, 회개하고 눈물 흘리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간절히 비나이다.’예요. 그거 필요하지 않다구요. 이런 내용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생활을 정리하고 환경을 정비한다면 자동적으로 책임을 완성하는 거예요. 책임소행을 감당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세계 누구나 선생님이 다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지? 씨가 되어 가지고, 본래 한 씨에서 뻗어 나가는 거예요. 한 씨가 수많은 가지에서 거둔 씨를 따라다니면서 도와줄 것이 있나?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어젯밤에도 곽정환이 평화군과 평화경찰, 우리가 이제 이루려고 하는 안전보장을 위해서, 에덴동산에서 보안장치를 못 했던 경찰과 군대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예산편성을 해 줘 가지고 도와주지 않는데 누가 도와줘요? 축복이 같이 되어 있어요. 같은 자리에 와 있다구요. 상속권이 전부 다 같아요. 가지가 어느 가지에도 열매가 맺히게 되어 있다구요. 안 그래요?
뿌리와 줄기와 순을 중심삼은 그 길이 연결되어 있으면 크는 건 자기가 커야 돼요. 나뭇잎이 엽록소(광합성)작용을 해 가지고 공기와 산화작용을 해 가지고 뿌리의 모든 비료 영양소, 질이 다른 둘이 화합해 가지고 생명의 요소로서 흡수할 수 있는 건 자기가 해야지. 알겠어요?
타락이 뭐예요? 책임분담 못 한 거예요. 책임분담이 뭐예요? 하나님이 도와주게 되어 있어요, 7년 노정을? 선생님의 7년노정도 영계가 협조를 안 해 주게 되어 있어요. 협조했다가는, 따라가다가는 망해요. 협조하게 되면 두 길로 갈 때는 어디로 갈 것이냐? 이것을 자기가 7년 노정에서 하나 만들어 가야 길이 생겨요. 길이 두 길로 갈라져 있어요. 하나님이 할 것 같으면 아담가정에서 다 했지. 책임분담이라는 문제, 선생님이, 본부가 도와주는 것은 책임분담이 아니에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문제가 복잡하게 돼요. 어느 누구나 가정 축복받으면 독자적인 면에서 뿌리를 도와줘야 돼요. 가지가 크게 되면 그것으로 뿌리를 도와주고 순을 도와주지, 퉁거리를 크게 하지, 자기가 크나?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 원칙을 여러분이 잘 알아야 돼요. 모든 것을 선생님이 다 해 줬어요, 이제는. 나라 찾고, 하늘땅의 주인 찾고, 그다음에 가정 실패했던 모든 핏줄을 바로잡고, 사망의 물결이 범람한 세계에서 사탄을 드러내고 평화의 기지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자기가, 가지가지가 자주적인 입장의 열매를 맺혀 가지고 순 꼭대기에 맺힌 열매와 대등한 가치를 지니는데, 어떻게 도와주나?
다 줬다구요, 이제는. 말해 봐요. 곽정환!「예, 그렇습니다.」자기들이 자기들끼리 하면서 그 분야를 지키고 키워야 될 거 아니에요? 가지가지가 말이에요. 뿌리가 병 안 나고, 줄기가 병 안 나고, 순이 병 안 나면 그 나무는 본래의 씨의 결과를, 모든 가지마다 꽃피는 곳곳마다 동일한 가치의 결실이 맺히게 되어 있어요.
씨만 갖다 심으면 천국이 된다구요. 여러분 가정 말이에요. 가정이 있으면 나라와 세계, 지금까지 사탄세계가 이루었던 것을 소화하려니 사탄세계 이상 것을 내가 만들어야 주인 되지. 만들어 주면 분깃을 나누어 줘야지?
부모가 자식들을 키워 가지고 결혼해 가지고 새끼 치게 되면 세간 내지? 세간 낼 때 부모의 사정이 얼마나 어려웠다는 사실, 그 이상 수많은 가지가 그런 놀음을 하려니 뿌리가 얼마나 고달프냐 이거예요. 뿌리도 중심 뿌리가 아니고 가는 뿌리예요. 그래 가지고 또 줄기도 한 줄기, 순도 한 순이에요. 수직이라구요.
7년노정은 가정을 끌고 자립해야 돼요. 주관성! 통일교회에서는 뭐예요? 원리결과주관권에서는 무엇으로 완성하나? 책임분담이에요.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책임 협조 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말하는 게 아니에요. 책임을 분담해 가지고 모체 앞에 플러스되어야 돼요. 모체 하나의 씨에서 몇백 배 되었으니 그 모체가 확대된 세상은 사막까지도 어디든지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책임분담 알겠어요? 요걸 얘기해 줘야 돼요.
말씀 내용을 다 줬으면 실체가 되어야
선생님이 도와주는 기본적 원칙 될 수 있는 것은 씨로서 살 수 있는 환경여건을 길러 줄 수 있는 거예요. 7년이면 7년, 3년 4년 이래 가지고 7수 되어 가지고 새끼 치고 책임분담 할 수 있는 남성으로 여성으로 결혼해 가지고 부모가 전통으로 받은 그 사랑을 인계받아 가지고 그다음에 새끼를 쳤으면 새끼들을 할아버지가 책임져야 되겠나? 말해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립해야 돼요, 부처 부처가. 대한민국의 헌법을 중심삼고 각 부처의 법이 전부 다 달라요. 그 부처의 법 때문에 헌법 자체가 손해 보면 되나? 안 그래요? 거기에 플러스해야지.
책임분담, 해 봐요.「책임분담!」얼마나 빚 많이 졌어요, 부모 앞에? 이제 또 죽을 때까지, 자기 아들딸까지 책임이에요? 하나님이 모심을 받을 수 있는 그때는 언제예요?
책임분담!「책임분담!」그게 뭐예요? 축복받아 가지고 자기가 협조 받아 잘 사는 거예요? 자체가 주인이 되려니까 모든 요소를 공급해 가지고 그 나무가 자활적으로 완전한 열매를 가지에서 맺어서 크면 그 주인의 소유물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목이 뭐냐 하면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하나님 대신이에요. 참된 주인이 신세 지면 되겠어요? 말해 봐요. 하나님 말씀대로 실체가 안 되면 안 돼요. 말씀 내용을 다 줬으면 실체가 되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실체에 살이 없다고 해서 부모님의 살을 갖다 붙이겠나?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얼마나 그거 때문에 선생님이 고민했는지 몰라요. 복귀 안주 안착 안정적인 그 자리가 어디냐? 태양이 올라오면 모든 순들은 자연히 맞추어 가지고 하루 종일 태양을 따라가는 거예요. 밤이 되면 졸고 영양 보충하는 거예요. 다 그래서 쉬지? 하나님도 지금까지 재창조의 주인 되기 위해서 얼마나 고달파요? 재창조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걸 말하는 거거든.
그러니까 타락한 아담이 참부모 못 되었으니 아담 대신 오는 구세주,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혹이 왜 이렇게 많아요? 필요 없어요. 참부모면 되는 거예요. 참부모라는 것은, 참부모 아들딸은 참부모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해 준 다음에는 소유 필요한 이상들은 자기들이 꾸며 나가는 거라구요.
그래도 뿌리에서 떠나지 않았어요. 참사랑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참사랑의 계열이에요. 여러분, 칡 같은 것, 등나무 같은 것은 뿌리가 하나지만 얼마든지 뻗어 나가는 거예요. 동네를 전부 다 뒤집어 덮더라도 뿌레기가 하나지, 둘인가? 그때 꽃핀 등나무 꽃은 같은 영양소에 같은 열매로서 남아지는 거예요. 완성한 열매로서 남아지는 거예요.
책임분담, 해 봐요.「책임분담!」오관에 대한 책임분담, 실체에 대한 책임분담, 남자로서의 책임분담, 여자로서의 책임분담, 아들딸의 책임분담! 자기 모체를 손해 시켜 가지고 자기 것 하겠다는 것, 그것은 나중에는 없어지는 거예요. 책임분담 딱 해 가지고 결혼해서 세간 내 준다는 말이에요. 세간 낼 때 부모에게 있는 것을, 자기 소유권을 나누어 주는 거예요. 아들딸한테 나누어 주잖아요? 나누어 주는데 거기에는 자기 일생 동안 자립할 수 있는 모든 걸 보고 듣는 거예요.
요전에 문용현 장로가 매 새끼를 길렀는데, 잡아다가 먹여서 다 컸는데, 1년 동안 먹였는데 새 같은 것을 잡아 가지고 던져 주면 날아가는 녀석은 가서 물어 잡아먹을 줄 알면서도 혼자는 못 잡아먹어요. 아침에 주인이 놓아주면 자기 같은 새들을 따라가 가지고, 자기들 끼리끼리 갔지만 이건 주인이 누구냐 이거예요. 사람이니까 먹고살던 집에 찾아 들어와 가지고 그 가지에 와 가지고 배고프다고 끼약끼약 신호한다는 거예요. 조그만 새들은 잡아 가지고 어미 사냥을 대신할 수 있어서 먹고사는데, 이건 짐승보다도 더 커 가지고 안 해 주니까 일주일인가 한 열흘 지나서 죽었어요. 떨어져 죽더라구요.
주체의 3대 목적은 낳아서 기르고 먹여서 키우고 교육해야
여러분에게 선생님이 일해서 사는 방법을 다 가르쳐 줬지? 그렇게 하라는 거라구요. 왜 안 해요? 타락의 탈을 벗으려면, 뱀이 허물을 벗기 위해서는 큰 구멍을 찾아가나? 조그만 틈바구니에 들어가 가지고 피가 나고 살이 찢어지더라도 꺼풀을 벗어야 크는 거예요.
춤추는 뱀을 뭐이라고 그래요?「코브라입니다.」코브라는 열 여덟 번씩 허물을 벗는 거예요. 그래야 새끼들을 다 키워 가지고 죽을 수 있게 돼요. 맨 나중의 허물은 전체를 벗을 수 있는 힘이 없게 된다면 그 자체가 누더기 되고 상처 되어 가지고 피가 나와 가지고 죽어요. 그때 되면 죽는 거예요. 새끼 다 쳐 가지고 자기 기반이 확대되었으면 책임 다했으면 있으면 그것이 야단나지.
여자면 여자의 책임분담, 어머니면 어머니의 책임분담, 아버지면 아버지의 책임분담, 책임 있는데 ‘아이고, 아버지가 어머니의 책임을 해 줘야 되지.’할 수 있어요? 자기 책임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따라가는 자식들이 미완성돼요. 그래서 이번에 네 번째에 어머니를 내세웠지? 여러분도 아내들을 성신 대신 세우라구요. 그거 다 알잖아요?
어드런 가정이 잘 되겠다 하면 아버지도 여편네에게 완성할 때까지 투입하게 돼요. 주체는 3대 목적이 있어요. 첫째는 뭐예요? 낳아서 길러야 되고, 먹여서 키워야 되고, 교육해야 돼요. 3대 목적이 있어요. 키워 줘야지. 가르쳐 줘야지. 안 그래요? 올바로 낳아 줘야지. 어미 아비가 잘못되었다면 죽을 때 어미 아비가 죄 된 자리에 있어서 나도 이렇게 되었다고 하면 책임이 어머니 아버지에게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책임분담, 창조주의 자리,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 일을 여전히 하니 참소할 수 없어요. 더 도와줄 수 있는 무엇이 없잖아요? 혼자만 도와줘야 되겠나? 여러분을 도와주느니 말단 단계에 있는 그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 도리어 그것이 보다 넓고 큰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30년 50년 동안 파먹고 또 도와달라고 하는 거예요.
윤 선생! 선생님이 필요하지? 사실 선생님이 필요하지. 다 가르쳐 줬어요. 이번에 강연문이, 작년부터 9월 12일부터 천주평화연합을, 이건 아벨유엔의 발표예요. 이제는 가인유엔이 있든 가인세계가 암만 많더라도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게 되어 있지, 상대를 보호하게 안 되어 있어요.
사탄도 이제 하나님을 시봉하려면 자기 같은 패들에게 가 가지고 약화시켜 가지고 끌어다가 붙여야 자기 살길이 있지 뜯어먹으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부처끼리 사는 것도 사랑에 대해서 뜯어먹을 것이 없으면 갈라지는 거 아니에요? 사랑 자체가 위해서 투입하는 걸 잊어버리고 이렇게 되면 우주적 사랑이에요.
자기를 의식하고 자기 중심삼게 되면, 선생님이 지금 얼마나 어려워요? 백방으로 친척이 있으면 친척, 나라가 있으면 망하고 나라를 없애 가지고 세계를 살리려고 그러지, 세계를 희생시키려고 안 해요. 미국 있다가 여기에 뭘 하러 와요? 34년 기반 닦아서 미국 CIA도 가지 말라고 부탁하는데 뭘 하러 고생하러 와요? 뿌리가 자리를 못 잡았어요. 여기에 옮겨다 심어야 돼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불가피한 거지.
언제든지 자기 적수가 있으면 적수한테 져서는 안 돼
내가 어저께 강원도에 갔다 왔어요. 우리가 골프장, 내가 골프를, 콜프인지…. 골프예요, 콜프예요? 콜이에요, 골이에요?「골입니다.」 골, 지(G) 오(O) 엘(L)이에요? 골프?「예.」콜프가 아니라 골프. 프 대신 뒤에 디(D)를 갖다 놓으면 뭐가 돼요?「황금입니다.」그거 돈 잃어버리는 놀음이에요. 밥 먹고 쉬고, 변소 갈 시간도 없고 다 이러는데 거기 가서 시간을 흘려 버려요? 그거보다도 자면 돼요. 잠이 골프보다도 완전 쉬어요. 사지가 누워 다 쉬지? 이래 가지고 좋은 영양소만 맞추어서 먹으면 골프 필요 없어요.
우리 어머니가 골프를 좋아하니까 골프대 사다 주고 골프 하라면, 매일같이 나가 해 보라지, 뜻이고 무엇이고. 그거 취해요. 선생님이 알아요. 풀 테이블(pool table; 당구대) 있지? 그거 내가 할 때 얼마나 깊은 수가 있기 때문에 저거 시작하면 미치겠다 이거예요. 핑퐁(탁구) 같은 것도 통일교회 내가 교주로서 누구한테 져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다 이기고 나서는 다 치워 버렸어요. 식이 있어요.
고기잡이도, 튜너잡이도 레버런 문 시스템이라는 것이 유명하다구요. 고기 잡는 것을 선생님이 하던 식을 도적질해다가 꽁무니에 쫓아오는 거예요. 종교도 절대 무턱대고 믿으라는 말이 어디 있어요? 쌍놈의 자식들도 그렇게 안 하는데. 쌍놈이면 쌍놈의, 마피아면 마피아의 법이 있지? 문평래 갔나, 있나?
박판남!「예.」어저께 졌지?「4대 3으로 이겼습니다.」난 반대로 알고 있는데. (웃음) 전반전에서 4대 3이면 5대 6대로 되어야 할 텐데 꽁무니 잡혀 가지고 나중에 30분에는 진다고 나는 생각했어요. 끝을 잘 맺어야 돼요.
박판남!「예.」옆에 앉아 가지고 이러고, 3대 1 될 때는 얼굴이 참 폈더라구요. 4대 1 될 때 좋아하더니 4대 3 되니까 이러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기합받겠구만.’(웃음) 언제든지 상대한테 밀리지 말라는 거예요. 밀리면 대번에 신호해 가지고 갈라는 거예요. 전부 짝패가 되어 있지? 짝패한테 한 걸음이라도 지게 되면 지키지 말라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은 쫓아내야 돼요. 솔직해야 되는 거예요. 배고픈데 물을 먹든가 밥을 먹어야 뭐가 나오지, 끝장나는데 그걸 보고 앉아 가지고 잘 하라고 기합 줄 필요도 없는 거지. 기합 주는 사람이 기합 받아야 돼요. 언제든지 자기 적수가 있으면 적수한테 져서는 안 돼요.
기성교회가 이제 나한테 졌나, 이겼나?「졌습니다.」종교세계가 나한테 졌나, 이겼나?「졌습니다.」정치세계가 나한테 졌나, 이겼나?「졌습니다.」종교세계하고 정치세계하고 이기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이에요. 하나님이 그거 해결 못 해 가지고 걸려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고달프잖아요? 나는 이제 고달프지 않아요.
이제는 우리 아들딸을 여러분보다 몇십 배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아니…. 그래서 그거 보면 우리들도 저렇게 선생님같이 살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예요. 나는 25년 동안 해가 뜨면 배 타 가지고 해가 져서 껌껌해야 들어왔는데, 이것들은 선생님 뒤에 따라와서 선생님이 나가면 나가고 안 나가면 그냥 그대로 서 있는 거예요.
전통이 어떤 거예요? 아버지가 쓰던 모자를 쓰려면 모든 것이 다 맞아야지? 대가리가 맞게끔 둥그러면 둥그렇고 모양이 다 그래야 할 텐데, 아버지가 쓰던 모자라고 해 가지고 푹 빠져 가지고 눈 다 가린 모자가 맞아요? 안 되지.
자기 중심삼은 세계를 이루어야 돼요. 여러분 중심삼은 천국을 이루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무자비해요, 선생님은. 아들딸에게도 그렇고 어머니 대해서도 그래요. 지금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없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큰소리하지. 선생님도 그래요. 하나님이 없어 보라구요. 6년 동안에 큰일 다 했지? 7년 전에, 8년 전에 꿈같은 얘기예요. 얼마나 심각했다는 거지. 벌써 1994년서부터 미국을 떠난다고 발표했어요. 정리하는 거예요. 정리하는 시간이 걸려요.
책임분담이라는 건 각자가 책임을 완성해야 된다는 말
여기까지 와 가지고 결론지을 수 있다는 거예요. 원고 중심삼고 같은 원고를 몇 달 썼어요? 수많은 대회를 했는데 따라다니는 사람들도 잠이 온다고 따라다니는 자리에서 나는 선생님이 강연할 때 자겠다 이거예요. 그러고 따라다닌 사람들은 그걸 갖다 산 채로 묻어 버려야 돼요. 왜 따라다니면서 선생님의 고단한 것을 위로는 못할망정 긁어요? 어머니부터 그래요. 긁었나, 안 긁었나?
내가 쉬라면 얼마나 잘 쉬어요. 이제부터 완전히 얘기도 안 하고 쉬지. 또 얘기 안 한다고 야단하겠구만. 다 나누어 줬는데 없는데 또 줄 게 있어요? 죽을 것밖에 없지. 다 나누어 주고 가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니 영계 갈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청산.
이제 가 가지고 할 일이, 거기에 재산이 무엇이냐? 세계를 바라보고 평면적으로 바라보던 것이 종적만 바라보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더 높은 창조, 무한한 세계, 빛이 1초 동안 3억 미터를 가는 것이, 지구 일곱 바퀴 반을 도는 그 속도가 1년 동안 가는 거리를 천문학에서는 1광년이라고 해요. 47억 광년이 되었어도 출발한 빛이 아직까지 도달 못 한 별이 있다구요.
그 세계를 하나님이 지었는데 그 세계를 관리하는 데 얼마나 하나님이 바쁘겠나? 거기에 무슨 요사스러운 벼락 치는 이런 천변지이가 있어서 별의별 일이 벌어질 때 그걸 다 관리해 가지고 법도에 치우침 없이 영원히 가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일년에 삼백 예순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구가 태양을 일주하는데 그것이 천년에서 1초도 안 틀려요. 1초도 안 틀리면 그다음 역사도 그 법을 따라가야지. 모든 동물들, 모든 종의 기원들이 그걸 맞추지 못하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영원하려면 맞춰야 돼요.
그것이 평면적으로 이렇게 되어 있고 이 전체가 이렇게 돌아가 가지고 입체적이에요. 평면이 입체가 되더라도 입체에 있어서 평면이 입체를 맞출 줄 알아야지. 90각도를 언제든지 상현 하현 바꿔치더라도 어디든지 맞아야 돼요. 사과를 열두 조각 하면 열두 조각이 어디 가더라도 다 맞아야 돼요.
이 가운데는 상충이 없다구요. 공명의 핵이 되면 거기에서는 다 행복하다는 거예요. 따뜻한 태양이 나와 가지고 일기도 온화하고 자연환경도 고요한 가운데 태양 빛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동물이 화동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되었다면 사람도 그 환경에 취하고 싶어요. 그런 거라구요.
책임분담! 책임 뭐예요? 분담이에요, 뭐예요?「분담입니다.」분담 자체가…. 「완수입니다.」 책임 완수예요? 분담해 가지고 완수하지. 책임분담이라는 건 각자가 책임을 완성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자기들이 가 가지고 이제 나라 축복하라는 거예요. 나라 축복 못 하겠으면 자기가 어디에 있으면 빨리 후퇴하라는 거예요. 그냥 주저앉아 가지고 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하면 망해요.
그거 선생님 말이 맞아요, 여러분 생각이 맞아요?「아버님이 맞습니다.」선생님의 말이라는 것은 이루고 나서 말하기 때문에 맞는다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은 죽지 않아요. 후대가 상속 받아야 돼요. 말대로 하니까 그건 상속 받을 수 있지만 말대로 안 하면 상속 받을 게 없으니 그 세계는 없어지는 거예요. 작용 못 하니 없어지는 거지. 원리가 간단한 거라구요.
단계적으로 책임 완성해야 올라가지, 단계를 무시하면 안 돼
책임분담! 해 봐요.「책임분담!」분담 말고 책임은 뭐예요?「완성입니다.」완성할 때 개인완성 해서 통째로 하나님 꼭대기까지 올라가려는 욕심이 있지? 어떻게 할 테예요? 책임분담 단계적으로 책임 완성해야 올라가지, 단계를 무시하면 안 돼요. 사다리에 올라갈 때 여기서 꼭대기에 다 올라가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자리에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떨어져서 죽어 버려요. 책임분담이 심각한 거예요.
책임분담 미완성이 뭐예요? 축복받지 못한 거지? 사랑의 주인 자리에 못 나간 거지? 사랑의 주인 자리에 나가는 것, 하나님이 얼마나 창조하기도 힘들고 18세에서부터 21세가 될 때까지 기다릴 때 얼마나 지루했겠나?
어머니!「예.」신준이가 어른같이 그러면 참 좋다고 ‘아이고 아이고, 내 깨둥이야! 쪽쪽쪽!’하는 거예요. 나 그런 거 볼 때 ‘이야, 아들이 있어야 되겠다.’이거예요. 손자 사랑하는 본심, 아들 사랑은 손자만큼 못했겠나? 내가 아들딸을 지금까지 버려 가지고 가인을…. 그래서 가인권 여러분을 보게 될 때 하는 거 보니까, 손자보다 낫나? 아들보다 낫나? 아들들은 그래도 죽을 때는 아버지 붙들고 살기를 바라고 도망 안 가지만, 여러분은 죽을 자리에 가면 다 도망가요. 그게 달라요.
우리 아들들도 보게 된다면 점점점점 일이 커지고 어려워지고 그러면 나빠 가지고 없어질 줄 알았는데,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번창하니까 아버지 혼자는 그 중심이 못 되니 자기들이 들어와서 붙어 가지고 아버지 대신 협조해야 되겠다고 다 몰려들어요.
그래서 왕궁을 짓는데 어머니는 거기 들어가서 교육하려고 하는데, 나 교육 안 해요. 왕궁에서 난 나가려고 그래요. 통일교회에서 새로이 태어난 아이들이 젖 먹어야지? 밥 먹나, 젖 먹나? 자라는 것도 젖 먹어야지. 젖도 어머니 젖 먹어야지, 우유 먹겠나? 소젖 먹을래요, 개젖 먹을래요? (웃음) 아, 왜 웃어요?
소젖이 영양소 있다고 하는데 조상들이 잘못된 거지. 개젖이 소젖보다 나을지도 모르지. 개고기가 건강에 좋다고 하잖아요? 한국 사람은 개고기 먹는다고 야만인이라고 하는데, 그것만이 아니에요. 독사니 무엇이니 통째로 삶아먹는다고 개고기보다도 더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약 중의 약이에요.
병나면 쓴 거 먹어야 되겠나, 단 거 먹어야 되겠나?「쓴 거 먹어야 돼요.」쓴 거 먹어야 돼요. 보통 때는 오래 깨물면, 한 백 번만 깨물어 보라구요. 물 되면 달아요. 감옥에서 130번만 깨물게 되면, 그러니 물 되었지. 물 된 것을 손에다 해 놓고 그다음에 마른 다음에 먹으면 달아요. 달더라구요. 단것, 당분이 되더라구요. 아이들은 단것 먹지.
이제는 나도 이런 모임 자리가 싫어요. 선생님은 훈독회에 안 나올 텐데 여러분은? 에덴동산에 훈독회가 있었나?「없었습니다.」훈독이라는 것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할 수 있는 모든 씨를 다시 해야 되는 거예요. 잔소리 해 가지고 아이고, 훈독회 시간을 여섯 시에 하다가 왜 다섯 시에 하느냐 이거예요. 왜 따라다니면서 선생님에게 그러지 말라고 해요?
앞으로 세 시서부터 시작할지 몰라요. (웃음) 밤을 새워서라도 해야지. 일주일 안 자고도 해야지. 그런 훈련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고 싶으면 자고 안 자고 싶으면 안 자고, 하나님은 잘 수도 있고 안 잘 수도 있어요. 먹을 수도 있고 안 먹을 수도 있어요. 영계는 그래요.
이런 걸 알게 된다면 타락한 사람들이 변명이 많고 요구가 많지. 아기들은 그저 젖 하나 먹으면 그만이에요. 우리가 어저께 올 때 자기 언니에 대해서 점심때가 되니까, 젖 빠는 것을 준비하는데 점심때 되니까 떼거리 치면서, 언니 언니! 그건 못 하지, 자기들이. 말을 못 하니까 얼마나 답답하겠나? ‘우리 아빠 엄마도 내 말을 왜 몰라?’하는 거예요. (웃으심) 막 땡깡을 부려요. 땡깡을 부리다가 우유통을 갖다 맡기니까 만사가 형통이더라구요. 만사가 감화더라구요. 그렇게 젖 빨더니 자 버려요.
그러니까 남편은 뭐냐 하면 여자에게 있어서는 쌍둥이로 태어난 오빠예요. 자랄 때 같이 자랐다구요. 낳는 시간이 30분 떨어질 뿐이지 다 같이 자랐다구요. 그러니 같이 먹고, 같은 배꼽 줄에서 같은 거 먹고 좋고 나쁜 거 다 같이 지냈는데 오빠가 가는데 안 따라가고 싶겠나? 오빠 먹는 것을 먹으려고 하지. 오빠는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주는 거 다 먹어 보니 입에다 집어넣은 건 다 다니까 다 받아먹는 거지. 자기 경험 없으니까 아니라고 할 수 없고 배워야 된다구요. 그것은 불가피하다구요.
전통이 있어야 돼
책임분담!「책임분담!」이 꽃은 이게 자라면 분홍 꽃이 나오나, 빨강 꽃이 나오나?「분홍 꽃이 나옵니다.」영원히 분홍 꽃이에요. 그 전통은 변하지 않아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책임분담, 경계선을 양보하니 없어지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뜯어 먹히고 다 날아가 버려요. 책임분담이 엄격한 거예요. 아들이면 아들의 책임분담, 딸이면 딸의 책임분담! 딸이 책임분담 못 하면, 아들이 책임분담 못 하면 그거 할 수 있나? 못 따라가지.
남자가 여자 하는 거 다 할 수 있나? 남자 가슴이 커요? 요즘에 육체파가 하는 것은 억지로 강제로 키운 거지. 그래 가지고 자랑할 게 없어요. 그건 운동 안 하면 대번에 없어져요. 그래서 전통이 필요해요.
통일교회 전통이 있나, 없나? 고생 가운데 태어나야 사랑을 받아요. 아기들이 전부 다, 보라구요. 아기 둥그런 머리가 나오려고 수박통같이 길어지지?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살아 나왔어요. 그거 기적이에요. 어머니도 그랬으니까. 그래 가지고 고생한 것이 뭐예요? 저게 뭐 이게 고생하고 벌써 안고 보게 된다면 부모의 사랑이 폭발되는 거예요. 살 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를 또 넣고 싶다는 거예요. 거기서 나왔으니까 또 넣고 싶어요. 그러니까 아기가 우는 소리를 어머니는 듣고 거기에 안 갈 수 없고 애기가 부르는 곳에 부모님이 안 응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기들은 울지? 기저귀 차면 축축하게 되면 ‘으앙’ 울지? 말이 하나밖에 없어요. 그거 어머니가 알아야 돼요. 모르면 안 되지. 오줌 싸고 똥 싸고 3일쯤 그대로 놓으면 어떻게 되겠나? 동네방네가 전부 다, 동네 개들이 모여 가지고 어머니가 지키고 있어도 도망 안 하고 막 달려드는 거예요.
전통이 있어야 돼요. 이거 다 전통이 있다구요. 다 감싸고 있던 것이 왜 자빠져요? (웃으심) 이것도 자기 청춘시대와 같이 젊었을 때 빛깔을 다 거치려니까, 이것이 이러면 빛이 안 나겠으니 너는 너대로 책임분담 전통을 해라 이거예요. 이거 어떻게 돼요? 이쪽은 이렇게 다 나가자빠졌어요. 이것도 말라 가지고 자꾸 비워 주지? 후손들 좋으라고 그래요. 가로막지 말라는 거예요. 자연의 힘이라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혼자도 살아야
어디 갔나? 대륙 책임자들 손 들어 봐요. 일어서 봐요. 둘밖에 없나? 난 이제 아홉 시 반이면 여수 가기로 어머니하고 약속했어요. 여수로 갔다가, 윤기병! 원전에 우리 헬리콥터로 들를 수 있는 데, 군사지역에 가깝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는지 그거 얘기해야 될 거예요. 오늘이 한식날 아니에요?「예.」고향도 생각하고, 선생님이 5대조 무덤도 아버지하고 가든가 할아버지하고 가든가 그랬는데 이제 그런 무덤들은 내가 가야 다 잊어버리고 모를 거예요.
「아버지, 오늘 여수 가셨다가 저녁에 발레 보러 가신다고 그랬잖아요? (어머님)」글쎄, 발레 보러 가는데 원전 들러 가지고, 원전 30분 들렀다가 발레 볼 시간….「시간이 될까요?」시간이 되고도 남지. 한국은 하루에 열두 곳은 다니겠더라구요.
어저께 강원도 설악산 무슨 바위?「울산바위입니다.」울산바위 저쪽인데 거기서 오는데 40분, 38분이면 오던데. 38분이면 서울 청량리에서 서대문 오는 거보다도 시간 덜 걸리지. 그러니까 비싸게 들어가요, 값이. 아무나 타는 것이 아니에요. 한 번 뜨게 된다면 아마 한 달 값이 나가야 된다구요.
여기서 미국 가게 되면 태워 주면 일등표의 3배예요. 값이 그렇게 나간다구요. 그거 타고 다닐 것이 아니지. 내가 이제 팔아서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 좋겠어요. 돈이 생겼으면 서로가 담을 터놓아 가지고 부모님 협박해서 그 돈 나 달라고 하는 녀석이 없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그런 사람이 절대 없어야 할 텐데, 절대 없을 수 없는 세상이에요. 그러니 이제부터 성공하지 않은 사람으로 살아야 돼요. 선생님은 이런 집도 관심 없어요. 비행기 타는 것도 관심 없다구요. 순식간에 다 팔더라도 에덴으로 돌아가면 될 거 아니에요?
복귀 환원하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대회! 환원대회, 다 돌아왔지?「예.」어디 와 있어요, 지금? 벌거벗고 단 둘이 있어요. 아담하고 해와 부처끼리밖에 없어요. 할아버지도 부처끼리지? 어머니 아버지도, 아들딸도 시집가면 부처끼리지? 부처끼리 둘이 출발했으니 새끼 쳤더라도 같이 데리고 못 가요. 둘이 그때는 따로따로 가야 돼요. 쌍둥이면 같이 나왔을 텐데 쌍둥이도 같이 못 간다구요. 따로따로 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혼자 살더라도, 상대가 없더라도 나 혼자도 살아야 돼요. 나이 많이 다음에 언제든지,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먼저 죽게 되면 아담이 혼자 밥도 해 먹고 전부 다 했을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때 시제 같은 것이 있으면 여편네 제사상까지 차려 가지고 찾아봐야 될 거 아니에요? 별다르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그래요. 선생님이 자취생활을 7년 동안 했어요. 반찬도 잘 하고 다 그래요. 여름에 지방 가게 된다면 한 달 동안은 똑같아요. 여름은 땀나고 이러니까 똑같아요. 아무 도를 거쳐가더라도 어제 먹던 그 음식이 나와요. 에라, 모르겠다. 내가 큰 그릇에다 고추장 간장으로 요리해 먹거든. 이래 가지고 맛 들여 가지고 내가 음식을 해 먹어요. 선생님이 뜨개질도 못하는 게 없어요. 누나들 가르쳐 줬어요, 불쌍하니까. 양말 같은 것은 참 빠르다구요, 뜨는 것도. 손이 작지만 보면 해요.
다양한 세계에 다양한 행복의 주인이 되려면 하나님을 닮아야
자, 그렇기 때문에 혼자 어디 가더라도, 우리 애들이 그래요. 혼자 가더라도 잘 한다구요. 자연에 돌아가면, 자연을 누가 그렇게 좋아하나? 우리 신준이도 벤츠를 타고 비 엠 더블유(BMW)를 타게 되면 벤츠하고 비 엠 더블유(BMW)가 달라요. 큰 놈 다 만져 보고 다르면, 이상하면 열 번도 하고 그래 가지고 안 되면 다음에 하는 거예요. 그것이 어드런가 알고 큰 놈들 안다면 작은 놈들이에요. 맨 나중에 요만한 나사를 손톱으로 틀려고 이러고 있다구요. 그것이 안 되면 또 해요. 그런 뭐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길을 잘 들여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 딸은 선생님이 한번 길러 보지 못해서 길을 못 들였어요.
누가 노래 한번 하자. 무슨 녹수?「장녹수입니다.」강녹수예요, 장녹수예요? 박녹수예요?「장녹수입니다.」장롱에 가뒀다고 장녹수지. (웃음) 장롱에 갇혀서 살아야 할 텐데, 나와서 산 거예요. 그 노래 말고 노래나 하나 하자. 여덟 시만 되면 밥 먹고 내가 여수 갔다 와야 돼요. 여수에 어저께 얼마? 140 몇 명? 일본 여자들 140명이에요. 여러분도 이제 가서 훈련받아야 돼요. 배 운전 못 하면 안 돼요.
강정자!「예.」운전 배워야지.「운전할 줄 압니다.」무슨 운전, 자동차?「자동차입니다.」배 말이야.「배는 못 합니다.」말하는데 듣지도 못하고 밤인지 낮인지. (웃음) 낮의 얘기를 밤에 했다고 하면 어떻게 되나? 그러니 바다의 해군을, 내가 여자 부대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거기에 취미가 있어요.
아이고, 자!「강원도 삼척교회 부임 3주년 기념예배 그것만 말씀 올릴까요?」나 지금 노래 듣겠다는데 노래나 하나 하지. (웃음) 노래하라고 했는데 옆방에서 무슨 뭐 딴 것 하고 있어요. 꿈을 꾸고 있는데 깨뜨려 놓고 뭘 했느냐 이거예요. 꿈 얘기를 하는데 꿈 얘기 기억도 못 하고 다 잊어버릴 사람에게 꿈 얘기 해 주면 뭘 하나? 안 해 줘야 돼요. 삼척이니까 삼척 대표가 와서 얘기, 선생님이 보고도 듣기 싫어요. 삼척이라는 게 뭐예요?
자, 해 보라구요. 노래, 제일 향수의 노래! 외국 나가서 선교하면서 고향이 그립고 이럴 때, 거기에 선생님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참부모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밥 그리워하고 잠 그리워하고 욕하고 분하고 이런 것들 그거 다 잊고 그리워할 수 있는 게 앞서 있느냐?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마음먹기 달렸더라’노래 하나 해 보겠습니다.」마음먹기에 달렸으면 마음 안 먹기에도 달렸다는 얘기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건 마음대로 하자 그 말 아니야?「저희들이 마음먹고 해서 이번 대회를 대승리했습니다.」그래. (허양 교구장 노래) (박수)
하고프면 하나 더 해 봐. 외국에 나가 고생하고 달빛이 거꾸로도 보이고 바로도 보이고, 달빛이 그래요. 남극 북극이 다르다구요. 그런 것을 다 느끼게 되면 생각하는 면도 각도도 달라지는 것이 다양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세계에 다양한 행복이 있으면 그 다양한 행복의 주인이 되려면 하나님을 닮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바람 같은 사람아’ 한번 하겠습니다.」그래, 바람같이 살던 사람! (웃음) (허양 교구장 노래) (박수)
출세하려면 후원부대를 많이 데리고 다녀야
박판남!「예.」다음엔 16일 날 오전 세 시야?「8일 날 경남 창원에서 있습니다.」16일 날 세 시는 뭐야?「성남에서 수원하고 있습니다.」그래. 박판남이 늙어 죽도록 그거 해 먹고 싶으냐, 그만두고 싶으냐? 언제든지 나가면 우리가 이긴다는 마음 갖나, 진다는 마음 갖나?
「금년에는 꼭 해 드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꼭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 해 드려서 뭐가 되는 거야? 자꾸 해 드렸다가는 내가 못 견뎌요.
축구도 전문적인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본부라든가 운동세계를 점령하고도 또 자꾸 하게 되면 선생님이 그걸 어떻게 감당하겠나? 웃기만 하면, 노래만 하면 싫지? 춤도 춰야 되고, 춤만 추면 되나? 노래만 하면 되나? 손만 가지고 하면 되나? 악기도 필요하고 다 그래요. 그렇잖아요?
관현악이라는 것이 오만 가지 악기를 해 가지고 그것이 화해 울려 나오면 좋은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 사람들이 팀을 이루어 가지고 그들이 함께 기뻐하고 화합될 수 있는 공명의 감정과 공명의 소리와 공명의 분위기 가운데서 좋아해야 할 텐데, 치우치면 안 돼요.
민요 같은 것을 보더라도 일본 민요 한국 민요 다 다르지? 춤추고 노는 데도 달라요. 어느 때든지 노래하는 경우 춤출 수 있는 기분이 필요하고 그렇게 살아야 된다구요.
자, 나와서 얘기 좀 해 봐요. 심각한 때가 어드런 때인가. 그런데 박판남은 지원할 수 있는 이런 부대는 안 데리고 다녀? 응원할 수 있는 부대는 안 데리고 다녀? 안 데리고 다녀, 데리고 다녀? 데리고 다녀, 안 데리고 다녀?「어제는 수요일 날로 평일이기 때문에….」그 내용은 관두고.「지금 4, 5백 명 정도 회원을 확보해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으면 그걸 어디든지 데리고 다니고, 몇 사람까지 동원되고 언제든지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냐? 4, 5백 명이면 너무 많지.
어떨 때는 몇 사람도 안 되던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없어? 박판남을 좋아하는 사람 없나? 앞으로 선수들을 배치해야 돼. 선수가 몇 사람이야? 28명이야? 32명이야?「선수는 42명입니다.」왜 그렇게 많아?「1군하고 2군이 있기 때문에요.」나는 28명에서 32명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열 한 사람의 두 배면 얼마야? 스물 두 명인데, 스물 두 명하고 가외 사람 열두 명이면 34명이면 세 팀 하고 남을 텐데, 그거 어떻게 많이 데리고 다니나? 많이 있게 되면 노는 사람이 많아.
그리고 앞으로 서포터즈라든가 후원하는 사람, 어느 날에는 누가 어디 간다는 거야. 그렇게 동원할 수 있게끔 훈련해야 돼. 그거 안 되어 있지? ‘누구누구는 서포터즈를 언제 데리고 와.’해서 수를 정해 주고 못 하게 된다면 운동선수로서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 다 그래야 돼. 서포터즈가 무서운 거라구. 그런 관계는 배치 안 했지?「예.」그것도 안 해 가지고 언제든지 이기겠다는 건 잘못이야.
선생님도, 통일교회에 선생님의 후원부대가 많나, 적나?「많습니다.」후원부대 손 들어 봐요. (모두 손 듦) (웃음) 왜 웃어요? 후원부대에게는 이기면 수입이 와요. 세 번 이겼으면 후원부대까지도 국물이 돌아가야 돼요. 앞으로 이긴다면 이긴 승리 배당을 후원부대에게 특별히 주는 거예요. 앉아 먹고사는 사람들에게 떼서 배당하는 거예요.
쉴 사람들 오늘 누구누구, 인원 배치할 때 누구누구라는 것을 대개 다 알지. 그 나머지 사람은 놀리지 말고 가서 후원하게 해요. 그래 가지고 친구들 대해 가지고 다음주에 또 만나자는 거예요. 그러면 후원 부대 되고, 자기 출세하려면 후원부대를 많이 데리고 다니게 되면 얼마나 멋져요? 그런 거 할 줄 몰라요.
관계돼 있는 사람들을 활용해서 생각해 줄 수 있는 패를 만들어야
내가 이제부터, 지금까지 어느 누가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났어요. 이제부터 내가 찾아가 만나려고 그래요. 그러면 좋겠지? 내가 찾아가 만날 때는 뒤에 따라오는 사람이 많아요. 내가 요즘에도 몸 컨디션이, 부엌에서 밥하는 것, 냄새 벌써, 상에 오기 전에 ‘아이구, 무슨 밥을 하누만.’ 냄새가 싫어요. 익숙한 냄새예요. 색다른 냄새가 나야 할 텐데.
색다른 냄새가 나면 ‘오늘 색다른 냄새가 나는데, 그게 뭐인가?’ 이러고 관심 가질 텐데, 알고 있는 냄새, 언제나 매일같이 먹으니까 입이 좋아할 게 있어요? 그래서 식당 돌아다니니까 나 혼자 돌아다니면 좋겠는데 따라다니는 사람이 많이 와요. 어머니하고 단 둘이면 돈이 얼마 들어가요? 포켓머니 가지고, 보통 내 지갑에는 200만 원이 들어가 있어요, 나갈 때는. 이제 얼마라고 그랬나? 200만 원이라고 그랬나? 200원이라고 그랬나, 200만 원이라고 그랬나?「200만 원이라고 그랬습니다.」이야!
통일교회 교인들을 길가에서 만나면, 요전에 길가에서 어디 나라인가 남쪽 나라에서 와 펀드레이징 하는 선교사들을 만난 거예요. 서로가 헤어져 가지고 펀드레이징 하는데, 신호도 빠르더만. 한 사람인 줄 알았더니 한 열 명 와 있다나. 점심때 되었기 때문에 ‘점심 안 먹었겠구만.’ 하고 점심값 하라고 지갑에 있는 것을 전부 다 꺼내 줬어요. 펀드레이징 해 가지고 200만 원 못 할 거라구요. 그것을 일생 동안 잊지 못해요. 먼 데서 와 가지고 한국 서울 복판에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그거 얼마나 기록적이에요?
그다음에 비행기 타면, 헬리콥터 타면 언제나 거기에 100만 원은 지불해 줘요. 그러면 그 돈을 어디에다 어떻게 쓰느냐? 알아보면 고마운 것이 항공회사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대나. 그거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만나면 반가운 거예요. 선생님을 만나면, 선생님이 타느냐 안 타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주의하는 게 얼마나 다르냐 이거예요.
헬리콥터는 위험한 거예요. 기차나 무엇이나 버스 같은 건 땅으로 굴러 나가지만, 건더기가 남지만, 헬리콥터는 떨어지면 건더기는 없어요. 다 가 버린다구요. 그러니 죽고 사는, 이북에서 끌려가던 생각이 나요. 죽으러 가나, 살러 가나? 그거 생각하게 되면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갑에 있는 것을 전부 다 털어 주는 거예요.
엊그제 내가 여기서 윷놀이 할 때 200만 원 주니까 40명이 좋은 음식을 먹었다는 거예요. 절반 가지고 먹었으면 200이면 40명이 아니라 80명 점심값이 돼요. 매일같이 40명 이상의 점심값을 내가 내주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생각하면 내가 쓴다면 40일 이상 쓸 수 있는 돈을 왜 그렇게 써요? 헬리콥터 타는 사람이 몇 사람 안 돼요. 대번에 소문나요.
그러니 월급을 많이 안 주더라도 그렇게 줌으로 말미암아 소문이 나게 되면 자기들을 위하는 마음이 월급을 적게 줬다고…. 선생님이 그렇게 자기들을 대해 가지고 선생님은 그렇지 않지만 할 수 없는 사정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얼마나 그거 이해하는 거예요. 천 명의 회사를 대표할 때는 천 명 앞에 이해가 돼요. 내가 감동한 것은 여수에 갔더니 여수시장이 월급 타는 것을 하나도 안 타 가지고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어 준다는 거예요. 이야, 감동했어요.
그러니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을 활용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생각해 주고 기도해 주어서 하루 세 끼 먹으면서도 생각할 수 있는 패를 어떻게 만드느냐? 그게 재산이에요.
하늘이 함께하는 후원부대와 지원부대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의 후원부대예요, 지원부대예요, 어드런 부대예요? 후원과 지원이 어떻게 달라요? 후원부대예요, 지원부대예요? 아, 물어보잖아요? 내가 후원하는 후원부대가 될래요, 여러분이 내가 더 지원하는 지원부대가 될래요? 지원도 해 주는 거예요. 다 대했지만 지원해 주는 입장에서 상상할 수 없는 기준을 넘어서 무엇을 남겨 줘야 돼요.
옛날에 선생님이 일본에 가서도 많은 일, 부두노동도 했어요. 왜? 친구들 때문에. 전선대 실은 리어카를 끌고 동경의 번화가 갈 때 땀을 흘리면서 무슨 생각을 하느냐? 심각해요. 고개 같은 거, 차 타고 다닐 때는 고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리어카로 짐 싣고 고개 올라가게 되면 그 고개가 얼마나 먼지. 거기에 지나가는 할머니라도 젊은 사람을 자기 손자와 같이 생각해서 조금만 건드려 주더라도 떠나올 때는 그 비용 이상을 내가 주고 오더라도 신세를 안 지려고 했다구요. 그렇게 살다 보니까 내가 많은 사람을 도와주니까 사람들의 마음이 나를 도와주려고 그래요. 여러분도 처음 봤어도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본심의 마음이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을 후원할 수 있는 여러분의 마음 자세가 되었어요? 「예.」또 선생님을 지원할 수 있는 마음 자세가 되어 있나? 후원이 좋아요, 지원이 좋아요? 둘 다 좋은 거예요. 내가 일화를 대해서 지원도 하고 후원도 하고 다 했다구요. 후원하려면 응원부대도 후원하고 다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좋은 일이 있으면 잔치를 하는 거예요. 잔치를 하고 좋은 것 이상 도와주겠다고 해야 하늘은 그런 사람이 가는 길을 후원도 해 주고 지원도 해 줘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그런 의미에서 후원할 수 있는 무대, 혼자 출세하려고 하지 말고 대륙 책임자들을 불러다가 우리 축구팀 게임이 있으면 더러 티켓을 몇 장씩 나누어 주나?「그냥 오셔도 되는데요.」그것이 없으면 어떻게 들어가겠나? 표를 줘야 들어가지.「홈 구장에서 할 때는 다 오십시오.」오더라도 전부 다 가면 전부 다 들어가나? 문 들어가려면 티켓이 있어야지.
「원래는 다 돈 받아야 되는데….」글쎄, 그러니까! (웃음) 자기가 이기는 건 좋아하지만 후원을 좋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어느 교회 몇 십 명 어느 교회 몇십 명, 이번에 올 때는 50명이면 50명 해 가지고, 42명이면 42명은 매일 티켓을 사서 자기들 후원부대에게 나누어 주자 이거예요. 명단을 만들어서 나누어 주라는 거예요. 후원부대가 얼마나 많아지겠나? 안 그래요? 눈이 붉어져 가지고 월급 한 푼이라도 있으면 내 지갑에 들어와야 된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그 월급을 남의 지갑에 넣으면 그 십 배 백 배 돌아오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후원부대 지원부대! 선생님이 통일교회의 후원부대이겠나, 지원부대이겠나?「지원부대입니다.」지원도 하고 후원도 해요. 남편이 잘 하게 되면 그 여편네의 꼴이 틀리더라도 후원하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좋기만 하면 되나? 웃게 될 때 ‘하하하하하하’숨을 내쉬어야 되겠나? 후원만 해도 죽어요. 또 후원받아야지. 주고받아야 되는 거예요. 언제나 그래요.
성공했다고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성공해서 모든 선물을 받으면 안 절대 안 써요. 누가 기념날 갖다 줘도 절대 안 써요. 헌금이 있으면 그 헌금은 교회에 주고 교회에 맡기지, 내가 안 써요. 중심에 흘러갔으면 교회로 가고 나라로 가야지. 안 그래요? 지원하는 것이 후원받을 수 있는 것하고 다르다는 거예요.
그거 생각해 봐요. 그러면 늙지 않아요. 이겼으면 진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고맙다고 한번 얘기해 봤나? (웃음) 그거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지고 나서 얼마나 박판남인지, 박박 할 때는 박복하다는 박판남! 박박하게 구덩이 파서 자기 일등 하겠다는 사람이다, 박판남이라면 그런 기분이에요. 언제나 일등 하겠다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후원부대도 만들고 지원부대도 만들고 다 그럴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돈이 있으면 나 쓰겠다는 생각보다도 누구를 줄까, 나보다 나은 사람이 있으면 몽땅 줘요. 세서 안 줘요. 포켓에 몇천만 원 수표를 주고 싶으면 꺼내 주는 거예요. 마음이 주고 싶은데 그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알아보면 놀라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거예요. 재산해서 뭘 해요? 재산을 거꾸로 하면 산재, 헤쳐 버리라는 거예요. 모았으면 전부 다 좋게 나누어 주라는 거지. 자!
원수를 짓지 말아야
「간단하게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아, 시간이 많아, 여덟 시까지 할 텐데. 축구세계의 이제는 그래도 대한민국의 2인자 자리에, 그렇잖아요? 유명해서 박판남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곽정환도 아나? 「예.」박판남을 좋아해?「예.」박판남도 곽 회장을 좋아해?「곽 회장님 좋아하지요. 모두 다 좋아하지요.」모두 다 좋아해? 곽 회장을 더 좋아해, 선생님을 더 좋아해? (웃음)「아버님을 좋아하고요, 또 아버님을 모시는 분들을 다 좋아해야지요.」딴 사람들은 그만두고 둘이 물어 보는데….「철저히 좋아하려고 많이 애를 쓰고 있습니다.」그러니 문제가 커요.
대한민국의 노무현 할 때는 ‘저놈의 자식, 저거 죽으면 좋겠다.’ ‘김정일이 죽으면 좋겠다.’김정일 죽기를 바라는 북한 사람이 몇 사람 있을까? 그러면 하나도 없는데 김정일을 좋아하는 사람, 그 사람이 오래 가겠나, 못 가겠나? 나는 한 번 그런다 하면 선생님의 몇백 배 죽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원수를…. 보라구요. 낮에는 서쪽이 친구 됐지만 밤이 되면 동쪽이 원수 돼요. 이쪽으로 돌잖아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열두 시, 밤 열두 시도 가는 길이 되는 거고 낮 열두 시도 가는 길이 되는 거예요. 거기서 두 세계가 다른 거예요. 높고 낮은 것을 중심삼고 세상이 갈라지는 거예요. 이쪽은 달라요. 이쪽은 이렇게 가려면 이렇게 못 가요. 이렇게 돌아가서 찾아가야지. 이쪽에도 가려면 이렇게 돌아가서 만나야지.
그래서 원수를 짓지 말라는 거예요. 더욱이나 종교 지도자는 누구 싫어하고 좋아하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누구나 다 좋아할 수 있는 사람!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자들이 날 더 좋아해요, 남자들이 날 더 좋아해요? 여편네들을 여러분이 볼 때 자기 부인들이 선생님을 더 좋아해요, 여러분이 더 좋아해요?「좋아하는 질이 다르지요.」질이 다른데도 갈래가 있잖아요? 좋아하는 갈래가. 질이 내적이냐 외적이냐 하는 문제가 되면 내적인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욕을 많이 먹었어요. 이 간나 여자들! 물 건너 갔는데 찾아와 가지고, 시집가 잘 살다가 돌아와 가지고 선생님 만나 가지고 ‘아이고, 그 남자 나 싫어.’해 가지고 선생님의 꽁무니를 붙들고 숨어 살려고 그러니 문제가 크잖아요? 그거 왜 그래요? 본심이 그래요. 본바탕이 그래요. 그건 설명을 할 필요 없다구요.
본래 그런 인연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가 되었어요. 여자들 구해 주기 위한 거 아니에요? 이 보기 싫은….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불쌍하지. 시집가 가지고 누구를 믿어요? 시아버지를 믿어요, 시할아버지를 믿어요, 시형을 믿어요, 자기 남편을 믿어요, 시동생을 믿어요?
믿지 못할 그 세계에 가 가지고 믿을 수 있는 여인이 되려니 할머니보다 나아야 되고, 그다음에 어머니보다 나아야 되고, 자기 여편네보다 딸보다 나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시집가 가지고 사랑받으러 간다는 것이 뭐예요? 욕먹으러 가고 천대받으러 가는 거예요. 천대 받으면서라도 그걸 이길 수 있는, 아들딸을 자기 천대받은 이상 몇 배만 하면 그 가정의 주인이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선생님을 위해서 정성들인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아요. 선생님을 영계에서 돕기를 바라는 후원자들이 다 도와줘요. 일생 동안 살다 보면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없어요. 5대 성인들이 선생님을 만나 보기나 했나? 다 영계에서 조직해 가지고 이제는 한 체제가 되었어요.
하나님이 돕지 못해요. 기도하게 되면, 요전에 36가정인데 누구 하나를 같은 축복가정들이 다 용서해 주기를 바란다고 할 때, 기도하고 사인 받아 가지고 이 사람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할 때, 나중에 영계에서 답이 선생님에게 가서 허락을 받아 와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쳐서 해결할 원리를 하나님이 손댈 수 있나? 못 대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노(no)!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책임자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분야의, 축구면 축구 분야의 책임소행 갈래가 있지? 덮어놓고 자기 말 들으라고 하면 안 돼요. 나는 그러지 않아요. 자, 얘기해요.
뜻에 대한 결정 해서 단시일 내에 담판 지어야 할 것이 국가축복
「제가 준비 없이 나왔습니다.」준비 없이 나오다니? 준비 없이 나왔다는 말보다도 사는 대로 얘기하라 이거야. 솔직한 얘기하면 되잖아. 준비는 무슨 준비? 자기 자랑하는 준비야?「여러분, 축구 하면….」 축구 하면 더운 반대다. (웃음) 춥고 못살겠다 이거야.
「……제가 목회를 해 왔던 사람으로서 생각해 보면 목회보다도 어려운 일이 축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목회야 10년 후에, 죽은 후에 보려고 하지만 매일같이 봐야 돼. 그러니까 얼마나 힘들어. 매일같이 이겨야 된다는 게 힘들지. (성남일화축구단에 대한 박판남 단장 보고) (박수)
신랑을 고약한 사람 얻어 가지고 고생하는 성마리아에게 박수 한번 해 줘요. (박수) 솔직한 얘기해, 여기 와서. 사실 왔다 갔다 하는데 누가 동정하는 사람이 없잖아? 누가 제일 좋아하나? 어디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들이 동정심이 많아야 할 텐데, 통일교회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만 생각하지. (성마리아 씨 잠비아 활동 보고)
자,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그만두고, 여러분이 기도해 줘야 돼요.(박수)
세계 인류의 장래가 우려될 수 있는 시점에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부자들이 재산을 전부 다 풀어 가지고 나누어 줘도 인류를 구하기 어려운 그런 경계선권 내에 왔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이 지역적인 은혜를 줘 가지고 아프리카를 부활시킬 수 있는 능력이 새로이 발전하는 거예요. 그건 우리 사상밖에 없어요. 우리 사상밖에 없다구요. 그게 중요하다구요.
그러니까 아프리카에 대한, 아프리카 책임자가 누구예요? 있나?「도쿠노 씨가 어제 일본에 갔습니다.」그건 앞으로 통일교회로서도 도와줄 수 있는 길을 생각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아프리카 문제보다도 아시아 문제가 울타리 되어 가지고 구라파라든가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살려야 할 텐데, 아시아가 그럴 수 있는 주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힘이 못 된다구요.
그런 거 생각할 때 지금 제일 선생님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아벨 유엔을 빨리 완성시키는 것이 제일 직단 해결의 길을 얻는다고 봐요. 그래서 전반적인 뜻에 대한 결정을 지어 가지고 단시일 내에 담판을 지어야 할 길이 축복이에요, 국가축복! 국가축복이 6월 13일까지 못해도 100곳 이상만 된다면 상당히 도울 수 있는 일들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곽정환은 지도자들 대해서 전화를 걸면서, 긴급한 이때에 개인적으로 전화해 가지고 감화시켜 가지고 참석할 수 있는 인원을 많이 불려 나가야 돼요.「예.」그런 의미에서 대륙 책임자들은 돌아가서 특별한 대사들을 내세워 가지고 정부 고위층과 접촉해 가지고 정부 고위층 전체는 못 오더라도 대사들 중심삼아 가지고 몇백 명씩 합해 가지고 지방의 중심 지역이라든가 국가 자체가 장려하는 이런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축복해서라도 국가를 포섭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런 때에 들어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선생님이 작년 9월 12일부터 세계 순회를 한 것도, 선생님이 일생 동안에 찾아가지 않은 나라가 많아요. 선진국가들은 거쳐갔지만 이하의 국가를 뺐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이하의 국가가 3분의 2가 된다구요. 세계에 대한 그야말로 인류가 대혁명적인 과업을 완수시켜 가지고 구할 수 있는 길을 열지 않게 되면 참 많은 사람이 희생되겠다 이거예요. 또 그것을 어떻게 길을 못 잡으면 인류 자체가 존망지책이 암담할 것이다.
종교들이 그런 데는 관심 없어요. 우리밖에는 없어요. 그러니까 기도를 많이 하고 여러분이 서둘러 가지고 이번에 대륙 책임자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을 빨리 주선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
용정식이 갔나?「아직 안 갔습니다.」그리고 조정순은 왜 안 왔어? 「우루과이 여성대회가 아직 안 끝났습니다.」우루과이에 갔나?「예.」 세계 문제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에요. 전체의 문제라구요.
자, 이제는 내가 어디 갔다 와야 할 시간이 기다리고 있어요. 여수에 안 가 본 사람들 누구예요? 대륙 책임자들도 선생님 따라서 갔다 왔으면, 나서서 몇 사람, 여기 몇 사람이에요, 지금 현재? 두 사람? 「예.」임자네들은 여수 잘 알지? 양!「예, 잘 압니다.」여수에 선생님을 따라서 갔다 올래?
「아버님, 파주는 오늘 어렵겠습니다.」왜?「거기는 군사지역이라서 일주일 시간을 가지고 허가 받아야 된답니다.」그래도 좋아.「여수는 아홉 시 반에 가는 것으로 준비했습니다.」효율이!「예.」인원을 체크해서 가고 싶다는 사람 갔다 와도, 대륙 책임자들….「대륙 책임자 두 명 있으니까 데리고 가시지요.」두 명보다도 용정식이랑 몇 사람 갈 수 있으면 가자구요. 거기서 회의도 좀 하고.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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