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이 정해지지 않아 두 가지 모두 스케치를 해보게 되었고 스케치 이후 품목을 결정하였습니다
1. '직장인을 위한 취미 드로잉 세트'는 최다 득표를 받았던 '그려보잡'으로 스케치를 진행하였습니다.
가볍게 그릴 수 있는 것을 이미지 하며 진행했고 디자인에서 전문적인 느낌이 나면 취미의 의미가 드러나지 않을 것 같아 자료 또한 가벼운 것을 찾아 참고했습니다.
2. 홈베이킹 밀키트의 네이밍은 '빵이지'와 '홀로제과' 두 개가 동표가 나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빵이지'로 선정했습니다.
홈베이킹 밀키트가 외국 상품으론 한두 개 정도 찾을 순 있었지만 국내 상품으로는 케이크 믹스와 같은 상품을 제외하고는 냉동 마카롱과 같이 밀키트와는 동떨어진 느낌의 인스턴트뿐이라 외국 제품과 냉동 케이크, 개인 베이커리의 로고 디자인을 참고해서 진행했습니다.
스케치 도중 다양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은 '빵이지'라고 생각되어 품목을 홈베이킹 밀키트로 결정했습니다.
'홈베이킹 밀키트'지 '베이커리'가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에서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주말까지 진행해 본 후 몇 가지 선정하여 후속 보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