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이 국종


미방은 만든 파김치랑 부추김치~~~
여하~~여하 ㅇㅎㅇㅎ
코로나 때문인가 여시들 비상식량 만드는지 간증 댓 많이 달려서
관종인 나는 너무 기분 좋아졌지 뭐야^^
그래서 파김치랑 부추김치 만들어왔어!!킬킬

40분만에 파김치와 부추김치 둘다 조지기를 할거야
재료는 저번보다 더 간단해 마늘 생강 필요없어
재료: 파(200g), 부추(200g), 양파 2개, 고춧가루 7T~8T, 멸치액젓(상세표기함), 설탕 1T, 매실청 1/2T, 간장 1T, 밀가루풀, 소주2T
부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찬물에 넣어놓고


파도 흰부분과 초록 부분을 구분해서 먹기좋게 잘라주고
흰부분을 큰 볼에 액젓 4T와 소주 2T를 넣어서 절여줘
15분 절이고 15분뒤에 초록부분을 같이 넣어서 잘 버무리고 절여주면돼!
절였던 액젓은 양념장에 쓸거야!!

(물에 불순물 씻는 사진)

양파는 채 썰어서 부추랑 파김치에 각각 한개씩 넣어줬어!
이거는 양 조절하면 돼!!
나는 양파 좋아해서!!! 생략도 돼!


<밀가루풀>
일단 이번에 밀가루풀은 물 반컵에 밀가루 2스푼 반을 풀어서 만들어줬어 사실 찬밥으로 풀 쑬라 했는데 믹서기 꺼내야해서 귀찮았음 ㅎㅎ;;
그동안 양념을 만들자
고춧가루, 설탕, 매실액, 간장, 절였던 파에 있는 액젓을 거의 다 부어주고 2T를 더 추가해주고 풀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줘
(양념장 사진을 왜 안찍었지ㅠㅠㅠ 씨붏앓)
부추는 채반에 넣어 물기를 빼주고
물기가 빠질동안 다 절여진 파김치에 양념 반을 넣어서 버무려줘
그럼 파김치 완성~~~

물기 빠진 부추에 남은 양념을 버무려주면 부추김치도 완성~~
부추김치는 양념을 켜켜이 넣어주는게 좋아
뭉치기 쉽거든 ㅎㅎ 물론 귀찮다면 그냥 한번에 해줘 ㅋㅋㅋ
하면 돼 ㅎ


정리하자면
1.부추와 파를 먹기좋게 썰고 부추는 찬물에 파는 흰부분을 액젓에 절이기
2. 양파 채썰어서 부추랑 파쪽에 알맞게 넣기
3. 고춧가루 설탕 매실액 간장 액젓 말가루풀 넣어서 양념장 만들기
4. 부추랑 파에 양념 알맞게 넣고 버무리기~~~ 완성~~𖤐𖤐𖤐𖤐
여시들 좋은 요리 시간 되기를~~
댓 달아준 여시들 모두모두 사랑해

바로 담궈서 바로 밥이랑 먹었다 ㅎㅎ
쪽파는 몇개 빼돌려서 파전 만들음 ㅎㅎ

파 초록부분넣고 또 15분 절이는거지?
맞아! 흰부분이 총 30 파란부뷴15!
아 잘못봐서 흰부분 15분 절이고 바로 무쳐버렸어ㅠ 맛잇어지려나
들어가는 재료가 똑같은거니까 맛은 있을거야! 대가리 부분은 좀 매울수도!
여샤 저 파가 쪽파지?!
응응! 쪽파!!
고맙다!!!!!!!
여시야 덕분에 파김치 만들었어 진짜 맛있어 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여샤 올해도 만들었어~~~!우리집 최애 김치야ㅎㅎ레시피 항상 고마워~~~♡
넘 맛있다!!!!! 담엔 쪽파로도 담가봐야겠어♡♡
여시 올해 또 만들었음 ㅎ... 대존맛 최애 파김치... 올해는 대파도 넣어봤어 히히 레시피 항상 고마워♡
고마워!!!
와 파김치 ㅋㅋㅋ사랑인데 대박 침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