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진집사님은 2015년 5월6일 노환으로 투병하시던 어머님을 하늘나라로 보내셨다.
오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집사님은 을릉도가 고향인데 아버님께서 그 유명한 독도수비대원으로 6.25를 계기로 용감한 투쟁으로 오늘날 독도가 우리나라의 땅으로 남게 하신 아버님을 두셨다.
한집사님 힘내십시요.. 1남 3여중 막내인 한집사님은 힘이 없으셨다 그래도 밝은얼굴만은 예전 그대로....
그런데 어제 어머니마져 돌아가시게 되어 슬픔을 삼키고 있다
어머님의 장지는 대전 현충원 아버지 묘소 옆으로 가시게 되어 그나마 위로가 되시는듯...
독도수비대화환과 을릉초등학교60회 중학교55회의 화환이 나란히 서있어 내심 마음에 위로가 되었다.
우리교회에서는 교회에서는 목사님포함 11명이 문경제일병원장례식장으로 문상을 하고 돌아왔다.
운전은 채집사님이 능숙하게 안전하게 해주셔서 감사! 간식봉지를 준비하여주신 사모님께도 감사!
참석한 성도님들께도 더더더감사!
첫댓글 한집사님. 어머니를 떠나보낸 슬픔 중이지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