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도인 총동원령」 “초인결의대회” 행사 스케치
「대한민국 도인 총동원령」에 의한 “초인결의대회”가 ‘서울 인왕산 장군당’에서의 장소를 변경해 서울 송파 마천동 용수선원에서 지난 11월 14일(음력 10월 10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최되었다.
“초인결의대회”의 안건으로는 “대한민국은 물론 지구촌 전체의 심각한 정신문화적 대위기 앞에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지고 해결할 수 있는 일리와 합리로 합의를 도출하여 천손민족이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역사적인 모순과 문화적인 오류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세워나가자”는 것이었다.
아울러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고 감정과 욕심도 초월함으로써 오직 동방예의지국의 인격 기준을 회복하여 전 세계적으로 바로 세워 나갈 수 있는 대안과 욕심에 눈먼 소인들이 망쳐놓은 세상을 군자의 나라인 우리 대한민국이 본심본 태양 앙명인중 천지일의 기본 양심으로써 확실하게 책임지고 세계 인류 모두가 보편타당한 상식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각자의 능력과 인격을 모으고 합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도”하면서 마련된 행사였다.
천부홍익대연합 平天 白昌基 대표는 “'지금'이 아니면 다음이 없고 '우리'가 하지 않으면 하늘도 돕지 않습니다. '함께' 하지 않으면 혼자서는 불가능합니다”라며 “대한민국 사명자 여러분!!! 민족이 소멸되고 나라가 망하기 전에 사생결단의 각오로 민족정신을 깨우고 기본양심을 살리고 인격기준을 바로세워서 하늘의 조상님이 바라시는 최종결판을 완성합시다!”고 힘주어 말했다.
「대한민국 도인 총동원령」 “초인결의대회” 참석자는 용수선원 선원장 우룡스님, 天符弘益대연합 대표 평천 백창기, 天符弘益대연합 사무총장 효천 고두병, <물고기뼈만 그리는 화가의 아내> 시인 신정주, 빛사랑원탁가족 정영숙 회장, 골든디스크 김주연 가수(인연보살), 한국서민불교학회 회장 장정태(철학박사), 인제 쑥자음방 김정태 대표, (사)3.1동지회 강인덕 사업단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 한국(무)신교총연합회 이사장이신 차옥덕 박사께서 행사비에 보태 쓰라고 일금 10만원을 후원해주었어 가래떡, 제주 감귤, 백두산 백산수, 쑥차 등의 다과를 마련하는데 사용하였으며, 이날 점심 식사는 빛사랑원탁가족 정영숙 회장이, 저녁 식사는 인제 쑥자음방 김정태 대표가 결제해주었다.
이날 「대한민국 도인 총동원령」 “초인결의대회”에 참석하시어 <<초인시대>>의 방점을 찍어주시고, 소소한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주최측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1년 11월 16일
天符弘益대연합 사무총장 효천 고두병 합장 배례
첫댓글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