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과 융합의 사회복지실천
저자: 이준우
발행일: 2021년 2월 27일
정가: 20,000원
책소개:
이 책은 사회복지학도뿐만 아니라 현장 사회복지사와 복지실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을 위해 준비되었다. 기존 책들과 다른 점은 복지실천 현장 중심의 통합적 개입과, 복지경영과 복지기술 융합의 시도이다. 또한 복지실천의 국내외 변천과 국내 복지교육의 역사까지 정리하여 복지실천의 맥락을 짚어볼 수 있다.
독자는 이 책에서 복지실천 이론의 경계를 넘어 복지실천의 토대인 인간 존중과 그를 실현해 내는 인권과 지역사회 기반 원칙의 철학까지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으로 혼돈과 불평등 시대에 사회복지실천가의 길을 찾고자 하는 독자를 만나고자 한다.
서평:
이 책이 다른 서적과 다른 점은 딱딱한 교과서의 형식보다는 누구나 마음으로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글의 형식과, 임상과 정책의 통합적 접근의 시도와, 복지경영과 복지기술의 융합적 실천 부분이다. 따라서 현장 사회복지사와 복지실천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김수완 교수(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이 책은 인권과, 복지가치와 윤리, 미시에서 거시 관점까지, 복지실천과 교육의 역사까지를 아우르고 있어 사회복지를 시작하는 분이나 이미 오래 해 오신 분들 모두 복지실천의 신선한 관점과 새로운 미래로의 샘물과도 같은 기운을 받을 것이다.
- 김형태 교수(서울기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실천을 지식적이고 기술적 측면에서만 접근하지 않고 인간에 대한 바른 마음과 태도로부터 시작해야 함을 품은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그리고 다양한 영역의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사회복지실천방법을 인간 존중의 인문학 토대 위에서 친밀하게 보여주는 새로운 책이다.
- 유장춘 교수(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통합과 융합의 사회복지실천』은 예사로운 내용에 ‘복지경영’과 ‘복지기술’을 더하여 시대를 담은 한국 사회복지학의 귀한 자산이다. 목사로, 교수로, 사회복지사로, 수어통역사로 팔방에서 접한 경험을 저자의 독특한 성찰로 엮어낸 책이다.
- 최옥채 교수(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 책은 독자가 창의적이며 융합적 사회복지실천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복지실천의 역사적 변천과정과 지역복지운동과 사회행동, 복지경영, 복지기술 등에 관한 내용은 혁신적이며 통섭적 사고를 경험하게 해 줄 것이다.
- 최희철(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저자 소개: 이준우
목사이면서 교수이고, 사회복지사이며 수어통역사다.
대학 시절 농인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와 교회를 중심으로 펼치는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해 왔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와 대학원 교수로 있으면서 ‘사람과 세상을 변혁시키며 행복을 창출하는 연구자로서의 삶’을 지향한다. 2015년부터는 일반대학원 수화언어통번역학과 주임교수로 겸직하며 수어통역사와 수어번역사, 수어교원, 수어연구자를 양성하고 있다.
‘비전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회복지사·수어통역사·목사·교수로 ‘복지선교’와 ‘복지목회’, ‘복지경영’, ‘장애인복지와 재활’, ‘수화언어 연구’의 소명을 감당하고 있다.
목차:
사회복지실천의 토대
사회복지실천의 개념과 목적
사회복지실천의 가치와 윤리
사회복지실천의 역사적 변천과정
사회복지실천의 관점과 통합적 개입
사회복지실천 현장과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실천의 관점과 통합적 접근
개인, 가족, 집단, 지역사회 수준의 사회복지실천
통합적 사회복지실천의 과정과 기술
조직 운영 방법과 기술
관계형성과 면접 기술
접수와 사정
계획 및 개입과 평가
융합 사회복지실천의 분야와 실제적인 접근
지역복지운동과 사회행동
복지경영
복지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