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 칼국수 맛집! 홍북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내포 신도시를 지나며 새로지은 아파트와 관공서를 보다
식당이 있는 마을로 들어와보니 옛 정취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도착하니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공무원분들도 예약하고 오시고 원주민분들도 보이고
저희처럼 멀리서 맛보러 오신분도 계신듯 했습니다.
저희도 맛집방문 기념으로 10분정도 서서 기다렸습니다 ㅠㅠ
요새는 쉽게 볼수 없는 간판이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기다리는 동안 드시는 분들 보며 맛있겠다~ 그랬는데
제 입맛에는 참 맛있었습니다.
술먹고 다음날 해장용으로 생각날듯 합니다ㅎㅎ
양도 아주 푸짐 하고 풀어진 계란이 아주 부드럽습니다ㅎㅎ
원장님 솔바람님 주호 그리고 저 넷이 갔는데 저만 밥 말아 먹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몸무게 좀 나갔는데 요새 식욕이 땡기는걸보니
조심해야겠습니다 ㅠㅠ
멀리서 오셔서 맛보시기엔 실망하실수도 있으니 안면도나 태안 놀러가실때
부담없이 한번쯤 들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첫댓글 아침부터 칼국수가 땡기네요 ㅋ
ㅎㅎ밥까지 말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사진이 이상하게 흐리게 나왔네 실물은 맛있게 생긴건데 ㅋㅋ
그러게요 폰카라서ㅜ실물 비주얼 끝장인데!!
@이희문 마지막사진 완전 개밥 같다 ㅎㅎ 서산먹방 무시당하게 생겼어 ㅋㅋㅋㅋ
@KYOKYO 푸하하...ㅋ
@KYOKYO 담주에 제대로 찍어보도록 해야죠ㅠ ㅋ
@이희문 니가 밥말아 먹어서 그래 ㅋㅋ난 갈비찜 그런것만 올렸는데 ㅠㅠ 우리 담주부턴 고급지게 먹어보자 ㅋㅋㅋㅋ
서산팀들 거지같이 안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