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 家 戶 戶 (가가호호) ; 집가,집가,지게호,지게호 |
집집 마다. |
家 給 人 足 (가급인족) ; 집가, 공급할급, 사람인, 발족 |
집집마다 먹고 사는 것에 부족함이 없이 넉넉함, |
家 內 工 業 (가내공업) ; 집가,안내,장인공,업업 |
집 안에서 단순한 기술과 도구로써 작은 규모로 생산하는 가내 수공업 |
街 談 巷 說 (가담항설) ; 거리가,말씀담,거리항,말씀설 (유)街談巷語(가담항어)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漢書 藝文志에 보임. |
家 徒 壁 立 (가도벽립) ; 집가, 무리도, 바람벽벽, 설사립 |
세간 하나 없고 집안에 단지 사방 벽만 있을뿐임. 집안이 가난함. |
可 東 可 西 (가동가서) ; 옳을가, 동녘동, 옳을가, 서녘서 |
동쪽이라 할 수도 있고 서쪽이라 할 수도 있음.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는 뜻. |
家 無 擔 石 (가무담석) ; 집가, 없을무, 멜담, 돌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라는 뜻으로 집에 모아 |
놓은 재산이 조금도 없음. 後漢書(후한서) 列傳(열전) 第十七에 보임. |
家 書 萬 金 (가서만금) ; 집가, 글서, 일만만, 쇠금 |
여행 중에 가인으로부터 서신을 받으면 그 기쁨이 만금을 얻는 데 해당함. |
佳 人 薄 命 (가인박명) ; 아름다울가, 사람인, 엷을박, 목숨명 (유)美人薄命, 紅顔薄命 |
아름다운 여자는 수명이 짧음. 蘇軾의 佳人薄命에 보임. |
家 庭 敎 育 (가정교육) ; 집가,뜰정,가르칠교,기를육 |
가정의 일상생활 가운데 집안 어른들이 자녀들에게 주는 영향을 가르침 |
各 人 各 色 (각인각색) ; 각각각,사람인,각각각,빛색 |
사람의 얼굴모습이 각각 다른 것과 같이 사람의 마음도 천차만별이다. |
刻 骨 難 忘 (각골난망) ; 새길각, 뼈골, 어려울난, 잊을망 (유)結草報恩(결초보은) |
남에게 입은 은혜가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혀지지 아니함. |
刻 骨 銘 心 (각골명심) ; 새길각,뼈골,새길명,마음심 |
마음에 깊이 새겨 둠. |
刻 骨 痛 恨 (각골통한) ; 새길각,뼈골,아풀통,한할한 |
뼈에 사무쳐 마음 속 깊이 맺힌 원한 |
各 自 圖 生 (각자도생) ; 각각각, 스스로자,그림도,날생 |
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함 |
角 者 無 齒 (각자무치) ; 뿔각,놈자,없을무,이치 |
뿔이 있는 짐승은 이가 없다는 뜻, 즉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재주나 |
복을 다 가질 수 없다는 뜻 |
各 自 爲 政 (각자위정) ; 각각각, 스스로자, 할위, 정사정 |
저마다 스스로 정치를 함.전체와의 조화나 타인과의 협력이 어렵게 됨 |
刻 舟 求 劍 (각주구검) ; 새길각, 배주, 구할구, 칼검 (유)守株待兎(수주대토) |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 초나라 사람이 |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 呂氏春秋 察今篇(찰금편)에 보임. |
感 慨 無 量 (감개무량) ; 느낄감,분개할개,없을무,헤아릴량 |
마음속에 느낌이 한이 없음. |
敢 不 生 心 (감불생심) ; 감히감,아니불,날생,마음심 (유)敢不生意(감불생의) |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함 |
甘 言 利 說 (감언이설) ; 달감,말씀언,이로울이,말씀설 |
귀가 솔깃하도록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
感 之 德 之 (감지덕지) ; 느낄감, 갈지, 큰덕, 갈지 |
분에 넘치는 듯싶어 매우 고맙게 여김. |
甲 男 乙 女 (갑남을녀) ; 갑옷갑, 사내남, 새을, 계집녀 |
갑이란 남자와 을이란 여자. 평범한 사람들. |
江 湖 煙 波 (강호연파) ; 큰내강,호수호,연기연,물결파 |
강이나 호수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기운과 그 수면의 |
잔물결. 대자연의 풍경 |
改 過 自 新 (개과자신) ; 고칠개,지날과,스스로자,새신 |
허물을 고쳐 스스로 새롭게 함 |
改 過 遷 善 (개과천선) ; 고칠개,지날과,옮길천,착할선 |
허물을 고쳐 착하게 됨 |
開 卷 有 益 (개권유익) ; 열개,문서권,있을유,더할익 |
책을 읽으면 유익함. 독서를 무척 좋아했던 중국 송나라 태종의 말. |
開 門 納 賊 (개문납적) ; 열개,문문,들입납,도둑적 |
문을 열어 도둑을 맞아들임. |
蓋 世 之 才 (개세지재) ; 덮을개,대세,갈지,재주재 |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재주나 그 재주를 가진 사람. |
改 玉 改 行 (개옥개행) ; 고칠개,구슬옥,고칠개,다닐행 |
차고 다닐 옥의 종류를 바꾸면 걸음걸이도 바꾸어야 함. |
즉 법을 변경하면 일도 고쳐야 함. |
開 源 節 流 (개원절류) ; 열개,근원원,마디절,흐를류 |
재원을 늘리고 지출을 줄임. 荀子(순자) 富國(부국)편에 보임 |
客 反 爲 主 (객반위주) ; 손객,되도릴반,할위,주인주 |
손님이 도리어 주인이 됨. 主客顚倒(주객전도) 참조 |
居 安 思 危 (거안사위) ; 살거,편안안,생각사,위태할위 (유)亡羊補牢(망양보뢰) |
편안히 살때 닥쳐올 위태로움을 생각함 |
擧 案 齊 眉 (거안제미) ; 들거,밥상안,엄숙할제,눈썹미 |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공손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감. |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 後漢書 逸民傳에 보임. |
車 水 馬 龍 (거수마룡) ; 수레거,물수,말마,용룡 |
수레들은 흐르는 강물과 같고, 馬匹(마필)들의 움직임은 물에서 |
헤엄치는 蛟龍(교룡)과 같다. 車如流水(거여유수), 馬如游龍(마여유룡)는 뜻으로, |
권세있는 자에게 줄을 대보려는 아부꾼들의 차량 행렬을 묘사한 말. |
수레와 말의 왕래가 많아 매우 떠들석한 상황. 후한서 명덕마황 후기에 보임 |
乞 人 憐 天 (걸인연천) ; 빌걸,사람인,불쌍히여길연,하늘천 |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김. 불행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
부질없이 행복한 사람을 동정함. |
擧 一 反 三 (거일반삼) ; 들거,한일,되돌릴반,석삼 |
하나를 들면 셋으로 돌아옴. 스승으로부터 하나를 배우면 다른 |
것까지도 유추해서 앎. 論語(논어) 述而(술이)편에 보임. |
格 物 致 知 (격물치지) ; 격식격,만물물,이를치,알지 |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
隔 世 之 感 (격세지감) ; 막을격,대세,갈지,느낄감 (유)今昔之感(금석지감) |
오래지 않은 동안에 몰라보게 변하여 아주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 |
牽 强 附 會 (견강부회) ; 끌견,굳셀강,붙을부,모을회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어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 |
見 金 如 石 (견금여석) ; 볼견,쇠금,같을여,돌석 |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함. 지나친 욕심을 절제함. 최영 장군이 어린시절 그의 |
아버지가 항상 그에게 경계하여 말하기를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하였다. |
이 말을들은 최영은 항상 이 네 자로 띠에 새겨놓고 죽을 때까지 가숨에 품고서 |
잃지를 않았다. 成俔(성현)의 傭齋叢話(용재총화)에 보임. |
見 利 思 義 (견리사의) ; 볼견,이로울이,생각할사,옳을의 |
눈 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먼저 생각함 |
犬 馬 之 勞 (견마지로) ; 개견,말마,갈지,일할로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
見 物 生 心 (견물생심) ; 볼견,만물물,날생,마음심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堅 壁 淸 野 (견벽청야) ; 굳을견,푸를벽,맑을청,들야 |
성에 들어가 지키며 적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기위해 들판을 비움. |
堅 忍 不 拔 (견인불발) ; 굳을견,참을인,아니불,뺄발 |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지 않음. |
見 危 授 命 (견위수명) ; 볼견,위태할위,줄수,목숨명 (유)見危致命(견위치명) |
나라가 위급할 때 자기 몸을 나라에 바침 |
決 死 反 對 (결사반대) ; 결단할결,죽을사,되돌릴반,대답할대 |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반대함 |
結 義 兄 弟 (결의형제) ; 맺을결,옳을의,맏형,아우제 |
형제의 의리를 맺음. |
結 者 解 之 (결자해지) ; 맺을결,놈자,풀해,갈지 |
맺은 사람이 풂.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함. 이 말은 속담은 |
'맺은 놈이 풀지'를 홍만종이 旬五志(순오지)에 漢譯(한역)해 실은 것임. |
結 草 報 恩 (결초보은) ; 맺을결,풀초,갚을보,은혜은 |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말 |
兼 人 之 勇 (겸인지용) ; 겸할겸,사람인,갈지,날랠용 |
혼자서 능히 몇 사람을 당해 낼만한 용기. 논어 先進篇(선진편)에 보임. |
輕 擧 妄 動 (경거망동) ; 가벼울경,들거,망령망,움직일동 |
가볍고 망령되게 행동함. 또는 그런 행동. 반대어;(상)隱忍自重(은인자중) |
經 國 濟 世 (경국제세) ; 지알경,나라국,건널제,대세 |
나라를 잘 다스려 세상을 구제함. |
敬 老 孝 親 (경로효친) ; 공경할경,늙을로,효도효,친할친 |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함 |
經 世 濟 民 (경세제민) ; 지알경,대세,건널제,백성민 |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함 |
經 世 致 用 (경세치용) ; 글경,대세,이를치,쓸용 (유)利用厚生(이용후생) |
학문은 세상을 다스리는 데에 실직적인 이익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유교의 한 주장 |
敬 天 勤 民 (경천근민) ; 공경할경,하늘천,부지런할근,백성민 |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
驚 天 動 地 (경천동지) ; 놀랄경,하늘천,움직일동,땅지 |
하늘이 놀라고 땅이 놀람 |
鏡 花 水 月 (경화수월) ; 거울경,꽃화,물수,달월 |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 |
시문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정취 |
敬 天 愛 人 (경천애인) ; 공경할경,하늘천,사랑애,사람인 |
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함 |
計無所出(계무소출) ; 셈할계,없을무,바소,날출 (유)百計無策(백계무책) |
계획하여 보나 소득이 없음. |
鷄 卵 有 骨 (계란유골) ; 닭계,알란,있을유,뼈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운수가 나쁜 사람은 모처럼 좋은 |
기회를 만나도 역시 일이 잘 안됨을 이르는 말 |
鷄 鳴 狗 盜 (계명구도) ; 닭계,울명,개구,도둑도 (유)鷄鳴之客 |
하찮은 재주라도 쓰임이 있음. 제나라 맹상군이 진나라 소왕에게 죽게 되었을 때, |
식객 가운데 개를 가장하여 남의 물건을 잘 훔치는 사람과 닭의 울음소리를 잘 |
흉내내는 사람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왔다는 데서 유래. |
孤 軍 奮 鬪 (고군분투) ; 외로울고,군사군,떨칠분,싸울투 |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 |
홀로 여럿을 상대로하여 싸우는 것을 말함. |
高 臺 廣 室 (고대광실) ; 높을고,돈대대,넓을광,집실 |
높은 대와 넓은 집이란 뜻에서 굉장히 크고 좋은 집. |
孤 獨 單 身 (고독단신) ; 외로울고,홀로독,홑단,몸신 (유)孑孑 單身(외로울혈) |
외로운 홀몸 |
高 等 動 物 (고등동물) ; 높을고,등급등,움직일동,만물물 |
복잡한 체제를 갖춘 동물 |
孤 立 無 援 (고립무원); 외로울고,설립,없을무,도울원 (유)四面楚歌 |
고립되어 도움 받을 만한 곳이 없음 |
高 山 流 水 (고산유수) ; 높을고,뫼산,흐를류,물수 |
높은 산과 흐르는 물. 풍류의 곡조를 잘아는 사람이 아니면 알지 못할 |
미모한 거문고의 소리. 자기 마음속과 가치를 잘 알아주는 참다운 친구 |
孤 城 落 日 (고성낙일) ; 외로울고,재성,떨어질낙,날일 |
외딴 성과 서산에 지는 해. 세력이 다하고 남의 도움이 없는 매우 외로운 처지. |
당나라 王維(왕유)의 詩 宋韋評事(송위평사)에보임. |
高 速 道 路 (고속도로) ; 높을고,빠를속,길도,길로 |
차의 빠른 통행을 위하여 만든 자동차 전용 도로 |
姑 息 之 計 (고식지계) ; 시어미고,숨쉴식,갈지,셈할계 |
우선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 한때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임시로 둘러 |
맞추어 처리 하거나 이리저리 주선하여 꾸며내는 계책. |
高 陽 酒 徒 (고양주도) ; 높을고,볕양,술주,무리도 |
술을 좋아하여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 秦(진)나라 말기 劉邦(유방)을 |
도와 漢(한)나라의 창업을 도운 高陽(고양)땅의 酈食其(역이기)가 |
儒生(유생)을 싫어하는 유방을 처음 만날 때 자기는 유생이 아니라 |
고양 땅의 술꾼이라 한데서 유래. |
苦 肉 之 策 (고육지책) ; 괴로울고,고기육,갈지,채찍책 (유)苦肉之計(고육지계) |
적을 속이기 위하여 자신의 괴로움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
孤 掌 難 鳴 (고장난명) ; 외로울고,손바닥장,어려울난,울명 (유)獨掌難鳴(독장난명) |
한(외) 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함.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 |
苦 盡 甘 來 (고진감래) ; 괴로울고,다할진,달감,올래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말. |
高 枕 安 眠 (고침안면) ; 높을고,베개침,편안안,쉴면 (유)孤枕而臥(고침이와) |
베개를 높이 하여 편안히 잠. 근심 없이 편안히 지냄. 사기 장의열전에 보임. |
曲 學 阿 世 (곡학아세) ; 굽을곡,배울학,언덕아,대세 |
바른 길에서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함. |
骨 肉 相 殘 (골육상잔) ; 뼈골,고기육,서로상,잔인할잔 |
같은 혈족끼리 서로 해치고 죽임 |
公 明 正 大 (공명정대) ; 공변될공,밝을명,바를정,큰대 |
하는 일이나 행동이 사사로움이 없이 떳떳하고 바름 |
空 前 絶 後 (공전절후) ; 빌공,앞전,끊을절,뒤후 (유)前無後無(전무후무) |
앞에는 비었고, 뒤에는 끊어짐 |
過 大 評 價 (과대평가) ; 지날과,큰대,평론할평,값가 |
실제보다 지나치게 높이 평가함 |
過 失 相 規 (과실상규) ; 지날과,잃을실,서로상,법규 |
나쁜 행실을 하지 못하도록 서로 규제함 |
過 猶 不 及 (과유불급) ; 지날과,오히려유,아니불,미칠급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中庸(중용)이 중요함 |
巧 言 令 色 (교언영색) ; 공교로울교,말씀언,하여금영,빛색 |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반대어(상)剛毅木訥(강의목눌), 誠心誠意(성심성의) |
矯 角 殺 牛 (교각살우) ; 바로잡을교,뿔각,죽일살,소우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임. |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 |
交 通 信 號 (교통신호) ; 사귈교,통할통,믿을신,부르짖을호 |
교차로나 횡단보도, 건널목 따위에서 사람이나 차량이 질서 있게 |
길을 가도록 하는 기호나등화. |
敎 學 相 長 (교학상장) ; 가르칠교,배울학,서로상,길장 |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함 |
九 曲 肝 腸 (구곡간장) ; 아홉구,굽을곡,간간,창자장 |
굽이 굽이 사무친 속마음. |
九 年 面 壁 (구년면벽) ; (유)面壁九年(면벽구년) |
달마가 嵩山(숭산) 소림사에서 9년 동안 벽을 보고 좌선하여 도를 |
깨달은 일. 오등회원 동토조사편에 보임. |
口 蜜 腹 劍 (구밀복검) ; 입구,꿀밀,배복,칼검 |
입에는 꿀이 있고 배 속에는 칼이 있음(口有蜜(구유밀) 腹有劍(복유검)). |
말로는 친한 듯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 |
九 死 一 生 (구사일생) ; 아홉구,죽을사,한일,날생 |
아홉 번 죽을 뻔하다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죽을 고비를 여러 |
차례 넘기고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
口 尙 乳 臭 (구상유취) ; 입구,오히려상,젖유,냄새취 (유)黃口乳臭(황구유취)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남. 말이나 행동이 유치함. 사기 고조기에 보임. |
九 十 春 光 (구십춘광) ; 아홉구,열십,봄춘,빛광 |
봄의 석 달 동안. 석 달 동안의 화창한 봄 날씨 |
九 牛 一 毛 (구우일모) ; 아홉구,소우,한일,털모 |
매우 많은 것 가운데 극히 적은 수를 이르는 말 |
九 折 羊 腸 (구절양장) ; 아홉구,꺾을절,양양,창자장 (유)九曲羊腸(구곡양장) |
꼬불꼬불하며 험한 산길을 말함 |
九 天 直 下 (구천직하) ; 아홉구,하늘천,곧을직,아래하 (유)一瀉千里(일사천리) |
하늘에서 땅을 향하여 일직선으로 떨어짐. 일사천리의 형세 |
國 民 年 金 (국민연금) ; 나라국,백성민,해년,쇠금 |
일정 기간 또는 죽을 때까지 해마다 지급되는 일정액의 돈 |
國 泰 民 安 (국태민안) ; 나라국,클태,백성민,편안안 |
나라는 태평하고 백성은 평안함. |
群 鷄 一 鶴 (군계일학) ; 무리군,닭계,한일,학학 (유)鷄群孤鶴(계군고학) |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 |
君 臣 有 義 (군신유의) ; 임군군,신하신,있을유,옳을의 |
임금과 신하 사이의 도리는 의리에 있음 |
群 雄 割 據 (군웅할거) ; 무리군,숫컷웅,벨할,근거/의지할거 |
여러 영웅이 각기 한 지방씩 차지하고 위세를 부림. |
君 子 務 本 (군자무본) ; 임군군,아들자,힘쓸무,근본본 |
군자는 근본에 온 힘을 다 쏟음. |
君 爲 臣 綱 (군위신강) ; 임금군,할위,신하신,벼리강 |
임금은 신하의 벼리가 되어야 한다. |
君 子 不 器 (군자불기) ; 임군군,아들자,아니불,그릇기 |
군자는 그릇이 아님. 군자는 그릇처럼 국한되지 않음. |
君 子 三 樂 (군자삼락) ; 임군군,아들자,석삼,즐길락 |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 |
窮 餘 一 策 (궁여일책) ; 다할궁,남을여,한일,꾀책 (유)窮餘之策(궁여지책) |
궁한 나머지 생각다 못하여 짜낸 하나의 계책 |
權 不 十 年 (권불십년) ; 권세권,아니불,열십,해년 (유)勢不十年(권불십년) |
권세가 10년을 가지못함 |
勸 善 懲 惡 (권선징악) ; 권할권,착할선,혼날징,악할악 |
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 춘추좌씨전에 보임. |
歸 馬 放 牛 (귀마방우) ; 돌아올귀,말마,놓을방,소우 |
전쟁에 썼던 말과 소를 놓아 줌. 더 이상 전쟁을 하지 아니함. |
極 惡 無 道 (극악무도) ; 다할극,악할악,없을무,길도 |
지극히 악하고도 도의심이 없음 |
克 己 復 禮 (극기복례) ; 이길극,자기기,돌아올복,예절례 |
자기의 욕심을 누르고 착한 본성의 예도를 회복함. |
近 墨 者 黑 (근묵자흑) ; 가까울근,먹묵,사람자,검을흑 (상)麻中之蓬(마중지봉) |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검어짐. 나쁜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나쁜 버릇에 물들기 쉬움. |
近 朱 者 赤 (근주자적) ; 가까울근,붉을주,사람자,붉을적 |
붉은 색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붉어지게 됨 |
金 科 玉 條 (금과옥조) ; 쇠금,과정과,구슬옥,곁가지조 |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겨 꼭 지켜야 할 법칙이나 규정 |
錦 上 添 花 (금상첨화) ; 비단금,윗상,더할첨,꽃화 |
비단 위에다 꽃을 얹는 다는 데서 좋은 일이 겹침. |
金 石 爲 開 (금석위개) ; 쇠금,돌석,할위,열개 (유)金石沒鏇(금석몰선) |
쇠와 돌을 열리게 함. 정신을 집중해서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에도 성공할 수 있음. |
金 城 鐵 壁 (금성철벽) ; 쇠금,재성,쇠철,바람벽벽 |
쇠로 만든 성과 철로 만든 벽. 방어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공격하기 어려운 성. |
今 始 初 聞 (금시초문) ; 이제금,처음시,처음초,들을문 |
바로 지금 처음으로 들음 |
金 蘭 之 契 (금란지계) ; 쇠금,난초란,갈지,맺을계 (유)金蘭之交, 金蘭之誼 |
쇠처럼 단단하고 난초 향기처럼 그윽함을 사귀어 의리를 맺음. |
金 石 之 交 (금석지교) ; 쇠금,돌석,갈지,사귈교 |
쇠와 돌처럼 변함없는 굳은 사귐. |
金 城 湯 池 (금성탕지) ; 쇠금,재성,끓일탕,못지 |
쇠로 만든 성과 그 둘레에 파 놓은 뜨거운 물로 가득찬 못. 방비가 완벽함. |
방어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공격하기 어려운 성. |
金 枝 玉 葉 (금지옥엽) ;쇠금,가지지,구슬옥,잎엽 (유)瓊枝玉葉(경지옥엽) |
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 임금의 가족. 귀한 자손. |
錦 衣 夜 行 (금의야행) ; 비단금,옷의,밤야,다닐행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다님. 생색이 나지 않음. 아무 보람이 없는일을 함. |
입신 출세하고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음. |
錦 衣 玉 食 (금의옥식) ; 비단금,옷의,구슬옥,밥식 |
비단옷과 흰 쌀밥.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생활. |
錦 衣 還 鄕 (금의환향) ; 비단금,옷의,돌아올환,시골향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옴. 출세를 하여 고향에 감. |
氣 高 萬 丈 (기고만장) ; 기운기,높을고,일만만,어른장 |
기운이 높이 치솟고 멀리까지 뻗침. 꺼드럭 거리고 우쭐하여 뽐내는 기세가 대단함. |
起 死 回 生 (기사회생) ; 일어날기,죽을사,돌아올회,날생 |
죽을 뻔하다가 다시 살아남 |
奇 想 天 外 (기상천외) ; 기이할기,생각할상,하늘천,바깥외 |
착상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기발하고 엉뚱함 |
奇 貨 可 居 (기화가거) ; 기이할기,재화화,옳을가,살거 |
진기한 물건은 잘 간직할만함. 나중에 이익을 남기고 팜. |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함. 사기 呂不韋(여불위)列傳(열전)에 보임 |
吉 凶 禍 福 (길흉화복) ; 길할길,흉할흉,재앙화,복복 |
길흉과 화복 |
落 落 長 松 (낙락장송) ; 떨어질낙,떨어질락,긴장,소나무송 |
가지가 축축 길게 늘어지고 키가 큰 소나무 |
落 木 寒 天 (낙목한천) ; 떨어질낙,나무목,찰한,하늘천 |
낙엽 진 나무와 차가운 하늘, 곧 추운 겨울철 |
落 花 流 水 (낙화유수) ; 떨어질낙,꽃화,흐를유,물수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
難 攻 不 落 (난공불락) ; 어려울난,칠공,아니불,떨어질락 |
공격하기가 어려워 좀처럼 함락되지 아니함 |
亂 臣 賊 子 (난신적자) ; 어지러울난,신하신,도둑적,아들자 |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신하와 부모에게 불효하는 자식 |
難 兄 難 弟 (난형난제) ; 어려울난,맏형,어려울난,아우제 |
누가 형인지 누가 아우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
두 사람이 비슷하여 낫고 못함을 정하기 어려울 때 비유하는 말 |
南 男 北 女 (남남북녀) ; 남녘남,사내남,북녘북,계집녀 |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는 남쪽 지방 사람이 잘나고 |
여자는 북쪽 지방 사람이 고움을 이르는 말 |
男 女 老 少 (남녀노소) ; 사내남,계집녀,늙을노,적을소 |
남자와 여자, 늙은이와 젊은이란 뜻, 모든 사람을 이르는 말 |
男 女 有 別 (남녀유별) ; 사내남,계집녀,있을유,다를별 |
남자와 여자 사이에 분별이 있어야 함을 이르는 말 |
南 面 出 治 (남면출치) ; 남녁남,낯면,날출,다스릴치 |
임금의 자리에 올라 나라를 다스림.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 |
南 船 北 馬 (남선북마) ; 남녘남,배선,북녘북,말마 |
남쪽은 강이 많아서 배를 이용하고 북쪽은 산과 사막이 많아서 말을 이용함. |
늘 쉬지 않고 여기저기 여행을 하거나 돌아다님. |
男 中 一 色 (남중일색) ; 사내남,가운데중,한일,빛색 |
남자의 얼굴이 썩 뛰어나게 잘생김 |
內 剛 外 柔 (내강외유) ; 안내,굳셀강,바깥외,부드러울유 (유)外剛內柔(외강내유) |
안으로 굳세고 밖으로 부드러움. |
內 憂 外 患 (내우외환) ; 안내,근심할우,바깥외,근심환 (유)近憂遠慮(근우원려) |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
怒 氣 衝 天 (노기충천) ; 성낼노,기운기,찌를충,하늘천 |
성난 기색이 하늘을 찌를 정도로 잔뜩 성이 나 있음을 말함. |
怒 甲 移 乙 (노갑이을) ; 성낼노,갑옷갑,옮길이,새을 (유)怒甲乙移(노갑을이) |
갑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을에게 옮김. 어떠한 사람에게서 당한 |
노여움을 애꿎은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 함. |
怒 發 大 發 (노발대발) ; 성낼노,쏠발,큰대,쏠발 |
크게 성을 냄 |
老 當 益 壯 (노당익장) ; 노인노,마땅할당,더할익,장수장 (유)老益壯(노익장) |
늙어지만 의욕이나 기력은 점점 좋아짐. 후한서 馬援傳(마원전)에 보임. |
綠 楊 芳 草 (녹양방초) ; 기록할녹,버들양,꽃다울방,풀초 |
푸른 버들과 아름다운 풀. |
綠 衣 使 者 (녹의사자) ; 푸를녹,옷의,부릴사,놈자 |
푸른 옷을 입은 사자. 앵무새 |
論 功 行 賞 (논공행상) ; 논의할논,공공,다닐행,상줄상 |
세운 공을 논정하여 상을 줌 |
累 卵 之 危 (누란지위) ; 얽힐누,알란,갈지,위태할위 (유)累卵之勢(누란지세) |
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위태로움. 몹시 아슬아슬한 위기. |
能 小 能 大 (능소능대) ; 능할능,작을소,능할능,큰대 |
작은 일에도 능하고 큰일에도 능하다는 데서 모든 일에 두루 |
능함을 이르는 말 |
多 多 益 善 (다다익선) ; 많을다,많을다,더할익,착할선 |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
多 聞 博 識 (다문박식) ; 많을다,들을문,넓을박,알식 |
견문이 넓고 학식이 많음 |
多 才 多 能 (다재다능) ; 많을다,재주재,많을다,능할능 |
재주와 능력이 여러 가지로 많음 |
多 情 多 感 (다정다감) ; 많을다,뜻정,많을다,느낄감 |
감수성이 예민하고 느끼는 바가 많음 |
斷 金 之 契 (단금지계) ; 끊을단,쇠금,갈지,맺을계 (유)管鮑之交(관포지교) |
쇠라도 자를 만큼 강한 사귐. 매우 두터운 우정 (유)斷金之交(단금지교) |
斷 機 之 戒 (단기지계) ; 끊을단,베틀기,갈지,경계할계 (유)斷機之敎(단기지교) |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없음. |
맹자가 修學(수학)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
그를 훈계하였다는데서 유래. 列女傳 母儀傳 추맹가모조에 보임. |
單 刀 直 入 (단도직입) ; 홑단,칼도, 곧을직,들입 |
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감. |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핵심적인 것을 말함. |
單 獨 一 身 (단독일신) ; 홑단,홀로독,한일,몸신 = 孑孑單身(혈혈단신) ; 홀몸 |
孑 孑 單 身 (혈혈단신) ; 외로울혈,홑단,몸신 |
堂 狗 風 月 (당구풍월) ; 집당,개구,바람풍,달월 |
서당에서 기르는 개가 계속하여 글 읽는 소리를 들으면 풍월으 읊음. |
한 분야에서 오래되면 노력하지 않아도 얼마간의 경험과 지식을 지니게 됨. |
黨 同 伐 異 (당동벌이) ; 무리당,한가지동,칠벌,다를이 |
일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뜻이 같으면 한 무리가 되고, 그렇지 |
않으면 뜻이 다른 무리를 공격함. |
大 驚 失 色 (대경실색) ; 큰대,놀랄경,잃을실,빛색 |
몹시 놀라 얼굴빛이 하얗게 변함 |
代 代 孫 孫 (대대손손) ; 대신할대,대신할대,손자손,손자손 |
오래도록 내려오는 여러 대 |
大 同 團 結 (대동단결) ; 큰대,한가지동,둥글단,맺을결 |
여러 집단이나 사람이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크게 한 덩어리로 뭉침 |
大 同 小 異 (대동소이) ; 큰대,한가지동,작을소,다를이 |
큰 차이 없이 거의 같음 |
大 明 天 地 (대명천지) ; 큰대,밝을명,하늘천,땅지 |
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 |
大 書 特 筆 (대서특필) ; 큰대,글서,특별할특,붓필 (유)大字特書(대자특서) |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말 |
大 聲 痛 哭 (대성통곡) ; 큰대,소리성,아풀통,울곡 |
큰 목소리로 슬피 욺 |
大 義 名 分 (대의명분) ; 큰대,옳을의,이름명,나눌분 |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리나 본분 |
大 材 小 用 (대재소용) = 牛鼎烹鷄(우정팽계); 소우,솥정,삶을팽,닭계 |
큰 재목이 작게 쓰임. 큰 재목은 큰일에 쓰여야 함. |
大 韓 民 國 (대한민국) ; 큰대,나라한,백성민,나라국 |
우리나라 국호(나라이름) |
獨 不 將 軍 (독불장군) ; 홀로독,아니불,장수장,군사군 |
남의 의견은 무시하고 저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함 |
獨 也 靑 靑 (독야청청) ; 홀로독,어조사야,푸를청 |
홀로 푸르름. 혼탁한 세상에서 홀로 높은 절개를 드러내고 있음을 말함. |
同 價 紅 裳 (동가홍상) ; 한가지동,값가,붉을홍,아랫도리옷상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값이면 좋은 물건을 가짐. |
同 苦 同 樂 (동고동락) ; 한가지동,괴로울고,한가지동,즐거울락 |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 함 |
東 問 西 答 (동문서답) ; 동녘동,물을문,서녘서,대답할답 |
물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대답 |
同 病 相 憐 (동병상련) ; 한가지동,병들병,서로상,불쌍히여길련 |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
서로 가엾게 여김. (유)同丹相求(동단상구), 同氣相求(동기상구), |
同聲相應(동성상응), 類類相從(유유상종), 草綠同色(초록동색) |
東 奔 西 走 (동분서주) ; 동녘동,달릴분,서녘서,달릴주 |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뜀.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 |
(유) 東西奔走(동서분주), 東走西奔(동주서분), 東馳西走(동치서주) |
同 牀 各 夢 (동상각몽) ; 한가지동,형상상,각각각,꿈몽 (유)同床異夢(동상이몽) |
같은 자리에 자면서 저마다 다른 꿈을 꿈.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
속으로는 각각 딴 생각을 하고 있음. |
同 生 共 死 (동생공사) ; 한가지동,날생,함께공,죽을사 |
서로 같이 살고 같이 죽음 |
東 西 古 今 (동서고금) ; 동녘동,서녘서,옛고,이제금 |
동양과 서양, 옛날과 지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東 西 南 北 (동서남북) ; 동녁동,서녁서,남녁남,북녁북 |
동쪽, 서쪽, 남쪽, 북쪽이라는 뜻으로, 모든 방향을 이르는 말 |
同 姓 同 本 (동성동본) ; 한가지동,성명성,한가지동,근본본 |
성과 본관이 모두 같음 |
同 時 多 發 (동시다발) ; 한가지동,때시,많을다,쏠발 |
연이어 일이 발생함 |
同 化 作 用 (동화작용) ; 한가지동,될화,지을작,쓸용 |
외부에서 섭취한 에너지원을 자체의 고유한 성분으로 변화시키는 일 |
得 意 滿 面 (득의만면) ; 얻을득,뜻의,찰만,낯면 |
일이 뜻대로 이루어져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
登 高 自 卑 (등고자비) ; 오를등,높을고,스스로자,낮을비 |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함. 일을 순서대로 하여야 함. |
지위가 높아질수록 자신을 낮춤. |
燈 下 不 明 (등하불명) ; 등잔등,아래하,아니불,밝을명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가 |
어려움을 이르는 말 |
燈 火 可 親 (등화가친) ; 등잔등,불화,옳을가,친할친 |
가을밤은 서늘하여 등불을 가까이하여 글 읽기에 좋다는 말 |
良 藥 苦 口 (양약고구) ; 어질양,약약,괴로울고,입구 |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 |
馬 耳 東 風 (마이동풍) ; 말마,귀이,동녘동,바람풍 |
말의 귀에 동풍이 불어도 아랑곳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버림을 이르는 말 |
莫 上 莫 下 (막상막하) ; 없을막,윗상,없을막,아래하 (유)難兄難弟(난형난제) |
누구를 위라 하고 누구를 아래라 하기 어려움. |
莫 逆 之 友 (막역지우) ; 없을막,거스를역,갈지,벗우 (유)管鮑之交(관포지교) |
사귐에 뜻이 맞아 서로 거스르는 일이 없는 벗. 장자 대종사편에 보임. |
萬 頃 蒼 波 (만경창파) ; 일만만,잠깐경,푸를창,물결파 (유)萬里滄波(만리창파) |
한 없이 넓고 넓은 바다 |
萬 古 不 變 (만고불변) ; 일만만,옛고,아니불,변할변 |
오랜 세월 동안 변하지 아니함 |
萬 里 長 天 (만리장천) ; 일만만,마을리,긴장,하늘천 |
아득히 높고 먼 하늘 |
萬 國 信 號 (만국신호) ; 일만만,나라국,믿을신,부르짖을호 |
배와 배 사이 또는 배와 육지 사이의 연락을 위하여 국제적으로 쓰는 신호 |
晩 時 之 歎 (만시지탄) ; 저물만,때시,갈지,탄식할탄 (유)後時之嘆(후시지탄) |
시기에 늦어 기회를 놓쳤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
罔 極 之 恩 (망극지은) ; 그물망,다할극,갈지,은혜은 |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은혜 |
亡 洋 之 歎 (망양지탄) ; 망할망,큰바다양,갈지,탄식할탄 (유)井中之蛙(정중지와) |
큰 바다를 바라보며 하는 한탄. 어떤 일에 자기 자신의 힘이 미치지 |
못할 때에 하는 탄식. |
茫 然 自 失 (망연자실) ; 망망할망,그러할연,스스로자,잃을실 |
정신을 잃고 어리둥절한 모양 |
面 從 腹 背 (면종복배) ; 낯면,쫓을종,배복,등배 (유)陽奉陰違(양봉음위)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滅 私 奉 公 (멸사봉공) ; 멸망할멸,사사로울사,받들봉,공변될공 |
사적인 것을 버리고 공적인 것을 위하여 힘써 일함. |
明 鏡 止 水 (명경지수) ; 밝을명,거울경,그칠지,물수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잡념과 가식과 헛된 욕심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 |
名 山 大 川 (명산대천) ; 이름명,뫼산,큰대,내천 |
이름난 산과 큰 내 |
名 實 相 符 (명실상부) ; 이름명,열매실,서로상,부호부 |
이름과 실상이 서로 꼭 맞음. |
名 實 相 符 (명실상부) ; 이름명,열매실,서로상,부호부 |
이름과 실상이 서로 꼭 맞음. |
明 若 觀 火 (명약관화) ; 밝을명,같을약,볼관, |
불을 보듯 분명하고 뻔함. |
目 不 識 丁 (목불식정) ; 눈목,아니불,알식,고무래정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
目 不 忍 見 (목불인견) ; 눈목,아니불,참을인,볼견 |
눈앞에 벌어진 상황 따위가 몹시 딱하거나 불상해 눈뜨고는 차마 볼 수 없음. |
無 男 獨 女 (무남독녀) ; 없을무,사내남,홀로독,계집녀 |
아들이 없는 집안의 외동딸 |
武 陵 桃 源 (무릉도원) ; 굳셀무,언덕릉,복숭아나무도,근원원 |
세상과 따로 떨어진 별천지. 이상향. 晉나라 때 武陵의 한 어부가 복숭아꽃이 핀 |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
그들은 매우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
몰랐다는 데서 유래. |
無 所 不 爲 (무소불위) ; 없을무,바소,아니불,할위 |
하지 못하는 일이 없음 |
無 爲 徒 食 (무위도식) ; 없을무,할위,무리도,밥식 |
하는 일없이 놀고 먹음 |
文 房 四 友 (문방사우) ; 글월문,방방,넉사,벗우 |
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 문방구 |
聞 一 知 十 (문일지십) ; 들을문,한일,알지,열십 |
하나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안다는 뜻으로, 지극히 총명함을 이르는 말 |
門 前 成 市 (문전성시) ; 문문,앞전,이룰성,저자시 |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집 문 앞이 시장을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
勿 失 好 機 (물실호기) ; 말물,잃을실,좋을호,베틀기 (유)時不可失(시불가실) |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뜻. |
美 辭 麗 句 (미사여구) ; 아름다울미,말씀사,고울여,글귀구 |
좋은 말과 화려한 글귀 |
美 風 良 俗 (미풍양속) ; 아름다울미,바람풍,어질양,풍속속 |
아름답고 좋은 풍속이나 기풍 |
博 覽 强 記 (박람강기) ; 넓을박,볼람,굳셀강,기록할기 |
동서고금의 책을 널리 읽고 사물을 잘 기억함 |
拍 掌 大 笑 (박장대소) ; 손뼉칠박,손바닥장,큰대,웃을소 (유)拍笑(박소)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
博 學 多 識 (박학다식) ; 넓을박,배울학,많을다,알식 |
학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
拔 本 塞 源 (발본색원) ; 뺄발,근본본,막을색,근원원 |
뿌리를 뽑고 샘물을 막음. 좋지 않은 일의 근본을 없애 다시는 그러한 일이 |
생길 수 없도록 함. 春秋左氏傳(춘추좌씨전) 昭公(소공) 九年條(구년조)에 보임. |
傍 若 無 人 (방약무인) ; 곁방,같을약, (유)眼下無人(안하무인), 眼中無人(안중무인) |
곁에 사람이 없는 것 같음.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 |
背 恩 忘 德 (배은망덕) ; 등배,은혜은,잊을망,큰덕 |
남에게 입은 은혜를 저버리고 은덕을 잊음. |
百 家 爭 鳴 (백가쟁명) ; 일백백,집가,다툴쟁,울명 |
많은 학자나 문화인 등이 자기의 학설이나 주장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
논쟁하고 토론하는 일. 1956년에 중국 공산당이 투쟁을 위하여 내세운 강령. |
百 計 無 策 (백계무책) ; 일백백,셈할계,없을무,채찍책 (유)計無所出(계무소출) |
어려운 일을 당하여 온갖 계교를 다 써도 해결할 방도를 찾지 못함. |
白 骨 難 忘 (백골난망) ; 흰백,뼈골,어려울난,잊을망 (유)結草報恩(결초보은) |
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잊을 수 없음. 잊지 못할 큰 은덕. |
百 年 大 計 (백년대계) ; 일백백,해년,큰대,셈할계 |
먼 앞날까지 미리 내다보고 세우는 크고 중요한 계획 |
百 年 河 淸 (백년하청) ; 일백백,해년,물하,맑을청 |
아무리 오랜 시일이 지나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黃河(황하)가 늘 흐려 맑을 때가 없다는 데서 유래. |
(유)不知何歲月(부지하세월), 千年一淸(천년일청) |
白 萬 大 軍 (백만대군) ; 일백백,일만만,큰대,군사군 |
아주 많은 병사로 조직된 군대를 이르는 말 |
百 萬 長 者 (백만장자) ; 일백백,일만만,긴장,사람자 |
재산이 매우 많은 사람 또는 아주 큰 부자 |
白 面 書 生 (백면서생) ; 흰백,낯면,글서,날생 |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 |
百 發 百 中 (백발백중) ; 일백백,쏠발,일백백,가운데중 (유)一發必中(일발필중) |
백번 쏘아 백번 맞힌다는 뜻으로, 총이나 활 따위를 쏠 때마다 |
겨눈 곳에 다 맞음을 이르는 말 |
白 衣 民 族 (백의민족) ; 흰백,옷의,백성민,겨레족 |
흰옷을 입은 민족이라는 뜻으로, '한민족'을 이르는 말 |
百 戰 老 將 (백전노장) ; 일백백,싸울전,노인노,장수장 |
수많은 싸움을 치른 노련한 장수, 세상의 온갖 풍파를 다 겪은 사람을 비유 |
百 戰 百 勝 (백전백승) ; 일백백,싸울전,일백백,이길승 |
싸울 때마다 이김 |
百 折 不 屈 (백절불굴) ; 일백백,꺾을절,아니불,굽을굴 |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
伯 仲 之 勢 (백중지세) ; 맏백,버금중,갈지,권세세 (유)伯仲之間(백중지간), |
누가 첫째이고 둘째인지 구분하기 어려움. (유)伯仲之間(백중지간) |
百 八 煩 惱 (백팔번뇌) ; 일백백,여덟팔,괴로워할번,괴로워할뇌 |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엄청난 번뇌. 사람이 지닌 108가지의 번뇌. 육근(六根 ; 눈, 귀, |
코, 혀, 몸, 뜻)에 각기 苦(고), 樂(락), 不苦不樂이 있어 18가지가 되고, 이에 貪(탐)과 |
無貪(무탐)이 있어 36가지가 되며, 이것을 다시 과거, 현재, 미래로 각각 풀면 108가지임. |
百 害 無 益 (백해무익) ; 일백백,해칠해,없을무,더할익 |
해롭기만 하고 조금도 이로울 것이 없음 |
別 有 天 地 (별유천지) ; 달를별,있을유,하늘천,땅지 |
별 세계, 딴 세상 |
奉 仕 活 動 (봉사활동) ; 받들봉,벼슬할사,살활,움직일동 |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씀 |
富 貴 在 天 (부귀재천) ; 부자부,귀할귀,있을재,하늘천 |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어서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는 뜻 |
夫 婦 有 別 (부부유별) ; 사내부,아내부,있을유,다를별 |
남편과 아내 사이의 도리는 서로 침범하지 않음에 있음 |
父 母 兄 弟 (부모형제) ; 아비부,어미모,맏형,아우제 |
아버지 어머니 형 아우라는 뜻으로, 가족을 이르는 말 |
父 子 有 親 (부자유친) ; 아비부,아들자,있을유,친할친 |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리는 친애에 있음을 이름 |
夫 爲 婦 綱 (부위부강) ; 사내부,할위,아내부,벼리강 |
남편은 아내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말. |
父 爲 子 綱 (부위자강) ; 아비부,할위,아들자,벼리강 |
부모는 자식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말. |
父 傳 子 傳 (부전자전) ; 아비부,전할전,아들자,전할전 |
아버지가 아들에게 대대로 전함 |
不 知 其 數 (부지기수) ; 아니부,알지,그기,셀수 |
헤아릴 수가 없을 만큼 많음. |
夫 唱 婦 隨 (부창부수) ; 사내부,노래할창,아내부,따를수 |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 |
附 和 雷 同 (부화뇌동) ; 붙을부,화할화,우뢰뇌,한가지동 |
우레 소리에 붙어 섞임.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
(유)雷同附和(뇌동부화), 附和隨行(부화수행), 隨衆逐隊(수중축대), 旅進旅退(여진여퇴) |
北 斗 七 星 (북두칠성) : 북녁북,말두,일곱칠,별성 |
큰곰자리에서 가장 뚜렸하게 보이는 국자 모양으로 생긴일곱개의 별 |
北 窓 三 友 (북창삼우) ; 북녘북,창문창,석삼,벗우 |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
不 老 長 生 (불로장생) ; 아니불,노인로,긴장,날생 |
늙지 아니하고 오래 삶 |
不 立 文 字 (불립문자) ; 아니불,설립,글월문,글자자 |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不 問 可 知 (불문가지) ; 아니불,물을문,옳을가,알지 |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
不 問 曲 直 (불문곡직) ; 아니불,물을문,굽을곡,곧을직 (유)曲直不問(곡직불문) |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아니함 |
不 遠 千 里 (불원천리) ; 아니불,멀원,일천천,마을리 |
천리를 멀다 여기지 아니함 |
不 恥 下 問 (불치하문) ; 아니불,부끄러울치,아래하,물을문 (유)孔子穿株(공자천주) |
손아랫 사람이나 지위나 학식이 자기만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論語(논어) 公冶長(공야장) 편에 보임. |
不 偏 不 黨 (불편부당) ; 아니불,치우칠편,아니불,무리당 |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기울어짐 없이 아주 공평한을 말함. |
朋 友 有 信 (붕우유신) ; 벗붕,벗우,있을유,믿을신 |
벗과 벗의 도리는 믿음에 있다는 말. |
非 一 非 再 (비일비재) ; 아닐비,한일,아닐비,두번재 |
같은 현상이나 일이 한 두 번이나 한둘이 아니고 많음 |
貧 者 一 燈 (빈자일등) ; 가난할빈,사람자,한일,등잔등 |
가난한 사람의 등 하나가 부자의 많은 등보다 더 소중함을 이름. |
물질이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
밤사이에 다 꺼졌으나 노파 難陀(난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賢愚經(현우경)에 보임. |
氷 山 一 角 (빙산일각) ; 얼음빙,뫼산,한일,뿔각 |
아주 많은 것 중에 조그마한 부분 |
氷 炭 之 間 (빙탄지간) ; 얼음빙,숯탄,갈지,사이간 (유)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
얼음과 숯불의 사이.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사이. |
四 顧 無 託 (사고무탁) ; 넉사,돌아볼고,없을무,부탁할탁 (유)四顧無親(사고무친) |
사방을 둘러보아도 의탁할 데가 없음. |
思 考 方 式 (사고방식) ; 생각사,상고할고,모방,법식 |
어떤 문제에 대해여 생각하고 궁리하는 방법이나 태도 |
士 農 工 商 (사농공상) ; 선비사,농사농,장인공,헤아릴상 |
예전에 백성을 나누던 네 가지 계급; 선비, 농부, 工匠(공장), |
상인을 이르던 말 |
四 面 春 風 (사면춘풍) ; 넉사,낯면,봄춘,바람풍 (유)四時春風(사시춘풍) |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유)到處春風(도처춘풍) |
四 方 八 方 (사방팔방) ; 넉사,모방,여덟팔,모방 (유)四通五達(사통오달) |
여기 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 |
四 分 五 裂 (사분오열) ; 넉사,나눌분,다섯오,찢을열 (유)三分五裂(삼분오열) |
여러 갈래로 갈기갈기 찢어짐. 질서 없이 어지럽게 흩어지거나 헤어짐. |
천하가 심히 어지러워짐. 戰國策(전국책) 魏策(위책)에 보임. |
事 事 件 件 (사사건건) ; 일사,일사,물건건,물건건 |
해당되는 모든 일 또는 온갖 사건 |
沙 上 樓 閣 (사상누각) ; 모래사,윗상,다락누,누각각 |
모래위에 지은 집, 곳 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 실현불가능한 일. |
死 生 決 斷 (사생결단) ; 죽을사,날생,결단할결,끊을단 |
죽음을 각오하고 대들어 끝장 냄 |
事 實 無 根 (사실무근) ; 일사,열매실,없을무,뿌리근 |
근거가 없음. 또는 터무니 없음 |
事 親 以 孝 (사친이효) ; 일사,친할친,써이,효도효 |
어버이 섬김을 효도로써 함 |
四 通 五 達 (사통오달) ; 넉사,통할통,다섯오,통할달 (유)四通八達(사통팔달) |
길이나 교통망 통신망 등이 사방으로 막힘없이 통함 |
事 必 歸 正 (사필귀정) ; 일사,반드시필,돌아올귀,바를정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 |
四 海 兄 弟 (사해형제) ; 넉사,바다해,맏형,아우제 (유)四海兄弟(사해형제)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
山 紫 水 明 (산자수명) ; 뫼산,자주빛자,물수,밝을명 |
산의 초목에 붉은 단풍이 들고 물은 맑음. 경치가 아름다움. |
(유)山明水麗(산명수려), 山明水紫(산명수자), 山明水淸(산명수청), 山紫水麗(산자수려) |
山 戰 水 戰 (산전수전) ; 뫼산,싸울전,물수,싸울전 |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
山 川 草 木 (산천초목) ; 뫼산,내천,풀초,나무목 |
산과 내와 풀과 나무, 곧 자연을 이르는 말 |
山 海 珍 味 (산해진미) ; 뫼산,바다해,보배진,맛미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森 羅 萬 象 (삼라만상) ; 나무빽빽할삼,그물라,일만만,코끼리상 (유)萬彙群象(만휘군상) |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法句經(법구경)에 보임. |
三 旬 九 食 (삼순구식) ; 석삼,열흘순,아홉구,밥식 |
삼십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함. 몹시 가난함. |
殺 身 成 仁 (살신성인) ; 죽일살,몸신,이룰성,어질인 (유)捨生取義(사생취의) |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 |
三 三 五 五 (삼삼오오) ; 석삼,다섯오 |
서너 사람 또는 대여섯 사람이 떼를 지어 다니거나 무슨 일을 함 |
三 十 六 計 (삼십육계) ; 석삼,열십,여섯육,셈할계 |
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름 |
三 位 一 體 (삼위일체) ; 석삼,벼슬위,한일,몸체 |
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통합되는 일 |
三 從 之 道 (삼종지도) ; 석삼,좇을종,갈지,길도 |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 어려서는 아버지, 결혼해서는 남편, |
남편이 죽은 후에는 아들을 따르는 도리. |
(유)三從依托(삼종의탁), 三從之德(삼종지덕), 三從之禮(삼종지례), |
三從之法(삼종지법), 三從之義(삼종지의) 三從之托(삼종지탁) |
三 寒 四 溫 (삼한사온) ; 석삼,찰한,넉사,따뜻할온 |
7일을 주기로 사흘 동안 춥고 나흘 동안 따뜻함 |
桑 田 碧 海 (상전벽해) ; 뽕나무상,밭전,푸를벽,바다해 |
뽕나무 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됨.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 |
上 下 左 右 (상하좌우) ; 위상,아래하,왼좌,오른쪽우 |
위, 아래, 왼쪽, 오른쪽을 이르는 말로, 모든 방향을 이름 |
塞 翁 之 馬 (새옹지마) ; 변방새,늙은이옹,갈지,말마 |
인생의 길흉화복은 예측하기가 어려움. 새옹이란 노인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
달아나 낙심하였는데, 그 후 그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기뻐하였고, 아들이 그 |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져 노인이 다시 낙심 하였는데, 그로 인해 아들이 |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하여 다시 기뻐하였다는 이야기에서 유래. |
生 年 月 日 (생년월일) ; 날생,해년,달월,날일 |
태어난 해와 달과 날 |
生 老 病 死 (생로병사) ; 날생,노인로,병들병,죽을사 |
사람이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 고통 |
生 面 不 知 (생면부지) ; 날생, 낯면,아닐부,알지 |
서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 |
生 不 如 死 (생불여사) ; 날생,아닐불,같을여,죽을사 |
삶이 죽음만 같지 못하다는 매우 곤경에 처해 있음을 알리는 말 |
生 死 苦 樂 (생사고락) ; 날생,죽을사,괴로울고,풍류락 |
삶과 죽음, 괴로움과 즐거움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先 見 之 明 (선견지명) ; 먼저선,볼견,갈지,밝을명 |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앞을 내다보고 아는 지혜. |
先 公 後 私 (선공후사) ; 먼저선,공변될공,뒤후,사사로울사 |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룸 |
善 男 善 女 (선남선녀) ; 착할선,사내남,착할선,계집녀 |
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란 뜻,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 |
善 因 善 果 (선인선과) ; 착할선,인할인,착할선,열매과 |
선업을 쌓으면 반드시 좋은 과보가 따름 |
仙 姿 玉 質 (선자옥질) ; 신선선,맵시자,구슬옥,바탕질 (유)氷姿玉質(빙자옥질) |
신선의 자태에 옥의 바탕이라는 뜻으로, |
몸과 마음이 매우 아름다운 사람을 이르는 말 |
雪 上 加 霜 (설상가상) ; 눈설,윗상,더할가,서리상 (유)前虎後狼(전호후랑), |
눈 위에 서리가 덮임.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있따라 일어남. |
說 往 說 來 (설왕설래) ; 말씀설,갈왕,말씀설,올래 |
서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옥신 각신하는 것을 말함 |
世 界 平 和 (세계평화) ; 대세,경계할계,평평할평,화할화 |
전 세계가 평온하고 화목함 |
世 上 萬 事 (세상만사) ; 대세,위상,일만만,일사 |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 |
歲 時 風 俗 (세시풍속) ; 해세,때시,바람풍,풍속속 |
예로부터 해마다 관례로서 행하여지는 전승적 행사 |
騷 人 墨 客 (소인묵객) ; 근심스러울소,사람인,먹묵,손객 |
詩文(시문)과 書畵(서화)를 일삼는 사람. |
小 貪 大 失 (소탐대실) ; 작을소,탐낼탐,큰대,잃을실 |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음. |
束 手 無 策 (속수무책) ; 묶을속,손수,없을무,꾀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함. |
速 戰 速 決 (속전속결) ; 빠를속,싸울전,빠를속,결단할결 |
싸움을 오래 끌지 아니하고 빨리 몰아쳐 이기고 짐을 결정함 |
送 舊 迎 新 (송구영신) ; 보낼송,옛구,맞을영,새신 |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首 丘 初 心 (수구초심) ; 머리수,언덕구,처음초,마음심 |
여우가 죽을 때는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둠.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
죽을 때라도 근본을 잊지 않는다는 말. |
壽 福 康 寧 (수복강녕) ; 목숨수,복복,편안할강,편안할녕 |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 |
手 不 釋 卷 (수불석권) ; 손수,아니불,해석할석,문서권 |
修 身 齊 家 (수신제가) ; 닦을수,몸신,엄숙할제,집가 |
행실을 닦고 집안을 바로 잡음, 사람의 속 마음을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뜻. |
水 魚 之 交 (수어지교) ; 물수,고기어,갈지,사귈교 (유) 水魚之親(수어지친), |
물과 고기의 사이처럼 떨어질 수 없는 특별한 친분. 管鮑之交(관포지교) |
守 株 待 兎 (수주대토) ; 지킬수,그루주,기다릴대,토끼토 (유)刻舟求劍(각주구검) |
한 가지 일에만 얽매여 발전을 모르는 어리석음. 또 그런 사람. |
宿 虎 衝 鼻 (숙호충비) ; 잘숙,범호,찌를충,코비 (유)打草驚蛇(타초경사) |
자는 호랑이의 코를 찌름. 가만히 있는 사람을 공연히 건드려서 화를 입거나 일을 |
불리하게 만듦. |
脣 亡 齒 寒 (순망치한) ; 입술순,망할망,이치,찰한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림. 서로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이에 어느 한쪽이 망하면 다른 |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이름. |
(유)脣齒之國(순치지국), 脣齒輔車(순치보거), 輔車相依(보거상의), 輔車(보거) |
乘 勝 長 驅 (승승장구) ; 탈승,이길승,긴장,몰구 |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
時 間 問 題 (시간문제) ; 때시,사이간,물을문,제목제 |
이미 결과가 뻔하여 조만간 저절로 해결될 문제 |
市 民 社 會 (시민사회) ; 저자시,백성민,모일사,모을회 |
신분적 구속에 지배되지 않으며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의 이성적 |
결합으로 이루어진 사회 |
是 是 非 非 (시시비비) ; 옳을시,아닐비 |
여러 가지의 잘잘못 |
始 終 如 一 (시종여일) ; 처음시,마칠종,같을여,한일 |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 같아서 변함없음 |
始 終 一 貫 (시종일관) ; 처음시,마칠종,꿸관,한일 |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 같이 관찰함. |
食 少 事 煩 (식소사번) ; 밥식,적을소,일사,괴로워할번 |
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음. |
識 字 憂 患 (식자우환) ; 알식,글자자,근심할우,근심환 |
학식이 있는 것이 오히려 근심을 사게 됨. 蘇東坡 石蒼舒醉墨堂(석창서취묵당)에 보임. |
新 聞 記 者 (신문기자) ; 새신,들을문,기록할기,사람자 |
신문에 실을 자료를 수집, 취재, 집필, 편집하는 사람 |
信 賞 必 罰 (신상필벌) ; 믿을신,상줄상,반드시필,벌줄벌 |
공이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
상과 벌을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는 일을 이르는 말. |
身 言 書 判 (신언서판) ; 몸신,말씀언,글서,판단할판 |
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
표준으로 삼던 조건인 (몸가짐, 말솜씨, 글씨쓰기, 판단력) |
神 出 鬼 沒 (신출귀몰) ; 귀신신, 날출,귀신귀,잠길몰 |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귀신같이 사라짐.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
나타나고 사라짐. 淮南子 兵略訓에 보임. |
實 事 求 是 (실사구시) ; 열매실,일사,구할구,바를시 |
사실을 토대로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 |
객관적 학문 태도. 淸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 |
漢書(한서) 河間獻王德傳(하간헌왕덕전)에 보임. |
心 機 一 轉 (심기일전) ; 마음심,베틀기,한일,싸울전 |
어떤 동기가 있어 이제까지 가졌던 마음가짐을 버리고 완전히 달라짐 |
深 思 熟 考 (심사숙고) ; 깊을심,생각할사,익을숙,생각할고 (유)深思熟慮(심사숙려) |
깊이 잘 생각하고 곰곰히 생각함. |
深 山 幽 谷 (심산유곡) ; 깊을심,뫼산,그윽할유,골곡 |
깊은 산의 으슥한 골짜기. |
十 年 知 己 (십년지기) ; 열십,해년,알지,자기기 |
오래전부터 친히 사귀어 잘 아는 사람 |
十 中 八 九 (십중팔구) ; 열십,가운데중,여덟팔,아홉구 |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대부분이거나 거의 틀림없음 |
我 田 引 水 (아전인수) ; 나아,밭전,끌인,물수 |
자기 논에 물 대기.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 |
惡 戰 苦 鬪 (악전고투) ; 악할악,싸울전,괴로울고,싸울투 |
몹시 어렵게 싸우는 것 |
安 分 知 足 (안분지족) ; 편안할안,나눌분,알지,발족 |
편안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
安 貧 樂 道 (안빈낙도) ; 편안안,가난할빈,즐거울낙,길도 (유)淸貧樂道(청빈낙도) |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
安 心 立 命 (안심입명) ; 편안안,마음심,설립,목숨명 |
佛性(불성)을 깨닫고 삶과 죽음을 초월함으로써 마음의 편안함을 얻음. |
眼 下 無 人 (안하무인) ; 눈안,아래하,없을무,사람인 (유)傍若無人(방약무인) |
눈 아래에 사람이 없음.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愛 國 愛 族 (애국애족) ; 사랑애,나라국,사랑애,겨례족 |
나라와 민족을 아낌 |
野 生 動 物 (야생동물) ; 들야,날생,움직일동,만물물 |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는 동물 |
藥 房 甘 草 (약방감초) ; 약약,방방,달감,풀초 |
어떤 일이든 빠짐없이 끼임, 반드시 끼어야(있어야) 할 사물 |
弱 肉 强 食 (약육강식) ; 약할약,고기육,굳셀강,밥식 |
약한자가 강한 자에게 먹힘. 강한 자가 약한 자를 희생시켜서 번영함. |
약한 자는 끝내 강한 자에게 멸망함. |
羊 頭 狗 肉 (양두구육) ; 양양,머리두,개구,고기육 (유)羊質虎皮(양질호피) |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팜(懸羊頭賣馬肉(현양두매마육)). |
겉보기만 그럴듯하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 |
梁 上 君 子 (양상군자) ; 대들보양,윗상,임군군,아들자 (유)綠林豪傑(녹림호걸) |
들보 위의 군자. 도둑을 완곡하게 이름. |
良 藥 苦 口 (양약고구) ; 어질양,약약,괴로울고,입구 |
좋은 약은 입에 쓰나 병에 이롭다는 뜻으로, 忠言(충언), 諫言(간언),金言(금언)은 |
귀에 거슬리거나 자신에게 이로움을 이르는 말 |
魚 東 肉 西 (어동육서) ; 고기어,동녘동,고기육,서녘서 |
제사 음식을 차릴때, 생선은 동쪽에 고기는 서쪽에 놓는 것 |
魚 頭 肉 尾 (어두육미) ; 고기어,머리두,고기육,꼬리미 |
물고기는 머리 쪽이, 짐승의 고기는 꼬리 쪽이 맛있다는 말. |
漁 夫 之 利 (어부지리) ; 고기잡을어,사내부,갈지,이로울리 |
(유)犬兎之爭(견토지쟁) , 漁人之功(어인지공) |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삼자가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득. 어부의 이익. |
語 不 成 說 (어불성설) ; 말씀어,아니불,이룰성,말씀설 (유)萬不成說(만불성설) |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아니함 |
抑 强 扶 弱 (억강부약) ; 누를억,굳셀강,도울부,약할약 |
강한 자를 억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 |
億 兆 蒼 生 (억조창생) ; 억억,억조조,푸를창,날생 |
수많은 백성. |
言 去 言 來 (언거언래) ; 말씀언,갈거,말씀언,올래 (유)說往說來(설왕설래) |
말이 오고 감. |
言 文 一 致 (언문일치) ; 말씀언,글월문,한일,이를치 |
실제로 쓰는 말과 그 말을 적은 글이 일치함 |
言 三 語 四 (언삼어사) ; 말씀언,석삼,말씀어,넉사 (유)說往說來(설왕설래) |
말을 여러 번 주고 받음. |
言 語 道 斷 (언어도단) ; 말씀언,말씀어,길도,끊을단 (유)言語同斷(언어동단) |
말할 길이 끊어졌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
말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言 中 有 骨 (언중유골) ; 말씀언,가운데중,있을유,뼈골 (유)言中有言(언중유언) |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예사로운 말 속에 단단한 |
속뜻이 들어 있음을 이르는 말 |
言 行 一 致 (언행일치) ; 말씀언,다닐행,한일,이를치 |
말과 행동이 서로 같음 |
嚴 妻 侍 下 (엄처시하) ; 엄할엄,아내처,모실시,아래하 |
무서운 아내를 아래에서 모시고 있다는 데서, 아내에게 쥐어사는 남편을 조롱하는 말. |
如 履 薄 氷 (여리박빙) ; 같을여,신리,엷을박,얼음빙 (유)履氷(리빙)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음.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 |
與 民 同 樂 (여민동락) ; 줄여,백성민,한가지동,풍류락 (유)與民偕樂(여민해락) |
임금이 백성과 함께 즐김. |
如 出 一 口 (여출일구) ; 같을여,날출,한일,입구 (유)異口同聲(이구동성) |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이 같음 |
女 必 從 夫 (여필종부) ; 계집여,반드시필,따를종,사내부 |
아내는 반드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말 |
易 地 思 之 (역지사지) ; 바꿀역,땅지,생각할사,갈지 |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 |
緣 木 求 魚 (연목구어) ; 인연연,나무목,구할구,고기어 (유)上山求魚(상산구어)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유)與狐謀皮(여호모피) |
連 戰 連 勝 (연전연승); 연연,싸울전,연연,이길승 |
싸울 때마다 계속하여 이김 |
年 中 行 事 (연중행사) ; 해년,가운데중,다닐행,일사 |
해마다 일정한 시기를 정하여 놓고 하는 행사 |
榮 枯 盛 衰 (영고성쇠) ; 꽃영,마를고,성할성,쇠할쇠 (유)興亡盛衰(흥망성쇠) |
꽃피고 마르고 번성하고 쇠락함. 천지의 시운(時運)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순환하는 일. |
인생이나 사물의 번성함과 쇠락함이 서로 바뀜. |
英 才 敎 育 (영재교육) ; 꽃부리영,재주재,가르칠교,기를육 |
천재아의 재능을 휼륭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특수교육 |
五 穀 百 果 (오곡백과) ; 다섯오,곡식곡,일백백,열매과 |
온갖 곡식과 온갖 과일 |
五 里 霧 中 (오리무중) ; 다섯오,마을리,안개무,가운데중 |
오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吾 鼻 三 尺 (오비삼척) ; 나오,코비,석삼,자척 |
내 코가 석자. 자기 사정이 급하여 남을 돌볼 겨를이 없음. |
烏 飛 梨 落 (오비이락) ; 까마귀오,날비,베나무이,떨어질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짐. 아무 관계도 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때가 같아 억울하게 |
의심을 받거나 난처한 위치에 서게 됨. |
傲 霜 孤 節 (오상고절) ; 거만할오,서리상,외로울고,마디절 |
차가운 서릿발 속에서도 굴하지 아니하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 菊花. 절개 있는 선비. |
五 車 之 書 (오거지서) ; 다섯오,수레거,갈지,글서 (유)汗牛充棟 |
다섯 수레의 책. 장서가 매우 많음을 이르는 말. |
烏 合 之 卒 (오합지졸) ; 까마귀오,합할합,갈지,군사졸 (유)瓦合之卒(와합지졸) |
까마귀가 모인 것처럼 질서가 없이 모인 병졸. 임시로 모여들어서 규율이 없고 |
무질서한 병졸 또는 군중. |
玉 骨 仙 風 (옥골선풍) ; 구슬옥,뼈골,신선선,바람풍 |
옥과 같은 골격과 선인과 같은 풍채 |
溫 故 知 新 (온고지신) ; 따듯할온,옛고,알지,새신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
曰 可 曰 否 (왈가왈부) ; 가로왈,옳을가,가로왈,아닐부 |
어떤 일에 대하여 옳거니, 옳지 않거니 하고 말함. |
樂 山 樂 水 (요산요수) ; 즐거울요,뫼산,즐거울요,물수 |
산수(山水)의 자연을 즐기고 좋아함 |
搖 之 不 動 (요지부동) ; 흔들요,갈지,아니부,움직일동 |
흔들어도 꼼짝 않음 |
勇 氣 百 倍 (용기백배) ; 날랠용,기운기,일백백,복둗울배 |
격려나 응원 따위에 자극을 받아 힘이나 용기를 더 냄 |
龍 頭 蛇 尾 (용두사미) ; 용용,머리두,뱀사,꼬리미 |
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 처음은 왕성하나 끝이 부진한 현상. 碧巖錄에 보임. |
龍味鳳湯(용미봉탕) ; 용용,맛미,봉황새봉,끓일탕 (유)膏粱珍味(고량진미) |
용 고기로 맛을 낸 요리와 봉새로 끓인 탕. |
雨 順 風 調 (우순풍조) ; 비우,순할순,바람풍,고를조 |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것이 때와 분량이 알맞음 |
右 往 左 往 (우왕좌왕) ; 오른우,갈왕,왼좌,갈왕 |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일이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함 |
優 柔 不 斷 (우유부단) ; 넉넉할우,부드러울유,아니부,끊을단 |
어물어물하기만 하고 딱 잘라 결단을 하지 못함. |
牛 耳 讀 經 (우이독경) ; 소우,귀이,읽을독,지날경 (유)馬耳東風(마이동풍)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
遠 禍 召 福 (원화소복) ; 멀원,재앙화,부를소,복복 |
화를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임. |
月 態 花 容 (월태화용) ; 달월,태도태,꽃화,얼굴용 (유)傾國之色(경국지색) |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맵시를 이르는 말 |
有 口 無 言 (유구무언) ; 있을유,입구,없을무,말씀언 |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할 말을 하지 못함 |
月 下 老 人 (월하노인) ; 달월,아래하,늙을노,사람인 (유)月下氷人(월하빙인) |
부부의 인연을 맺어 준다는 전설상의 늙은이, 중매를 섬. 唐나라의 韋固(위고)가 |
달빛 아래서 글을 읽고 있던 어떤 노인을 만나 장래의 아내에 대한 예언을 |
들었다는 데서 유래. |
危 機 一 髮 (위기일발) ; 위태할위,베틀기,한일,터럭발 |
여유가 조금도 없이 몹시 적박한 순간 (유)累卵之危(누란지위), |
(유)危如累卵(위여누란), 危如一髮(위여일발), 偉如朝露(위여조로) |
有 名 無 實 (유명무실) ; 있을유,이름명,없을무,열매실 |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
流 芳 百 世 (유방백세) ; 흐를유,꽃다울방,일백백,대세 (유)遺臭萬年(유취만년) |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 |
有 備 無 患 (유비무환) ; 있을유,갖출비,없을무,근심환 |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음 |
唯 我 獨 尊 (유아독존) ; 오직유,나아,홀로독,높을존 |
오직 나만이 존귀함. 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냄. |
類 類 相 從 (유유상종) ; 무리유,무리유,서로상,좇을종 (유)同病相憐(동병상련) |
같은 무리끼리 서로 사귐 |
悠 悠 自 適 (유유자적) ; 멀유,멀유,스스로자,맞을적 |
속세를 떠나 아무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마음 편히 삶. |
隱 忍 自 重 (은인자중) ; 숨을은,참을인,스스로자,무거울중 (상)輕擧妄動(경거망동) |
마음속에 감추어 참고 견디면서 몸가짐을 신중하게 행동함. |
吟 風 弄 月 (음풍농월) ; 읊을음,바람풍,희로알농,달월 (유)吟風咏月(음풍영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지어 읊고 흥취를 자아내며 즐겁게 놂. |
異 口 同 聲 (이구동성) ; 다를이,입구,한가지동,소리성 (유)異口同音(이구동음) |
다른 입에서 같은 소리를 낸다는 데서,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 |
以 卵 擊 石 (이란격석) ; 써이,알란,칠격,돌석 (유)以卵投石(이란투석) |
달걀로 돌을 친다는 뜻으로 턱없이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
당해 내려는 어리석음 |
耳 目 口 鼻 (이목구비) ; 귀이, 눈목,입구,코비 |
귀, 눈, 입, 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
以 實 直 告 (이실직고) ; 써이,열매실,곧을직,고할고 |
사실 그대로 고함 |
以 心 傳 心 (이심전심) ; 써이,마음심,전할전,마음심 (유)心心相印(심심상인)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
以 熱 治 熱 (이열치열) ; 써이,더울열,다스릴치,더울열 |
열로써 열을 다스림 |
利 用 厚 生 (이용후생) ; 이로울이,쓸용,두터울후,날생 |
기물의 사용을 편리하게 하고 백성의 생활을 윤택하게 함 |
二 律 背 反 (이율배반) ; 두이,법율,등배,되돌릴반 |
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
泥 田 鬪 狗 (이전투구) ; 진흙이,밭전,싸울투,개구 |
진흙밭에서 싸우는 개의 뜻으로, 저급한 싸움을 이름. |
二 八 靑 春 (이팔청춘) ; 두이,여덟팔,푸를청,봄춘 |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
離 合 集 散 (이합집산) ; 떠날이,합할합,모을집,흩을산 |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일 |
因 果 應 報 (인과응보) ; 인할인,열매과,응할응,갚을보 |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
人 面 獸 心 (인면수심) ; 사람인,낯면,짐승수,마음심 |
사람의 도리를 지키지 못하고 행동이 흉악하고 음탕한 사람. |
人 命 在 天 (인명재천) ; 사람인,목숨명,있을재,하늘천 |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말 |
人 事 不 省 (인사불성) ; 사람인,일사,아니불,살필성 |
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만큼 정신을 잃은 상태 |
人 死 留 名 (인사유명) ; 사람인,죽을사,머무를유,이름명 |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人 山 人 海 (인산인해) ; 사람인,뫼산,사람인,바다해 |
사람이 수없이 많이 모인 상태를 이르는 말 |
人 相 着 衣 (인상착의) ; 사람인,서로상,붙을착,옷의 |
사람의 생김새와 옷차림 |
人 生 無 常 (인생무상) ; 사람인,날생,없을무,항상상 |
인생이 덧 없음 |
仁 者 無 敵 (인자무적) ; 어질인,사람자,없을무,원수적 |
어진 사람은 모든 사람이 사랑하므로 세상에 적이 없음 |
人 海 戰 術 (인해전술) ; 사람인,바다해,싸울전,재주술 |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 |
一 刻 千 金 (일각천금) ; 한일,새길각,일천천,쇠금 |
매우 짧은 시간도 천금만큼 귀하다는 말 |
一 擧 兩 得 (일거양득) ; 한일,들거,두양,얻을득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
日 久 月 深 (일구월심) ; 날일,오랠구,달월,깊을심 |
날이 오래고 달이 깊어 감. 세월이 흐를수록 더함. |
一 口 二 言 (일구이언) ; 한일,입구,두이,말씀언 |
한 가지 일에 대하여 말을 이랬다저랬다 함을 이르는 말 |
一 刀 兩 斷 (일도양단) ; 한일,칼도,두량,끊을단 (유)一刀割斷 |
한 칼에 두 도막을 냄. 어떤 일을 머뭇거리지 아니하고 선뜻 결정함. |
一 蓮 托 生 (일련탁생) ; 한일,연할련,맡길탁,날생 |
죽은 뒤에도 함께 극락 정토에서 같은 연꽃 위에 왕생함. 어떤 일의 선악이나 결과에 |
대한 예견에 관계없이 끝까지 행동과 운명을 함께 함. |
一 脈 相 通 (일맥상통) ; 한일,맥맥,서로상,통할통 |
하나의 맥락으로 서로 통한다는 데서 솜씨나 성격등이 서로 비슷함 |
一 門 一 答 (일문일답) ; 한일,문문,한일,대답할답 |
한 번 물음에 대하여 한 번 대답함 |
一 罰 百 戒 (일벌백계) ; 한일,벌줄벌,일백백,경계할계 |
한 사람이나 한 가지 죄를 벌줌으로써 여러 사람을 경계함 |
一 絲 不 亂 (일사불란) ; 한일,실사,아니불,어지러울란 |
한 타래의 실이 전혀 엉클어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
즉 질서정연하여 조금도 흐트러 짐이 없음을 말함 |
一石二鳥(일석이조); 한일,돌석,두이,새조 |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보는것 |
一 心 同 體 (일심동체) ; 한일,마음심,한가지동,몸체 |
한마음 한 몸이라는 뜻으로, 서로 굳게 결합함을 이르는 말 |
一 魚 濁 水 (일어탁수) ; 한일,고기어,흐릴탁,물수 |
한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림.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됨. |
一 言 半 句 (일언반구) ; 한일,말씀언,반반,글귀구 |
한 마디의 말과 한 구의 반, 아주 짧은 말이나 글귀 |
一 衣 帶 水 (일의대수) ; 한일,옷의,띠대,물수 |
한 줄기 좁은 강물이나 바닷물 |
一 以 貫 之 (일이관지) ; 한일,써이,꿸관,갈지 |
하나의 방법이나 태도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음. |
一 日 三 省 (일일삼성) ; 한일,날일,석삼,살필성 |
하루에 세 가지 일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살핌 |
一 日 三 秋 (일일삼추) ; 한일,날일,석삼,가을추 |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을 이르는 말 |
一 日 之 長 (일일지장) ; 한일,날일,갈지,길장 |
하루 먼저 세상에 태어남. 나이가 조금 위임. 조금 나음 또는 그런 선배. |
一 字 無 識 (일자무식) ; 한일,글자자,없을무,알식 |
글자를 한 자도 모를 정도로 무식함 |
一 長 一 短 (일장일단) ; 한일,긴장,한일,짧을단 |
일면의 장점과 다른 일면의 단점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一 場 春 夢 (일장춘몽) ; 한일,마당장,봄춘,꿈몽 (유)南柯一夢(남가일몽) |
한바탕의 봄 꿈.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 |
一 朝 一 夕 (일조일석) ; 한일,아침조,한일,저녁석 |
하루 아침과 하루 저녁이란 뜻으로, 짧은 시일을 이르는 말 |
一 觸 卽 發 (일촉즉발) ; 한일,닿을촉,곧즉,쏠발 |
한 번 건드리면 바로 폭발함. 몹시 위급한 상태. |
日 就 月 將 (일취월장) ; 날일,나아갈취,달월,장수장 |
나날이 다달이 자라거나 발전함 |
一 波 萬 波 (일파만파) ; 한일,물결파,일만만,물결파 |
하나의 물결이 수많은 물결이 된다는 데서, |
하나의 사건이 여러 가지로 자꾸 확대되는 것을 말함 |
一 片 丹 心 (일편단심) ; 한일,조각편,붉을단,마음심 |
한 조각의 붉은 마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 |
一 筆 揮 之 (일필휘지) ; 한일,붓필,휘두를휘,갈지 |
글씨를 단숨에 죽 내리 씀. |
一 喜 一 悲 (일희일비) ; 한일,기쁠희,한일,슬플비 |
한편 기쁘고 한편 슬픔, 기쁜일과 슬픈일이 번갈아 일어남 |
臨 機 應 變 (임기응변) ; 임할임,베틀기,응할응,변할변 |
그때 그때 처한 사태에 맞추어 즉각 그 자리에서 결정하거나 처리함. |
(유) 應變(응변), 臨時應變(임시응변), 隨機應變(수기응변), 隨機(수기), |
隨時應變(수시응변), 臨時變通(임시변통), 臨時處變(임시처변) |
立 身 揚 名 (입신양명) ; 설립,몸신,날릴양,이름명 (유)立身出世(입신출세) |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세상에 나감. 사회적으로 유명해짐. |
自 强 不 息 (자강불식) ; 스스로자,굳셀강,아니불,쉴식 |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
自 激 之 心 (자격지심) ; 스스로자,부딪칠격,갈지,마음심 |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
自 古 以 來 (자고이래) ; 스스로자,옛고,써이,올래 |
예로부터 지금까지, 과거에서 현재까지 |
自 給 自 足 (자급자족) ; 스스로자,공급할급,스스로자,발족 |
필요한 물자를 스스로 생산하여 충당함 |
自 問 自 答 (자문자답) ; 스스로자,물을문,스스로자,대답할답 |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함 |
自 生 植 物 (자생식물) ; 스스로자,날생,심을식,만물물 |
산이나 들, 강이나 바다에서 저절로 나는 식물 |
子 孫 萬 代 (자손만대) ; 아들자,손자손,일만만,대신할대 |
오래도록 내려오는 여러 대 |
自 手 成 家 (자수성가) ; 스스로자,손수,이룰성,집가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業 自 得 (자업자득) ; 스스로자,업업,스스로자,얻을득 |
자신이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가 받음 |
自 由 自 在 (자유자재) ; 스스로자,말미암을유,스스로자,있을재 |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
自 中 之 亂 (자중지란) ; 스스로자,가운데중,갈지,어지러울란 |
같은 편끼리 하는 싸움. (유)蕭牆之亂(소장지란), 蕭牆之憂(소장지우), |
蕭牆之變(소장지변), 內訌(내홍), 內紛(내분), 內爭(내쟁) |
自 初 至 終 (자초지종) ; 스스로자,처음초,이를지,마칠종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
自 暴 自 棄 (자포자기) ; 스스로자,사나울포,버릴기 (유)自棄(자기), 暴棄(폭기) |
절망에 빠져 자신에게 사납게 굴고 스스로를 돌보지 아니함. |
自 畵 自 讚 (자화자찬) ; 스스로자,그림화,스스로자,기릴찬 |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함을 이르는 말 |
作 心 三 日 (작심삼일) ; 지을작,마음심,석삼,날일 |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張 三 李 四 (장삼이사) ; 베풀장,석삼,오얏이,넉사 |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
適 者 生 存 (적자생존) ; 맞을적,놈자,날생,있을존 |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만이 살아남고, |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되어 멸망하는 현상 |
適 材 適 所 (적재적소) ; 맞을적,재목재,맞을적,바소 |
마땅한 인재를 마땅한 자리에 씀 |
電 光 石 火 (전광석화) ; 번개전,빛광,돌석,불화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前 代 未 聞 (전대미문) ; 앞전,대신할대,아닐미,들을문 |
이제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일 |
前 無 後 無 (전무후무) ; 앞전,없을무,뒤후,없을무 |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
全 心 全 力 (전심전력) ; 온전할전,마음심,온전할전,힘력 |
온 마음과 온 힘 |
戰 爭 英 雄 (전쟁영웅) ; 싸울전,다툴쟁,꽃부리영,수컷웅 |
전쟁에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일을 해내는 사람 |
全 知 全 能 (전지전능) ; 온전할전,알지,온전할전,능할능 |
어떠한 사물이라도 잘 알고, 모든일을 다 행할수 있는 신불(神佛)의 능력 |
轉 禍 爲 福 (전화위복) ; 구를전,재앙화,할위,복복 (유)塞翁之馬(새옹지마) |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
切 齒 腐 心 (절치부심) ; 끊을절,이치,썩을부,마음심 (유)切齒扼腕(절치액완)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임. |
朝 令 暮 改 (조령모개) ; 아침조,하여금령,저물모,고칠개 |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침. 법령을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기가 |
어려움.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일관성이 없이 자주 고침. |
(유)朝令夕改(조령석개), 朝變夕改(조변석개), 朝改暮變(조개모변), |
朝變暮改(조변모개), 朝夕變改(조석변개) |
朝 變 夕 改 (조변석개) ; 아침조,변할변,저녁석,고칠개 |
아침 저녁으로 뜯어 고침, 곧 자주 뜯어고침 |
鳥 足 之 血 (조족지혈) ; 새조,발족,갈지,피혈 (유)蹄涔(제잠) (눈물잠) |
새발의 피. 매우 적은 분량. |
朝 三 暮 四 (조삼모사) ; 아침조,석삼,저물모,넉사 |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 宋나라의 狙公(저공)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 生計를 |
달리 이르는 말로도 씀. |
足 脫 不 及 (족탈불급) ; 발족,벗을탈,아니불,미칠급 |
맨발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함. 능력, 역량, 재질 따위가 두드러져 도저히 |
다른 사람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임. |
存 亡 之 秋 (존망지추) ; 있을존,망할망,갈지,가을추 |
존속과 멸망. 또는 생존과 사망이 결정되는 아주 절박한 경우나 시기. |
種 豆 得 豆 (종두득두) ; 씨종,콩두,얻을득,콩두 |
콩 심은데 콩 난다는 말 |
縱 橫 無 盡 (종횡무진) ; 세로종,가로횡,없을무,다할진 |
세로와 가로로 다함이 없다는 데서, 자유자재하여 끝이 없는 상태를 말함. |
坐 不 安 席 (좌불안석) ; 앉을좌,아니불,편안안,자리석 |
앉아도 자리가 편안하지 않음.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
가만이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양. |
坐 井 觀 天 (좌정관천) ; 앉을좌,우물정,볼관,하늘천 (유)井中之蛙(정중지와) |
우물 속에서 하늘을 쳐다 봄. 사람의 見聞(견문)이 매우 좁음. |
左 之 右 之 (좌지우지) ; 왼좌,갈지,오른우, |
이리저리 제 마음대로 휘두르거나 다룸. |
左 衝 右 突 (좌충우돌) ; 왼좌,찌를충,오른우,부딪칠돌 (유)東衝西突(동충서돌) |
이리저리 마구 찌르고 부딪침. 左右衝突(좌우충돌) |
主 客 一 體 (주객일체) ; 주인주,손객,한일,몸체 |
주체와 객체가 하나가 됨 |
晝 耕 夜 讀 (주경야독) ; 낮주,밭갈경,밤야,읽을독 (유)晴耕雨讀(청경우독) |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끗끗이 공부함. |
走 馬 看 山 (주마간산) ; 달릴주,말마,볼간,뫼산 |
자세히 살피지 아니하고 대충대충 보고 지나감을 이르는 말 |
晝 夜 長 川 (주야장천) ; 낮주,밤야,긴장,내천 |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 |
酒 池 肉 林 (주지육림) ; 술주,연못지,고기육,수풀림 (유)肉山脯林(육산포림) |
술로 연못을 이루고 고기로 숲을 이룸. 호사스러운 술잔치. |
殷(은)나라 紂(뒷거름칠주)왕이 못을 파 술을 채우고 숲의 나뭇가지에 |
고기를 걸어 잔치를 즐겼던 일에서 유래. |
竹 馬 故 友 (죽마고우) ; 대죽,말마,옛고,벗우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衆 寡 不 敵 (중과부적) ; 무리중,적을과,아니불,원수적 |
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 |
衆 口 難 防 (중구난방) ; 무리중,입구,어려울난,막을방 |
뭇 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을 이르는 말 |
知 過 必 改 (지과필개) ; 알지,지날과,반드시필,고칠개 |
자신이 한 일의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쳐야 함 |
指 鹿 爲 馬 (지록위마) ; 가리킬지,사숨록,할위,말마 |
윗 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
속이려는 짓. 秦(진)나라의 趙高(조고)가 자신의 권세를 시험하여 보고자 |
황제 胡亥(호해)에게 사슴을 가르키며 말이라고 한 데서 유래. |
支 離 滅 裂 (지리멸렬) ; 가를지,떠날리,멸망할멸,찢을렬 (유)支離分散(지리분산) |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찢기고 떠나고 나뉘고 흩어짐. |
知 命 之 年 (지명지년) ; 알지,목숨명,갈지,해년 (유)知天命,艾年, 艾老, 半百 |
50세. 孔子(공자)가 나이 50에 天命(천명)을 알았다는 데서 由來(유래). |
地 上 天 國 (지상천국) ; 땅지,윗상,하늘천,나라국 |
이 세상에서 이룩되는 다시없이 자유롭고 풍족하며 행복한 사회 |
至 誠 感 天 (지성감천) ; 이를지,정성성,느낄감,하늘천 |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
知 行 合 一 (지행합일) ; 알지,다닐행,합할합,한일 |
지식과 행동이 서로 맞음 |
盡 忠 報 國 (진충보국) ; 다할진,충성충,갚을보,나라국 |
충성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를 갚음 |
進 退 兩 難 (진퇴양난) ; 나아갈진,물러날퇴,두양,어려울난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 |
進 退 維 谷 (진퇴유곡) ; 나아갈진,물러날퇴,벼리유,골곡 (유)進退兩難(진퇴양난) |
나아가고 물러날 길이 오직 골짜기 뿐임.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을 말함. |
此 日 彼 日 (차일피일) ; 이차,날일,저피,날일 (유)此月彼月(차월피월) |
이날 저 날 . 자꾸 기한을 미루는 모양. |
天 高 馬 肥 (천고마비) ; 하늘천,높을고,말마,살찔비 (유)秋高馬肥(추고마비)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찜. 하늘이 맑고 모든 것이 풍성함. |
天 道 是 非 (천도시비) ; 하늘천,길도,바를시,아닐비 |
하늘의 도는 옳은 지 그른 지 알 수 없음. 漢武帝(한무제) 때 匈奴(흉노)의 |
포로가 된 李陵(이릉)을 司馬遷(사마천)이 홀로 비호하다가 宮刑(궁형)을 |
당하였는데, 뒤에 사마천은 伯夷叔齊(백이숙제)는 仁(인)과 德(덕)을 |
쌓았으나 굶어 죽었고, 顔回(안회)는 학문을 좋아하였으나 쌀겨도 배불리 |
못먹고 夭折(요절)하였지만, 盜跖(도척)은 사람을 죽이는등 포악방자하였 |
지만 천수를 누렸다고 하면서 선현에 자신의 처지를 빗대 천도에 대해 |
의문을 제기한 데서 유래. |
千 慮 一 得 (천려일득) ; 일천천,생각할려,한일,얻을득 |
천 번을 생각하여 하나를 얻음.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을 하면 |
그 과정에서 한 가지쯤 좋은 생각이 미칠 수 있다는 말. |
千 慮 一 失 (천려일실) ; 일천천,생각할려,한일,잃을실 (유)智者一失(지자일실) |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 수. |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는 간혹 실책이 있을 수 있다는 말 |
千 萬 多 幸 (천만다행) ; 일천천,일만만,많을다,다행행 |
아주 다행함 |
天 方 地 方 (천방지방) ; 하늘천,모방,땅지, (유)天方地軸(천방지축) |
하늘 방향이 어디이고 땅의 방향이 어디인지 모름. 마음이 조급하여 |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天方地軸(천방지축)과 함께 한국 |
속담이 漢譯(한역)된 것. 원래 속담이 무엇인지는 확실치 않음. |
天 生 緣 分 (천생연분) ; 하늘천,날생,인연연,나눌분 |
하늘에서 미리 정해 준 연분 |
千 歲 一 時 (천세일시) ; 일천천,해세,한일,때시 (유)千載一遇(천재일우) |
천년에 한 번 올까 말까한 한 번의 때. |
千 辛 萬 苦 (천신만고) ; 일천천,매울신,일만만,괴로울고 |
온갖 신고 또는 그것을 겪음. |
天 淵 之 差 (천연지차) ; 하늘천,못연,갈지,어긋날차 (유)雲泥之差(운니지차) |
하늘과 연못과의 차이. |
天 人 共 怒 (천인공노) ; 하늘천,사람인,함께공,성낼노 |
하늘과 사람이 함께 노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노할 만큼 |
증오 스럽거나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千 載 一 遇 (천재일우) ; 일천천,실을재,한일,만날우 (유)千歲一時(천세일시), |
천 년에 단 한 번 만남.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 |
天 災 地 變 (천재지변) ; 하늘천,재앙재,땅지,변할변 |
지진, 홍수, 태풍, 따위의 자연현상으로 인한 재앙 |
千 差 萬 別 (천차만별) ; 일천천,어긋날차,일만만,다를별 |
여러 가지 사물이 모두 차이가 있고 구별이 있음 |
千 篇 一 律 (천편일률) ; 일천천,책편,한일,법률 (유)一律千篇(일률천편) |
수 많은 글이 모두 하나의 법칙 내지는 특성을 나타냄. |
여럿이 개별적 특성이 없이 모두 엇비슷한 현상. |
여러 시문의 격조(格調)가 모두 비슷하여 개별적 특성이 없음 |
天 下 一 色 (천하일색) ; 하늘천,아래하,한일,빛색 (유)傾國之色 |
세상에 하나뿐인 미모. |
天 下 絶 色 (천하절색) ; 하늘천,아래하,끊을절,빛색 (유)傾國之色 |
세상에 끊어진 미모. |
天 下 第 一 (천하제일) ; 하늘천,아래하,차례제,한일 |
세상에 견줄 만한 것이 없이 최고임 |
徹 頭 徹 尾 (철두철미) ; 뚫을철,머리두,뚫을철,꼬리미 (유)徹上徹下(철상철하) |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이 없음. |
淸 貧 樂 道 (청빈낙도) ; 맑을청,가난할빈,풍류락,길도 (유)安貧樂道(안빈낙도) |
청렴결백하고 가난하게 사는 것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즐김. |
靑 山 流 水 (청산유수) ; 푸를청,뫼산,흐를유,물수 |
푸른산에 맑은 물이라는 뜻으로, |
막힘없이 썩 잘하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靑 天 白 日 (청천백일) ; 푸를청,하늘천,흰백,날일 |
하늘이 맑게 갠 대낮. 맑은 하늘에 뜬 해. 혐의나 원죄가 풀리어 무죄가 됨. |
淸 風 明 月 (청풍명월) ; 맑을청,바람풍,밝을명,달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 |
草 綠 同 色 (초록동색) ; 풀초,푸를록,한가지동,빛색 |
이름은 다르나 따지고 보면 한 가지 것이라는 말 |
같은 처지나 경우의 사람들끼리 어울려 행동함. |
草 食 動 物 (초식동물) ; 풀초,먹을식,움직일동,만물물 |
풀을 주로 먹고 사는 동물 |
寸 鐵 殺 人 (촌철살인) ; 마디촌,쇠철,죽일살,사람인 |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시키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수 있음. |
한 치의 쇠붙이로 사람을 죽임. |
秋 風 落 葉 (추풍낙엽) ; 가을추,바람풍,떨어질낙,잎엽 |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어떤 형세나 세력이 갑자기 기울어지거나 |
헤어져 흩어지는 모양. |
春 秋 筆 法 (춘추필법) ; 봄춘,가을추,붓필,법법 |
춘추의 기록 방법. 공자가 엮은 春秋(춘추)와 같이 역사 사건에 대한 |
비판적이고 엄정한 필법.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역사 서술 방법. |
春 夏 秋 冬 (춘하추동) ; 봄춘,여름하,가을추,겨울동 |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
出 奇 制 勝 (출기제승) ; 날출,기이할기,억제할제,이길승 |
기묘한 계략을 써서 승리함. |
出 將 入 相 (출장입상) ; 날출,장수장,들입,서로상 |
문무를 겸비하여 장상의 벼슬을 모두 지낸 사람 |
忠 言 逆 耳 (충언역이) ; 충성충,말씀언,거스를역,귀이 |
충직한 말은 귀에 거슬림 |
取 捨 選 擇 (취사선택) ; 취할취,버릴사,가릴선,가릴택 |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서 골라잡음. |
醉 生 夢 死 (취생몽사) ; 술취할취,날생,꿈몽,죽을사 |
술에 취하여 자는 동안에 꾸는 꿈속에 살고 죽음. |
한평생을 아무 하는 일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 |
置 之 度 外 (치지도외) ; 둘치,갈지,법도도,바깥외 (유)度外視(도외시) |
법도 외의 것으로 상관하지 아니하고 내버려 둠. |
七 去 之 惡 (칠거지악) ; 일곱칠,갈거,갈지,악할악 |
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
시 부모를 잘 섬기지 않는 것(不順父母), 무자식(無子), 부정(不貞) |
질투(嫉妬), 못된 병(惡疾(악질)), 수다(多言), 훔치는 것(竊盜(절도)). |
七 步 成 詩 (칠보성시) ; 일곱칠,걸음보,이룰성,글시 (유)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에 한 편의 시를 완성함. |
他 山 之 石 (타산지석) ; 다를타,뫼산,갈지,돌석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에 옥돌을 가는 데에쓸 수 있음. 본이 되지 |
않을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 |
卓 上 空 論 (탁상공론) ; 높을탁,윗상,빌공,논의할론 |
현실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이나 논의 |
貪 官 汚 吏 (탐관오리) ; 탐낼탐,벼슬관,더러울오,아전리 |
백성의 재물을 탐내어 빼앗는 행실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
泰 山 北 斗 (태산북두) ; 클태,뫼산,북녁북,말두 |
泰山과 북두칠성.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 |
太 平 聖 代 (태평성대) ; 클태,평평할평,성스러울성,대신할대 (유)道不拾遺 |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
太 平 煙 月 (태평연월) ; 클태,평평할평,연기연,달월 |
밥 짖는 연기에 은은한 달빛이 어리는 크게 평화로운 풍경의 세월. |
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세월. |
土 木 工 事 (토목공사) ; 흙토,나무목,장인공,일사 |
땅과 하천 따위를 고쳐 만드는 공사 |
特 別 活 動 (특별활동) ; 특별할특,다를별,살활,움직일동 |
학교 교육 과정에서 교과 학습 이외의 교육 활동 |
破 鏡 重 圓 (파경중원) ; 깨뜨릴파,거울경,무거울중,둥글원 |
반으로 갈라졌던 거울이 합쳐져 다시 둥그런 본 모습을 찾게 됨. |
생이별한 부부가 다시 만남. |
破 邪 顯 正 (파사현정) ; 깨뜨릴파,간사할사,나타날현,바를정 |
그릇된 생각을 깨뜨리고 바른 도리를 드러냄. |
邪見(사견)과 邪道(사도)를 깨고 正法(정법)을 드러냄. |
破 顔 大 笑 (파안대소) ; 깨뜨릴파,얼굴안,큰대,웃을소 (유)破顔一笑(파안일소) |
매우 즐거운 표정으로 활짝 웃음. |
破 竹 之 勢 (파죽지세) ; 깨뜨릴파,대죽,갈지,권세세 (유)燎原之火(료원지화) |
대를 쪼개는 기세. 적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쳐들어가는 기세. |
八道江山(팔도강산); 여덟팔,길도,큰내강,뫼산 |
팔도의 강산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전체의 강산을 이르는 말 |
八方美人(팔방미인); 여덟팔,모방,아름다울미,사람인 |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사람 |
敗家亡身(패가망신); 패할패,집가,망할망,몸신 |
집안의 재산을 다 써 없애고 몸을 망침 |
抱 腹 絶 倒 (포복절도) ; 안을포,배복,끊을절,넘어질도 (유)捧腹絶倒(봉복절도) |
배를 그러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
飽 食 暖 衣 (포식난의) ; 배부를포,밥식,따뜻할난,옷의 (유)錦衣玉食(금의옥식) |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입음. |
表 裏 不 同 (표리부동) ; 겉표,속리,아니불,한가지동 |
겉과 속이 다름. 마음이 음흉하고 불량함. |
風前燈火(풍전등화); 바람풍,앞전,등잔등,불화 |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皮 骨 相 接 (피골상접) ; 가죽피,뼈골,서로상,이을접 |
살가죽과 뼈가 맞붙을 정도로 몹시 마름. |
彼 此 一 般 (일차일반) ; 저피,이를차,한일,돌릴반 |
저편이나 이편이나 한가지. 두 편이 서로 같음 |
匹 夫 匹 婦 (필부필부) ; 짝필,사내부,짝필,아내부 (유)甲男乙女(갑남을녀) |
한 사람의 남자와 한 사람의 여자.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
必 有 曲 折 (필유곡절) ; 반드시필,있을유,굽을곡,꺽을절 |
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
下 等 動 物 (하등동물) ; 아래하,등급등,움직일동,만물물 |
진화 정도가 낮아 몸의 구조가 단순한 원시적인 동물 |
下 石 上 臺 (하석상대) ; 아래하,돌석,윗상,돈대대 (유)姑息之計(고식지계)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굄. |
下 學 上 達 (하학상달) ; 아래하,배울학,윗상,통달할달 |
아래를 배워 위에 도달함. 쉬운 지식을 배워 어려운 이치를 깨달음. |
鶴 首 苦 待 (학수고대) ; 학학,머리수,괴로울고,기다릴대 (유)鶴望, 鶴企, 鶴立 |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림. |
漢 江 投 石 (한강투석) ; 한수한,큰내강,던질투,돌석 |
한강에 돌 던지기라는 뜻으로, |
지나치게 미미하여 아무런 효과를 미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咸 興 差 使 (함흥차사) ; 다함,일어날흥,어긋날차,부릴사 (유)終無消息(종무소식) |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함. 朝鮮(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
함흥에 있을 때에, 태종이 보낸 차사를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 가두어 |
돌려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 |
恒 茶 飯 事 (항다반사) ; 항상항,차다,밥반,일사 (유)日常茶飯事(일상다반사) |
밥 먹고 차 마시는 것처럼 늘 있는 일. 항상 있어서 이상 하거나 신통 할 것이 없는 일. |
海 水 浴 場 (해수욕장) ; 바다해,물수,목욕할욕,마당장 |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갖추어진 바닷가 |
行 動 擧 止 (행동거지) ; 다닐행,움직일동,들거,그칠지 |
몸을 움직여 하는 모든 짓 |
行 方 不 明 (행방불명) ; 다닐행,모방,아니불,밝을명 |
간 곳이나 방향을 모름 |
海 陸 珍 味 (해륙진미) ; 바다해,뭍륙,보배진,맛미 (유)膏粱珍味 |
바다와 뭍에서 나는 진귀하고 맛난 것. |
解 衣 推 食 (해의추식) ; 풀해,옷의,밀추,밥식 |
자기 옷을 벗어주고 먹을 것을 건네줌.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배려함. |
漢나라 劉邦(유방)이 韓信(한신)을 이와 같이 대접하였다는 데에서 유래. |
幸 災 不 仁 (행재불인) ; 다행행,재앙재,아니불,어질인 |
남의 재난을 다행으로 여기는 것은 어질지 못함. |
虛 張 聲 勢 (허장성세) ; 빌허,베풀장,소리성,권세세 |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
軒 軒 丈 夫 (헌헌장부) ; 추녀헌,어른장,사내부 |
외모가 준수하고 풍채가 당당한 남자. 이목구비가 반듯하고 헌거로운 남자. |
賢 母 良 妻 (현모양처) ; 어질현,어머니모,어질량,아내처 |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
螢 雪 之 功 (형설지공) ; 개똥벌레형,눈설,갈지,공공 (유)車胤聚螢(차윤취형) |
반딧불과 눈을 이용한 공부.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함. |
晋(진)나라 車胤(차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
孫康(손강)이 겨울밤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 |
形 形 色 色 (형형색색) ; 형상형,빛색 |
상과 빛깔 따위가 서로 다른 여러 가지 |
浩 然 之 氣 (호연지기) ; 클호,그러할연,갈지,기운기 |
공명정대하여 조금도 부끄러울 바가 없는 도덕적 용기. |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
好 衣 好 食 (호의호식) ; 좋을호,옷의,좋을호,밥식 |
좋은 옷을 입고 음식을 먹는다는 뜻으로, 잘 입고 잘 먹는것을 말함 |
呼 兄 呼 弟 (호형호제) ; 부를호,맏형,부를호,아우제 |
서로 형이니 아우니 하고 부른다는 뜻으로, |
매우 가까운 친구로 지냄을 이르는 말 |
昏 定 晨 省 (혼정신성) ; 어두울혼,정할정,새벽신,살필성 (유)朝夕定省(조석정성) |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님의 밤새 |
안부를 여쭘.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 |
紅 爐 點 雪 (홍로점설) ; 붉을홍,화로로,점찍을점,눈설 (유)紅爐上一點雪 |
빨갛게 달아오른 화로 위에 약간의 눈. 큰일을 함에 있어 작은 힘으로는 |
아무 도움이 되지 아니함. 私慾(사욕)이나 疑惑(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짐. |
弘 益 人 間 (홍익인간) ; 넓을홍,더할익,사람인,사이간 |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 |
畵 蛇 添 足 (화사첨족) ; 그림화,뱀사,더할첨,발족 |
뱀을 다 그리고 나서 있지도 아니한 발을 덧붙여 그려 넣음. |
쓸데없는 군짓을 하여 도리어 잘못되게 함. |
花 容 月 態 (화용월태) ; 꽃화,얼굴용,달월,태도태 (유)傾國之色(경국지색) |
꽃처럼 아름다운 얼굴과 달처럼 고운 자태. |
花 朝 月 夕 (화조월석) ; 꽃화,아침조,달월,저녁석 |
꽃 피는 아침과 달 밝은 밤이라는 뜻으로, 경치가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
黃 口 小 兒 (황구소아) ; 누를황,입구,작을소,아이아 (유)黃口幼兒(황구유아) |
부리가 누런 새 새끼같이 어린아이. 철없이 미숙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會 者 定 離 (회자정리) ; 모을회,사람자,정할정,떠날리 |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 |
訓 民 正 音 (훈민정음) ; 가르칠훈,백성민,바를정,소리음 |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1443년에 세종이 |
창제한 우리나라 글자를 이르는 말 |
凶 惡 無 道 (흉악무도) ; 흉할흉,악할악,없을무,길도 |
성질이 거칠고 사나우며 도의심이 없음 |
興 亡 盛 衰 (흥망성쇠) ; 일어날흥,망할망,성할성,쇠할쇠 (유)榮枯盛衰(영고성쇠) |
흥성하고 멸망함과 번성하고 쇠퇴함. 순환하는 세상의 이치를 가리키는 말. |
興 盡 悲 來 (흥진비래) ; 일어날흥,다할진,슬플비,올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
喜 怒 哀 樂 (희로애락) ; 기쁠희,성낼로,슬플애,즐길락 |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사람의 온갖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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