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입니다.
으윽. 방금 자료실에 지나를 올려봤는데요- 역시 요령부득.
스크롤을 해야 다 보이누만요. --;;
아무튼.. 제가 이렇게 그림을 올려보는 연유는!
새 컴을 장만하고 전용선도 깔았기 때문입니다.
이전 288 모뎀으론 시도도 할 수 없었죠, 녜...
이리 돌아댕기며 놀다가 일은 언제 다하나.. 뒤가 캥기지만서도.. 달라진 속도를 실감하며
허우적 허우적 파도타기를....
첫사랑은 무서운 법. 근 5년이나 안고있던 맥을 그대로 안고 아이비엠도 안고..
그런 형국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네요.
제가 사용하던 스캐너를 이놈의 아범에서 쓰기가 영 난망한겁니다.
드라이버를 깔고 난리쳐도 안돼서 아예 엡손에 물어봤더니 푸헤...
윈도 엑스피랑 제가 쓰던 엡손 지티께오선 궁합이 잘 안맞는 모냥입니다. 끄윽?!
글타고 엑스피 날리고 윈도 95깔기도 우습잖아요 흑...98과도 잘 안된다니...
고장이 났거나 말썽많은 거라면 확 갈기나 하지, 정말이지 탈난데도 없는데.
게다가 쓰던 와콤은 맥 전용. (요새 와콤 , 그리도 비쌀줄이야!)
맥하구 피시를 연결해서 파일 공유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하구 보니,
음. 제가 컴맹인겁니다.
혹시? 맥과 아범 두루두루 도사분이 계시다면? 좀 갈쳐주시와요. 하하...
아, 밖에서 밥 먹자구 야단입니다.
오랜만에 들러서 정말 잡담만 늘어놓고 갑니다.
(새삼스럽지만... 항상 고마워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