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린크로스 프랑스(GCF) 회장인 쟝 미셸 쿠스토는 환경학자, 탐험가, 건축가, 교육자, 그리고 영화 제작사이며 유명한 해양 생물학자
입니다. 그는1938년 프랑스 툴롱에서 태어났습니다
쟝 미셸 쿠스토는 저명한 해양학자인 자크 쿠스토의 아들로 7살에 아버지와 함께 바다를 탐험하기 시작했고 아버지의 유산을 이어
받았습니다 1999년 그는 비영리 해양 보호 교육 기관인 『해양 미래 협회』를 설립했고 75개 이상의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그
는 환경 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그는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친환경 생활방식을 일깨웠습니다 에미상, 케이블 에이스 어워드, 피버디
상등 많은 영예를 받았으며 2003년엔 미국에 소재한 세계 최대의 해양 보호 단체인 『오세아나』로부터 최초의 해양영웅상을 받
았습니다 생명을 주는 바다를 위한 쟝 미셀 쿠스토의 끊임없는 헌신이 존경 스럽습니다.
[친구 어윈이 죽은 후 인터뷰에서]
어윈은 지난 4일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 촬영을 하다 가오리 독침에 찔려 숨졌습니다.
한편 어윈의 동료 탐험가 쟝 미셸 쿠스토는 어윈이 자연에 접근한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 쟝 미셸 쿠스토] “그가 택했던 방법은 자연에 뛰어들어 동물들을 사로잡고 손에 쥐는 것이었으며 모든 것을 굉장히 화려하
고 극적으로 보여줬습니다. 물론 방송용으로는 적격이고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기는 하겠지만 잘못된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해양탐험가 쟈끄 쿠스토의 아들인 쟝 미셸 쿠스토는 어윈을 존경하며 그의 죽음을 애도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아직 살아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은 ‘자연은 만지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쟝 미셸 쿠스토] “저는 어윈이 살았던 것보다 훨씬 긴 기간인 61년간 다이빙을 해왔지만 자연에 관여하지 않으며
그곳의 방문자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관찰자로서 조심스러운 태도를 가집니다.”
쿠스토는 자신의 2부 특집방송 ‘쟝 미셸 쿠스토: 해양모험_미국 물속의 보물들’을 홍보하다가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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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미셸 쿠스토(Jean-Michel Cousteau) ‘바다의미래협회(Ocean Futures Society)’ 회장과 유엔환경계획(UNEP),
그리고 3D엔터테인먼트(3D Entertainment)사(社)가 상어보호를 주제로 한 3D아이맥스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했다.
‘바다의미래협회’의 쟝 미셸 쿠스토(Jean-Michel Cousteau)가 제작하고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호텔의 샤크리프(Shark
Reef)수족관이 후원하는 영화 “SHARKS 3D", 2004년 12월 15일 라스베가스(Las Vegas)의 룩소르아이맥스(Luxor IMAX)극장에서
세계최초로 개봉할 예정이다.
상어를 주제로 한 최초의 3D 아이맥스 영화인 ‘SHARKS 3D’로 인해, 자연 최후의 포식자인 동시에 멸종 위기에 처한 상어를 눈앞에서
3차원의 놀라운 장면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영화는 상어보호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로스앤젤리스, 캘리포니아, 2004년 12월 6일 - 쟝 미셸 쿠스토(Jean-Michel Cousteau), UNEP, 그리고 3D엔터테인먼트사(社)
는 6일, 3차원 수중 어드벤쳐 영화 'SHARKS 3D'의 개봉을 발표했다. 영화에선 백상어, 고래상어, 귀상어와 같은 지구상의 수많은 종
류의 거대한 상어들이 바로 눈앞에 나타난다. 관객들은 상어가 실제로 바닷속 보금자리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상어는 더 이
상 무서운 식인생물체가 아니라 매력적인 동시에 멸종의 위기에 처해있는 동물이 되었다.
‘SHARKS 3D’를 찍기 위해 무려 아홉 달에 걸쳐 총 500시간 동안 바닷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영화는 과달루페 섬(Guadalupe
Island), 소코로 섬(Socorro Island), 멕시코의 코르테즈 해(Sea of Cortez), 콜롬비아의 말레포 섬(Malpelo Island), 이집트의 홍해
(Red Sea), 남아프리카의 소드나와 만(Sodwana Bay), 모잠비크 해협, 그리고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랑기로아 환초 등지에서 촬영
되었으며 일반적인 다이빙 준비과정에 관한 설명 없이 순수하게 바닷속 장면으로만 이루어졌다.
“이 놀라운 영화를 보고 있는 동안은 여기에 빠져들어야만 합니다. 이 3D 체험을 통해 여러분은 잠수부가 되어 상어 주변을 떠다니게
됩니다” 라고 바다의미래협회(Ocean Futures Society) 쟝 미셸 쿠스토(Jean-Michel Cousteau) 회장은 말했다. “‘SHARKS 3D’는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거대 상어들에 대한 보호가 시급히 필요하다는 점을 새롭게 알려줍니다. 상어는 우리 바다에 필수적인 존재입
니다. 세계의 여러 해양의 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 사람들을 자극하고 알리는 것이 이 영화와 제가 오랫동안
갖고 있던 목표입니다.”
“우린 쟝 미셸 쿠스토(Jean-Michel Cousteau)씨와 같이 유명인과 함께 새로운 해양어드벤쳐물에 관한 작업을 하게 되어 흥분되었
습니다. 또 UNEP와의 계약도 계속 이어가게 되었습니다”라고 3D엔터테인먼트의 프랑소와 만텔로(Francois Mantello) 총감독이 말
했다. “우리와 유엔이 이룬 최초의 성공적인 도전은 "OCEAN WONDERLAND 3D"가 개봉된 2003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영
화는 산호초 보호를 주제로 한 유명한 아이맥스 영화인데,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상영되고 있고 지금까지 1,700만 달러를 벌어들였
습니다.”
“여러 국제조약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간에만 거의 80%에 달하는 상어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오늘날에 들어서는 상어의
수가 줄어드는 것을 늦추는 것보다 일반인들 사이에서 상어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는 것이 우선적인 일이 되었습니다”라고 클라우스
퇴퍼(Klaus Toepfer) UNEP 사무총장이 말하였다. “우리는 이 우수한 아이맥스 영화가 여러 관람객들에게 다가가 많은 사람들이 갖
고 있는 상어에 대한 이미지를 변화하는데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SHARKS 3D'는 해양을 보존하려는 노력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고 또 우리는 이 영화가 상어보호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고취를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이용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SHARKS 3D'는 라스베가스에 이어 이달 안에 미국 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아이맥스 영화관 두 곳에서 개봉되며 35개 이상의 아이맥
스 영화관에서도 추가로 개봉될 예정이다. 미국 내에서는 2005년 3월까지 상영되며 이후 9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다.
SHARKS 3D는 제작에 3D엔터테인먼트(3D Entertainment Ltd.)와 게빈맥키니프로덕션(Gavin McKinney Productions Inc.), 그리고
쟝 미셸 쿠스토(Jean-Michel Cousteau)가 감독을 맡았으며 촬영에 게빈 맥키니(Gavin McKinney), 제작총괄에 프랑소와 만텔로
(Francois Mantello), 배급엔 3D엔터테인먼트, 그리고 크리스토프 재클린(Christophe Jacquelin)이 음악을 맡았다.
영화 웹사이트: http://www.sharks3D.com
바다의미래협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지구해양을 탐사하고 세계 전역의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행동하도록 자극하고 교육하는 임무를
지닌 단체이다. 이를 통해 바다를 보존하고 인간과 자연간의 긴밀한 관계를 기록으로 남기며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생존에 중요한 바
다의 소중함을 널리 알린다.
런던(London)에 위치한 3D엔터테인먼트(3D Entertainment)는 전 세계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상영될 해양보존과 환경을 주제로 한 영
화의 제작과 배급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3D엔터테인먼트는 관객들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영화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작품인 'OCEAN WONDERLAND 3D'는 게빈맥키니프로덕션(Gavin McKinney Productions)과 함께 제작하였고 2003년 2월에 개
봉되어 지금까지 32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출처 : 유넵한국위원회 2004.12.06일짜 기사
그의 저서로는
My Father, the Captain: My Life With Jacques Cousteau 가 있다.




[책에 대한 설명]
모든 전설에는 보물이 나온다. 바다속 생활과 그 속에서의 일을 함에 있어, 그 보물이 바다의 마음과 그의 아들 쟝 미셸 쿠스토의
마음을 터치하였다.
이 책은 쟝 미셸 쿠스토가 그의 아버지와 나눈 삶과 그가 믿어오고 있는 전설에 대해 깊게 그리고 친밀하게 들여다 보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바다, 자연과 우리의 관계를 수백만의 사람들이 재고 하게 하는 일과 그러한 삶에 새롭고 매우 의미 있는 빛을 삶에
비추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그는 그 자신과 그의 가족들에 대해 이해 하려고 하고 있다.
“쿠스토 선장님은 정말 복잡한 분이세요”, 어린 쿠스토가 말했다. “선장님은 정말 많은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 이셨고, 여러 다른
분위기를 가진 분이셨어요.” 하지만 어떻게 그 모든 멋진 사람이 그럴까라는 거죠, 그렇죠? 우리는 대중에게 드러나는 얼굴을 잘
알지요 하지만 그것은 그 사람의 진짜 성격을 드러내는 얼굴이에요. 촬영하고 있지 않을 때 우리에게 대하는 바로 그 사람이에요.
우리 아빠인 선장님은 삶에 대해, 그리고 계속적으로 꺼지지 않는 지구 보호에 대한 노력에 많은 힘을 쏟는 사람들의 마음에 매우
신선한 통찰력과 새로운 시각을 가지신 분이세요. 쟝 미셸 쿠스토와 그의 조력자 뉴요타임즈지 베스트 셀러 작가 다니엘 페이스너는
쟝 미셸 쿠스토가 그의 아버지와 나눴던 친밀했던 시간들을 다시 생각 해 보고 또한 쿠스토 가정의 신화, 전설의 한 부분이 되어 가고
있는 그의 아버지의 삶에 대해 세미나 했었던 때를 이 책에서 적고 있다.
Book Description:
In every legend, there is a legacy. In the life and career of undersea explorer Jacques Cousteau, that legacy beats in the
heart of the sea and in the heart of his son, Jean-Michel, the noted French environmentalist, educator and documentary film
producer who has spent most of his adult life nurturing the work of his famous father.
In My Father, The Captain, Jean-Michel Cousteau takes an open and intimate look at the life he shared with his father, and
the legend he has taken it upon himself to carry. In so doing, he hopes to shed new and meaningful light on the life and work
of a man who inspired millions to reconsider our relationship with the sea and its creatures-and, in the process, to nderstand
a little more about himself and his family as well.
"Captain Cousteau was a complicated man," the younger Cousteau writes. "He was a man of many different personalities,
many different moods. But this is how it is with all great men, yes? We know the public mask, but it is the private face that
reveals a man's true character. It is the man we know when the cameras are not filming."
My Father, The Captain is shot-through with new material and fresh insights into the life and mind of a man who helped to
jump-start a global conservation effort that continues to flourish. Jean-Michel Cousteau and his collaborator,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Daniel Paisner, offer an intimate reappraisal of the many touchstone moments Jean-Michel shared
with his father, as well as the seminal moments from his father's life that have become part of the Cousteau family lore and
leg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