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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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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수필(2024년)☞ 어머니 나의 어머니
뚱글마치 추천 0 조회 29 24.03.06 21:0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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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7 13:33

    첫댓글 어머니의 그리움이 절절한 시인님의 어머니는 그 시대의 또 다른 어머니이십니다.
    훌륭하신 어머니의 훈육이 우리를 성장케 했고 정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 자리 누가 대체할 수 있을까요?
    여름을 안고 가신 어머니. 엄마가 와락 보고싶어집니다.

  • 24.03.08 14:06

    어머니는 신이요 종교입니다.
    우리가 버젓이 현재를 누리는 것도 어머니라는 위대한 존재 덕이지요.
    무조건적인 사랑을 배웠기에 그 사랑은 내리사랑이 되는 것이지요.
    때문에 이 사회는 올곧게 돌아가려는 근원적 힘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자라는 이유 하나로 제대로 뜻을 펼치지 못한 시대적 상황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모습을 솔직하게 표현함으로써 공감의 여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뚱글마치님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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