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마니산.마리산[摩尼山] 높이 469m
△마니산 주차장에서 내려 성화조형물이 있는 입구로 들어셨니다.
△매표소입구. 요금안내도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700원 (단체 30인이상) 어른 1.500원 청소년.군인 800원 어린이 500원 입니다. 자세한 문의처 : 강화군시설 관리공단 032)930-7005
△오늘 산행은 매표소에서 조금오르다 보면 우축으로 매점이 있는 방향. 단군로로 들머리로 하고 오르기 시작합니다.
△조금 오르다가 눈산행에 안전을 위해서 산악대장의 지시대로 아이젠을 착용하고 출발 합니다. 겨울산행에 꼭 필요한 용품들은 잘 챙기셔서 안전한 산행을 위해 준비 합니다.
△옥녀계단. 계단을 오르기전에 보았던 글. ..참성단.. 만길이나 높은곳에 현모한 단을 쌓았는데 하늘까지 닿았고. 가벼운 바람에 맑은 아지랑이는 그윽한 정을 끌어 올리네 아득히 앉아서 초파리떼를 헤아리니 우리 강토가 눈앞에 질펀 하구나. _만희재 서영보의 시문_ 잠시 생각해 봅니다.
△계단위에서 잠시... 오늘 함께한 회원두분의 모습이 보입니다. 담엔 더 예쁘게 담아 드리겠습니다.
△내가 도착 하기전 선두그릅 회원 일행분들이 다시 출발하고 있습니다. 아... 여기도 한소절의 시문이 있네요. 그래서 다시 봅니다.
마니산 상상봉에 앉아 있으니 강화섬이 한조각 배를 띄운 것 같으네. 단군성조께서 돌로 쌓은 자취는 천지를 버티고 있으니 수만년동안 물과 더불어 머무러 있네 _하남 고재형_
△바위에 새하얀 옷을 입드시 하얀눈이 내려 쌓여 있는 풍경도 담아 봅니다.
△오늘 처음 함께한 친구 후미에서 열심히 오르고 오르다 보니 이제 능선길을 만나게 됩니다.
△삼거리 능선. ←첨성단.정상.매표소↓.화도→ 1.3km첨성단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능선길을 걷다가 본. 바위의 기묘한 모양이 짐승엉덩이 닮은 꼴 같네요.
△소나무 한그릇의 옆에서 바닷가 풍경과 작은 섬들을 조망할수 있는 곳 있네요.
△첨성단에 오르는 단군로코스 2번째 계단 372이 계단 입니다.
△372계단 중간에 설치되여 있는 전망대. 선두그릅에 일행분들이 보이고 그중에 참 오랜만에 만남과 산행을 하는 친구들... 친구들 만나서 방갑네ㅎㅎㅎ 한 친구는 오뎅을 준비해서 올라와 내게 오뎅을 줍니다. 고맙네 친구 새해는 자주 만나자구...
△정말 멋진친구들 입니다. 친구 화이팅...
△바위와 바위사이로 오르는길. 빙판길이되여 위험한 구간들이 많네요...
△첨성단 바로아래 목조계단 길... 요즈엔 산행에서 자주 접하는 태그계단길 입니다.
△↖단군로.첨성단↙계단코스→이곳으로 하산 하시면 마니산 정문으로 하산 합니다.
△첨성단 오르는계단. 첨성단을 관리하시는분이 밤에내린 눈을 치우고 있더군요. 이렇게 고마우신분들이 계시기에 안전하게 오를 수가 있답니다
△첨성단... 친구들의 인증샷으로 대신합니다. 두친구들 멋쪄요...^*^
△경기도 강화군 마니산 산정에 있는 제단. 사적 제136호.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제단이라고 전해오는 곳으로 마니산제천단이라고도 한다. 자연석으로 기초를 둥글게 쌓고, 단은 그 위에 네모로 쌓았다. 아래 둥근 부분의 지름은 4.5m이며, 상단 네모의 1변 길이는 1.98m이다. 동서에 돌층계가 있으며 단의 높이는 약 5.1m이다.
상방하원, 즉 위가 네모나고 아래가 둥근 것은 하늘과 땅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언제 쌓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이미 고려시대에 임금이나 제관이 찾아가 제사를 올렸으며, 조선시대에도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고려 후기인 1270년(원종 11)에 보수했고, 조선시대에 들어와 1639년(인조 17)에 다시 쌓았으며, 1700년(숙종 26)에도 보수를 했다. 현재 이 제천단에서 매년 제천행사가 있으며, 전국체전 때는 봉화를 채화하는 의식이 열린다.
△먼저 정상에 도착한 일행들과 저 멀리 봉우리 우리들이 걷고 걸어야 할 암릉 능선길을 담아 봅니다.
△첨성단에서 내려가기전 계단옆 풍경들...
△하얀눈을 수복히 덮어 있는 첨성단석측...
△여러 책들을 하얀눈에 꽂아놓은 듯한 바위 모양들... 이렇게 많은 생각과 풍경들을 보면서 계속해서 즐건산행 합니다,
△아...... 정상에 도착 단체 인증 샷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 저도 조금 뒤편에서 이렇게 담아 봤네요. 담에 더 멋지게 담아 보도록 노력해....
△5인의 갑장...친구들 저도 함께 정성에서 인증 샷 합니다. 사진 담아주신 회원님 감사 드립니다. 아직 조남을 모르기에 회원님이라 불러봤네요...죄송^*^
△고운산님들이 떠나 빈 정상자리 홀로 남아 이렇게도 담아보고 뒤따라 갑니다.
△첨성단중수비에서 암릉길. 책들을 쌓아놓은 듯 하여 꼭 마니산의 암릉은 자연의 기묘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실 수가 있다.
△칠선녀교. 오늘은 칠선녀교에서 인증하고 건너 봅니다.
△예전에는 암릉 바위길을 걸어는데. 이제는 안전을 위하여 나무계단을 이용하여 오르고 또 오름니다.
△계단을 오르는친구 뒤돌아서서 담아 봅니다. 힘들어던 생각들은 있으듯 입가에 미소가 맴돌고 있네요.
△마니산 능선에는 바위암릉이라 겨울철에는 많은 위험한 구간들 있습니다.
△한그릇 소나무 옆에 철망을 설치하여 소나무을 보호하고 있는 곳. 이 곳에서 먼저간 일행분들이 사진들을 담고 있는 듯 합니다.
△마니산 능선 전망대. 서해바다의 큰고 작은 섬들로 인하여 아름다운 조망을 보실수가 있는 곳 입니다.
△앞에 보이는 능선들은 정수사로 하산하는 코스 입니다.
△함허동천으로 내려가는 114계단. 이 곳에서 정수사 함허동천 갈림길이며 저희들은 114계단으로 하산 합니다..
△114계단 전망대. 가을에는 황금들녘을 전망하고 겨울에는 하얀눈이 쌓여있는 풍경들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함허동천으로 내려가는 코스에는 능선과 계곡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는데. 오늘은 안전을 위해서 능선길을 선택해서 내려갑니다.
△오늘 첫만남 산행길에도 오랫된 친구처럼 다정하게 챙겨주시는 우정산악회 회장님 후미에서 함께하신 회원님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소나무 풍경도 담아봅니다.
△바위의 기묘한 모양들... 개미핥기 닮은 꼴 ㅎㅎㅎ
△여인들은 애절한사랑...
△이제사 미끄러운구간들은 없는 듯 하네요...
△함허동천 0.5km 미끄러운구간들을 조심조심 안전하게 하산하다 보니 주차장까지의 걸이는 멀지않은 듯 합니다.
△마니산입구에서 출발하여 함허동천 야외캠핑장까지 하산으로 하여 강화 마니산 김포 밀레산악회 송년산행을 마치고 다 함께하는 송년회 이여집니다. 저의 첫 만남 김포 밀레산악회.김포시 우정산악회 여러 회원님 성탄절을 맞지하여 뜻 깊은 날 잘 보내셨는지요...? 늘 가정에 건강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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