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해야 할 일
-> 일자리가 아닌 일을 바꾸라!
우리는 지금 3GO시대(알파고, 아마존고, 포켓몬고) 시대에 살고 있다.
이와 같은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 시대 앞선 우리의 고용 미래는 전망상 현재 직업의 47%가량이 20년 내로 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그와 반대로 사라지지 않는 직업은 무엇인가? 바로, 인간 감정 파악 및 조절능력이다. 무려 사라질 가능성은 0.28%로 예측된다. 이를 토대로 미래직업전망은 예측 가능한 일이 아닌 예측불가능한 일을 해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해야 할 일이 사라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요리사나 회계사의 직업 자체는 사라지지 않겠지만 그 직업 속 예측 가능한 일들(이를테면 계산이나 정량화, 재료 준비, 기존의 존재하는 것들 등)은 사라지기에 예측 불가능한 일(사람의 감정, 분위기 읽기, 새로운 발명 등)을 수행하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 다른 질문을 던져라
-> 물음표를 해보는 습관
여우와 두루미 이야기가 있다. 여우는 두루미가 초대한 식사에서 호리병으로 음식 대접을 받자 음식을 먹지 못했다. 사실 안 한 것이다. 여우가 두루미 전용 호리병을 먹지 않은 것은 먹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안된다는 것에 질문을 던져라. 그렇다면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문제 해결의 핵심이 바로 모순을 찾아 극복하는 자세이다.
예로서 트리즈의 아버지 겐리히 알츠슐러는 200만 건의 특허 분석을 통해 모든 발명에는 패턴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여기서 발견한 패턴의 집대성이 트리즈다. 트리즈는 문제 해결의 족보인 셈이다. 이러한 특징을 가져 현재 많은 대기업에서 사용 중이다. 특허를 발명한 천재들에게서 일종의 패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듯이 역사적 천재들의 사고패턴을 모방하여 모순을 해결을 통해 문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 주저 없이 슬쩍
-> 천재들의 사고방식이다. 창의성은 학습이 가능하다.
창의성은 학습이 가능하다. 타인의 것, 기존의 것을 통해 말이다. 이것이 천재들의 사고방식이다.
‘좋은 예술가는 copy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steal 한다.’라고 발명계의 거성 스티브 잡스가 말하듯이 타인의 아이디어를 재구성하는 능력을 통해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봐 해결 과정에서 다르게 연결하여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원형 비행기활주로 이야기를 통해 기존의 직선이던 활주로를 원형으로 만들며 같은 폭의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1대 움직일 수 있던 자리에서 3대가 움직이게끔 바꿨다. 바로 원형의 연속성을 이용한 것이다.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회전문이나 사거리 회전교차로 등이 있다. 이것이 트리즈의 40가지 발명유형 중 하나이다. 도난방지용 태그 원리를 이용해 치과용 핸드피스, 실리콘 건에서 착안한 청소기 배관 길이조절 등이 나온 것 또한 이것의 예이다. 이를 토대로 창의성도 학습이 가능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우리도 타인이든 다른 생각이든 생각의 패턴을 읽어 우리의 지혜로 다르게 연결한다면 창의성을 가질 수 있다고 느꼈다.
앞선 내용을 통틀어 이 영상을 통해 창의성을 가져야 하는 이유와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 4차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신하는 상황 속 창의성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었다. 우리는 창의라는 것을 불확실성에서 추출하여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하게 만들어주는 것이었다. 또한, 영상 속에서는 새로움, 질문, 다른 시각, 예측 불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이것들은 모두 불확실하고 언제든 어디서든 발견되고 생길 수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런 공통점에서 알 수 있듯이 굳이 기존에 없던 것을 만들려는 노력이 아닌 이미 존재하는 것 속을 기존의 상식이 아닌 다른 상식을 통해 겹쳐 보는 것으로 우리는 다름 그리고 새로움이라는 창의성을 얻을 수 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