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한들구장 염화칼슘 작업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성환클럽 월례회가 있어 오후 1시 넘어 하기로 임수복 클럽장과 통화 한터라 얼마나 많으분들이 협조를 할까 했는데 그런대로 여러분이 협조를 해주어 가져온 10포중 7포를 살포했습니다.
처음에는 물을 희석해서 살포작업을 하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크로바 있는자리에 살포하는 것으로 해서 완료를 했습니다.
1시에 시작하여 4시에 끝냈으니 3시간여 고생하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임수복, 조원근 두클럽장님 비롯한 한상봉위원장님,이정근회원님, 오늘 봉사하기로 맘먹고 나오셨다는 조성대 한들클럽회원과 김계식 일봉클럽 회원님께 정말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이렇게 누가 시키지 않아도 봉사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즐겁게 운동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작업을 한 것을 토대로 효과가 있을경우 2차 작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들문화센터 직원을 만나 제초작업계획을 알아보니 6월 초에 한다고 하더군요.
좋은 운동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희생하며 시간을 내주신분들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나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이고
더운 날씨에 크로버
소탕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읍니다
참여 못했으니
글로나마 감사
인사드립니다
성대 계식친구님들
수고많았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