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마누라도 변한다 .
4가지 형의 부부관계 (10년전-> 현재버전) A) 돈은 잘 갔다주나 밤에 힘을 못쓰는 남편의 마누라 왈 '니는 밥만 묵고 사나?' ( '비아그라 먹고 오랑께')
B) 돈은 못 갖다주나 밤에 힘을 잘쓰는 남편의 마누라 왈 '니가 짐승이지 사람이가?' ( '워매 좋은것...' ) .
C) 돈도 못 갖다주고 밤에 힘도 못쓰는 남편의 마누라 왈 '이 웬수, 나가 디져부라.' (마누라 가출합니다.)
D) 돈도 잘 갖다주고 밤에 힘도 잘쓰는 남편의 마누라 왈 '잘났다카이, 참말로' ( 마누라 친구도 데려옵니다. ) .
10년 전에는 아마도 불평형이었습니다. 그래도 참을성 있게 살아주는 아름다운 마음씨가 있었습니다.
바람피면 일케 됩니다. 그에 비해 10년(강산도 변한다는)후 현재는 아마도 긍정형의 마누라 같습니다. 그러나 참을성은 없습니다. . 제주방언 기똥찬 제주의 방언 물어 왔수다. (왔어요) 1.족 끝에 옵써~~~(바짝 오세요) 2.보질보질 옵써~~(부지런히 오세요)
두배로 나오는 자판기 . 무엇이든 넣으면 두 배로 나오는 자판기가 있었다. 100원을 넣으면 200원이 나오고 200원을 넣으면 400원이 나왔다. . 그런데 어느 날 이미자가 그 소문을 듣고 자기가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 직접 들어갔다. 그러나 이게 웬일인가! 조금 있다가 나온 것은 ↓ "사미자 였다"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 여기는 80Km 구간 한 신사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은 걍 보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을 수 있남유?"...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무슨 재미로 사나" . 어느날 병에 걸린 한 환자가 의사를 찾아와서는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상담을 했다. 환자---저 의사 선생님! 저는 언제 까지 살 수 있을까요? 의사---(측은한 듯 쳐다보며) 오래 살고 싶으시죠? 환자---(침울한 목소리로) ...네..에..! 의사---음. 그럼 담배와 술은 얼마나 하시나요? . 환자---(도리질을 하며) 아뇨 전혀 안해요!! 의사---허. 그래요? 그럼 운전은? 환자---안해요! 전 위험한 일은 절대 안해요!! 의사---그렇다면 도박이나 여자들은? 환자---웬 걸요... 전혀 관심 없어요!! 그러자 의사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하다가 이내 정색을 하며 환자에게 말했다. ↓ "아니 그럼 무슨 재미로 그렇게 오래 살려고 발버둥 치시는 겁니까?"
■인생은 착각의 연속■ . * 남자들 - 못 생긴 여자는 꾀기 쉬운 줄 안다. *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 있어 따라 오는 줄 안다. * 꼬마들 - 울고 떼쓰면 다 되는 줄 안다. . * 엄마들 - 자식이 공부만 잘 하면 다 되는 줄 안다.
자기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 해서 공부 못하는 줄 안다. * 대학생들 - 철 다든 줄 안다. 대학만 졸업하면 앞날이 확 필 줄 안다. . * 부모 - 자식들이 나이 들면 효도할 줄 안다. *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줄 안다.
* 아가씨들 -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 될 줄 안다. * 아줌마 - 화장하면 다른 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 줄 안다 * 연애하는 남녀 -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
* 시어머니 -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자기를 먼저 챙기는 줄 안다.
* 장인 장모 - 사위들은 처갓집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 * 회사 사장 - 종업원들은 쪼면 다 잘 열심히 일하는 줄 안다. . * 아내 - 자기 남편은 젊고 예쁜 여자에 관심 없는 줄 안다. *남편이 회사에서 적당히 해도 안 잘리고 진급 되는 줄 안다. * 남편 - 살림하는 여자들은 집에서 노는 줄 안다.
*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자기는 안 그런 줄 안다. 자기만 고상하고 품위 있는 줄 안다.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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